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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의 사진을 추억하고자 올려 오래오래 감상하려 합니다..
행복한 모습들을 오래오래 간직하소서!
북유럽탐방 출발前 인천 영종대교에서
덴마크 코펜하겐~노르웨이 오슬로 크루즈선상에서 화이팅!
덴마크 코펜하겐 왕립공원에서
덴마크 왕립공원에서
덴마크 왕립공원에서 망중한
칼스버그 맥주공장 시음장에서
코펜하겐의 안델센 동상과 함께/덴마크
코펜하겐의 인어공주상과 함께
덴마크 왕궁 수비대와 인증샷
덴마크 정부청사 뜰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미니어츠 마을 회관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뉘하운의 모습
우리가 탈 "크라운 스칸디나비아"호를 배경으로(덴마크∼노르웨이 크루즈행)
노르웨이 비겔란 조각공원에서(도선생 내외)
노르웨이 비겔란공원에서(두 사모님의 모습)
노르웨이 송달빙하를 찾아 지구역사를 느끼면서
센달빙하를 배경으로(연어요리로 점심후)
아울랜드 산상에서 게이랑에르가는길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게이랑에르 피요로드
노르웨이 아울랜드 산상(그리그 페르귄트의 솔베이지노래 배경지)의 빙하호수에서 망중한
노르웨이 트롤 스피겐(도깨비길/사닥다리꼬부랑길)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경기장에서
스웨덴 스톡홀름시청 황금리셉션장(노벨상수상자 환영연장)
스웨덴 스톡홀름 전망대에서
상트페테르브르크의 피터요새
상트페테르브르크의 피의 성당앞에서
피터요새의 악사들과 망중한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수정궁에서
피터대제의 여름궁전에서
여름궁전에서 멋쟁이님의 모습들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조각상앞에서
레닌 언덕에서 본 모스코바 시내전경
붉은광장과 바실리 사원
모스코바 바실리 사원을 뒤로하고
모스코바대학을 찾아서
모스코바대학에서(조기왕군과)
아르바트거리(푸쉬킨의 집)에서
모스코바 키에프스카야 지하철역 승강장광장의 화려함
2003 하계 문화 탐방(북유럽)
(2003.07.30~08.10)
●일 시 : 2003.07.30~08.10(12일간)
●참가자 : 신영윤․남덕규,태재율․이숙희,황민하․강남기,한경복․이분화,
도광희․박미연,김동호․최윤숙,이한범․신사점,김호권․정인순 님(이상 18명)
●탐방지: 러시아(모스코바)→덴마크(코펜하겐)→노르웨이(오슬로)→스웨덴(스톡홀름)
→핀란드(헬싱키/라파란타)→러시아(성 페트로브르크)→러시아(모스코바)
**상세일정**
07/30 대구→ 러시아 모스코바 경유(Novtel 305호투숙)
※모스코바 공항에서 색다른 서비스에 경악을 금치 못한 사건 우리는 트랜스퍼(경유:Transfer)로 입국 아닌 잠시 경유하는데 여권과 비자심사 시간이 2시간반이 걸리는 힘든과정과 노보텔(305호)실에 연금생활을 맛보았다(식사도 배달,생활의 자유를 박탈당함)
07/31 노보텔 조식후→ 덴마크 코펜하겐 도착(김정선님 만남)→서민의 여름집(미니어쳐타운) →스트로에 거리→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사 광장→크리스찬 보어(왕궁),용의 분수→왕립도서관(불렉다이아몬드건물포함)→국회의사당 광장(증권거래소,원형탑)→ 뉘하운(선창가) 거리→여왕의 정원, 여왕궁전(아밀리엔보르궁전 4개 똑같은 건물과 12:00 위병 교대식)→칼스버그 맥주공장(칼스버그<일반맥주>,칼스스페샬<흑맥주>일품임) →티볼리,왕립공원→게피온 분수, 인어상→페리부두(DFDSseaway호 9305호 승선 <60,500톤의 11층의 유람선으로 8층과9층은 식당과 나이트클럽과 면세점이 영업함>)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맛봄 모스코바 공항 입국수속대 하나에 화장실하나 (1층입구),코펜하겐공황 산뜻한 로비는 원목바닥과 입국 수속원의 친절함이 다시 찾아오게 하는 친절서비스 전령사의 느낌을 받음.
