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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선교국 방향 메시지 |
제목 |
세계렘넌트대회 - 준비(캠프, 스텝) |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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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년 4월 28일 |
장소 |
서울 예원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요약 자료 ♠ |
☞서론
▶여러분이 렘넌트대회를 준비하면서 몇 가지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1.준비
(1)캠프- 현장 캠프
▶제일 첫째 캠프다. 캠프를 할 때 지금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냐? 캠프를 하면 실제로 나간다. 나갈 때, 캠프 하러 10명이 나간다. 그러면 1, 2명은 성령 인도 받는다. 그런데 7, 8명은 별로 모른다. 계속 밖으로 돈다. 모르는데 막 은혜 받고 대단하다고 하니까 오히려 말은 못하고 시험 드는 사람이 있다. 캠프를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거다.
▶제가 성경을 보고 전도해본 결과, 전도에는 전략 7가지와 전술 3가지가 있다. 전략과 전술은 다르다. 영어로도 전략은 strategy라고 한다. 이것은 전체. 전술은 그 기술이다. tactics라고 한다.
▶전술 세 가지 가운데 제1 전술이 뭐냐? 대부분 전도 나갈 때 전도 안 되는 사람은 두렵다. 혹시 내가 말하는데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 그리고 그냥 가면 어떻게 하냐? 두려움이 있다. 혹시 가보면 없으면 어떻게 하냐? 누구나 다 있다. 이것을 없애는 게 1차 전술이다. 그래서 제가 제일 잘 쓰는 게 제1전술이다. 복음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이것을 캠프팀들이 준비해야 한다. 어렵지 않다.
▶그러니까 캠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1전략을 잘 짜야 한다.
1)현장- 1전략 짜려면 현장을 미리 정해놔야 한다.
2)리더- 정해놨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현장에 리더를 누구를 세울 것인가? 이것을 지금 준비해야 한다.
3)기술- 리더 준비하고 현장 준비되었으면 가서 쓸 기술이다. 기술이란 말은 미용을 할 것이냐, 세미나를 할 것이냐, 연극을 할 것이냐. 그래서 문화팀이 중요하다. 거기 가서 연주회를 할 것이냐, 바로 침을 놓을 것인가, 노래대회를 할 것이냐. 거기에 딱 맞는 기술이 필요하다.
▶겸손- 어떤 면에서 우리가 가서 전술을 썼을 때 그 사람을 도와준다면 더 더욱이나 겸손하게. 의술을 행했다고 할 때 정말로 성령의 인도.
(2)행정
▶행정은 막상 이거하다 보면 너무 일에 지켜서 스텝들이 은혜 못 받을 수 있다.
1)분담- 그래서 빨리 분담을 확실하게 하라.
2)연합- 그 다음에 연합할 것이 뭔지.
3)문제 대비- 각 파트에서 하다보면 문제가 나올 수 있다.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다.
(3)집회
▶집회가 일어날 때 많은 분들이 이제는 메시지는 제가 하니까 여러분이 걱정 할 필요 없고.
1)지역교회- 지금부터 해야 할 부분이 각 교회 집회할 사람들을 인사도 해놓고, 어려울텐데 많이 은혜 받으라고 얘기도 하고.
2)이동- 그 다음에 이동 부분. 집회 장소 오는데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체가 문화축제로 모일 때. 대 이동해야 한다. 지금부터 점검해야 한다.
(4)숙소
1)Home stay- 가족
▶결정해야 할 것은 홈스테이 할 부분들.
2)MH stay- 리더
▶홈스테이가 모자라면 미션홈 스테이.
3)Church stay- 책임 교역자
▶이것도 안 되면 교회 스테이를 하면 된다.
▶홈스테이, 미션홈 스테이 할 때는 반드시 리더를 세워야 한다. 교회 스테이를 할 때는 책임 교역자를 세워야 한다. 홈스테이 할 때는 가정에 있는 가족 중 하나다. 이렇게 해서 제가 날짜를 정해서 가장 편하게 메시지를 한 번 하겠다.
(5)교통
▶제일 어려운 부분이 교통일 수 있다. 개인이 책임지도록 하는 게 제일 좋고. 개인이 책임 못 지면 교회가 책임져야 한다.
2.Staff- 코람데오
▶그리고 모든 스텝들은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1)하나님과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라든지, 마음가짐을 이번에 컨퍼런스하면서 이렇게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2)사람 관계
▶사람들 관계. 이런 부분도 여유 있게 좋은 사람 관계를 해야 한다.
