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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문과 국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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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우리말 부랴사랴 / 밑두리콧두리
지현♡4 추천 0 조회 629 08.10.30 22: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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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1 08:59

    첫댓글 거참! 우리말이 아름다운 것은 알겠는데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 기껏 들어본 게 '쌍퉁쌍퉁', '얼레리 꼴레리', '부랴부랴', 미주알고주알' 거기에 '가시버시' 정도이니. '부랴사랴', '알라리깔라리', '밑두리콧두리'는 오늘 처음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08.10.31 09:13

    가시버시에서 버시는 당연히 남편을 이르는 말인줄 알았는데 단지 운을 맞추기 위한 거였군요..남편이 불필요가결한 여자의 부속품 같은 존재라~~~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ㅎㅎㅎ잘 읽었습니다.^^*

  • 08.10.31 23:00

    이러한 자료들은 어디서 찾으셨을까요. 수고 많으시네요.

  • 08.10.31 23:35

    가시버시는 이 저자의 주장과 4학년 교재 언어와 의미의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주의하셔서 보세요. 누가 올려주실 분~

  • 08.11.02 13:21

    언어와 의미 교재 126쪽부터 128쪽까지입니다. 워드 찍어볼까 하다가 포기했슴다...^^ 결론만 말한다면 '가시버시'는 '가시밧'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며 '밧'은 '밖'의 또다른 표기로 '바깥에서 활동하는 사람, 사내, 남편'의 의미도 함축한다고 보았어요. 따라서 '가시버시'의 '버시'는 '밧'으로부터 변했고 여기에 접미사 '이'가 붙어 '바시'가 되었다가 '버시'로 변한 것으로 판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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