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금육회는 바다상어 붉은악마 1년전부터 이날을 기달려 왔다*****
제주도 언론사 및 제주도 도민을 깜짝 놀래게 했다
다음날 한라일보에 A4크기 특별취재반이 인터뷰해서
사진과함께 싫어 전국에 내보냈다.
아래 광경을보라
금천구 금육회 옥동자 신경배 찍사
http://www.hallailbo.co.kr/upimages/gisaimg/200611/27g225246.jpg
금천구 육상연합회,굴렁쇠에 독도사랑 담고 역주 궂은 비날씨를 뚫고 달리는 달림이 무리에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플래카드를 굴렁쇠에 달아 굴리며 비바람을 이기고 달리는게 보통이 아니다. 서울시 금천구지역 마라톤 동호회 회원인 최일성씨(60)다. 최씨는 이날 동호회인 '금천구 육상연합회'회원 18명과 함께 제주를 찾았다. 관광도 할겸하고 대회전날 아침 제주를 찾아 관광지 곳곳을 둘러봤단다. 이날 금천구 육상연합회원은 대부분 10km와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대부분 마라톤경력이 4~5년에 불과하지만 열성만큼은 수십년의 경력을 갖춘 전문선수 못지 않다. 이들 회원들은 마라톤이 개최되는 곳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한라마라톤에서 선보인 '독도는 우리땅'플래카드를 휘감은 굴렁쇠를 굴리며…. 최씨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던 몇년전 국민들에게 뭔가를 인식시켜야 하겠다는 뜻을 갖고 마라톤 대회마다 굴렁쇠를 굴리게 됐다"며 굴렁쇠 유래를 소개했다. 최씨를 포함해 동호회원들이 올 한해만 참가한 전국 수준의 마라톤대회만도 8회. 동호회 자체서 개최한 대회를 포함하면 한달에 한번꼴로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9월에는 4주연속 대회에 참가했단다. 이광남 총무는 "이번 한라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올초부터 준비했다"며 "비록 날씨는 궂었지만 코스 만큼은 환상적이었고 느낌이 너무 좋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내년에도 참가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총무는 이어 "금천구 육상연합회는 연회비를 받지 않는 서민동호회"라고 소개한뒤 "제주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것이 한라일보가 주최한 마라톤이어서 더욱 영광이다"고 말했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 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첫댓글 경품하나 탈려고 그렇게 노력했건만... ㅎㅎㅎ 기자가 봤을때 어떻게어요
자랑스럽네요~~^^ 굴렁쇠아저씨!!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자랑스런 얼굴들 햇살님이시여 박수한번 더 처주 ~(하먼) 비바람이 몰아치고 풀코스가 취소돼도 금육회는 굴하지 않았다 그억센 바람을타고 뛰어서 더 추억이 되였고 그래서 금육회는 더욱 한라일보 및 주최측 도민에게 귀감이 되였다 ****이러한 금육회의 추억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다****
첫댓글 경품하나 탈려고 그렇게 노력했건만... ㅎㅎㅎ 기자가 봤을때 어떻게어요
자랑스럽네요~~^^ 굴렁쇠아저씨!!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자랑스런 얼굴들 햇살님이시여 박수한번 더 처주 ~(하먼) 비바람이 몰아치고 풀코스가 취소돼도 금육회는 굴하지 않았다 그억센 바람을타고 뛰어서 더 추억이 되였고 그래서 금육회는 더욱 한라일보 및 주최측 도민에게 귀감이 되였다 ****이러한 금육회의 추억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