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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9 편
그리스도 미가엘의 수여들 (유투브)
. 저녁별의 우두머리, 가발리아
. 1935년
도입(유투브)
119:0.1 나는 가브리엘에 의해 네바돈의 우주 주권자 미가엘이 일곱 번 수여한 이야기를 밝히는 임무로 유란시아에 배치되었으며, 내 이름은 가발리아이고, 네바돈 저녁별들의 수장이다. 이 글을 발표하면서, 나는 내 위원회에 의해 부과된 한계를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다.
119:0.2 수여의 속성은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에게 본래부터 있다.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다양한 서열들은 그들의 하위 생명존재의 삶의 체험에 가까이 가려는 열망으로, 파라다이스 부모들의 신성한 본질을 반영한다.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영원한 아들은 시-공간에서 온 첫 필사자 그랜드 판다가 상승하던 시절에, 하보나의 일곱 회로에 자신을 일곱 번 수여하면서 이 실행의 길을 이끌었다. 영원한 아들은 그를 대표하는 미가엘과 아보날 아들들의 존재로 지역 우주 공간에서 그 자신을 계속하여 수여하고 있다.
119:0.3 계획된 한 지역 우주에 영원한 아들이 한 창조 아들을 수여할 때, 그 창조 아들은 그 새로운 우주를 완성하고 통제하고 조직하는 총책임을 맡으며, 이것은 그가 일곱 번 생명존재로서 자신 수여를 마치는 데 성공하고, 관할 초우주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인증을 받기까지 그 새로운 우주의 완전한 통치권을 취하지 않겠다는 영원한 삼위일체에게 드리는 엄숙한 서약을 포함한다. 우주 조직 및 창조에 참여하기 위해 파라다이스에서 나가기를 자원하는 미가엘 아들들은 모두 이 의무를 맡는다.
119:0.4 이렇게 생명존재로 육신화하는 목적은 그러한 창조자들이 지혜롭고, 동정심 있고, 공정하고, 이해심 많은 통치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신성한 아들들은 본래부터 공정하지만, 이런 연속적인 수여 체험을 통해 이해 깊은 자비를 갖게 된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자비롭지만, 이 체험들은 새롭고 추가된 방법으로 그들을 자비롭게 만든다. 이 수여들은 지역 우주를 신성한 의(義)와 공정한 판단으로 통치하는 숭고한 임무를 위한 그들의 교육과 훈련에서 마지막 단계이다.
119:0.5 비록 여러 세계, 체계, 별자리와 다양한 서열의 우주 지성들이 이 수여들로 인해 많은 부수적인 혜택을 누리지만, 이러한 수여들은 본래 창조 아들 자신을 위한 personal 훈련과 우주 교육을 완성하는 데 주로 설계된 것이다. 이러한 수여들이 지역 우주의 현명하고 공정하며 효율적인 관리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다양한 생명존재와 수많은 불완전한 지적 생명체로 가득한 그러한 우주를 공정하고, 자비롭게, 이해심을 가지고 관리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19:0.6 미가엘 아들들은 우주 조직 작업을 시작할 때 자신들이 창조한 다양한 존재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공정한 동정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들은 모든 이들 생명존재에 대해 방대한 자비를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창조물들이 이기적인 혼란 속에서 실수하고 허우적거릴 때에는 연민의 마음을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공정과 의(義)의 자질만으로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평가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이 삼자일치(triune) 초우주의 통치자들은, 창조 아들이 자신의 생명존재들에 대한 실제 체험을 통해 그들의 환경 속에서 직접 그들의 관점을 습득하지 않는 한, 그를 우주 주권자로 인증하지 않는다. 이 과정을 통해 그러한 아들들은 지적이고 이해심 깊은 통치자가 된다; 자신들이 통치하고 우주 권위를 행사하는 다양한 집단들을 알게 된다. 그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자비, 공정한 판단, 생명존재의 체험적 존재에서 비롯된 인내를 그들 스스로 갖추게 된다.
119:0.7 네바돈의 지역 우주는 현재 그의 수여 봉사를 완료한 창조 아들이 통치하고 있다; 그는 진화하며 완성해 가는 우주의 광활한 영역을 공정하고 자비로운 최상 권위로 통치하고 있다. 네바돈의 미가엘은 영원한 아들이 시-공간의 우주에 611,121번째로 보낸 분이며, 그는 약 400억 년 전 너희의 지역 우주 조직을 시작했다. 미가엘은 10억 년 전 유란시아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을 때, 첫째 수여 모험을 준비했다. 그의 수여들은 약 1억 5천만 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났고, 마지막은 1,900년 전 유란시아에서 일어났다. 나는 이제 내 임무가 허락하는 한 이 수여들의 본질과 특성을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1. 첫째 수여 (유투브)
119:1.1 약 10억 년 전, 샐빙턴에서 열린 엄숙한 자리에서 네바돈 우주에 모여든 지도자들과 수장들은 미가엘이 그의 형인 임마누엘이 네바돈의 권한을 맡을 것이며, 그가 설명되지 않은 임무로 자리를 비울 것이라고 발표하는 모습을 들었다. 이 거래에 대한 다른 발표는 없었으며, 다만 별자리 아버지들에게 전해진 작별 방송 중, 다음과 같은 지시가 있었다 : "이 기간 동안 나는 너희를 임마누엘의 보호와 관리 아래 두며, 나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명을 수행하러 간다." 고 말했다.
