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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2014년에도
"행복한 달림이 목표는 1,000KM입니다." 웃으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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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5일 현재 1,160km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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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림이]
젊어서 "운동"은 늙어서 "보험"이라고 합니다.
참~ 멋진 표현입니다.
웃으며 달리면 더 좋습니다, 모두 건강하소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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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4일(토) 첫 달리기 ! ......................................17km
08:00~10:30
2014년 첫 달리기 코스는 "온천천"입니다.
집에서 출발!
장전역을 돌아 수영강입구까지 달렸습니다.
"새해 첫 달리기 신고식"입니다.
올해도 부상없이 달릴 수 있는 건강과
달리기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의 건강을 소망합니다. 히~임!
1월 5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24km)
08:00~09:30
겨울 날씨답지 않게 포근합니다.
겨울은 "운동의 시험시간"입니다.
겨울철 운동을 잘 하면 봄에 건강의 꽃이 활짝 핍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o^!
1월 12일(일) 온천장역 ~ 수영강 ............... 12km (누계 36km)
07:50~09:30
가족여행(1/8~11)을 마치고
달리기로 여행피로를 플는 방법도 좋습니다.
먹고 놀고 ... 늘어난 체중을 좀 줄이고 ...
오늘도 행복합니다. ^o^!
1월 18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43km)
09:00~10:10
감기기운이 있지만 달렸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1월 25일(토) 온천천 왕복(두실역<안국선원> ~ 수영강) ......... 21km (누계 64km)
13:20~16:50
날씨가 많이 포근합니다.
달리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15km정도 달려야지 하고 나섰다가
두실역(안국선원 20분 머물다)까지
다시 수영강(온천천 끝)을 돌아 온천천을 완주를 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걸렸지만
참 기분좋은 토요일 오후입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o^!
1월 26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75km)
08:30~10:10
햇살을 느끼며 달릴 때
봄이 느껴집니다.
겨울의 마지막 시간을 달리며
오늘도 행복을 배윱니다. ^o^!
1월 31일(목) 내성중학교 운동장 ................ 4km (누계 79km)
07:10~08:00
설날 아침
평소 아침운동을 하는 내성중학교 운동장을 달렸습니다.
11바퀴 !
새해에도 부상없이 달릴 수 있도록
건강을 소망하며 .... 참~ 감사합니다 ^o^
2월 1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90km)
08:20~10:30
명절에는 항상 푸지게 차린 음식으로
위장이 피로를 느낍니다.
이럴 때는 달리기로 몸을 달랩니다.
오늘은 봄날씨 같아~ 땀을 흘리며
평소 달리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
새해 복을 전하며 ....... 달리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새해에는 "청마의 해"답게
우리 회원들도 모두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시어
건강한 나날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o^
2월 8일(토) 동래내성중 ~ 화지산 ~ 공사사옥 .... 8km (누계 98km)
16:30~18:00
금요일 밤 소중한 친구들과 술 한잔 나누고,
토요일 차를 가지러 달려서 회사까지 가는 일은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오늘은 화지산을 지나 회사까지 달렸습니다.
참~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o^
2월 9일(일) 동래역 ~ 수영강 ..................... 13km (누계 111km)
08:20~10:00
달리는 일은 참 행복합니다.
오늘은 이(안락교까지) 만큼만 달려야지 하고 집을 나섰는데
수영강을 돌아서 ... 달리기에 빠져드는 날은 참 행복합니다.
중간중간 달리는 사람들을 지나치며 손을 흔들고
달리는 거리에 욕심을 냅니다
달려 온 거리가 늘어나면
즐거움도 거리만큼 배가 됨을 배웁니다.
오늘
달린거리도 100km를 지났으니 참~ 행복합니다 ^o^
2월 11일(화) 동래역 ~ 안락교 ..................... 6km (누계 117km)
08:30~09:20
어제부터 눈이 내렸다.
오늘은 아들이 중학교 졸업하는 날
오전 휴가 ...
오늘은 달리기를 하면서
건강하게 졸업하는 아들에게 감사한다.^^
하늘엔 눈이 나리며 아들의 졸업을 축하해 준 날 ^^
참~ 좋은 날이다 ^o^
2월 16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28km)
08:20~09:50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며 달립니다.
날씨는 아직 시리지만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음에
봄이 가까이 왔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달리 수 있음에 감사할 뿐 .... ^o^
2월 22일(토) 더케이경주호텔 ~ 보문호 ....... 9km (누계 137km)
06:20~07:15
가족여행 ! 경주
보문호를 달렸습니다.
순환 산책로(8km)를 정말 잘 꾸며 놓아서
달리는 내내 참 행복했습니다.
"행복은 참 가까이 있구나"하는 이 기분 ~
참 감사합니다. ^o^
2월 23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48km)
08:00~09:30
여행의 피로도 풀고
한주를 정리하는 시간이
바로 일요일 아침 달리는 시간입니다.