(3)자신 관계
▶자신과의 관계도 정립해야 한다.
▶훈련- 모든 스텝들이 중요한 것을 할 것인데 렘넌트 자체가 우리 자신에 대한 훈련이다. 답이 나야 한다. 우리 자신이 큰 은혜 받는 시간표.
이제 교회가 이번에 이 모양새로 갈 것 같으면 렘넌트대회 하면서 교회가 굉장히 은혜 받는 시간표가 될 수 있다. 이번에 렘넌트집회 자체가 미션홈 하는 사람들이 이게 미션홈이구나... 이런 체험도 하고, 교회도 지금 아이들 자는 숙소 말고 이번에 조를 든든하게 짜서. 교회에서 교역자를 제대로 세워서 교회 미션홈도 미션홈답게 은혜 받고 뭔가 하나 얻어라.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큰 은혜 받으시고 교회에 큰 열매가 있기 바란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행17장에 보면 바울이 성령의 인도 받는다는 것이 그냥 멍하게 갈 수도 있다. 그것도 성령의 인도지만 그것을 성령의 인도의 기준이라 할 수 없다. 행17장, 13장, 19장에 보면 바울이 굉장한 전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그냥 가보자고 하는 캠프는 성령의 인도라고 볼 수 없다. 여러분이 렘넌트대회를 준비하면서 몇 가지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말이 세계지, 각각 흩어지는 입장이다. 전 세계 렘넌트가 모인다고 할 때 일어날 일 몇 가지를 예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1.준비
(1)캠프- 현장 캠프
▶제일 첫째 캠프다. 캠프를 할 때 지금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냐? 캠프를 하면 실제로 나간다. 나갈 때, 캠프 하러 10명이 나간다. 그러면 1, 2명은 성령 인도 받는다. 그런데 7, 8명은 별로 모른다. 계속 밖으로 돈다. 모르는데 막 은혜 받고 대단하다고 하니까 오히려 말은 못하고 시험 드는 사람이 있다. 캠프를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거다.
▶나중에 70인 요원 때 강의하겠지만 제가 성경을 보고 전도해본 결과, 전도에는 전략 7가지와 전술 3가지가 있다. 전략 7가지와 전술 3가지를 중직자 전도 기획에서 하나씩 풀어갈 것이다.
▶오늘 70인 때 타이틀만 강의할 것이다. 제 강의가 아니고 성경에 정확하게 있다. 그 전술 가운데 하나. 전략과 전술은 다르다. 영어로도 전략은 strategy라고 한다. 이것은 전체. 전술은 그 기술이다. tactics라고 한다. 예를 든다면 북한이 전략을 어떻게 썼느냐 할 때 축구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한국과 같이 본선에 가야 한다. 전술은 한국이 우리보다 강하니까 무조건 막아라. 빈틈으로 들어가라. 전술이다. 그것을 기자들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해서 비기면 다행이다. 이기면 더 좋다. 지지는 말아라. 무조건 막아라. 전술이다. 그래서 전술과 전략은 다르다. 전도전략을 가지고 있다. 가서 전술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뭐냐. 이 캠프는 현장 나가는 캠프다. 이번에도 산업인들이 캠프 나갔는데 분명히 은혜 받은 사람이 있다. 못 받은 사람도 많다. 숫자로 꼭 따지면 못 받은 사람이 더 많다. 은혜 못 받고 온 사람이 너무 많은데 한 두 명이 은혜 받았다고 하니까 나는 아닌데 참는 거다.
▶전술 세 가지 가운데 제1 전술이 뭐냐? 대부분 전도 나갈 때 전도 안 되는 사람은 두렵다. 혹시 내가 말하는데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 그리고 그냥 가면 어떻게 하냐? 두려움이 있다. 혹시 가보면 없으면 어떻게 하냐? 누구나 다 있다. 가보면 아니나 다를까 도망가고, 말은 안 하지만 속에 충격 온다. 다행히 캠프를 하루 하니까 다행이지, 일주일 하면 도망간다. 대부분 장로님들이 그렇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전도할 줄 모른다. 하나님의 역사고, 뭐고 나중이고 일단 어렵다. 전도합숙 나와서도 그게 그렇다. 이것을 없애는 게 1차 전술이다. 그래서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것은 여러분들과 함께 뛸 수 없는 거다. 예를 든다면 백운규 목사나 이성훈 목사는 같이 다녀봤다. 그 뒤에 교역자들은 전혀 못 했다. 제가 다니니까.