119:1.2 이 작별 방송을 보낸 후, 미가엘은 유버르사나 파라다이스로 떠나기 위해 준비할 때와 똑같이, 샐빙턴의 파송 광장에 홀로 나타났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떠나는 선언을 마무리 했다: "나는 잠시 동안만 떠난다. 많은 이들이 함께 가고 싶어할 것을 알지만,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내가 하려는 일은 너희가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파라다이스 신들의 뜻을 수행하러 가며, 임무를 마치고 이 체험을 얻은 후에는 너희 가운데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말한 후, 네바돈의 미가엘은 모인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졌으며, 20년의 표준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나타났다. 샐빙턴의 모든 이들 중, 신성한 봉사자와 임마누엘만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었으며, 늘 하나된 이는 그의 비밀을 우주의 수장 집행자, 밝은 아침 별, 가브리엘 에게만 공유했다.
119:1.3 샐빙톤의 모든 주민들과 별자리 및 체계 본부 세계에 거주하는 이들은 각각의 우주 정보 수신소에 모여 창조 아들의 임무와 행방에 대한 소식을 기대했다. 미가엘이 떠난 지 삼일이 되어서야 의미 있는 메시지가 수신되었다. 이날, 네바돈의 그 명령 본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특별하고 이전에 들은 적이 없는 통신이 샐빙톤의 멜기세덱 구체에 접수되었다: "오늘 정오, 이 세계의 영접 장에 우리 집단 구성원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우리 서열과 완전히 일치하는 낯선 멜기세덱 아들이 나타났다. 그는 유버르사로부터 온 인증서를 지닌 홀로인 전천사와 동반하였고, 옛적부터 계신 이들이 보내고 샐빙톤의 임마누엘이 동의한 명령서를 우리 수장에게 제시하였다. 이것은 새로운 멜기세덱 아들을 우리의 서열로 받아들이고 네바돈의 멜기세덱들의 비상 근무에 배정하라는 지시였다. 그렇게 하라고 명령이 내렸고, 그대로 이루어졌다."
119:1.4 그리고 이것이 첫 번째 미가엘 수여에 관한 샐빙톤의 기록에 나타난 전부이다. 유란시아 시간으로 100년이 지나서야 미가엘의 귀환 사실이 기록되고, 예고 없이 우주 사무의 지휘를 다시 맡았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멜기세덱 세계에서 발견된 이상한 기록은 이 시대의 비상 군단 소속의 독특한 멜키세덱 아들의 봉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기록은 현재 아버지 멜기세덱의 집 앞에 위치한 소박한 성전에 보존되어 있으며, 이 일시적인 멜키세덱 아들이 우주 비상 임무 24개에 배정된 것과 관련된 봉사의 내역을 포함한다. 내가 최근에 검토한 이 기록은 다음과 같이 끝난다:
119:1.5 “그리고 이날 정오, 사전 발표 없이, 우리 형제들 중 오직 셋만이 목격했는데, 우리 서열을 방문한 이 아들은, 그가 왔을 때처럼 오로지 한 전천사(omniaphim)의 수행을 받고서, 우리 세계에서 사라졌다; 이 방문자는 한 멜기세덱으로서 살았고, 멜기세덱의 모습을 입고서 멜기세덱으로서 일했으며, 그가 우리 서열의 비상시 아들로서 맡은 임무를 모두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이 기록을 마감한다. 일반적 찬성으로 그는 멜기세덱의 수장이 되었으며, 그의 비할 데 없는 지혜와 최고의 사랑, 그리고 뛰어난 직무 헌신으로 우리의 사랑과 찬미를 받았다. 그는 우리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봉사했으며, 이제 우리 세계의 이방인은 영원히 멜기세덱 본성의 우주 사역자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영원히 그의 충성스럽고 헌신적인 동료 멜기세덱이 될 것이다."
119:1.6 이것이 미가엘의 첫째 수여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이다. 우리는 물론, 10억 년 전에 멜기세덱들과 함께 신비롭게 봉사했던 이 이상한 멜기세덱이 다름 아닌 첫째 수여 사명으로 육신화한 미가엘(Michael)이었음을 익히 알고 있다. 기록에는 이 독특하고 유능한 멜기세덱이 미가엘이라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지만, 보편적으로 그가 미가엘이라고 믿는다. 아마도 이 사실에 대한 실제 진술은 아들별의 기록 외에는 찾을 수 없으며, 그 비밀 세계의 기록은 우리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오직 신성한 아들들이 거하는 이 신성한 세계에서 육신화 수여의 신비가 충분히 알려져 있다. 우리 모두는 미가엘 수여의 사실에 대해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멜기세덱의 창조자인 우주의 지배자가 어떻게 갑자기 신비롭게 그들 중 한 명이 되어 그들 중 한 명으로서 100년 동안 멜기세덱의 아들로 일할 수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
2. 둘째 수여 (유투브)
119:2.1 미가엘의 멜기세덱 수여 이후 거의 1억 5천만 년 동안, 네바돈 우주에서 모든 일이 잘 진행되었는데, 이때 37번 별자리의 11번 체계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문제는 체계 군주인 라노난덱 아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별자리 아버지들이 판결을 내리고, 파라다이스 상담자인 늘 충실한 이에 의해 승인된 것인데, 항의하는 체계 군주는 판결에 불만을 품었다. 1백 년이 넘도록 불만을 품은 뒤에, 그는 창조 아들의 통치권에 대항하여 네바돈 우주에서 일어난 가장 광범위하고 비참한 반란 중 하나를 일으켰다. 이 반란은 유버르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에 의해 판결되고 종결되었다.