참 기분좋은 마무리입니다. ^o^
3월 1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59km)
08:10~09:40
가는 봄비가 내리는 3월 첫날
온천천에 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달려도
미세번지가 없어 달리기에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o^
3월 2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70km)
08:30~09:50
봄비와 함께 봄의 시작입니다.
달리기에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밝은 모습이 좋습니다.
[온천천 전경]
"도로에는 차가 달리고
반대편 길에는 사람이 달리고
나도 함께 달립니다.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
건강은 건강할 때 ~ 오늘도 행복합니다. ^o^
3월 8일(토) 동래역 ~ 수영강 순환 ........... 13km (누계 183km)
15:00~16:30
토요일 오후 온천천에는
봄을 마중나 온 사람들로 많이 붐빕니다.
이렇게 좋은 날.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3월 9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94km)
07:15~08:50
꽃샘추위입니다.
봄을 싣고 온 바람에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지만
달리기에는 참 좋은 시간입니다.
달릴때면
한마리 야생말처럼
펄쩍펄쩍 뛰는 기분이...
좋아서 ....
뭐라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오늘도 달린 후 기분은 최고입니다. ^o^
3월 15일(토)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 15km (누계 209km)
06:40~08:10
토요일은 달리는 날!
첫 행사를
혼자서 편하게 수원지를 달렸습니다.
참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달리는 사람들과 손인사를 나누며
마음이 가는대로
발이 가는대로 즐겁게 달렸습니다.(10바퀴)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3월 16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225km)
07:45 ~ 09:50
어제 달린 후
다리에 힘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번씩 산길을 달려야
근력이 강해짐을 몸으로 배웁니다.
봄은
달리기에 최고의 계절입니다 ^^
3월 19일(수)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 10km (누계 235km)
18:55~19:55
회사에서 18:25분 출발!
40분에 도착 55분부터 달렸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o^
3월 22일(토)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 6km (누계 241km)
06:30~07:40
토요일은 달리는 날!
최진호 회원과 둘이서 달렸습니다.
누군가 함께 달린다는 것은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오랜만에
아침식사(선지국)를 하면서 행복을 나눕니다. ^o^
3월 23일(일) 동래역 ~ 수영강(과정교~동천교) ...... 16km (누계 257km)
07:30~09:40
달리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온천천에도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달리다가 잠시 멈춰서서
유채꽃 향을 맡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낍니다.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달리기 공간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o^
3월 29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268km)
07:20~09:20
집을 나설 때 흐린날씨였지만
8시쯤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를 맞으며
달리는 일도 기억에 남을 일입니다.
온천천은 지금
유체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참 보기에 좋습니다.
달리다 멈춰서서
유체꽃 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습니다.
참 기분좋은 향기입니다.
오늘도 꽃길을 달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o^
3월 30일(일) 동래역 ~ 수영강(동천교~과정교) ...... 16km (누계 284km)
07:40~09:50
집을 나서자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비를 맞으며 즐겁게 달렸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있음에 감사합니다. ^o^
4월 2일(수) 낙동강둑(벚꽃터널) ...... 10km (누계 294km)
18:30~20:30
18:30분 사옥을 출발 ....
정말 오랜만에 낙동강둑을 달렸습니다.
2001년에 심은 벚나무가 꽃터널이 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보기에 좋은지 ?
어두운 밤이 조금 아쉬웠지만 참 아름다운 밤입니다. ^o^
4월 5일(토) 제2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 21km (누계 315km)
8:00~10:00
2014년 첫 마라톤대회은 좋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감사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
* 하프에 최종희 회원과 나
* 10lkm에 김용하, 박영수, 박태연. 백성렬, 최진호 회원
* 5km에 김희준 회원
김희준 회원님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대회에 함께 하고 싶었다"는
힌마디가 참 고맙고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첨가하신 모든 분들의 완주를 축하합니다.(박수)
4월 9일(수)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 7km (누계 322km)
18:30~20:00
수요일은 달리는 날!
김환식 회원님과 달렸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달릴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세상은 더불어 하는 일에서 아름다움을 배웁니다. ^o^
4월 12일(토)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백양산 애진봉) ...... 15km (누계 337km)
06:30~09:30
토요일은 달리는 날!
김용하, 김환식 회원님과 함께 달렸습니다.
성지곡 수원지 ~ 선암사를 거쳐
백양산 정상을 오르는 임도에는 벚꽃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에 곁에 있음에
큰 복임을 느낍니다.
흐린 날씨에 출발했지만
달리기를 마칠 즈음에 비가 내렸습니다.
날씨도 도와 주고,
달리기를 마친 후 함께 한
선지국 한그릇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o^
4월 13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344km)
07:30~08:40
아침에
가는 비가 내렸지만 집을 나섰습니다.
바가 내려도 집을 나서기만 하면
달리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달리기의 매력입니다
유채꽃은 비에 젖어도 향기를 나눕니다.
