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터널 나들이 다녀왔어요~~
꽃만큼이나
어르신들 미소가 아름다운 날이네요~~
노래가 절로 나오고요~~
"예쁘다, 예쁘다"하시면서
이런 좋은 곳 함께 할 수 있어
그저 '고맙다고' 인사하시는 어르신들~~
하늘과 함께 빛나는 어르신~~~
좋아하시는 색 꽃이라
더운 더 고으신 어르신~~
고운빛 함께 할 수 있어
고마운 오늘~~
언제나 "땡큐~~"입니다~~~
떨어진 꽃잎마저 예쁘게 빛나는
터널을 걸으며 노래도 불러보고 즐길 수 있는
우리는 제천 요양원 가족들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시설을 떠나 예쁜 꽃구경을 하고 바깥 공기를 마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행복합니다~코로나 끝나면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드릴게요~
차에 올라타자 신이나서 노래가 절로 나오는 어르신들 ~~ 예전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이 드는 것 처럼 즐거워 하셨답니다... 김정순어르신 창가를 내다 보시며 이리 올라가면 의림지인데~~ 그리고 저 산 너머가면 송학이야 하시며 창가를 내다보며 가리킵니다... "의림지 가고 싶으세요" 하고 여쭈니 보고싶다고 하시어 우리 국장님이 "그럼가지요" ~~ 현대식으로 변해가는 의림지 의 모습을 보 여드리니 어르신들이 흠족해 하시며 좋아 하셨답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시설을 떠나 예쁜 꽃구경을 하고 바깥 공기를 마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행복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드릴게요~
차에 올라타자 신이나서 노래가 절로 나오는 어르신들 ~~ 예전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이 드는 것 처럼 즐거워 하셨답니다... 김정순어르신 창가를 내다 보시며 이리 올라가면 의림지인데~~ 그리고 저 산 너머가면 송학이야 하시며 창가를 내다보며 가리킵니다... "의림지 가고 싶으세요" 하고 여쭈니 보고싶다고 하시어 우리 국장님이 "그럼가지요" ~~ 현대식으로 변해가는 의림지 의 모습을 보 여드리니 어르신들이 흠족해 하시며 좋아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