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하다가 요긴해서 올립니다
여성 많은분들이 골반이 틀어져 있다고 합니다 *자가 진단* 도 해보시고..운동도 꾸준히 해보세요
필요한 부분 큰글씨로''복사''하셔서 벽에 붙여 놓으시고...ㅎㅎ
vlsanap 님글.. 옮김
목도 아프면, 팔 어깨 다 저리죠.........당연한 거죠............너무 아플정도면, 아주 심각하네요
최고의 치료 노하우는 가급적 돈 안 들이고, 부작용 없이, 집에서 완치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배우고자 네이버 지식인을 찾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이 세상의 모든 질병은 순식간에 오지 않고, 치료도 단번에 낫는 법도 없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를 계속하면 척추가 비틀어지고 턱이 올라가고 허리 힘이 빠지며,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가슴에 힘이 들어가며, 위장에 연결된 신경이 압박되어 위장운동이 둔해집니다.
새우등인 사람에게 위장병이 많은 이유가 이 때문인데,
구부정한 자세는 폐활량이 줄어들고, 뇌세포로의 피 순환이 나빠져 지적으로 쇠퇴합니다.
그래서 "자세가 나쁘면, 성적도 나쁘다." 고 하죠.
무기력증,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사람도 구부정한 자세가 되기 쉬우며, "조금 피곤하다" 고
느낄 때에는, 우선 등을 쭉 "펴야" 합니다.
흉추는 감정, 요추는 욕망, 경추는 사고를 조절하는데, 근육이 고정되면 그 곳으로
뼈가 당겨져 비틀어지고, 과식이나 잘못된 식사로 체액이 "산성" 화되면, 뼈가 비틀어집니다.
척추 일부만이 비틀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골반에서 척추 "전체" 에 걸져 틀어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왼발에 체중이 실리면 흉추 5-10번 왼쪽에 긴장이 생겨 그 방향으로
흉추가 당겨지고, 그 곳에서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의 움직임 역시 둔해져 "위장병" 이 됩니다.
등뼈 양쪽에는, 내장과 관계있는 중요한 혈이 늘어서 있는데, "경락" 은 에너지의 순환계로서,
경은 세로, 락은 가로의 흐름을 의미하며, "경혈" 은 경락에 따라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즉, 척추의 모양이 변형되면 질병이 오는데, 수술, 카이로 프락틱, 물리치료, 마사지, 침, 뜸을
통해서 절대 완치가 안 됩니다.
일시적 치료는 되겠지만, 그 후유증과 부작용은 상상할 수 없죠.
저희 어머니도 10년 전에 허리 디스크 대수술을 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돈 안 들이고, 부작용없고, 집에서 날마다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리저리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척추의 중심은 골반과 경추 1번입니다. 그 2개가 틀어지면, 대부분의 뼈는 이상이 오는데,
그데 비뚤어지면, 근육통 및 오장육부까지도 아프죠.
즉, 고개와 허리가 굽어지면, 척추에서 나오는 5장 6부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고개를
세우지 않으면 대추혈이 막혀서 목, 어깨, 팔, 머리에 병이 생기는데 "목" 디스크가 대표적이죠.
혈액은 간에서 만들어져서 심장으로, 심장에서 뇌로, 뇌에서 전신으로 퍼지는데, 오른쪽만 항상
뻣뻣한 사람은 오른쪽 골반이 올라와 있는 것인데,
오른쪽 골반이 위로 올라가면, 등뼈가 구부러지며, 결국 목도 비뚤어집니다.
즉, 골반이 틀어지면서, 등 뼈까지 비틀어지면 중추 신경이 압박되어 근육, 관절, 장기에 이상을
가져옵니다. 또한, 요통, 어깨결림을 초래하며 심각해지면 팔,·다리,·가슴,·어깨는 물론 얼굴까지
비뚤어지며, 혈액순환 장애까지 오지요.
등근육이 뻣뻣하거나 척추가 굽어지면, 등 가운데를 부항으로 2줄로 고속 도로처럼, 한 방향으로
시술해야 하며, 오랜 세월동안 만성적으로 뼈가 휘었거나, 디스크가 발생하면
"근육" 을 풀어야 근본적으로 해결되는데,
뼈는 뼈 자체의 힘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근육의 힘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래서 근육이 이완되면 뼈가 "탈골"되지만, 근육이 "수축"되면 뼈의 움직임이 유연하지 못하죠.
즉, 근육을 제대로 다스리면, 뼈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며, 근육을 다스려야 기가 흐릅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 장시간 동안 컴퓨터를 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굽히며, 새우잠 자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 허리를 비틀거나, 턱을 괴거나,
허리 등받이에 온 몸을 기댄 자세, 한 쪽 다리를 꼬고 앉거나,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거나,
땅 바닥에 양반 다리로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는 소화를 안 되게 하며, 허리 디스크로 악화됩니다.