오늘은 비를 맞으며 달렸기에
달린 후 기분은 배가 됩니다. 참 행복합니다. ^o^
4월 16일(수) 낙동강둑 유채꽃길 .....,,,,,....,,. 5km (누계 349km)
19:10~20:10
18:30분 사옥을 출발했습니다.
낙동강둑에 도착하니 19:00 ~
자전거길을 달리고
유채꽃길을 지나
낙동강둑길을 달렸습니다.
벚꽃은 다 지고 없지만
나무터널을 달리는 공간이 좋습니다
오늘은 김환식, 장재현 회원과
함께 해서 좋았고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은
여객산 침몰사고 뉴스가 안타까운 밤입니다.
부디
구원의 손길이 닿게 되기를소망합니다.(두손모음)
4월 19일(토) 성지곡수원지 .....,..,,,,....,,. 7km (누계 356km)
06:30~08:00
토달입니다. 최진호 회원과 달렸습니다.
좋은 날씨에 맑은 공기 ...
달린 후 약수터에서 물 한모금은 보약입니다.
달린 후 선지국 한그릇은
행복을 나누는 풍만한 시간입니다.
참 기분 좋습니다.
4월 23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363km)
22:10~23:20
업무를 늦게 마치고
가볍게 술 한잔 했지만
삶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수달이 행사도 할 겸 집을 나섰습니다.
22시 20분 ... 최진호 회원을 만났습니다.
누구나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오늘도 늦었지만 달린 후
마음과 몸은 참 좋습니다. ^^
4월 26일(토) 성지곡수원지 ~ 선암사 .....,,,,,....,,. 9km (누계 372km)
06:30~08:00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온통 푸르른 산길을
달리는 일은 언제나 상쾌합니다.
오늘은 김환식 회원님과 함께 달리며,
"달리는 일이 이렇게 좋음을 온 몸으로 느낀다"는
공감대와 실천의 소중함을 서로 나누면서
회원님 왈 ~
"달리기를 하면 참~ 좋습니다" 라고 해도
달리지 않는 것처럼 ~
"하나님을 믿으세요"라고 전도해도
믿지 않는 것과 같다는 말에 맞장구를 치며 달렸습니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실천의 소중함을 나누고
씨락국 한그릇에 정이 있어 참 좋습니다. ^^
오늘도 달리며 작은 행복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4월 27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388km)
07:20 ~ 09:40
꽃이 지면 봄이 비켜납니다.
달리면 온 몸에서 땀이 흐릅니다.
달리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몸안에 찌꺼기들이 모두 빠져 나갑니다.
"달리기는 몸 청소기입니다." ^^
4월 30일(수) 부산시민공원 (왕복2회) ............... 7km (누계 395km)
06:30 ~ 08:00
부산시민공원이 내일 개방합니다.
김환식 회원님과 구석구석 구경도 하먄서 달렸습니다.
참 ~ 감사할 입니다.
5월 3일(토) 거제도몽돌해수욕장(거제비치호텔~해금강휴게소) ....... 7km (누계 402km)
06:40~07:50
황금연휴에 가족과 함께
몽돌해수욕장에서 1박하고 맑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렸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바라보며
푸른 바다를 끼고서 달리는 기분은 ....
행복은 어디든
달리는 순간에 있음을 배웁니다. ^o^
5월 4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413km)
07:20~09:50
오랜만에 온천천을 달렸습니다.
유체꽃, 벚꽃도 지고 푸르름이 넘칩니다.
보리밭에는 보리가 갈색으로 익어 갑니다.
시간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온천천의 전경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건강있음에
오늘도 감사할 뿐입니다 . ^o^
5월 5일(월)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424km)
08:40~10:30
세월호 참사로 조용히 보내지만
좋은 날씨~
달리는 시간속에서 제 마음을 치유해 갑니다
세월호 참사로 큰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의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힘내소서~ ^o^
5월 7일(수) 부산시민공원 ......................... 7km (누계 431km)
06:30~08:00
도심공원에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행복은 참 가까이 있구나" 싶습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지만 행복을 찾는 사람의 것입니다.
오늘 "수달"에는
김용하, 김환식 회원님과 함께 달렸습니다.
함께 건강을 위해
시간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 ^o^
5월 10일(토) 초읍도서관 ~ 만남의 숲 ~ 성지곡수원지 ... 7km (누계 438km)
06:30~08:30
맑은 쾌적한 날씨에 달리는 시간은
땀방울만큼이나 보약을 먹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백성렬 회원님이 오셨고
김환식 회원님과 함께 달렸습니다.
달리기의 참맛을 아는 사람들은
오늘도 함께 달릴수 있음에 참~ 행복합니다. ^o^
5월 11일(일) 온천장역 ~ 수영강(동천교~과정교) ...... 20km (누계 458km)
07:30~09:30
다음주 다대포대회를 앞두고
시험 준비하듯 집을 나섰습니다.