119:2.2 이 반란의 체계 통치자 루텐시아는 본부 행성에서 표준 네바돈 시간으로 20년 이상 최상의 권력을 행사했다. 그 후, 최고자들은 유버르사의 승인 하에 그를 격리 조치하라고 명령했고, 샐빙톤의 통치자들에게 그 전쟁과 혼란에 휩싸인 체계의 새로운 통치자를 임명하도록 요구했다.
119:2.3 샐빙톤에서 이 요청을 받음과 동시에, 미가엘은 “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명령을 실행”하려는 목적으로 우주 본부에서 자리를 비울 뜻을 표시하는 둘째 특별 선포를 시작했고, “때가 되면 돌아올 것이다”라고 약속하면서, 파라다이스 형인 늘 하나된 이, 임마누엘의 손에 모든 권한을 부여하였다.
119:2.4 그런다음, 미가엘이 멜키세덱 수여와 관련하여 떠났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미가엘은 다시 본부 구체를 떠났다. 이 설명되지 않은 떠남의 삼일 후, 네바돈의 주요 라노난덱 아들들 중에서 새로운 알려지지 않은 멤버가 나타났다. 이 새로운 아들은 정오에 예고 없이 나타났으며,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부터의 인정서를 지닌 홀로인 3품 천사를 동반하고 있었고, 샐빙톤 임마누엘의 인증을 받은 이 새로운 아들을 퇴위된 루텐시아의 후계자로서, 그리고 새로운 주권자가 임명될 때까지 모든 권한을 가진 체계 군주 대행으로서 37번 별자리 11번 체계에 배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119:2.5 17년이 넘는 우주 시간 동안 이 낯설고 알려지지 않은 임시 통치자는 정무를 관리하고 혼란스럽고 사기가 저하된 지역 체계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판단했다. 이보다 더 열렬한 사랑을 받거나 더 널리 존경을 받았던 체계 주권자는 없었다. 이 새로운 통치자는 공정과 자비로 혼란스러운 체제를 바로잡고 모든 종속자들을 열심히 섬겼으며, 심지어 반역한 전임자에게는 자신의 무분별함을 임마누엘에게 사과하기만 하면 체제의 권좌를 공유할 수 있는 특권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루텐시아는 이 새롭고 이상한 체계 통치자가 다름 아닌 자신이 얼마 전까지 반역했던 우주 통치자 미가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러한 자비의 제의를 거절했다. 그러나 잘못 인도되고 미혹된 수백만 명의 추종자들은 그 시대에 팔로니아 체계의 구원자이며 주권자로 알려진 이 새로운 통치자의 용서를 받아들였다.
119:2.6 그리고 나서 새로 임명된 체계 통치자가 도착한 그 중대한 날이 다가왔는데, 그는 폐위된 루텐시아의 영구한 후계자로 우주 당국으로부터 임명받았고, 네바돈에서 알려진 가장 고귀하고 가장 인자한 체계 통치자가 떠나는 것을 온 팔로니아가 슬퍼하였다. 그는 체계 전체의 사랑을 받고 동료인 모든 라노난덱 아들 집단의 찬미를 받았다. 그가 떠날 때 예식이 없지는 않았다. 그가 체계 본부를 떠났을 때, 큰 잔치가 열렸다. 잘못한 그의 선임자조차 이 말을 남겼다: “당신은 모든 면에서 공정하고 의로웠습니다. 나는 파라다이스의 법칙을 계속 거부하지만, 당신이 공정하고 자비로운 행정가라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9:2.7 그리고 이 반란 체제의 임시 통치자는 그의 짧은 행정 체류 기간의 행성을 떠났고, 그 후 3일째 되는 날 미가엘은 샐빙톤에 나타나 네바돈 우주의 지휘를 다시 시작했다. 곧이어 미가엘의 통치와 권한의 높아지는 관할권을 가리키는 세번째 유버르사 선포가 이어졌다. 첫째 선포는 네바돈에 도착할 때 행해졌고, 둘째 선포는 멜기세덱 수여 완료 직후 이행되었으며, 이제 셋째 선포는 2차 또는 라노난덱 임무의 종료 후에 발표되었다.
3. 셋째 수여 (유투브)
119:3.1 샐빙톤의 최고 의회는 61번 별자리, 87번 체계, 217번 행성에서, 그들을 돕도록 한 물질 아들을 파송해 달라는 생명 운반자들의 요청에 대한 심의를 막 마쳤다. 이제 이 행성은 네바돈 전역에서 두 번째로 반란이 일어났던 체계에 위치해 있었다.
