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가면 상원사라는 절이 있는데 불교가수요 한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행사에 초대가 되었다. 곡주를 한잔 한 장사익이 대전부르스를 토하듯 부르고 상원사에서 수행하는 젊은 스님 한 분도 대전부르스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잡혔는데 이 스님도 한때 속세에서 상당히 놀았을 것으로 짐작이 되고 오랜만에 속세 음악을 들으니 만감이 교차 하신듯..... 혼자 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첫댓글 타고난 소리꾼이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언젠가 TV에서 장사익이란 분을 처음 봤을때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한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님의 안무와 장사익님의 이런 모습을 언제다시 볼수 있겠습니까? 정말 잘 봤습니다. 반다깡 화이~~~링~링
내는 버퍼링이 31%밖에 안돼..왜 그렇지? 우와 미치겠네.. 창 한번드르려다 숨넘어가겠네.우와C 열받네...
첫댓글 타고난 소리꾼이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언젠가 TV에서 장사익이란 분을 처음 봤을때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한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님의 안무와 장사익님의 이런 모습을 언제다시 볼수 있겠습니까? 정말 잘 봤습니다. 반다깡 화이~~~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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