08/01 DFDSseaway호(9305실)하선. 노르웨이오슬로 도착(이민아님 만남)→ 오슬로 시내 관광→시청→ 왕궁→홀렌콜렌 스키점프장→바이킹배 박물관→ 비겔란드 조각공원등→게일로향발→게일로 Highland 호텔 503호에 투숙 여장을 풀다(앞이 확트인 방임)
08/02 Highland 503실 출발→아울랜드 빙하관광→라드랄→송달(빙하 보이 는 곳에서 점심)→라르달 터널(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 24.5Km)→포드네스 항구(체리유명) 카페리로 이동(송네피요르드)→센달(보트이동)↔로엔→스 트린도착 스트린호텔312호실 여장을 풀고 남은 시간을 산책한 후 휴식.
※노르웨이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풍요함과 오늘에 만족하고 행복할 줄 아는 삶의 모습을 느끼며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 많은 것보다 적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가슴속 깊이 느끼고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하여 우리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참 실천자가 되라는 감동으로 와 닿는구나. ‘그리그 페르귄트’의 아울랜드를 배경으로 솔베이지노래를 작곡․ 감상하는 기분으로 가슴 가득히 느끼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정이 나를 아울랜드 빙하언덕을 감동과 환호로 넘던 환상적인 자연을 꿈속에 그리면서 깊은 휴식을 했다. 김동호님의 시원한 맥주(60불)제공으로 일행에게 흥겨운 기분 전환을 위한 도움에 감사드린다.
08/03 스트린호텔 312호실출발→게이랑에르 도착 (중식) →7자매 폭포로 유명한 가장 아름다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관광 (헬레쉴트 <Hellesylt (페리호 빙하관광선 탑승)→게이랑에르<Geiranger > 구간: 1시간10분정도 소요.세계적인 유명 협곡으로 우리말 안내방송이 인상적임)→ 트롤스티겐 (산도깨비의 사닥다리란 가파른 낭떠러지꼬부랑길)→온달스네스(평지 빙하의 시작지)→둠보스 도착 (Norlandir호텔 202호 여장을 풀고,사우나와 수영으로 몸을 풀고 휴식)
※그림이나 사진으로는 자연의 신비함을 어떤 형용사로도 도저히 표현치 못할 극치 모든이에게 꼭 한번 직접 확인하여 자연의 비경을 눈으로 신이 주는 선물을 받아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권해보고 싶구나. 길(얼지 않게 열선 배선) 그리고 전신주 하나 하나 자연환경을 고려해 최소한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엿 보인다. 저녁에는 자연을 벗삼아 술 한잔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08/04 Norlandir호텔 202호(넌센스 사건: 새벽05시경에 내 패스보드 없어진 사건으로 한시간 가량을 가이드 그리고 식구와 함께 찾아도 찾지 못해 혼이 난 웃지 못 할 사건이다. (203호실 화장대 설합 속에 넣어 두고 전체방과 모든 관광 가족에게 심려를 끼침에 대해 무한한 죄스러움을 느끼면서 조용히 출발) →둠보스→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경기장→오슬로도착→점심(뉴서울식당 메뉴 깔끔함,저녁도시락 준비후 이동)→중앙역(시원한 역사와 쇼핑센타 훌륭함)→스톡홀름행 국제열차 (4호차)탑승→스웨덴 스톡홀름 중앙역 도착(가이드와 운전 기사와 사인 맞지 않는 만남으로 50분 지체 후 만나는 촌극을 연출해 여정의 피로를 느낌에도 우리팀의 인내력에 감사함)→Scandic hotel 1019호실에서 포근하게 숙면함.