골반이 잘못된지의 여부는 자가 진단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 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 보고,
다리를 바꿔서 반대쪽도 해 보는데. 무릎이 땅에 잘 "닿지 않는" 쪽 골반이 "어긋" 난 것입니다.
덧붙이면, "뾰족한" 구두는 운동화보다 압력을 50 % 나 더 받기 때문에, 허리 근육을 긴장시켜
요통을 일으키고, 척추와 골반의 변형을 초래합니다,
또한,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좋지 않으며, 바닥에 앉을 때 허리는 항상 앞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는
요추 "전만"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닥에 앉을 때 무릎을 "꿇고" 앉으면, 저절로 허리가 죽 펴집니다. 그래서 허리 디스크가
가장 잘 되는 곳이 요추 4,5번인데, 거의 대부분 디스크 환자는 십중팔구 4, 5번이 디스크입니다.
베개 높이는 5cm 의 "낮은" 배게가 가장 좋은데, 여자는 3cm, 남자는 4cm 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의 20% 는 뇌로 흐르는데,
목뼈에 이상이 생기면 뇌로 흐르는 혈액이 부족해서 두통이 오며, 어깨부터 팔까지 저립니다.
목뼈 (=경추) 1,2번은 뒷목 머리카락이 난 자리 "끝" 에 있는데,
경추 1번이 틀어지면, 우리 몸의 무게중심이 흔들리면서 도미노처럼 척추 전반에 영향을 미치죠.
또한 양쪽 귀 높이가 다르면, 목뼈가 비뚤어진 것이며, 가슴펴는 운동은 흉곽의 근육을 이완시켜
숨을 깊게 들이마쉬고 내쉬는 좋은 치료법이며, 또한 "의자" 가 좋아야 하는데
높이가 적당하고, 발바닥이 땅에 닿아야 하며, 허리와 등이 등받이에 잘 닿아야 좋은 의자입니다
<집에서 쉽게하는 BEST 척추 운동>
1. 골반 운동 -
편하게 가부좌를 하고 두 발바닥이 서로 닿도록 해서 양손으로 두 발을 감싸안습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과 엉덩이 뼈만 상, 하로 움직이는데, 최소 60번은 해야 하며, 아프면 차츰 횟수를 늘려갑니다.
2. 배복 운동 -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양손은 무릎에 올려놓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서 복부를 움직이는 것인데,
힘을 빼고, 손을 편 상태에서 앉은 채로 "기지개를 펴는 느낌" 이 들도록 해야합니다.
마치 막대기 하나가 좌우로 움직이듯이,
내쉬는 동작과 들이마쉬는 동작을 반복해야 하며. 어깨선과 중심선이 만나는 지점이 이상적입니다
배복운동은 등 운동과 배 운동을 "함께" 하는 운동인데, 등운동은 몸을 "좌우" 로 움직이는 것이고,
배운동은 배를 "앞뒤" 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를 "내밀" 어야지, 허리를 "돌리면" 안 됩니다.
허리는 "시계추" 가 움직이듯 "흔들 흔들" 좌우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무릎 꿇는 게 힘들면, 방석을 깔고 해도 좋고, 처음에는 "똑딱" 2초니까 1분에 30회 정도로 합니다.
즉, 이 자세는 옛날 서당에서 공부하는 좌우 흔들흔들하는 자세를 현대화한 것으로써,
척추가 똑바로 서 있을 때는 숨을 "들이" 마시고, 좌우로 움직일 때는 숨을 "내쉬는" 방법인데,
이 때 복부운동은 호흡과는 상관없으며, 좌우로 흔드는 각도는 중심을 기준으로
40도가 표준이고, 허리에서 상체 그리고 척추가 일직선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신장이 압박됩니다.
배복 운동을 정확히 하면, 완벽하게 교정되며, 1분에 30-35회 속도로, 최소한 20분 정도 해야,
시원하게 변이 나옵니다. 단, 10분을 하되, 500회 정도 해야 하며, 호흡은 신경을 안 써도 됩니다.
3. 합장 합척 운동
방 바닥에 누워, 양손을 가슴 앞에 대고 합장하고, 양 발바닥은 마주 댄 후 아래로 오므렸다 폅니다.
발바닥을 마주 대고, 올렸다내렸다 10회 정도 움직여야하는데,
이 운동은 좌우 골반의 뒤틀림에 특히 효과가 있고, 허리와 등 뼈, 좌우 근육, 혈관을 향상시킵니다.