119:3.2 미가엘의 요청에 따라, 이 행성 생명 운반자들의 청원에 대한 조치는 임마누엘이 고려하고 이에 대하여 그의 보고가 있을 때까지 연기되었다. 이것은 불규칙한 절차였으며 우리 모두가 어떻게 비정상적인 것을 예상했는지 잘 기억하며, 그리고 오랫동안 우리는 긴장하지 않았다. 미가엘은 임마누엘의 손에 우주의 지휘를 맡기고 가브리엘에게 천상 세력들의 지휘를 맡겼으며, 이렇게 행정 책임을 처리하고 나서 그는 우주 어머니 영에게 작별을 알리고, 앞서 두 경우에 했던 것과 똑같이, 샐빙톤의 파송 광장에서 사라졌다.
119:3.3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그 후 3일 만에, 61번 별자리, 87번 체계의 본부 세계에, 예고 없이, 홀로인 2품 천사의 수행을 받으며, 샐빙톤의 임마누엘이 승인한,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인증서를 가진 한 낯선 물질 아들이 나타났다. 즉시, 임시 체계 통치자는 새롭고 이상한 이 물질 아들을 217번 세계의 행성 영주 직무대행으로 임명했으며, 이 임명은 당장에 61번 별자리 최고자들의 확인을 받았다.
119:3.4 이렇게 해서 이 독특한 물질 아들은 고립된 반란 세계에서 어려운 생애를 시작했는데, 이 세계는 외부 우주와 직접적인 통신이 불가능한 고립된 체계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는 행성 시간으로 혼자서 한 세대 동안 온전히 일했다. 이 비상시의 물질 아들은 반역한 행성 영주와 그의 참모진 전체를 뉘우치고 회복하도록 만들었으며, 이 행성이 충실한 파라다이스 법칙에 따라 지역 우주에서 복원된 것을 목격했다. 적절한 시기에 물질 아들과 딸이 이 새롭게 회복된 세계에 도착했고, 그들이 가시적인 행성 통치자로 정식 임명된 후, 임시적인 또는 비상시의 행성 영주는 공식적으로 떠났으며, 그는 어느 날 정오에 사라졌다. 그 후 삼일째 되는 날, 미가엘은 샐빙톤의 그의 눈에 익은 자리에서 나타났고, 바로 뒤에 초우주 방송들은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넷째 선포를 내보냈는데, 이것은 네바돈에서 미가엘의 통치권이 더욱 향상되었음을 발표하였다.
119:3.5 나는 이 물질 아들이 이 혼란스러운 행성에서 힘든 상황을 극복한 인내, 불굴의 용기, 숙련된 솜씨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이 유감스럽다. 이 고립된 세계의 회복은 네바돈 전체 구원의 연대기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 중 하나이다. 이 임무가 끝날 무렵, 그들의 사랑하는 통치자가 왜 하위 서열의 지적 존재의 모습을 입고 이러한 수여에 거듭 참여하기를 택하는지 모든 네바돈이 분명히 알게 되었다.
119:3.6 멜기세덱 아들로, 그 다음에는 라노난덱 아들로, 다음에는 물질 아들로 미가엘이 수여한 것은 모두 똑같이 신비스럽고 설명할 수 없다. 각각의 경우에 그는 갑자기, 수여되는 집단에서 충분히 성장한 개인으로서 나타났다. 그러한 육신화의 신비는, 아들별의 신성한 구체에서 안쪽의 기록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자들을 제외하고, 아무에게도 결코 알려지지 않을 것이다.
119:3.7 고립과 반란이 있던 세계의 행성 영주로서 이렇게 놀라운 수여 이후로, 네바돈에 있는 물질 아들이나 딸들 중 어느 누구도 그들의 임무에 대하여 불평하거나 행성 임무가 어렵다고 비난할 유혹에 빠지지 않았다. 모든 시대를 통해 물질 아들들은 우주의 창조 아들 안에서 자신들도 또한 시련과 시험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점에서 시련받고 시험을 받은", 이해심 많은 통치자이자 동정심 많은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19:3.8 각각의 수여 임무 후에는 우주 기원을 가진 모든 하늘 지성들 사이에서 봉사와 충성심이 증가하는 시대가 이어졌고, 그 다음 수여 시대는 우주 행정의 모든 방법과 정부 기법의 발전과 개선으로 특징지어졌다. 이 수여 이후로는 어떤 물질 아들 또는 딸도 미가엘에 대해 의도적으로 반란에 참여한 적이 없다. 그들은 그를 너무도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존경하여 결코 그를 거부할 수 없었다. 최근의 아담들은 자신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반역하는 personality들에 의해 속임수와 궤변을 통해 잘못된 길로 인도되었다.
4. 넷째 수여 (유투브)
119:4.1 유버르사의 정기적인 천년의 점호가 끝날 무렵, 미가엘은 네바돈의 정부를 임마누엘과 가브리엘에게 맡기기로 했다. 물론, 이전의 유사한 조치 이후의 일을 기억하며, 우리는 미가엘의 네 번째 수여 임무를 지켜볼 준비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곧 샐빙턴의 파송 광장으로 나갔고, 우리 시야에서 사라졌다.
