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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25. 성탄절 예배
묵상 57. 성탄절
묵상기도 외양간 말구유에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신앙고백
찬송 115 기쁘다 구주 오셨네.
기도인도 정구섭 장로
성경말씀 다니엘 11:36~45,
찬양
설교 예수님은 겸손의 문입니다.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예언자 미가의 외침입니다.
그리고 700년 후 오늘,
아기예수님이 베들레햄 동굴 외양간에서 태어났습니다.
베들레햄은 예루살렘 남방 9km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베들레햄은 유대 산악지대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동굴들이 있습니다.
고대 동굴들은 양이나 염소같은 가축을 사육하는 곳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동굴에서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베들레햄 동굴 위에 예수 탄생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구유의 광장을 지나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의 높이가 1m20cm이고
입구의 폭은 80cm도 채 안됩니다.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아주 좁은 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를 낮추고 머리를 숙여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을 진리를 가르치는 겸손의 문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제 멋대로, 제 마음대로 하는 왕들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6절입니다.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혀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7절,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들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38절,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39.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바로 역사의 종말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왕은 제 멋대로 행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신격화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마치 김정일 일가를 보는 듯 합니다.
김정일 일가는 제멋대로, 제 맘대로 행동했습니다.
김정일은 민족의 어버이, 걸출한 사상 이론가, 백두산의 아들,
세계적 위인, 영원한 하늘, 인류의 태양, 영도의 천재, 통일의 태양,
21세기 세계 수령으로 신격화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7일 심근 경색으로 죽었습니다.
본문의 요점도 두 가지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비롯한 그 어떠한 신적 존재도 인정치 않습니다.
그리고 힘(핵)의 논리만이 그에게 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다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순간에 김정일도 죽었고 멸망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해아래 새로운 것도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카리스마, 지식, 지능, 정치적 권력, 선군 정치로 세상을 마음대로 조작하게 될지라도
결국 세상의 정권은 끝이 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세상의 흥망성쇠가 여러 번 반복 될 것입니다.
지금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은 순번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지도자 1번이 갑자기 사라지면 체포되어 처형당한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2번이 지도자가 됩니다.
그래도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은 배불러 쌈잘하는
우리 남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김정일 정권같은 권력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환란은 교회를 온전하게 하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 됩니다.
저 역시 고난 가운데 점점 착해지는 신비스런 체험을 했습니다.
저는 한해를 다 보내고 이만 때가 되면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제 목소리가 많이 작아지게 하옵소서.
가능하면 침묵하게 하옵소서.
한해를 다 살았습니다.
50년도 더 살았습니다.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면 욕심입니다.
더 얻기 위하여 소리를 높혔습니다.
오늘은 동방박사처럼 가장 소중한 것으로 주님을 기쁨으로 맞게 하옵소서.
그렇습니다.
오늘 다니엘서를 마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 역시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하여 살아갑니다.
끝까지 신실한 믿음으로 승리 합시다.
그리고 베들레햄 예수님 탄생 동굴 위에 세워진
예수탄생 교회문을 들어가는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고맙습니다.
◎ 지금부터 김미애양 세례식을 하겠습니다.
○ 김 미애 앞으로 나와 주세요.
(참고로 김미애 양은 20세입니다. 알콜 중독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고
고등학교를 중도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에 정신병원에 8개월여 입원중에 우리교회에 왔습니다.)
○ 성경봉독 - 벧전3:21-22,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가는 것이라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 식사
세례는 예수그리스도에게 합하는 표요 인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례를 받고 입교하기를 원하는 김 미애가
은혜 받는 일에 대한 믿음이 세례 받기에 적합하다고 보아
김미애를 세례교인으로 세웁니다.
교인들은 이들을 환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의 법도를 지키고 섬기는 일을
귀중히 여기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교회는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세례를 베풀고자 하오니 세례 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례 서약
- 김 미애양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을 자복하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받는 것 외에 소망이 없는 줄을 믿기로 서약합니까?
- 김 미애양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인 것을 믿고 그 분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 김 미애양은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 김 미애양은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의 덕과 화평을 이루는 일에 힘쓰며, 교인된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김 미애양이 세례 받는 은총 베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이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의 증인으로서 충성하게 하시고,
교회에 덕을 세우며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만날지라도 믿음으로 인내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김 미애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 공포
오늘 김 미애양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았으므로
이제 대한예수교장로회 연세소망교회 세례교인 된 것을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 들어가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 성찬식(성찬 상 앞에 내려와서)
○ 묵도 54. 성례식
○ 성경 - 이사야 53:1-6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찬송 - 356 성자의 귀한 몸
○ 설명
예수님이 친히 세우심, 재림 때까지 죄를 이기고 고난을 인내하며,
성도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며, 소망을 확신하게 하는데 무한한 유익이 있습니다.
무흠, 입교 인들만 참여하시고, 양심에 가책이 있는 분은 삼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성찬식에 수종들 목사님, 장로님 나와서 성찬 상을 여시기 바랍니다.
○ 분병 순서
○ 기도 -( 떡 쟁반을 두 손으로 받쳐 들게 나누어 준 다음 분병을 위한 기도)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주님! 내 몸은 썩어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떡을 받아먹음으로 육을 위해 사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육신의 생각, 불신, 욕망, 거짓, 시기, 다툼, 미움 모두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그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받아먹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병 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281, 284, 185)
- 사53:1-6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고전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 요6:47-58
47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 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병: 집례 자 먼저 -( 배병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 분병위원에게 분병
- 대하35:13-14
13. 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들에게 속히 분배하고
14.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가지 드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분잔 순서
○기도 - ( 떡에 대한 감사와 분 잔을 위한 기도, 이때도 수종자가 두 손으로 잔 쟁반을 바쳐 든 상태에서 기도)
또 잔을 가지 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 떡을 받아먹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처럼 살게 하옵소서.
또,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은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분잔 중에 봉독 할 성경(찬송 281, 284, 185)
- 사53:1-6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고전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 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요6:53-57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잔 : (인도자 먼저 - 배잔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분잔 위원에게 분잔
- 대하35:13-14
13. 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들에게 속히 분배하고
14.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가지 드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위원 장로들이 상을 덮는다.
○성경 봉독
- 마26:26-28
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절 또 잔을 가지 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박수)
헌금찬송 121 우리구주 나신 날
광고 익산역 앞 아침식사 봉사를, 집사희망서, 촛불 송구영신예배,
찬송 185 내 너를 위하여
축도 이제 우리의 몸과 피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한자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