4. 활 체조
엎드려서 양 손으로 발목을 잡고, 고개는 "올린" 상태에서 구부러진 "활" 자세를 취한 뒤에, 다리를
최대한 들어올려, 양쪽 무릎은 최대한 가까이 붙이고, 턱은 당깁니다.
어깨를 뒤로 젖히고, 등뼈도 뒤로 휘어지게 하면서 손과 발을 높이 들어올리는데,
골반이 맞닿는 기분으로 안쪽으로 끌어당기며, 힘을 발목과 무릎쪽으로 끌어내립니다.
팔이 구부러지지 않게 쫙 펴 주면 효과가 크며, 소화기 계통과 간, 신장, 대장에 효과적인데,
즉, 장속의 대변이 시원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대변이 끊어져서 나올 때, 아주 좋습니다.
5. 등펴기 운동 -
척추를 똑바로 하며, 척추에 산소를 공급하고 피를 만들고 순환을 원활히 해 주는데, 가부좌 자세로
앉은 뒤, 발바닥이 서로 닿도록 하고, 양 손으로 두발을 감싸안습니다.
이마가 발가락에 닿을 때까지 머리를 앞으로 숙이다가, 잠시 멈춘 뒤 척추의 힘을 이용해서 머리와
상체를 앞으로 천천히 구부립니다. 두 눈은 앞을 바라보되, 머리를 든 자세여야 합니다.
뺨이 발가락에 닿을 때까지 머리를 앞으로 숙이다가 잠시 멈춘 후, 척추의 힘을 이용해 머리부분과
상체를 천천히 안쪽으로 수축합니다. 그런 후 천천히 머리를 들고, 위를 보면서 상체를 들어올리죠.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흉추 1,2번> - 기관지
바로 누워서 발을 허리폭만큼 벌려서, 양 손으로 머리를 잡고 올립니다.
가슴뼈 1번 또는 2번에 힘이 들어갔을 때 잠시 참았다가 내립니다.
<흉추 3,4,5번> - 심장, 폐병
바로 누워 발을 허리폭만큼 벌리고 올립니다.
팔꿈치를 강하게 뻗으면 3번, 어깨를 올리면 4번, 가슴을 강하게 펴면 5번에 자극이 옵니다.
< 흉추 6,7,8번 > - 위장,간장병
정좌자세로 바로 누워 가슴을 올리고, 양 무릎은 굽히고 양 발목을 잡습니다. 가슴을 올린 뒤
머리를 좌우로 비틀면 6번, 그대로 있으면 7번, 가슴을 좌우로 비틀면 8번에 자극이 옵니다.
<흉추 9,10,11번> - 심장병,동맥 경화
바로 누워 발을 벌리고 상체를 올리면서 비틉니다. 발을 크게 벌릴수록 아랫쪽에 자극이 갑니다
<흉추 12번, 요추 1번> - 소장,대장,맹장
바로 누워 발을 약간 벌리고 양 손을 옆으로 쭉 펴고 턱을 당깁니다.
발을 힘껏 펴고 바닥에서 몸을 조금 올려 버팁니다.
이 때, 흉추 12번, 양발을 크게 벌렸을 때는 요추 1번에 자극이 오며,
요추 1번을 고치려면 "엎드린" 상태에서 양 발을 올려 할 수 있는 한 오랜시간 버티면 됩니다.
<요추 4,5번>
누워 양 손을 깍지낀 채, 목 뒤에 대고 양 발을 크게 벌려서, 가슴을 펴고 허리에 힘을 넣습니다.
이 때, 허리를 올리면 요추 5번, 그대로 있으면 4번에 자극이 옵니다.
<선골> - 방광염, 치질, 불임
앉아서 양 발바닥을 "맞대고", 앞으로 "숙이면" 선추에 자극이 옵니다.
<골반 개폐 1>
바로 누워 양 손을 깍지낀 채, 목 뒤에 대고 양 발바닥을 맞댑니다. 엉덩이는 올리지 않고 무릎을
바닥에 댑니다. 골반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무릎이 붙지 않습니다.
무릎을 바닥에 붙였다면, 잠시동안 버텼다가 갑자기 힘을 빼고 팔을 쭉 펴면 됩니다.
<골반 개폐 2>
바로 누워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하면서, 신체를 "활" 처럼 "휘게" 만듭니다. 허리를 세게 올려서
잠시 버티다가, 갑자기 허리를 내립니다. 이것은 골반 이완을 위한 자극이 됩니다.
<비틀림 교정>
바로 누워 발을 가지런히 하고, 양 무릎을 세운 채 팔을 옆으로 쭉 폅니다. 그 다음 무릎을 가지런히
좌우로 넘깁니다. 이 때, 얼굴은 무릎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되,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첫댓글 다시 읽고 해봐야 겠어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