119:4.2 이 수여로 사라진 이후 3일째에, 우리는 유버르사로 보내는 우주 방송에서 네바돈의 천사 본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중요한 소식을 접했다: "예고 없이 도착한 알려지지 않은 세라핌이, 홀로인 상천사와 샐빙톤의 가브리엘을 동반했다. 이 등록되지 않은 세라핌은 네바돈 서열에 속하며, 샐빙톤의 임마누엘이 인증하고,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준 인정서를 지니고 있었다. 이 세라핌은 지역 우주의 최상 서열 천사에 속하며, 이미 교육 상담자 군단에 이미 배정되었다.” ☞ 대우주 천사세계의 모든 것 참조.
119:4.3 미가엘은 이 세라핌 수여 기간 동안 표준 우주 달력으로 40년 이상 샐빙톤을 떠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세라핌 교육 상담관, 즉 너희가 '비서'라고 부를 수 있는 역할로 26명의 주요 선생들에게 배속되었고, 22개의 서로 다른 세계에서 활동했다. 그의 마지막 또는 최종 임무는 네바돈 우주에서 3번 별자리, 84번 체계, 462번 세계에서, 어느 삼위일체 교육 아들의 수여 임무에 부속된 상담자이자 조수로서 배치되었다.
119:4.4 7년 동안 이 임무를 통하여 내내, 이 삼위일체 교육 아들은 그의 천사에 관련된 그 신분을 확인시켜준 적이 없었다. 그 시대에 모든 세라핌이 특별한 관심과 면밀한 관찰의 대상이 된 것이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사랑하는 주권자가 세라핌으로 위장한 채 우주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의 신분을 확신할 수는 없었다. 이 삼위일체 교육 아들의 수여 사명을 부여받기 전까지는 그의 신분이 확실히 밝혀진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 시대 내내 항상 최상 세라핌은 특별한 배려로 여겨졌으며, 우리 중 누구라도 우리가 생명존재 수여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주권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천사들에 관해서는 그들의 창조자이자 통치자가 “모든 면에서 천사 personality와 같이 시험과 단련을 받았다”는 것이 영원히 사실이 되었다.
119:4.5 이러한 연속적인 수여가 점점 더 낮은 형태의 우주 생명의 본질에 참여함에 따라 가브리엘은 점점 더 이러한 육신화 모험의 동료가 되어 수여하는 미가엘과 우주 통치자 대행자 임마누엘 사이에서 우주 연락 담당자로 활동했다.
119:4.6 이제 미가엘은 그가 창조한 우주 아들 세 서열들에서 자신을 수여하는 체험을 거쳤다; 멜기세덱, 라노난덱, 물질 아들이다. 다음에 그는 시-공간의 진화하는 필사자들, 가장 낮은 형태의 의지 생명존재 생애 단계에 그의 관심을 돌리기 전에, 한 최상 세라핌으로서 천사 생명의 모습으로 성격화 하여 자신을 낮춘다.
5. 다섯째 수여 (유투브)
119:5.1 유란시아에서 측정되는 시간으로, 3억 년 보다 조금 더 전에, 우리는 임마누엘에게 우주의 권한이 이전되는 것을 목격하고 미가엘이 출발할 준비를 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번에는 그의 목적지가 오르본톤 초우주의 본부, 유버르사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경우들과 달랐다. 때가 되자 우리의 주권자는 떠났지만, 초우주의 여러 방송은 결코 미가엘이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법정에 도착한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샐빙톤을 떠난 뒤 얼마 안 되어, 유버르사 방송에서 이 중요한 성명이 나왔다: “오늘 네바돈 우주에서 온 필사자 출신으로, 샐빙톤의 임마누엘이 인증하고 네바돈의 가브리엘이 동행한, 예고도 없고 번호도 없는 상승한 순례자가 도착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이 존재는 참된 영의 신분을 제시하였고, 우리는 그를 우리의 동료로 받아들였다.”
119:5.2 만약 너희가 오늘 유버르사를 방문한다면, 에벤톳이 거기에 머무르던 시절의 이야기를 되풀이해서 들을 것인데, 시-공간의 특이한 알려지지 않은 순례자는 그 이름으로 유버르사에서 알려졌다. 이 상승하는 필사자, 적어도 상승하는 필사자의 영 단계와 똑같은 모습의 탁월한 personality를 가진 존재로서, 유버르사에서 오르본톤 표준 시간으로 11년 동안 살고 활동하였다. 이 존재는 오르본톤의 지역 우주들에서 온 동료들과 공통으로, 한 영 필사자의 과제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였다.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면에서 그는 시험과 단련을 받았으며,” 모든 경우에 그는 상관들의 신임과 신뢰를 받기에 마땅함을 증명하였고, 한편 그는 어김없이 동료 영들의 존경과 충성스러운 감탄을 받았다.
