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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일 가까운 선술집.근처에는 오직 하나뿐.. Gas스테이션(주유소)근처에 있는데 우리정서에는 위치가 약간 생뚱맞은 느낌?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말이다.간판도 한쪽만 껴져 있네 ㅋ | 첫번째 가는 술집이라 설레는 맘으로 GO~ 조금 한산 했는데 우리네 카폐처럼 약간 올드한 느낌. 춤 추는 스테이지도 있고 울나라에서도 익숙한 봉도 세워져 있네 ㅎㅎ 당구대는 미니,당연히 포켓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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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적인 쥬박스를 기대를 했구만..ㅋ | 앙증맞은 미니 포켓볼당구대. 상태는 관리를 안해서 전부 엉망인듯.. | 테트리스시절의 오락실을 연상 시키는 듯한 게임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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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선 농구 중계를 주로 틀어놓고 | 보다가~마시다가~ 당구치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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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나면 춤을 추다가~ | 한친구가 봉을 잡고올ㄹㅏ가고 터치하고 내려왔구만...ㅋ | 나도 기를 쓰고 올라가서 천정 근데 누가 그걸 안찍어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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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여자 바텐더. 외국에서 왔다고 보드칸가 뭔가가 섞인 조그만 푸딩같은 것도 주고...독하더만 ㅋ | 사진흔들린거보니 취했네 ㅋ | 재차 한장 더 ㅎㅎ 그 넓은 가게일을 혼자 다하니.. .대단혀^^ |
누군가 했더니 잭니콜슨. "The Shining" (1980) 메인화보. 잭엉아 영화를 좋아하나보다. 제시카랭인가 하는 여배우하고 출연했던 영화가 생각나네 ㅎㅎ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아니 뭐 땜시 두번? ^^; 검색해보니 1981년 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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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그것도 고속도로 갈가에 이렇게 카폐를 차려 놨다는게... 뭐 땅이 워낙 넓다보니 그런가보네.ㅋ 약간 취하네. 소주가 그립네 ㅎㅎㅎ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