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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금액 최근 4년간의 5배·· 당국, 홍콩과 수사 공조 착수
♢北 연루설 가능성 열어놔·· 국회선 가상자산 법안 심의 나서
♢무역대금으로 가장해 은행 속여 불법송급 70% 이상 홍콩 집중
2. “인공지능(AI)이 발전함에 따라 로봇 분야에서 ‘기술 빅쇼크’가 임박했다. AI 기술과 결합한 로봇이 ‘일자리 패러다임’을 바꾸고 세계 산업 지형을 송두리째 뒤흔들 것이다.”
‘코봇(협동로봇)의 아버지’로 불리는 킴 포울센 유니버설로봇(UR)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미래 시대는 산업 발전과 로봇 기술을 분리할 수 없다”며 “변화하고 적응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채 로봇 기술에 투자하지 않는 나라들은 뒤처질 것”이라고 경고.
3.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올해 총 20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투자를 진행할 예정.
세계적인 경기 위축으로 주요 기업들의 투자 보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배터리 업체들은 반대로 투자를 대폭 늘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음.
올 하반기 이후 글로벌 시장 회복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선행 투자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
♢'전기차 큰장' 美 선점 나서고, 유럽선 물량공세로 中침투 차단
♢美 인플레법 기회로·· 보조금 확대되며 수요급증, 연평균 63% 성장 전망도
♢텃밧 유럽은 사수·· 韓 기업 점유율 70% 넘지만 CATL 등 현지생산 착수
♢불모지 중국 노크·· 판매량 60% 차지 中 안방 공략
4. 미국 정부가 연방 기반시설 건축자재를 미국에서만 조달하도록 하는 규정인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을 목재, 유리, 케이블 등 7가지 품목에 확대 적용.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인프라 투자 및 고용법’에서 미국산 특혜 조항 시행지침을 이같이 개정.
총 1조2000억달러(약 1500조원)를 투입하는 인프라법은 미국 전역의 낡은 도로, 항만, 상수도, 인터넷 통신망을 뜯어고치기 위해 2021년 11월 제정됨.
♢미국 현지에 건설자재 생산공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사실상 미국 연방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어려워진다.
♢中 조립후 美 수출많은 건설자재업 등 피해 예상
5.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본토를 침범해 격추된 지 일주일 만에 미국과 캐나다 영공에서 잇달아 미확인 비행물체가 확인되면서 국제사회 안보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지시에 따라 이들 비행물체 역시 격추됨.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 전투기 F-22가 출격해 캐나다 유콘 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확인하고 격추했다”며 “이번 작전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의 허가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힘.
♢일주일새 3번 비행물체 '펑·펑'··· 美中 안보갈등 '팽팽'
♢美 전투기, 11일 캐나다 영공서 격추·· 전날엔 알레스카서 떨어뜨려
♢美 "바이든 허가 따라 격추 진행·· 민간인 안전에 심각한 위협"
♢美, 中기업 5곳 등 수출 제재 "정찰풍선 개발에 관여했다"
6.AI가 앞당긴 '무인화 로봇'·· 선진국 제조업 부활 카드로 부상
♢AI칩 탑재 테슬라 옵티머스 사람처럼 다양한 노동 기능
♢G2 로봇산업 총성없는 전쟁·· 7년뒤 200조원 시장 전망
♢韓 제조업 강해 잠재력 충분·· 세계의 로봇 공장 선점해야
7.中 대신 삼성·SK하이닉스·· 韓 몰려드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 - 반도체 장비 '톱5' 한국에 둥지
♢AMAT, 경기도 R&D센터 설립, ASML도 화성에 재제조시설, TEL, 화성 R&D 센터 올해 완공
♢"빅2 고객사와 협력 강화하고 규제 많은 중국 피해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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