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공지]전라북도 전주편. 2월 25일 11시. 전북 소국본 출범식 겸
소방관 처우개선 100만 서명 국민운동본부(이하 '소국본')에서 알려드립니다.
소국본은 2012 임진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1월 부산에 이어 이번 2월에는 전북 전주에서 진행합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회원분들과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명을 하시게 되면 서명자료를 갖고 국회의원들과 미팅을 해서 절차를 마련하고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거나 개정하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이 발의한 소방관묘역 설치를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12월 30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01_0010113744&cID=10201&pID=10200)
단지 서명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방공무원(유가족)분들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 언론에서 지적되었던 노후장비 개선, 군인병원, 경찰병원처럼 소방병원이 설치 운영되어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고양이 구조) 출동했던 고 김종현 소방관의 유해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20년 동안 국립묘지에 미안장된 순직영웅들이 국립묘지에 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1973년까지 가시다, 민방위로 넘어가면서 1993년까지 국립묘지 미안장됨)
시간외 근무수당을 소송하지 않고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서울시 박원순 시장님만 자의적으로 지급함)
오늘도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의 현장속으로 무조건 뛰어들어가는 소방관님들, 그리고 그분들의 생명과 열악한 처우는 우리 국민이 앞장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그 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소국본'이 앞장섭니다.
먼저 2012년은 2월은 전북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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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2년 2월 25일(토) 오전 11시
♣ 장 소 :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
♣ 참 가 : 소국본 회원 및 자원봉사자
♣ 진 행 : 1인 시위 / 서명운동 / 거리 홍보 / 전북도의원 인터뷰 / 언론사 참여 예정
♣ 문의 : 김기찬 기획실장(010-9248-0333)
소방관 및 가족분들을 위한 처우개선을 위한 100만 서명 국민운동은 쭈~욱 계속됩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의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카페 서명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본부(http://cafe.daum.net/firekings)를 다음 카페를 개설하고 서명운동과 자발적 회원 및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으며, 카페와 서명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 부산역광장에서의 서명운동 모습입니다.)




소방관이 살아야 국민이 삽니다 !!
첫댓글 소방관처우개선 100만서명 국민운동(전북대학교 구.정문)에 전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baeseonjang #소국본 #소방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