10km만 달려야지 ... 하고 집을 나섰지만
달리기에도 욕심이 생깁니다.
오늘은 수영강변을 달리다가
비둘기 한마리가 피를 흘리며 죽어 있기에
소나무 밑을 정성껏 묻어 주고 달렸습니다.
이후 달리는 시간 내내 비둘기 생각이 납니다.
아~ "비둘기가 나를 여기까지 불렀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매입니다. 좋은 곳으로 날아가소서 ~ 훨훨 ~ T.T
가끔은 달리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o^
5월 18일(일) 2014 부산하프마라톤대회 ............... 21km (누계 479km)
9:00~12:00
참 ~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달리는 일은 분명 행복입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6월 1일(월)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490km)
07:00~08:30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좀 줄어든 날씨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미세먼지로 참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달리기와 맑은 공기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달리는 양만큼
호흡으로 들이키는 공기의 양도 많아집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일 !
좋은 음식을 먹는 일만큼 소중합니다.
앞으로 비갠 후 달리기를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온천천에서
탁한 물속에 믈고기들을 생각해 봅니다.
탁한 공기 속에 살아가는 사람처럼
탁한 물속에 살아가는 물고기도 똑 같은 모습입니다.
맑은 공기를 위해 노력해야 하듯
맑은 물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합니다.
물고기에게 조금 덜 미안하게 ....
오늘은 달리는 중에 매일 온천천을 달리시는 분께서
시원한 물을 주시기에 참 맛있게 마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소서~"라고 감사인사를 기록해 둡니다. ^o^
6월 4일(수) 동래역 ~ 수영강(동천교~좌수영교) ...... 18km (누계 508km)
07:00~9:30
오늘은 지방선거일~
좋은 날씨에 달리기 욕심이 났습니다.
죄수영교까지 즐겁게 달렸습니다.
동천교를 돌아 오는 길에
최종희 회원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갑든지 ~
오늘은 달리기 목표를 절반 달성한 날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o^
6월 7일(토) 안동 하회마을 ~ 병산서원 (왕복) ...... 10km (누계 518km)
06:00~7:20
하회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병산서원까지 달렸습니다.
일부 산길도 있었지만
달리기에 좋았고 좋은 경험입니다.
여행중에 달리는 일은
또 하나의 행복합니다. ^o^
6월 8일(일) 동래역 ~ 수영강(온천천~석대산단교) ..... 16km (누계 534km)
08:00~10:00
수영강을 달리면
넓은 강폭에 온 마음이 시원합니다.
집 주변 가까이
달리는 공간이 있음에~ 행복입니다. ^o^
(※ 집살 때는 꼭 고려하세요^^)
6월 12일(목)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541km)
05:40~06:40
어제 달리지 못해 아침에 달렸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생각했지만
온천천에는
운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든지 ?
사람들은
모두 살아가는 모습이 다름을
새삼 되새겨 봅니다. ^^
6월 14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10km (누계 551km)
07:00~09:00
초읍도서관~금용암~구민의숲~만남의숲~바람고개
~옥천약수터~학생회관~초읍도서관... 약 10km
몸을 풀고
07:30~09:00..약 1시간 30분을 달렸습니다
"40계단 마라톤회원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달리는 사람들은 쉽게 통하나 봅니다
함께 달리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
6월 15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558km)
07:50~09:00
월드컵으로 달리는 아침시간을 나눕니다.
오늘은 날씨도 많이 맑아졌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로
달리기도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오늘도 달린 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오늘도 달리나 봅니다. ^^
6월 21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10km (누계 568km)
06:30~09:00
초읍도서관옆 임도출발(06:55)~금용암~구민의숲
~만남의숲(편백나무 숲)~학생회관~초읍도서관... 약 10km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문종권, 최규수 회원과 함께 달렸습니다.
06:30분에 만나 함께 몸을 풀고
06:55~08:25을 달렸습니다 (1시간 30분)
맑은 공기 마시고,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산길을 달리는 기분의 만족감을 표현하기가
..... 참 ~ 좋습니다.
함께 선지국 한그릇이 행복을 나누며 .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다. ^^
6월 22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579km)
07:50~09:30
일요일 아침 달리기는 한주의 마무리입니다.
달릴 수 있는 건강과
부상없이 달릴 수 있는 감사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6월 28일(토) 동래역 ~ 안락교 ................... 5km (누계 584km)
06:50~07:40
토요행사를 자율로 합니다.
아들 사랑(운전)을 위해 일찍 5km만 달렸습니다.
짧은 거리를 달리는 일도 참 좋습니다.
6월 29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600km)
07:00 ~ 09:50
오늘은 상반기 600km를 달린 날입니다.
기록 생각없이 오랜만에 장전역까지 달렸는데....
"딱 600km ...참 좋습니다." ^^
올해 목표 1000km ,,,, 달성을 위해 ....