119:5.3 샐빙톤에서 우리는 큰 관심을 가지고 이 영적 순례자의 생애를 지켜보았다. 가브리엘의 존재를 통해, 이 겸손하고 번호도 없는 순례자 영이 우리 지역 우주의 통치자인 것을 확실히 알았다. 인간 진화의 한 단계의 역할로 육신화된 미가엘의 첫 등장은 모든 네바돈을 흥분시키고 열광시킨 사건이었다. 우리는 그런 일들에 대해 들어왔지만 이제 직접 목격했다. 그는 유버르사에 충분히 성장하고 완전히 훈련받은 영 필사자로서 나타났고, 그런 상태로 상승하는 필사자 그룹이 하보나로 진입하는 순간까지 이어갔다; 그런 다음 그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즉시 가브리엘의 수행을 받고서 갑자기 아무런 격식 없이 유버르사를 떠났고, 그 뒤에 곧 샐빙톤에서, 익숙한 그의 자리에 나타났다.
119:5.4 이 수여가 완료된 후에야 미가엘이 아마도 가장 높은 멜기세덱부터 시-공간의 진화 세계에서 살과 피로 된 필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주 personality들 계층의 모습으로 육신화 할 것이라는 사실이 마침내 우리에게 밝혀졌다. 이 무렵 멜기세덱 대학들은 미가엘이 언젠가 육체를 입은 필사자로 육신화 할 가능성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설명 할 수없는 그러한 수여의 가능한 기법에 대해 많은 추측이 일어났다. 미가엘이 직접 상승하는 필사자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사실은 지역 우주와 초우주에 걸친 전체 생명존재 진행 계획에 새로운 흥미를 더했다.
119:5.5 여전히, 연속적인 이 수여들의 기법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가브리엘조차도이 파라다이스 아들인 우주 창조자가, 의지대로, personality를 받고 자신의 하위 생명존재중 하나의 삶을 살 수있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6. 여섯째 수여 (유투브)
119:6.1 온 샐빙톤이 다가오는 수여의 준비 사항에 익숙했기 때문에, 미가엘은 본부 행성에 머무르는 자들을 불러 모았고, 처음으로 육신화 계획의 나머지를 펼쳐 보이면서, 그가 제5 별자리의 본부 행성인 최고자 아버지들의 법정에서 한 모론시아 필사자의 생애를 취하려는 목적으로, 샐빙톤을 곧 떠나리라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나서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는 필사자 육체의 모습을 입고 어떤 진화 세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발표를 우리는 처음으로 들었다.
119:6.2 여섯 번째 자신 수여를 위하여 샐빙톤을 떠나기 전에, 미가엘은 그 구체의 모인 거주자들에게 연설하고, 혼로인 세라핌과 네바돈의 밝은 아침별을 수행하고, 모두가 완전히 보는 가운데 떠났다. 우주의 지휘는 임마누엘에게 다시 맡겨졌지만, 행정 책임이 더 널리 분산되었다.
119:6.3 미가엘은 5번 별자리 본부에서 완전한 상승 단계의 모론시아 필사자로 나타났다. 유란시아에서의 극적이고 비극적인 체류 기간을 제외하고는 미가엘의 수여 체험에서 가장 특별하고 놀라운 시기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 번호가없는 모론시아 필사자의 생애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을 나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 임무를 수락하면서 나에게 부과된 많은 제약 중에는 엔단툼의 모론시아 필사자로서 산 미가엘의 놀라운 생애의 세부를 밝히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119:6.4 미가엘이 이 모론시아 수여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의 창조자가 동료 생명존재가 되었다는 것, 우주 주권자가 또한 그의 영역에서 가장 낮은 형태로 창조된 지성 존재에게도 친구이자 공감하는 조력자라는 것이 우리 모두가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우주 행정에서 생명존재의 관점을 점진적으로 습득해 온 것을 이전에도 주목했는데, 모론시아 필사자 수여가 완료된 후에는 그 점이 더욱 분명해졌다. 특히 유란시아에서 목수의 아들로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는 그 점이 더욱 두드러졌다.
119:6.5 우리는 미가엘이 모론시아 수여에서 풀려난 시간에 대해 미리 가브리엘로부터 통지를 받았고, 따라서 샐빙톤에서 적절한 환영식을 준비했다. 네바돈의 별자리 본부 세계로부터 수백만의 존재가 모였고, 샐빙톤 인근 세계의 다수의 방문자들도 함께 모여 그가 우주 통치자 신분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했다. 주권자가 자신의 생명존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것에 대한 우리의 수많은 환영과 감사의 표현에 대해 그는 이렇게 대답했을 뿐이다: “나는 단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였을 뿐이다. 나는 자신들의 생명존재를 사랑하고 이해하기를 갈망하는 파라다이스 아들들이 기쁘게 행하는 일을 했을 뿐이다.”
119:6.6 그러나 그날부터 미가엘이 사람의 아들로서 유란시아 모험을 시작한 시간까지, 네바돈의 모든 존재들은 그들의 주권자인 미가엘이 엔단툼에서 모론시아 필사자로 수여되어 육신화로 활동하던 동안의 많은 업적을 계속해서 토론했다. 그는 그의 체류 지역 전체의 물질 세계에서 모인 동료들처럼 모든 점에서 시험을 받았기 때문이다.
