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구름가수 미소라 - 춘향아
https://youtu.be/NRzMqQWM3CU?si=vzdEE5NUOto8H88o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춘향아 고개를 들어라
낭군님이 여기있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암행어사 마패를 차고 내가 왔단다
일편단심 나의 춘향아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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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라 노래
미소라 - 춘향아
커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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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23.09.14 20: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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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
누군가에게 하고 싶을때가 있겠지요
어쩌면 ~
미나리님은 심오한 내공을 갈고 닦아서 ~
보이지 않는 경지를 보여 주실려고 무지 노력하시는것 같은데요
미나리님 ~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것 ~ 설명좀 해주시면 안되는지요 ~ ?
무형의 검 같은것 ~ 희망 신념 소신의 결정체 ~ 인지요
내공을 얼마나 수양하면 ~ 경지에 이를수 있는지요 ~ ?
옛날 무협지 보며는 ~ 몇십 갑자의 고수가 무형의 검으로 무림세계를 평정하잖아요
저는요
무협지는 가상의 세상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중국 장가계에 가보니 ~
아니 ~ 일만 이천봉이 아니라 ~12만2천봉이라니~
상상도 못한 봉우리와 천애 절벽에 ~
참으로 세상은 깊고 넓은 곳이구나 ~
우주가 넓지만 ~ 사람이 살아가는 지구도 ~ 경지가 심오하구나 ~
수천만 갑자의 세월이 만들어 놓은 결정체의 세상 ~
저절로 된것 같이 보였습니다
명품 가수의 노래 또한 ~ 하늘나라에서 울려퍼지는것 같은 느낌 ~
미나리님 ~ 입신의 경지에 이른 ~ 신의한수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