08/05 Scandic hotel 1019호실기상(전수빈양 만남)→스웨덴 스톡홀름(통나무섬이란 뜻)시내관광→시내언덕 전망대→왕궁→대성당→시청사(정원, 노벨상 시상식장, 만찬장,황금의방을둘러봄→점심식사후→구시가지관광→ 바사호박물관〈유르고덴섬〉→VIKING LINE 5116호실 탑승 핀란드헬싱키 행(저녁식사 2시간30분으로 무료 맥주,와인,음료수로 선상만찬이 성대했으며 60,500톤의 11층 호화유람선으로 8.9층이 유흥장과 오락실 그리고 면 세점이 늦게까지 영업하는 아주 멋지고 재미난 풍경의 크루즈 여행이었다 **전수빈양의 메일주소:subin-ingelid@hotmail.com
08/06 VIKING LINE 5116호실기상→핀란드헬싱키도착(신종원군 만남) 핀란드 헬싱키 시내관광(시벨리우스<핀란디아 작곡자>공원→암석교회<템 펠리아우키오교회>→마케트 광장(체리 싸고 맛 좋음)→원로원광장<알렉산 드로2세동상>→우스펜스키<러시아정교회>사원)→점심식사후→산타클로스 본고장인 라판란타로 이동 Sokos호텔 406호실에 여장을 풀다.(전통 핀란드사우나, 수영장은 좋으나 저녁식사 메뉴는 부실하였으나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음율에 스르르 눈감고 내일의 여정을 더듬어 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었다.
08/07 Sokos호텔 406호실 기상→국경검문소(30분거리임)에서 Taxfree 환급후 5회에 걸치는 검문후 러시아에입국→땅은 러시아 호수는 핀란드 령(2차대전시 패전독일 지원대가로 전쟁보상 영토임)인 브이브럭시를 통과 1시간30분후에 상트페테르브르크(레닌그라드)에 입성 피터대제의 도시 건설 300주년의 해로 한층 거리가 밝다→점심(한국관)후 버스로 시내관광 →피터폴 요새(1721건축된 最古의건물)→네버강(레닌 그라드의 젖줄로 12개 의다리와 섬과 운하를 잇는 수심18~20M로 운송의 요충지:은하수, 여자의 마음<하루3번 강물의 색깔이 변함>의뜻)→마르스 광장(꺼지지 않는 불) →백조의 호수(차이코프스키) →피의성당(알렉산드로2세의 테러사망 기념성당: 모스코바의 바실리성당처럼 아름다운 사원임)→박물관(바실리섬:해군,민속학)→왕궁(겨울궁전)→에르미타쥬박물관(세계3대박물관임)→네프킨 대로→카잔성당(성베드로성당모형의 반정도의 크기임: 축복의 성당-나폴레 옹군과의 대전 승전기념관)→백화점(호박,인형,소올,주석제품이외는 추천품이 아님)→푸쉬킨 거리→뱃머리등대(바실리 섬 최동쪽 항구)→오로라호(붉은혁명의 신호탄)→저녁식사(아리랑식당)→Nautilus호텔205호 입실
※추억의 여행 상트페테르부르크 마지막 밤을 위해 온가족이 206호(한경복님방)에서 여행 결산과 건강한 여행에 감사드리는 모임으로 가져온 술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화기에 찬 반성과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 축배를 들었다. 나도 보드카 한 병을 내어 놓았으며 김동호님도 함께 지원함에 감사 드린다 .
**호박,인형,소올,주석제품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대표상품이다.
08/08 Nautilus호텔205호실 기상→피터폴 요새 관람(일명:베드로와 바울성당)→겨울궁전 에르미타쥬 박물관 (황금의방,수정의방,아모르상,렘브란드그림의 "돌아온 탕자"아버지와 어머니의 손 모습표현에 감동)크기와 화려함에 감탄 또 감탄임(10:30~12:30)세계 3 대박물관은 루불,대영,에르미타쥬→현지중식(스프 이색적임)→피터대제의 여름궁전(14:00~15:30)→레닌공항(SU0784호) 1시간 연발(19시30분발)→모스코바공항 착(20:30 조기왕군 만남)→식수준비후 IRIS호텔着 아름다운 원형의호텔 533호 입실 휴식(대한민국국기 게양되어 있음 / 저녁 잠든 아내를 두고 로비와 정원을 보고 혼자 즐기고 오니, 걱정하면서 훌쩍이는 아내의 모습에 새삼 고마움을 느낌)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너무 아쉬워 (11:30에입 실) 12:30이넘어 호텔주변을 배회하다 자리에 누웠다. 작은 만남과 작은 인연에 늘 감사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삶을 사는 진솔한 마음을 간직하고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08/09 러시아 모스코바 관광 →키에프지하철(모스코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레일에 전류 흐르게하여 기동)→아르바트 거리(프쉬킨집 있는 곳)→무명용사의 묘(꺼지지 않는 불)→레닌묘(모자,안경, 카메라 소지 불가)→붉은광장→굼 백화점→성 바실리사원(폴란드 전 승리를 위한 이반 대제의 스승 바실리주교를 위한 사원)→점심식사후 크레믈린 궁전(궁내에 5개의 성당이 있음. 벽화는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 것이 특징)→대종(한번도 울리지 않았던 종:무게 200톤)→ 레닌 숲(대통령의 정책결정을 위한 사색의 숲)→ 왕대포(한번도 사용 못한 대포:1835년 생산)→대통령 집무실(건물 3층은 레닌의 집무실과 생활도구 그대로 진열)→붉은광장→레닌 언덕(16:50)→저녁식사후→모스코바대학 방문 (기념촬영으로 세계6위 지식의 산실에서 러시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모스코바 공항(예약표의 좌석권을 부여받지 못하여 우왕좌왕하다가 베이징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인천으로 입국하는 코스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괴롭고 지루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SU771기로 베이징 행 탑승 (10:53-러시아시간)