▶그래서 예를 든다면 바울은 성경을 보니까 그 전술이 아주 뛰어났다.
이것만 깨달으면 전도는 너무 쉽다. 어떤 사람은 가서 말해보면 먹히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가서 그 사람이 복음을 받았다고 하자. 받았다고 해서 신자가 될 리 없다. 어떤 사람은 모르고 강제로 시킨다. 큰 일 난다고, 협박이다. 안하면 안 간다면서. 그렇게 해도 성령의 역사 하신다. 그러나 본인이 깨닫고 믿어야 하는데 어떻게 믿느냐고 해야지. 자꾸 압력으로 하니까 안 된다. 그런데다 사람은 누구나 성격이 있다. 성격이 예수 믿다가 갑자기 바뀌지 않는다. 제 성격은 남의 집에 못 간다. 남의 집에 가서 문 열고 어디서 왔냐고 물으면 경향교회에서 왔습니다....라고 그렇게 못 한다. 그 다음 말을 못 한다. 그게 제 성격이다. 지금도 되게 곤란한 것 중 집안에 관련된 것은 집사람 시키고, 되게 곤란한 것은 비서들 시키지 나는 안 한다. 내가 속으로 그래서 비서가 있는 것 아닌가?
▶예를 들어 보자. 포스타(four star) 출신이 종이 들고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집을 간다면 물론 될 수도 있다. 물론 안 하던 짓이니까 되어질 수도 있다. 국회의원 만나서 전도요원 만날 수 있도록 예수 믿느냐고 말한다는 자체가 계획일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어려운 게 아니라 열매가 안 난다.
그리고 상대 입장에서 볼 때 수준 높은 사람일수록 길에서 만나 당신 예수 믿고 예수 영접했다고 하면 그것은 완전 성령 인도 받는 사람이거나 또라이다. 그런데 확률로 또라이가 많다. 쉽게 말하면 가벼운 사람이 많다. 물론 에디오피아 내시처럼 길가다가, 다메섹 가다가 바울처럼 될 수도 있다. 그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성령 인도다.
▶그렇다고 할 때 우리 전도전략의 제1전술의 제1이 뭐냐?
그거 없애는 것이다. 다 봐라. 전도 안 해본 사람들은 다 두려워 한다. 두 번째, 다 부끄러워한다. 주는 사람이 부끄럽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구원도 못받은 사람이 당당하게 우리는 안 믿어도 되요? 이러는데 주는 사람이 가슴이 벌렁 거리고 덜덜 떨게 된다. 그래서 제가 제일 잘 쓰는 게 제1전술이다. 복음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캠프팀들이 준비해야 한다. 어렵지 않다.
▶예를 몇 개 든다. 제1전술, 제가 고등학교 갔는데 애들에게 예수 믿느냐고 하면 헛일이다. 다 비웃는다. 그런 전도를 1년, 2년 하는가? 그게 캠프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 캠프 아니다. 물론 계속하면 열매 나오지만 끝까지 견딜 사람은 얼마나 있겠는가. 교회는 부흥 되지 않고 사람들이 나간다. 그래서 제가 애들에게 편지를 썼다. 진짜 내 마음에 담긴 편지를 썼다. 써서 복사했다. 복사도 가능하면 종이 한 장에 두 개 들어갈 수 있게 해서 저는 줄 능력도 없어서 애들 가운데 그거 잘 주는 애한테 주고 돌리라고 했다. 단, 밑에 써라. 이 글을 읽고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일주일 한 번씩 언제 학교 앞 빵집에 오라. 이것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었다. 복음 전하기가 간단하다. 학교 앞 빵집, 얼마 안한다. 빵 사주고. 애들 확실하다. 내 편지보고 왔으니까. 그게 상황 따라 다르다. 에를 들어 영도에 갔는데 집에 가보니까 어떤 아파트는 못 들어가게 되어 있고, 어떤 데는 거의 교회 깃발 다 붙여놨더라. 그래서 우리는 제1전술에서 다 무너진다. 그래서 제가 어떤 방법을 써도 안 된다. 열심을 내서 간다. 물론 열심히 하면 결과는 생기지만 열심 낸 만큼 열매 나거나 현장이 되지 않는다. 교회 부흥도 안 되고... 그래서 13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 사람들에게 맞는 문제 13가지. 왜 13가지냐? 쓰다보니까 그렇게 됐다. 그 때 그것을 영도에 뿌렸다. 어떤 사람은 그 종이 가져와서 자기 다락방 장소 쓰고, 세상 말로 대박 터졌다. 그래서 두 달 후에 만든 게 복음편지다. 복음인데 뭐. 그런데 그것이 다락방으로 되니까 역사가 막 일어난다. 아무나 가도 된다. 청년도 몰려오고, 쪽지만 만들어주면 된다. 이렇게 제1전략.