아주 가끔은
달리기 목표가 나를 이끌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o^
7월 5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7km (누계 607km)
06:30~08:30
초읍도서관옆 임도출발(06:55)~금용암~구민의숲
~만남의숲(편백나무 숲)~옥샘약수터~삼환아파트 ~ 학생회관 (선지국 한그흣)
문종권 회원과 신나게 달렸습니다. 참 좋은 시간입니다.
7월 6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18km)
08:00~09:50
아침에 비가 간간이 뿌립니다.
모자도 없이 집을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비를 맞으며 달렸습니다. 예전에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오늘도 참 좋습니다.
7월 12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29km)
06:20~07:50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달리면 땀이 흘러내립니다.
한주간 마셨던 술 "한빠앙~울"도 남기지 않고 빼내는 기분입니다.
참 행복합니다.
7월 13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636km)
21:30~22:30
아침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여름밤,, 온천천에는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온천천이 없었다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더위를 식힐까 ?
생각해 봅니다.
달릴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7월 19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6km (누계 642km)
17:30~18:30
초읍도서관옆 임도 ~ 편백나무 숲 ~ 성지곡수원지 ~ 학생회관까지
달렸습니다. 땀에 범벅이 되는 시간은 행복합니다.
7월 20일(일) 동래역 ~ 수영강(동천교~과정교) ... 16km (누계 658km)
07:40~09:50
한여름 맑은 날 !
달리는 일은 행복입니다.
땀을 흘리는 만큼 행복한 마음도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o^
7월 23일(수) 성지곡수원지 .....,,,....,,....,,...... 7km (누계 665km)
19:30~20:40
오랜만에 평일 달리는 시간 갖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뛰어도 땀이 물흐르듯 합니다.
다른 마라톤 동호인들과
손을 흔들며 지나치는 순간들이 좋습니다.
흐르는 땀의 양만큼
기분는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참~ 묘한 기분입니다.
이것이 "행복일까 ?"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혼자만 행복해서 미안합니다. ^o^
7월 26일(토) 성지곡수원지 .....,,,....,,....,,...... 10km (누계 675km)
08:00~09:40
토요행사로 5시 30분에 문종권 회원을 만났습니다.
몸을 푸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빗방울이 굵어져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차에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니 7시 50분 ...날씨는 맑았습니다.
몸을 풀고 달렸습니다.
수원지를 2바퀴 왕복하고 편백나무 숲길을 달렸습니다.
참 좋은 주말의 시작입니다. ^o^
7월 27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686km)
07:00~09:50
날씨는 더워도
아침에 달리는 시간은 더위를 잊어 버립니다.
신나게 달리며 한주를 마감합니다.
오늘도 참 행복한 날입니다.
7월 30일(수) 성지곡수원지 .....,,......,,...... 9km (누계 695km)
19:00~20:20
수요행사 !
수원지 순환도로(2번 왕복)에서 만덕고개까지 1km
중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시고 편백나무 숲을 달렸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편백나무 숲을 달릴 수 있는 이 행복 !
가만이 들여다 보면
행복은 참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도 달리기를 통해 인생을 배워 갑니다. ^o^
8월 1일(토)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711km)
06:30 ~ 08:50
태풍 '나크리'가 올라온다기에 토요행사를 취소했는데
아침에 비가 오지않아 달렸습니다.
바람은 불어 달리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참 행복한 날입니다. ^o^
8월 9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10km (누계 721km)
06:00~08:00
초읍도서관~금용암~구민의숲~만남의숲~바람고개
~옥천약수터~학생회관(아침식사 07:40)~초읍도서관... 약 10km
가랑비가 흩날리는 이른 아침 !
초읍을 가야하나 ? 말아야 하나 ? 하는데
문종권 회원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06:00에 만나 기볍게 몸을 풀고
06:10~07:40..약 1시간 30분을 정말 기분좋게 달렸습니다.
처음 구민의 숲까지 오르는 길에 땀을 흠뻑 흘렸습니다.
숲에서부터 가늘게 내리는 비는 편백나무에 걸려
달리는 내내 좋았습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을 배웁니다. 참~ 감사합니다. ^o^
8월 10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732km)
07:00~08:40
가랑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서 기분좋게 달렸습니다.
오늘은 달리는 중간에 주말마다
늘 스치며 달리시는 어르신 한 분과 대화를 나누며 달렸습니다.
연세는 69세 ~
55세 나이에 마라톤에 입문하셨답니다.
그전에는 조기 축구를 하셨다네요
올해로 14년째을 달리고 계신 분 ~
전국 풀코스 뿐만아니라 미국 보스톤 마라톤대회 ~
프랑스 파리 마라톤대회...도 다녀 오셨다네요.
남성으로서의 자심감도 넘친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
달리면 자세도 바르게 되고 모든 것이 최고라고....
역시 마라톤의 참 맛을 알고 계신 분입니다.