▶러시사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삼성과 LG그룹의 이미지가 러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음을 느끼고 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임이란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크렘린궁에서 바로 보이는 옥상에 일본의 "소니" 간판을 내리고 "삼성"간판을 부착한 삼성과 한국의 저력 푸틴정부와의 관계 "LG다리(크램린 궁 밑)"라고 명명하는 중심 도로다리에 걸쳐진 LG다리하며, 흥분하지 않을 수 없구나 그리고 모스코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삼성마라톤대회에는 수 만명이 참가하고 러시아 국영방송이 생중계하는 큰 잔치라는 말에 눈물이 핑도는 감동으로 산업역군들의 피와 땀과 눈물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오늘 우리가 모스코바 땅을 밟을 수 있도록 하는 굳건한 초석이 된 산업역군에게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
**보드카소개: 보드카의 명품 명은 유리돌 고르키, 차이코프스키(유리병중에 일부분이 크리스탈로 나타나는 포장임) 스웨덴산은 압셀루트(증류형)**
** 조기왕군 메일주소:myoung beawoo@hanmail.net
08/10베이징 공항착 (SU771<09:45>-베이징시간)→베이징 발(CA125기
-14:00발)→인천공항 착(16:40 한국시간)→입국수속 후 17시 넘어 버스에 피로에 지친 몸을 싣고 천안 휴게소에서 이한범님이 선물한 보드카와 휴게소 2층 한실에서 저녁식사와 병천순대를 안주로 무사여행의 건배와 멋진 추억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축배!!!
→대구도착(23:00경임) 아듀!!
●● 여행후기●●
꿈에 그리던 북유럽(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과 러시아 ․ 러시아 수도(상트 페테르브르크,모스코바)를 문화탐방(관광)하게 되는 기회를 함께 준 일행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힘든 여행을 함께 추진한 태선생과 여행사 (주)시드니 항공사에 아울러 감사를 드리며 어둡고 침울했던 모스코바의 입성을 말끔히 지워준 낙농의 나라 덴마크 코펜하겐(147만)에 감사드리며 여유와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는 덴마크 국민의 숨결을 가슴으로 깊이 느끼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 지도자의 모습들이(왕궁에 세워진 국회에 항거하는 동상, 국회의원의 자전거 , 의원이 사용하는 작은의자, 서민의 여름집, 왕궁의 개방등)감동으로 와 닿는구나 그리고 전통을 중시하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정책 믿음의 사회를 피부로 느끼고 잔잔한 감동을 뒤로하고, DFDSseaway호 승선(60,500톤의 11층의 크루즈유람선)항만과 빙하의 나라 노르웨이의 오슬로(50만)에서의 여행을 그려 본다. 노르웨이의 모습은 자연이 주는 풍요함과 늘 오늘에 만족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삶의 모습을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많은 것보다는 적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마음 껏 느끼고 자연의 풍요와 환경을 고려한 도로나 주택은 자연에서 얻어 자연에 돌려드리는 순박한 마음의 일상들을 읽을 수 있음에 더 큰 여행의 즐거움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빙하와 피요르드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 통과의 마음들은 글로는 표현치 못할 극치 그대로이다. 잔잔한 솔베이지노래를 배경으로 한 아울랜드의 빙하언덕을 넘는 山․河를 (작곡하는 "그리그 패르귄트"의 기분으로 가슴 가득히 느끼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그리고 환상적인 자연을 꿈속에 그리면서. 건강과 기회가 닿으면 몇 번이고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신이 새 천년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표현하고 싶구나.
