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아침 애청자들의
<연탄나눔 17년, 10만장 백서> 를 두 달 여간 만들었고 6월 13일
인쇄소에서 찾아왔습니다.
(개인정보, 저작권 등 관련
원본파일은 싣지 않습니다.
다음주 초(17일)에 압축본으로 올릴게요.
이후 일정 말씀드리면서 조용히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그대아침 애청자들이십니다.
물론 제작진도요~^^
-6월 19일 고 조석원님 2주기에 맞춰 발행(방송 예정)
-65권 제본(사실상 55권-10부는 개인추가분)하여 제작진. 연탄은행. 후기써주신 애청자들과 무료 나눔
-인쇄비는 강명순님(턱쌤 어머니) 후원 감사
-5권 무료나눔해주신 참새님 감사
-추가 신청하신 참새님. 충순님께도 5권씩 전달할게요.
-제작진에 부담주지 않기 위해 45부는 제가 오늘(목)부터 발송 시작해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소감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백서가 빛납니다^^
구자춘님, 차효진님, 고영숙님, 차윤정님, 안준서님(독일), 안정호님, 박인숙님, 박현서님,
길버트를 찾아서님, 이강호님, 최기동님, 미오기님, 임종민님, 강명순님,노석봉님,이선영님,
박인서님, 참새님, 박영희님, 홍성숙님, 김충순님, 마녀삐야님, 조일권님, 그리고 오솔길 신효남님.
첫댓글 앗.. 바쁘신데도 어려운 작업을 시작하셨군요. 너무 감사드려요.
집컴을 탈탈 털어봐야 겠네요.
미오기도 모아 모아 볼게요
자료는 어느 정도 됐구요. 후기글 참여 주변에도 부탁드려요. ~^^
@박근상 네
알겠습니다
@미오기 감사합니다. 미오기님!!!^^
근상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쓰신 글 봤습니다.ㅠㅠ
너무 늦게 봤네요.
저에게도 글 쓰는 영광을 주시다니 너무나도 감개무량합니다.
이공계 출신이라 정말로 글재주는 아무것도 없어서 어찌써야할지 막막함에 눈앞이 새까매져옵니다.
중요한 백서이기에 글 내용에 대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올려주신 링크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귀중한 자료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애청자 모임의 시작이셨던 일권님.
당연히 쓰셔야되구요.
첫애청자 모임. 따님과 성탄절 이브에 스튜디오 간.기억. 작년 연탄배달 봉사까지.. 일기처럼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일권님 글이 들어가면 진짜 제대로 된 역사책이 될 것 같습니다.^^
@박근상 근상님
좀전에 글 썼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거기도 적었지만 글이 길면 편집하셔도 됩니다.^^
@조일권 눈물납니다.
애청자 모임의 시작인 일권님이 채워주시니 이제 됐습니다.
내용과 분량은 내일 살피고 잘 조절해서 넣겠습니다.
진짜 감사해요 !!!!^^
박근상 선생님!!!!!!! 어쩌면 이렇게 애청자 연탄 10만장 기념으로 훌륭하신 백서를 만드실 생각을하셨을까요? 또 생각하신 것을 실천에 옮기시다니!!! 그누구도 해낼 수 없는.... 감탄을 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근상 선생님께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 이렇게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글쓰는 재주가 있다면 시 한 편이라고 써서 내고 싶은 솔직한 심정이랄까요?^^ 감사합니다.
황송합니다. 충순님과 여러분의 응원덕이지요. 추가 하신 것 포함 책으로 나오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
톡으로 책 신청 된거지용? 헤헤헹
참!!!!
발송업무 동참 가능요~~~!!^^
참새님 접수완료구요. 응원과 지원에 감지덕지입니다. ^^
오늘(4일)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어요.
금요일까지 모두 축하글 써주신다고^^
백서가 점점 더 풍성해지네요.
완성되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지국장님 축하글은 주셨는데 용디와 노작가님이 아직이네요. 아무래도 월요일에 마지막으로 다시 부탁드려봐야겠네요. 담주 화요일(11일)에는 인쇄소에 맡기렵니다. ^^
@박근상 금요일까지 주시기로 하셨는데, 뭔가 사정이 있으셨던 모양이네요 백서에 두분의 축하글이 들어가면 참 좋겠습니다
@조일권 일권님과 모두의 바람대로
용디와 노작가까지 다 써주셔서 오늘 인쇄 맡겼어요.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옹기장이의 맘으로 기다립니다. ^^
어떤이들은 이게 뭐라고 하시겠지만 제겐 내 삶의 한부분이네요. 뿌듯한건 교만일까요? ㅋㅋㅋㅋㅋ
미투. 저도 교만할게요^^
소인도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솔길님께 감사하고 배우며,또 죄송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