어르신의 마라톤 예찬론에 100% 공감을 합니다.
예전에는 클럽에 가입하여 회원으로 달리다가
나이가 있어 혼자 달리시는 것이 편하다고 하시네요.
찬조금도 안 내도 되고 ...
요즘은 할머니와 함께 여행도 하시며 꾸준히 달리신다고 ...
그동안 각종 대회때마다 입상하여 상금도 많이 받았다고
최근에는 60대 초반 젊은 어르신들에게 밀려 입상은 못하지만
70대에 접어들면
다시한번 10위안에 드는 입상자를 꿈꾸며 달리신다고 합니다.
참 아름다운 마라토너의 꿈입니다.
존함은 여쭙지 못했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좋은 분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달린 후 집주변 내성중학교 옆에서
아침일찍 달리는 복장의 저에게 도움을 청하시던
아주머니도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길 소망합니다. ㅠ.ㅠ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8월 13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39km)
20:30~21:50
문현 준공식 등 현안사업 들이
여름밤,, 온천천에는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온천천이 없었다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더위를 식힐까 ?
생각해 봅니다.
달릴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8월 16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46km)
07:30~08:40
좋은 아침에 7km만 달렸습니다. (준공식 관련 출근)
어제는 거창에 계시는 왕할머니를 뵙고 오니
기분좋은 좋았습니다.
오늘은 장기리 운전의 피로를 달리기로 풉니다.
참 좋은 날입니다.
8월 17일(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753km)
09:00~10:10
참 맑은 아침에 늦게 달렸습니다.
땀을 흠뻑 흘리고 ...
쿠샾(80개)을 중간중간에 하면서 즐기며 달렸습니다.
8월 15일 아침 내성중학교에서
신문아저씨가 하루에 큐샾 100개이상을 하면 좋다고 ..
꼭 하라고 권하시기에...
15일부터 상체운동도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웁니다.
세상은 온통 배울일만 있습니다. 서로 나누면 아름답습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다.
8월 23일(토) 동래역 ~ 수영강(~동천교) ... 15km (누계 768km)
07:00~09:20
어제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식 !
대통령을 모시고 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가끔은 일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지만 감사할 일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쌓인 자그만 스트레스를 달리기로 날려 버립니다. ^o^
8월 24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779km)
06:50~08:20
흐린날씨는 달리기에 참 좋습니다.
온천천에는
달리기 동호인들의 모습들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
8월 27일(수) 성지곡 수원지 ................. 10km (누계 789km)
19:30~20:50
성지곡수원지에도 폭우 피해를 있었습니다.
가로등은 꺼져 있고
순환도로에는 일부가 뻘길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혼자서 달리는 시간은 또 다른 행복입니다.
참 ~ 감사할 일입니다. ^^
8월 30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10km (누계 799km)
05:30~07:30
초읍도서관~금용암~구민의숲~만남의숲~바람고개
~옥천약수터~학생회관(아침식사 07:30)~초읍도서관... 약 10km
아침이 열리는 시간에
문종권 회원과 만났습니다 !
슾속에서 몸을 풀고
함께 한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 ^o^
8월 31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815km)
07:00 ~ 09:30
지난 폭우로 온천천은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큰 나무들이 기울어져 가지를 잃고
청소하시는 분은 쉬는 날도 없습니다.
오늘은 달리면서
자연의 무서움을 느끼며
인간의 연약함을 배웁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있음에 참 감사한 날입니다. ^o^
9월 6일(토) 동래역 ~ 수영강(동천교~과정교) ... 16km (누계 831km)
16:20~18:40
추석연휴 첫날입니다 !
온천천에는 운동나온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하늘엔 구름이 높고 아름답습니다.
선선한 바람도 달리기에 참 좋습니다.
달리는 중 아시는 분들을 세분이나 만났습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o^
9월 8일(월)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838km)
07:00~08:10
추석날 아침
달릴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9월 9일(화)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49km)
08:00~09:50
명절은 어딜가나 먹거리가 넘칩니다.
오늘도 달리기를 하고 참 감사함을 배웁니다. ^^
9월 13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60km)
06:30~08:00
가을입니다.
달리기 동호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9월 14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71km)
08:10~09:50
한주의 마무리를 달리기로 합니다.
복잡한 일들도 달리는 시간속에 정리가 되기도 합니다.
푸른 하늘의 구름이 참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머리를 들어 구름을 보며
신나게 달릴 때 행복이 보입니다.
오늘은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
9월 20일(토)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82km)
06:30~08:00
가을의 맑은 아침이 참 좋습니다.
달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모두들 겨울 준비를
달리기로 준비하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이
이렇게 하루하루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달리는중 요구르트 아줌마믈 만났습니다.
나를 위해 천원짜리를 준비해 주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
(호주머니에 천원만 준비함 ... 지난주 없어서 못마심)
오늘도 참~ 감사한 아침입니다. ^^
9월 21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893km)
08:40~10:10
조금늦게 집을 나섰습니다.