7.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 (유투브)
119:7.1 수만 년 동안 우리 모두는 미가엘의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를 고대하였다. 가브리엘은 이 마지막 수여가 필사자 육체의 모습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가르쳐 주었지만, 우리는 이 절정의 모험 시간, 장소, 방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119:7.2 미가엘이 유란시아를 그의 마지막 수여의 무대로 선택했다는 공식 발표는 아담과 이브의 실패에 대한 소식을 접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3만 5천 년 이상 동안, 너희 세계는 우주 전체의 회의에서 아주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했다. 유란시아 수여의 어떤 단계와 관련된 비밀(육신화 신비 제외)은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가엘이 최상의 우주 주권자로서 샐빙톤으로 마침내 승리해서 돌아오기까지, 작지만 매우 영예로운 너희 세계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은 우주적으로 완전히 공개되었다.
119:7.3 우리는 미가엘이 이 방법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지만, 실제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미가엘이 지구에서 무력한 유아의 모습으로 나타날 줄은 결코 몰랐다. 그때까지 그는 항상 수여로 선택받은 성격자 무리 가운데 충분히 발달된 개인으로서 나타났으며, 샐빙톤에서 방송된 것은 베들레헴의 아기가 유란시아에서 태어났다고 알리는 감동적인 발표였다.
119:7.4 우리는 우리의 창조자이자 친구가 무력한 아기로서 이 자신 수여에 그의 지위와 권위를 분명히 위험에 빠뜨리면서, 그의 모든 생애에서 가장 위태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이 마지막 필사자 수여에서 그의 체험이 네바돈 우주에서 논쟁할 여지 없는 최상의 주권자로 영원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구 시간으로 30년 동안, 이 지역 우주의 모든 시선이 유란시아에 집중되었다. 모든 지성 존재들은 마지막 수여가 진행중임을 인식했고, 우리는 오래 전부터 사타니아에서 루시퍼 반란과 유란시아에서 칼리가스티아의 이탈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통치자가 비천한 형태로,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유란시아에 육신화했을 때 뒤따를 투쟁이 얼마나 맹렬하리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했다.
119:7.5 요셉의 아들 요수아, 즉 유대인 아기는 다른 모든 아기들처럼 세상에 태어났다. 그러나 이 특별한 아기는 네바돈의 미가엘, 파라다이스의 신성한 아들이며, 이 지역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들의 창조자이자 미가엘이 육신화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인간 모습 안에서 신(Deity)이 육신화한 이 신비는 세상에서 자연적 기원이 아니라면, 영원히 풀리지 않은 채로 남을 것이다. 영원 속에서도 창조자가 그분의 생명존재 형태와 모습으로 육신화하는 기법과 방법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아들별의 비밀이며, 그러한 신비는 자신 수여 체험을 통과한 신성한 아들들의 독점적 소유이다. ☞ 파라다이스의 신성한 구체들 (아들별)
119:7.6 지구의 어떤 현자들은 미가엘의 임박한 도착을 알고 있었다. 이 영적 통찰력을 가진 현자들은 한 세계와 다른 세계의 접촉을 통해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곧 도착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라핌들이 중도인들을 통해 아드논을 지도자로 하는 갈대아 사제 집단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유에있는 갓 태어난 아이를 방문했다. 예수의 탄생과 관련된 유일한 초자연적 사건은 첫째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에게 예전에 부속되었던 세라핌이 아드논과 그의 동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한 것이다.
119:7.7 예수의 인간 부모는 그들이 살던 시대와 세대에 보통 사람이었고, 육신이 된 이 하나님의 아들은 이처럼 여자에게서 태어나, 그 민족과 시대의 아이들처럼 평범한 방식으로 자랐다.
119:7.8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머무른 이야기, 너희 세계에서 창조 아들이 필사자로 수여된 이야기는, 이 이야기의 범위와 목적을 벗어난다.
8. 수여 이후의 미가엘의 지위 (유투브)
119:8.1 미가엘이 마지막으로 유란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수여된 후, 그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에 의해 네바돈의 주권 통치자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우주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창조한 지역 우주의 확립된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사람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이 미가엘은 샐빙톤으로 돌아오자, 네바돈의 정착된 통치자로 선포되었다. 유버르사에서 미가엘 통치의 여덟째 선포가 내려왔고, 한편 파라다이스로부터 하나님과 인간의 이 연합을 그 우주의 유일한 수장으로 여기는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의 합동 선언이 왔으며, 샐빙톤에 주둔하는 늘 하나된 이에게 파라다이스로 철수하라는 뜻을 알렸다. 별자리 본부에 있는 늘 충실한 이들도 또한 최고자 의회에서 철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미가엘은 상담하고 협조하는 삼위일체 아들들이 물러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샐빙톤에서 그들을 모으고 네바돈에서 영원히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개인적으로 요청했다. 그들은 이 요청에 응하고 싶다는 뜻을 파라다이스에 있는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전달하였고, 그 뒤에 얼마 안 되어 파라다이스의 분리 명령이 내려져서 이들 중앙 우주의 아들들이 네바돈 미가엘의 법정에 영원히 소속되도록 하였다. ☞ 삼위일체 성격자들 전체 도표 보기
119:8.2 미가엘이 수여 생애를 마치고 자신이 창조한 우주에서 최상의 권한을 마침내 확립하는데, 유란시아 시간으로 거의 10억 년이 걸렸다. 미가엘은 창조자로 태어나, 행정가로 교육받고, 집행자로 훈련받았지만, 그의 통치권은 체험을 통해 얻어야 했다. 이처럼 너희의 작은 세계는 미가엘이 자신이 만든 우주를 무제한 통제하고 지휘하기 전에 모든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에게 요구되는 체험을 완성하는 경기장으로 네바돈 전체에 알려지게 되었다. 지역 우주를 올라감에 따라 너희는 미가엘의 이전 수여에 관계된 personality들의 이상(ideals)에 대하여 더 배우게 될 것이다.