제1전략이란 말이 이상한데 내 생각이 그렇다. 1전략에서 서론 부분에 성령 인도 받으면 여러분 교회에 계속 역사 일어난다.
▶하나만 더 예를 든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그 때 명절이라 백운규 목사랑 팀들이 시골 전도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준비한 게 아니라 자기들이 준비했는데 첫 날 가서 아니나 다를까, 그 사람들이 전부 거부하더라. 처음에는 막 인사하다가 교회에서 온 사람으로 보이니까 틀려진다. 그런데 악착같은 애들은 한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방식으로 하면 계속 할 수 없다. 그래서 교회 하나 빌려서 기도하라고 하고 저는 왔다. 기도하고. 차라리 서론 부분을 진행했다. 아픈 사람들 모이라. 그 다음에 갔다. 아픈 사람만 해도 엄청 많다. 이런데 그 때 교회가 너무 약하고 약사가 있나, 의사가 있나. 가짜 의사 하나 와서 천막에 전도사님과 몇 명 놔두고 수지침 놓는다. 그런데 수지침 놓는다는 사람도 안 왔다. 그 사람이 유화순이다. 유화순 선교사가 그 때 그랬다. 그래서 그 다음 날 갔더니 유화순도 안 왔지. 백운규가 침놓고 있더라. 진짜 기도 나오더라. 더 웃기는 것. 백운규가 흰 옷 입고 놓더라. 그게 서론이고, 1전략이다. 기도하는데 죽지만 않으면 된다. 백운규 침 맞은 사람 거의 다 나았다. 그래서 70명이 영접했다. 70명 명단을 교회에 넘겨주니까 전도사님이 놀랬다. 이렇게 우리는 1전략에 있어서 시급하다.
▶그러면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렘넌트가 모여서 틀림없이 그냥 캠프 나가면 렘넌트 대부분은 구경만 하다 온다. 물론 그 중에서 이번에 은혜 받았다. 정말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렘넌트 집회 잘 왔다는 애들도 있다. 우리는 거기에만 기준을 둔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들은 말은 안 하지만 어떤 애들은 지겨워한다. 어떤 아이는 지루해서 뒤에서 적당하게 오는 아이도 있다. 그러면 그것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아이들이 집회까지 망치고 자칫하면 렘넌트집회 온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캠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1전략을 잘 짜야 한다.
1)현장- 1전략 짜려면 현장을 미리 정해놔야 한다.
2)리더- 정해놨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현장에 리더를 누구를 세울 것인가? 이것을 지금 준비해야 한다.
3)기술- 리더 준비하고 현장 준비되었으면 가서 쓸 기술이다. 기술이란 말은 미용을 할 것이냐, 세미나를 할 것이냐, 연극을 할 것이냐. 그래서 문화팀이 중요하다. 거기 가서 연주회를 할 것이냐, 바로 침을 놓을 것인가, 노래대회를 할 것이냐. 거기에 딱 맞는 기술이 필요하다. 주의할 것. 미용한다고 데려다 놓으면 기도 안 하는 사람 보면 미용하러 왔는데 계속 얘기하면서 영접하라고 한다. 그 사람이 곤란할 수도 있다. 머리해준다고 해서 왔는데. 또 의료진이 왔다고 해서 갔더니 앞에다 불신자 상태가 어떻고, 예수님이 어떻고, 영접해야 한다고 하면 이 사람이 마음 문이 안 열린 상태에서 아프다고 해서 왔는데 잘못 걸렸구나. 괜히 저 여자 따라와서. 이런 식이 된다.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 말 안 하는 게 낫다. 마음 문 열렸을 때 내가 만난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이게 답이다. 그게 순서다. 막바로 와서 예수 믿어야 한다고. 옛날에 전도 모르는 사장님들이 교회 가야해, 예수 믿어야 한다는 식이다. 그러면 말은 안 하지만 너나 잘 믿어라는 식이 된다. 그래서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겸손- 어떤 면에서 우리가 가서 전술을 썼을 때 그 사람을 도와준다면 더 더욱이나 겸손하게. 의술을 행했다고 할 때 정말로 성령의 인도. 그래서 옆에다가 언어팀들이 많이 왔을 때, 혹은 미용하는 사람이 많이 왔을 때 대기실에 직접적으로 말고 자료를 놔둬봐라. 복음에 대한 글이라든지. 그 사람 스스로. 1명을 얻든 10명을 얻든 성령 인도 받는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 받는 확신이 서야 한다.
