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구원받은 성도의 삶
성경 본문 : 디도서 2장 11~14절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구원받았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요.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단순히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현재 이 땅에서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죄의 권세 아래 있던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는 죄의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은 구원의 핵심입니다.
본론
1. 성화의 삶 - 첫째,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계속 거룩해져가는 성화의 삶입니다.
베드로전서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성화의 삶입니다.
성화란 '거룩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단번에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거룩해져 가는 성화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줍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점차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거룩의 능력으로 우리를 거룩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거룩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즉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십시오.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충만할 때 성령님은 그분의 능력으로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면 거룩하게 하십니다.
2. 공동체의 삶 -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지체로서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에베소서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구원받은 우리는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 공동체로 부르셨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섬김으로써 예수님의 몸을 세워갑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서로 섬기십시오.
공동체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짐을 지는 곳입니다.
서로의 필요를 살피고, 낮은 자세로 섬길 때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참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3. 증인의 삶 -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해 주신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따라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구원받은 성도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경험한 산 증인들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십시오.
복음은 죄인들과 우리를 구원하는능력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전하십시오.
선한 행실로 빛을 비추십시오.
말로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복음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목적 없는 방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여정입니다.
매일 성화의 삶을 살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단지 천국을 보장받는 티켓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구원받은 자답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