119:8.3 미가엘은 그의 생명존재 수여들을 완료하면서, 그의 주권을 확립했을 뿐 아니라 또한 최상위 하나님의 진화하는 주권을 확대하고 있었다. 이러한 수여 과정들에서 창조 아들은 생명존재 personality의 다양한 본성들을 내려가면서 탐구하는 데 참여했을 뿐 아니라, 또한 최상위의 창조자들에 의해 계시된 대로 그들의 종합된 통일성을 지닌 파라다이스 신들의 여러가지 다양한 의지에 대한 계시를 성취하였으며, 이는 최상 존재의 의지를 계시하는 것이다.
119:8.4 신들(Deities)의 이 다양한 의지의 측면은 일곱 Master Spirits의 서로 다른 본성으로 영원히 성격화되었고, 미가엘의 수여들은 각각 이러한 신성의 표현 중 하나씩을 특별히 계시한 것이었다. 멜기세덱 수여에서 그는 아버지, 아들, 영의 하나된 뜻을 나타냈고, 그리고 라노난덱 수여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뜻을 나타냈다; 아담 수여에서 그는 아버지와 영의 뜻을 계시하였고, 천사로 수여할 때는 아들과 영의 뜻을 계시했다; 유버르사에서 필사자로 자신을 수여할 때 그는 합동 행위자의 뜻을, 모론시아 필사자로 수여할 때는 영원한 아들의 뜻을 묘사했다; 그리고 유란시아 물질 수여에서, 그는 피와 살을 가진 필사자로서, 우주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았다.
119:8.5 이 일곱 번 수여의 완성은 미가엘의 최상 통치권이 자유롭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또한 네바돈에서 최상위의 통치권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미가엘의 수여 중 어느 것에도 그는 최상위 하나님을 계시하지 않았지만, 일곱 수여의 총합은 Supreme Being(최상 존재)에 대한 새로운 네바돈의 계시이다.
119:8.6 하나님에서 인간으로 내려오는 체험을 하는 동안, 미가엘은 유한 행위의 부분적 명시로부터 최상 수준까지, 그리고 그의 초한 활동 잠재성의 최종 해방을 체험하고 있었다. 창조 아들 미가엘은 시-공간의 창조자이지만, 칠중 아들인 미가엘은 궁극 삼위일체를 구성하는 신성한 군단의 한 구성원이다.
119:8.7 일곱 Master Spirit(으뜸 영)에게 나타난 삼위일체의 뜻을 계시하는 체험을 거치면서, 창조 아들은 Supreme(최상위)의 뜻을 드러내는 체험을 거쳤다. Supremacy(최상위)의 뜻을 계시하는 자로서 활동하면서, 미가엘은 모든 다른 주(主) 아들들과 더불어, 영원히 Supreme과 함께 하는 것을 그 자신이 확인했다. 현재 우주 시대에 그는 Supreme을 계시하며, Supremacy 통치권의 실재화에 참여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다음 우주 시대에 바깥 공간의 우주들을 위한 그리고 우주의 제1 체험적 삼위일체 안에서 Supreme Being(최상 존재)과 협력할 것이라고 믿는다.
119:8.8 유란시아는 온 네바돈에서 감상을 일으키는 성소로, 1천만 거주 세계 중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온 네바돈의 주권자 그리스도 미가엘, 그 영역에 대한 멜기세덱 봉사자, 한 체계의 구원자, 구속자 아담, 천사 동료, 상승하는 영들의 동료, 모론시아 진보자,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었던 사람의 아들,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가 필사자로 있던 집이다. 그리고 바로 이 예수가 언젠가 자신이 마지막으로 수여했던 십자가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는 기록은 진실을 말해 준다.
119:8.9 [그리스도 미가엘의 일곱 수여를 묘사한 이 논문은, 필사 육체의 모습으로 미가엘이 땅에 나타날 때까지 유란시아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수많은 personality의 후원을 받은, 한 시리즈의 발표 중에서 63번째 글이다. 이 논문들은 만투시아 멜기세덱의 지휘 하에 활동하는, 12명의 한 네바돈 위원회에 의해 승인되었다. 우리는 유란시아 시간으로 서기 1935년에 우리의 상관들이 승인한 기법을 사용하여 이 이야기들을 영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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