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발코니와 베란다 그리고 테라스 꾸미기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소개해봅니다.
올 한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상당히 바뻤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네요.
작년에는 조금 바쁘더라도 카페에 유익하고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자료들을 많이 공유했었는데
올해 상당한 부분을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순히 불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해서 공유하기 보다는 실용적이고 도전적인 분들을 위해 나름
시공하고 싶었던 것이나 멋진 사례들을 소개하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주택이나 아파트 혹은 맨션등에 적용할 수 있는 해외 사례들을 소개해봅니다.
1. 정원처럼 꽃을 이용하여 화원으로 꾸미기
독서하기 좋은 분위기네요.
오붓하고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힐링이 될 것 같아요.
2. 가끔은 폐 파렛트를 이용하여 꾸미기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서양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DIY의 산물로써 적은 비용으로
알뜰하게 꾸밀수 있는게 장점이죠.
3. 썬룸처럼 꾸미기
파고라를 이용하여 렉산이나 유리등으로 천장과 지붕을 구성하여 실내 화원처럼
꾸미는 사례 보기에도 좋군요.
4. 도심속에서의 럭셔리한 정원꾸미기
풀장과 정원처럼 꾸며진 데크위로 도심속 숲속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합한 사례네요.
파티가 늘 이루어질 것 같은 곳 같아요.
아래 사진과 함께 이어갑니다.
숲길을 걷는 느낌이란건 바로 이런걸까요?
펜스 앞으로 자연적인 분위기 최고네요.
5. 작고 아담한 도심형 발코니 꾸미기
우드데크를 이용하여 맨발로 다닐수 있으며 국내와는 다르게 노출형 발코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쾌한 분위기를 느끼고플때 이런 발코니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 외 기타 사례들...
주변을 꾸미는 것은 기술과 노하우보다는 취향과 감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독특한 개성이 새련된 멋보다는 오래 기억에 머물듯 나만의 장소...공간등을
창작하고 꾸미는 것은 행복을 만드는 작은 기초일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