하늘은 왜 저렇게도 푸르고 좋은지 ?
달리는 내내 먼 하늘을 보며 달렸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
9월 27일(토) 성지곡수원지 주변 .....,.......... 10km (누계 903km)
05:30~08:10
초읍도서관~금용암~구민의숲~만남의숲~바람고개
~약수터~학생회관(아침식사)~초읍도서관... 약 10km
해가 뜨기전 이른 새벽에
문종권, 백성렬 회원님과 만났습니다 !
어둠속에서 함께 몸을 풀고
여명의 시간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며
"오늘은 우리가 해를 맞이합니다."
(평소 일어나면 해가 먼저 솟아 우리는 맞이합니다)
참~ 행복한 순간입니다.
함께 달리고 약수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며
온 몸으로 행복감(힐링)을 느낍니다.
달리기를 마치고 따뜻한 선지국을 함께 나누며
막걸리 한잔 속에서 행복감을 또 느낍니다.
이 좋은 시간을 회원 모두
다 함께 나누면 참~ 좋겠습니다. ^o^
9월 28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914km)
07:00~08:50
가을은 달리기에 최고의 시간임을 새삼 느끼되는
온천천의 아침입니다.
한 분, 두 분, 세 분,....달리는 분을
스쳐지나 갈 때마다 세어보다가 ... 잊어 버립니다.
겨울을 달리기로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참 보기에 좋습니다.
안락교 밑에서는 어떤 달리기 동아리에서
오뎅국을 끊이고 생탁 한잔을 나누고 .....
평소 달리며 인사를 나누고 스치면서
늘 뵙던 60대 중반의 어르신께서
내 주법을 교정해 주셨습니다.
"발이 땅에 닿은 소리가 나지않게
발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달리라고.."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은
4~5주 정도 걷기 ~ 빠른 걷기부터 시작하고
서서히 달리기 거리를 늘려가야 한다고...."
"이렇게 달려야 무릎관절이 보호 된다고..."
"호흡은 '칙칙폭폭"으로 한다고 ..."
참~ 나누는 일은 감사할 일입니다. ^^
10월 4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21km)
07:00~08:20
가을날씨의 절정입니다.
시원한 바람, 맑은 하늘 그리고 사람 ...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10월 5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932km)
08:00~10:00
3일 연휴 마지막날 ~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거세고 기온도 떨어졌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며 달리다 보면
바람의 크기가 보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상쾌함은
이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10월 9일(목) 동래내성중 ~ 성지곡명품코스 ~ 바람고개 ~ 공사사옥 .... 15km (누계 947km)
07:50~10:00
가을 아침 ~
집에서 출발 ~ 성지곡수원지 명품코스 ~
바람고개 ~ 사옥까지
정말 기분좋은 코스입입니다.^o^
2시간동안 달려도 지겨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명품코스인가 봅니다.
10월 11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54km)
08:50~10:00
간밤에 좋은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 한잔이 좋았습니다,
오늘도 술을 깨기 위해 달렸습니다. 참 ~ 행복합니다.^^
10월 12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965km)
08:20~10:10
참 멋진 아침입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이 가을을 가득 느낍니다.
오늘도 참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10월 15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972km)
21:00~22:10
수요일은 달리는 날입니다.
8시 퇴근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은 사람을 강하게 합니다,
참 ~ 감사할 일입니다.
10월 19일(일) 동래역 ~ 안락교 ~ 회동동(42변,99번 버스종점) .............. 20km (누계 992km)
07:00~09:10
다음주 일요일 가족건강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장거리 연습입니다.
멋진 마라토너를 따라 안락교에서
수영강 끝부분(회동수원지방면)까지 뒤를 따라 왕복으로 달렸습니다.
두실까지 달리시는 분이라 안락교에서 감사 인사를 나누고 ..
다시 "금정산마라톤클럽" 여성회원들과 세병교까지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 달리기의 좋은 점에 의견을 나눔이 좋았습니다
달리는 동호인들과는
언제 어디서나 달리면 "공감"이 흐릅니다. 참 좋은 날입니다.
돈으로는 살 수 없으나
소유에서는 "공유"하고
관계에서는 "공감"하고
삶에서는 "공생"할 때
우리는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2014.10.18)^^
10월 26일(일) 2014 가족사랑마라톤대회 ....... 15km (누계 1,007m)
9:10~10:50
참 ~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려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올해 목표(1,000km) 달성으로
개인적으로 더욱 행복합니다.
그동안 옆에서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손모음)
10월 30일(목) 헬싱키에서 달리다 ~ ......... 10km (누계 1.017km)
05:30~07:30
북유럽 출장중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영화지능위원회 류재천 과장과 ....
시벨리우스공원 ~ 헬싱키 올림픽스타디움 등
달리며 도심 구석구석을 보면서 달렸다. 참~ 좋았다.
