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리를 장르별로 하고 있습니다.
도서 정리의 목적은
책장 2개를 비워,
1. 1개는 신간, 베스트, 잡지, 주제전(ex.뱀파이어문학전, 미야베미유키전 등등)을 위한 공간으로,
2. 1개는 자활공동체의 물품 판매전시장과 기타 행사알림 홍보물 전시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또,
장르별로 정리해서 책을 찾기 쉽게하고,
도서 대출을 해서 누구나 책을 빌릴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요일 나무늘보와 포르코, 지나가던 나무(어린이 책 정리를 도와줌)가 함께 임의로 책정리를 1차 했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정리한거라 왜 이 책이 빠졌지?? 왜 이책이 들어가있지??
뭐 이런 의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책장 두개를 비우기 위한 선택이라 마구 정리했다고 보심 됩니다.
현재 서가를 쳐다보고 왼쪽 첫번째 책장이 정리대상 책들입니다.
북까페에 놀러오셔서,
왼쪽 책장에 있는 정리대상 책들중 '아, 이런 좋은 책을 빼다니, 그건 안되지'라는 책들은 오른쪽 책장 중 맞는 장르로 옮겨주시고,
오른쪽 책장에 있는 잔류 대상 책들 중 '이건 빼도 되지않나?'하는 책들은 왼쪽 책장으로 옮겨주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정리가 되겠지요.
정리대상서가 |
소설 |
에세이 |
고전/역사 |
오디오 |
맘에드는책은 |
|
사회과학 |
교육/여행 |
주제전 |
오른쪽칸으로 |
|
인문학 |
|
베스트/신간 |
옮기세요 |
청소년 |
어린이 |
과월호잡지 |
추천 등 |
요기세칸정리하면 좋을책 왼쪽칸으로!!
그리고,
왼쪽에 있는 본인 책을 회수해가시면 됩니다.
기증의사가 있으신분은, 왼쪽에 있는 본인 책을 전부 뽑아내서 카페지기에게 주고 기증하겠다 말씀해주시면
포르코가 노원역에 롯데백화점앞에 있는 되살림가게나 알라딘 중고 서점등에 기증하거나 팔겠습니다.
정리기한은 설이 껴있으니 열흘 정도로 할께요.
그리고,
카페에 잡지를 기증해주신분들...
격월간 민들레, 과학동아 등등 많은 잡지들이 있어요.
그런데 과월호는 있어도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잡지 특성상 겉표지가 노출되지 않으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게되고, 평소 보던 잡지가 아니면 잘 안들여다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달의 잡지를 구입하거나 보시는분들에게 보고나서 기증받아 보기 좋은 곳에 노출하고
과월호는 정리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지금 과월호잡지가 큰 서가 한줄 반 정도 차지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페 게시글
북카페 게시판
도서 정리중... 개인서가 대출자님들 보세요!!
포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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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13.02.05 13: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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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통통에서 개똥이네 놀이터 정기구독 연장선물로 받은 책을 통통이름으로 기증할까하는데... 청소년을위한 '평화발자국'시리즈인데요,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먼지없는 방, 사람냄새,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체류기 입니다. 괜찮겠지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