전도캠프만이 아니다. 캠프 나갈 때마다 이게 중요하다. 그래서 김치훈 목사, 오천록 목사보고 캠프 준비를 미리 시키라는 말이 그 말이다. 외국에 가도 이 세 개를 봐야 한다. 이것을 보고 그 뒤에 제자들이 나온다. 거의 중요한 것은 터치하지 않는다. 물론 성령의 인도다. 우리 단체에서 가능하지, 다른 단체는 못 한다.
우리 단체는 워낙 전도 얘기하니까 전도 못 하는 사람도 이해한다. 그런데 딴 데서는 말할 게 없다. 그래서 전도를 못 한다. 능력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다. 계속 하다보면 진짜 성령 인도 받는다. 그래서 장점이 하나 있다. 이거 없이 무조건 한다. 그것이 성령 인도일 수도 있다. 뭔가 전술을 쓰다가 성령 인도 못 받을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완벽하게 성령 인도 받았다고 보면 된다. 제가 하는 말을 알아들으면 8, 90%가 따라 나갔다가 은혜 못 받는 사람에 대한 게 나온다. 그리고 전술 썼다고 해서 성령 인도 받을 사람이 못 받는 건 아니다. 그 날 예비 된 사람이 우리가 뭘 준비했다고 예비 안 된 게 아니다. 단, 다음에 구원 받아야 할 사람. 시간표 될 사람이 한 번간 서론 부분에서 이 사람들이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는 게 좋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마음 문을 닫게 만들면 다음에 미용까지 안 된다. 지금 캠프팀들이 빨리 거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2)행정
▶행정은 막상 이거하다 보면 너무 일에 지켜서 스텝들이 은혜 못 받을 수 있다.
1)분담- 그래서 빨리 분담을 확실하게 하라.
2)연합- 그 다음에 연합할 것이 뭔지.
3)문제 대비- 각 파트에서 하다보면 문제가 나올 수 있다.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해마다 하는 실수, 컴퓨터가 나갈 수 있다. 컴퓨터가 나갈 때는 대비해야지, 사람이 우왕좌왕해서는 안 된다. 끝날 때까지도 자리 못 찾는다. 그것은 말이 안 된다. 그것은 진짜 말이 안 된다. 컴퓨터가 나갈 것을 예상해야 한다. 물이 들어갈 수 있고, 깨질 수도 있는데 그것을 믿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이중처리만 해도 아주 쉬운 것을 어떤 사람은 끝날 때까지 안 될 수 있다. 요소요소에 문제 일어날 것을 대비해라. 지금부터 해야 한다.
▶문제는 불신앙과 다른 말이다.
문제는 기다리는 게 아니다. 날 수도 있다. 개인에게 문제 올 수 있다. 대비해야 한다. 연합되어진 것은 오히려 괜찮지만 개인에게 분담 시켜서 문제 생기면 날새야 하니까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
(3)집회
▶그 다음에 집회다. 집회가 일어날 때 많은 분들이 이제는 메시지는 제가 하니까 여러분이 걱정 할 필요 없고.
1)지역교회- 각 분야, 각 지역의 지역 교회가 어려울 수 있다. 본부에서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들이닥치고 예원교회니까 괜찮은 거다. 저는 옛날에 저 교회 있을 때 갈 때마다 부담되더라. 이해가 되는 게 한 번 집회하면 난장판이다. 그러니까 누가 싫어하는가. 사찰도 귀찮고, 일하는 사람은 귀찮다. 지금부터 해야 할 부분이 각 교회 집회할 사람들을 인사도 해놓고, 어려울텐데 많이 은혜 받으라고 얘기도 하고.
2)이동- 그 다음에 이동 부분. 집회 장소 오는데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체가 문화축제로 모일 때. 대 이동해야 한다. 지금부터 점검해야 한다.
(4)숙소
▶그리고 숙소다.