11월 1일(토) 헬싱키에서 달리다 ~ ......... 7km (누계 1.024km)
06:30~07:30
핀란드 헬싱키에서 남측을 혼자서 달렸다
달리기는 출장중에도 가장 유익하다. 참~ 좋았다.
11월 9일(일) 제16회 부산마라톤대회 .......... 21km (누계 1,045m)
9:10~11:00
참 ~ 달리기에 참~ 좋은 날씨였다.
최종희 회원과 아들 최영수 ... 10km
김명진 직원과 친구 백호준 ... 하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려 좋았습니다.
하프기록은 1:50:13 ....
함께 참가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손모음)
11월 12일(수) 성지곡수원지 .................. 7km (누계 1.052km)
19:10~20:20
날씨;기 갑자기 추워졌다
달려도 땀이 나지 않는다.
무거운 머리를 달리기로 날려버렸다.
참~ 좋다.
달리기는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약이다.
11월 15일(토) 성지곡 명품달리기코스 ....... 10km (누계 1,062km)
06:00~08:00 (몸풀기 / 식사시간 포함)
성지곡수원지 주변 "명품달리기코스(약 10km)"를 소개합니다.
"초읍도서관~금용암~구민의숲~만남의숲~전망대 ~ 바람고개
~약수터~성지곡수원지~학생회관(아침식사)~초읍도서관"
해가 뜨기전 이른 새벽(06:00)에
문종권, 최규수 회원님과 만나
어둠을 뚤고 여명의 시간속을 달립니다.
"오늘 해는 우리가 맞이합니다." 참 좋습니다
달리기를 마치고 따뜻한 선지국 한그릇~
그리고 막걸리 한잔에 행복을 몸으로 배웁니다.
행복은 참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행복을 모든 회원들과 함께 나누면 참~ 좋겠습니다. ^o^
11월 16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073km)
08:15~09:50
날씨가 찹지만
달리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겨울 월동 준비 하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오늘도 달릴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
11월 20일(목)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080km)
22:30~23:30
늦은 밤 온천천을 달렸습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 ... 나만 달리는가 ? 하고 생각했지만
스쳐 지나간 달리미는 모두 9명 ~ (11시 이전에 7명)
건강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늦은 밤 ~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11월 23(일)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087km)
07:45~09:00
참 포근한 아침~ 달리기에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온천천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이 아름다운 날 ... 아름다운 시간에
달리는 일은 참 ~ 행복합니다. ^^
11월 30일(일) 장전역(한누리교회) ~ 안락교 ...... 16km (누계 1,103km)
07:40 ~ 10:00
2014년 11월 마지막날에 의미를 부여하며
온천천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스를
완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1시간정도 달렸을까 ?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그만뛸까 ? 잠시 갈등했지만..
비속을 신나게 달려 마무리했습니다.
달리기의 최대 장점인
비가 내려도 달릴 수 있는 운동~
날씨에 관계없는 운동임에 참~ 좋다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며 새삼스레 배워 갑니다.
비를 맞으며 달렸지만...
참 기분좋은 날입니다. ^o^
12월 3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110km)
22:00~23:00
수달 ~ 수요일은 달리는 날이다.
이 작은 약속이 늦은 밤...
달리기를 통해 행복을 얻습니다.
이 늦은 밤 이 추운 날씨속에
나만 달린다고 생각했지만
스쳐 지나간 달리미는 모두 5명 ~ 감사합니다^^
12월 7일(일) 온천장역 ~ 안락교 ............ 11km (누계 1,121km)
08:40~10:00
주말에 달리면서 새로운 한주를 준비합니다.
물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때문인듯
온천천에는 주말에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오늘도 달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12월 10일(수)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128km)
21:00~22:10
날씨가 포근해 달리기에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달릴수 있는 건강 있음에 감사합니다. ^^
12월 13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135km)
08:00~09:00
날씨가 찹습니다.
겨울바람에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집니다.
찬 바람을 가르며
달린 거리만큼 행복합니다. ^^
12월 14일(토) 동래역 ~ 안락교 ............. 7km (누계 1,142km)
08:40~09:40
겨울에 달리는 일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
12월 21일(일) 동래역 ~ 안락교 ~ 수영강 .. 8km (누계 1,150km)
08:20~09:50
달릴까 말까 ? 하면서 집을 나설때가 있지만
항상 달린 후는 기분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12월 25일(목) 동래(집)~화지산~부산시민공원~사옥 .. 10km (누계 1,160km)
08:10~09:30
겨울날씨가 달리기에 좋습니다.
간밤에 술자리로 차를 가지러 집에서 회사까지 달렸습니다.
사직운동장을 지나 화지산을 거쳐 시민공원으로 해서
사무실까지 참 재미있게 달렸습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다. ^^
첫댓글 달려야 할텐데... 님을 따라... 게으름의 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