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제주시 절물휴양림에서 ~~~

용두암은 많은 태풍에 잘려나가 모습이 전 같지 않더라




둘째날은 섭지코지, 다희연 동굴카페, 쇠소깍 , 천지연폭포에서.......

셋째날 태풍이 온다는데도 굳건히 중문으로 넘어가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여기가 넘어진 현장 ㅋㅋ


주상절리대를 보구 서귀포 동성원(해물짬뽕이 일품)에서 점심을 먹고 이때부터 비는 쏟아지는데....
이주일별장이었던 투윅스 커피맛을 보라는 순희의 추천에 ...창밖의 바다는 벌써 큰 파도가~~~
임무를 마치고 빗속을 뚫고 제주로 넘어오니 6시 공항에는 전쟁중 .....표 구하느라~~
내가 누구니??ㅋㅋ 마지막 4장남은 부산표를 구해 일단 육지로 오는데 성공하여 KTX로 서울역 도착^^
기도해준 친구들 덕분에 무사히 귀가~~~~즐겁고 행복한 3일이었다!!
첫댓글 궁금했던 영희네 여행사진^^결과적으로 태풍 덕분에 더욱 스릴넘치고 오래오래 추억이 될 아름다운 가족여행이 되었군 네사위 2년만인데 여전히 귀엽네 ㅎㅎ 배나온 지현이도 이쁘구 참 감사하넹~~
저기 고독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먼 바다를 쳐다보는 여인네는 누구인고~~
너무 멋진 포스로구나.
너네 사위는 결혼 사진 보다 마른 것 같구나.
딸은 건강해 보여서 좋다.
행복한 가족 여행.
따따봉이다.
지현이 얼굴에 복실한 살이 붙었구나
보기좋다
너희 온 가족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짐작된다
그리고 우리 지원이 임신해서 왔을때도
생각난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겠지?
아무쪼록 먼곳에서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자
행복해 보이는 딸부부 출산때 까지 지켜보지 못해 섭섭하겠구나
가족 모두 행복한 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이 행복 계속 이어지길 마음깊이 기도드릴께.
멀리서 보는 딸 모습에서 영희얼굴이 떠오르는구나~
잘생긴 딸과 사위에다가 미남이신 남편까지 그림이 너무 곱다~~~
제주도의 폭포수도 멋있다
거운 나들이였네
가족들과
영희 사위 너무 예쁘게 생겼네 눈웃음까지. 고렇게 생긴 손주 나올것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