1)Home stay- 가족
▶결정해야 할 것은 홈스테이 할 부분들.
2)MH stay- 리더
▶홈스테이가 모자라면 미션홈 스테이.
3)Church stay- 책임 교역자
▶이것도 안 되면 교회 스테이를 하면 된다.
▶홈스테이, 미션홈 스테이 할 때는 반드시 리더를 세워야 한다. 교회 스테이를 할 때는 책임 교역자를 세워야 한다. 홈스테이 할 때는 가정에 있는 가족 중 하나다. 이렇게 해서 제가 날짜를 정해서 가장 편하게 메시지를 한 번 하겠다. 어떤 면에서는 다락방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 하나님이 최고의 기뻐하시는 말씀을 주실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이 모임이 최고의 축복이 될 수도 있다. 이야기도 좋고, 한 번쯤 홈스테이 하는 사람들에게 제자훈련 메시지 주고, 리더, 교역자. 책임 교역자 없으면 애들이 은혜 받는데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런 준비를 빨리 해야 한다.
(5)교통
▶제일 어려운 부분이 교통일 수 있다. 개인이 책임지도록 하는 게 제일 좋고. 개인이 책임 못 지면 교회가 책임져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도 교회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결론나면 여러분이 할 일은 거의 다 한 것이다.
2.Staff- 코람데오
▶그리고 모든 스텝들은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이런 중요한 시대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모든 스텝은 코람데오 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이다. 전부 우리는 이렇게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성령 인도 받는 것과 안 받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난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굉장한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
(1)하나님과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라든지, 마음가짐을 이번에 컨퍼런스하면서 이렇게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2)사람 관계
▶사람들 관계. 이런 부분도 여유 있게 좋은 사람 관계를 해야 한다.
(3)자신 관계
▶자신과의 관계도 정립해야 한다.
▶훈련- 모든 스텝들이 중요한 것을 할 것인데 렘넌트 자체가 우리 자신에 대한 훈련이다. 답이 나야 한다. 우리 자신이 큰 은혜 받는 시간표.
이제 교회가 이번에 이 모양새로 갈 것 같으면 렘넌트대회 하면서 교회가 굉장히 은혜 받는 시간표가 될 수 있다. 이때까지 잘 생각해봐라. 말만 했던 미션홈. 이번에야말로. 미션홈 말 많이 했다. 미션홈 잘되는 곳이 별로 없다. 교회 안 미션홈은 거의 집 없는 아이들 잠자는 곳이고, 외국의 미션홈은 거의 돈 받는 곳이다. 그래서 제대로 미션홈 하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이번 기회로 많은 것을 찾아내야 한다. 이번에 이상배 목사님 말씀 들어보니까 렘넌트가 너무 너무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관리를 안 해줘서 미션홈이 미션홈 같은 게 없다는 것도 문제다.
진짜 미션홈하려고 하면 아이들 붙잡고 돈 받아먹으려는 사람은 미션홈 해서는 안 된다. 장사지, 미션홈이 아니다. 미션홈 하려면 혹시 돈 안 받으면 애들이 가치 없이 할까봐 약간의 돈을 모으는 것이다. 애들 몇 명 모아서 돈 남은 걸로 먹고 살려고 머리를 쓴다는 것은 옳은 미션홈이 되겠는가. 적어도 저는 사람 칭찬할 필요는 없지만 독일의 한동훈 장로님 미션홈. 적어도 내가 볼 때는 받아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가 투자해서 한다. 그게 미션홈이다. 또 감사한 것은 보스턴의 윤안철 장로. 그리고 최규선 장로. 이 사람도 보니까 오히려 뭔가를 더 많이 한다.
그게 오히려 미션홈이다. 아이들 통해 이익을 보려고 하는 것은 틀린 지교회다. 그래서 아예 이번에 렘넌트집회 자체가 미션홈 하는 사람들이 이게 미션홈이구나... 이런 체험도 하고, 교회도 지금 아이들 자는 숙소 말고 이번에 조를 든든하게 짜서. 교회에서 교역자를 제대로 세워서 교회 미션홈도 미션홈답게 은혜 받고 뭔가 하나 얻어라. 적어도 이 두 군데는 안 갈 수 없다. 좋은 기회다.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큰 은혜 받으시고 교회에 큰 열매가 있기 바란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시대의 전도자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중요한 집회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표가 날마다 있게 하시되 특히 한달에 한번 있는 이 집회에 하나님의 큰 계획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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