가슴이 터질듯한 찬탄과 감동을 뒤로하고 우리는 섬(14개섬)과 물의도시 스웨덴 스톡홀름(70만)으로 국제열차로 이동 스웨덴 스톡홀름 중앙역에 도착하여 보니 가이드와 운전수와의 사인이 맞지 않아 50분 지체 후 만나는 촌극을 연출해 여정의 피로를 느낌에도 우리팀의 인내력과 협조에 감사하며 휴면(식)후 실자라인의 화려한 유람선을 호텔방에서 내려다보고는 시내 관광을 전망대에서 시작한다 13세기에 세워진 당시의 골격대로 도시계획전문가의 심혈로 현재 모습으로 발달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상적인 스톡홀름시에 감탄을 금치 않을 이 아무도 없으리라 믿는다. 북유럽 최대의 공업국이며 노벨이 남긴 발자취가 전부라 해도 될 우리는 시청사에 들러 장래의 노벨상을 수상할 나의 후손들에게 보여줄 수상장,만찬장,황금의방을 두루 밟고 기념촬영의 영광을 안고 VIKING LINE 5116호실 핀란드헬싱키행(60,500톤의 11층의 호화유람 크루즈 여행선) 탑승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휄싱키(52만)에 도착했다.풍요로운 시청사, 원로원 ,대성당, 마켓광장등을 둘러보고 세계적인 "노키야" 휴대폰 생산으로 부국을 이루는 튼튼함을 느끼면서 전통사우나와 산타클로스본향인 라판란타로 이동하여 여정의 피로를 사우나로 풀고 다음 방문지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모스코바를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깊은 숙면 후 러시아 입국수속 5회의 검문을 거친 후 러시아국경을 통과 상트페테르부르크(500만)의 재정러시아의 화려한 문화체험에 정신을 잃었다. 피터대제의 겨울궁전과 여름궁전 ,피터폴요새,네버강의 아름다움,정도 300주년의 역사적인 해에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 역사와 문화탐방에 감탄 또 감탄으로 대 제정러시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기회에 깊은 감사와 건강에 고마움을 느끼고 모스코바(1,500만)로 이동하여 환상형의 도로망과 스탈린식 건축물(사각형 고층건물) 아름다운 붉은 광장,바실리사원,굼백화점 러시아 지혜의 산실 모스코바대학, 레닌언덕에서 바라보는 모스코바의 전경은 멋진 파노라마로 각인되는구나.
러시아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한국의 일등기업 삼성과 LG그룹의 이미지가 러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음을 느끼고 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임이란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크렘린궁에서 바로 보이는 옥상에 일본의 "소니" 간판을 내리고 "삼성"간판을 부착한 삼성과 한국의 저력 푸틴정부와의 관계 "LG다리(크램린 궁 밑)"라고 명명하는 중심 도로다리에 걸쳐진 LG다리하며, 흥분하지 않을 수 없구나 그리고 모스코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삼성마라톤 대회에는 수 만명이 참가하고 러시아 국영방송이 생중계하는 큰 잔치라는 말에 눈물이 핑도는 감동으로 산업역군들의 피와 땀과 눈물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오늘 우리가 모스코바 땅을 밟을 수 있도록 하는 굳건한 초석이 된 산업역군에게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
우리일행은 붉은 혁명 이후의 수도를 둘러봄이 화려했던 러시아 최강국의 여유와 시가지 시민과 문화적 차이 자원(우랄산맥은 자원의 보고)과 국토의 거대함(현재 우리나라 면적의 78배)에 혀와 눈이 굳어질 정도의 감탄에 감탄일 뿐이다. 이번 여행에서 보고 듣고 피부로의 느낌은 여유와 인내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남을 배려하는 심정으로 산다는 삶의 그 차체가 아름다움이라는 느낌으로 여행했고 앞으로 남은 삶을 이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다짐 또 다짐해보면서 여행의 후기를 마감하고자 한다. 참 행복한 여행이었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감동적인 지구촌의 구석구석을 보고 느낌에 큰 감동이었다..
함께 참가한 여행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면서...
2003.08.20
蒼谷 申 榮 潤
첫댓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함께한 시간 참 고맙습니다.즐감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