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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70903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성경 | 히브리서 10:32-39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히브리서 10:32-39)
32.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35.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녹취자료 |
백범일기에서 김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누가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나는 지체 없이 대답하리라고. 일제에서 민족이 해방되는 것이라고. 그리고 두 번째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한 독립이라고. 그리고 세 번째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큰소리로 자유로운 민족 독립이라고 내가 말하리라고. 민족 해방을 백범 김구는 제 1의 소원으로 가슴에 담았고 이걸 자신의 천명으로 붙잡았습니다. 이 나라가 자유대한민국으로 독립하기까지 수많은 애국자들이 가슴에 자유 독립이라는 제1의 소원을 품은 자들의 가슴을 통하여서 오늘날이 이루어진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주 메시지에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대속의 제물로 나같은 죄인을 이 멸망상태에서 건져 구원하신 그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라운 것을 우리가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왜 구원하신 것인가? 바로 하나님 형상을 회복시켜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신 겁니다.
그러나 또 한가지 있는 것은 창세기1:28에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절대명령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온 천하에 만민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달하라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우리 가슴속에 제 1의 소원이 된다면 하나님이 그 소원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이 땅에 구원역사를 이루어가는 주역으로 삼아주실 겁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인 전도와 선교를 깨달고 이 하나님의 제1 소원이 나의 천명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두가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자, 쉬운 예를 우리가 든다면,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독려를 하죠. 사실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잖아요. 공부 잘해서 뭐하라고요? 훌륭한 사람되라고. 그래서 양면작전을 쓰죠. 열심히 잘하고 성적이 올라가고 하면 또 부모가 기뻐서 선물도 주고 칭찬도 해주죠. 그러다가 뻰질뺀질 놀기만하고 맨날 책상에 앉아서 야동이나 보고 이러면 부모가 뭐하죠? 야단치죠. 왜요? 그렇게 해서는 사람모습이 안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찾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뭘 원하고 계신가? 나를 통하여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이걸 찾아서 우리가 순종해야하는 것이죠. 아마 우리가 예수 믿고서도 참 기도응답도 잘 안되고, 예수 믿고서도 어쩌면 되는 일이 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요? 오늘 자기 자신을 한번 점검해봐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말 맞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나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우리의 희생제물로 삼을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로마서8:32에서 이렇게 약속합니다. 아들까지 내가 너희에게 주었는데, 무엇이 아까워서 너희에게 선물로 주지 않겠느냐?.
그런데 우리는 왜 이렇게 못살죠? 왜 이렇게 다 막혀있죠? 내 가정문제 왜 해결이 안되죠? 내 자녀는 왜 지지리 속만 썩히죠? 건강이나 경제문제 왜 해결이 안되죠? 원인을 찾으셔야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내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필요에 따라 이것을 깨달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가슴속에다가 암덩어리를 하나 넣던지, 교통사고가 나서 한 10m 튕겨나가던지, 옥상에 떨어져서 다리가 다 부러지던지 그러면 어이쿠야하고 정신을 차리죠. 신학교를 가보면 나이들어서 신학교 오신 분들이 정상적으로 오신 분들이 없어요. 왜?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불러야되기 때문에...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삽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안된 원인을 찾고서 더 이상 고생하지말고 지금 우리가 빨리 회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찾고서 거기에 인생의 방향을 맞춰야 해요.
요나 한사람이 하나님 뜻을 져버리고 니느웨에 가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치다가 하나님이 풍랑으로 추격했죠. 그 배에 탔던 사람이 요나 때문에 다 죽을 고생합니다. 여러분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렇구나! 내 남편 내 자식들이 저렇게 고생하는 것은 나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구나. 내가 사명을 깨달지 못하고 내가 하나님과 인생의 방향을 맞추지 않아서 내 가정의 식구들이 나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구나. 이걸 오늘 여러분이 깨달으셔야합니다. 누구문제라고요? 내가 잘못해서 식구들이 나 때문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구나. 이걸 오늘 여러분이 깨달으셔야합니다. 누구문제라고요? 바로 내 문제로구나.
하나님의 제1소원이 나의 소원이 돼서 나의 삶을 드리게 되면 하나님이 이때부터 모든 문을 여시는 겁니다. 그 사람 인격과 자질 관계없어요. 못나고 더러운 인격 가져도 상관없어요. 하나님 앞에 인생의 방향이 맞으면 그 한 가지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축복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건축을 명했는데 자꾸 막혀서 어려워요. 근데 성전을 중간에 그만해버렸어요. 되는 일이 없어요. 학개를 통하여 하나님이 다시금 말씀하십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전건축을 시작하라고. 그러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너희들이 성전 지대를 삼는 날부터 그전과 그 이후를 비교해봐라. 그전에는 100가마 나와야 될 땅에서 밀을 타작을 했는데 너희들이 50가마밖에 나오지 않았냐? 10통이 나와야 될 감람유를 짰는데 너희들이 5통밖에 나오지 않았냐? 그러나 지금부터 성전을 삼는 그 날부터 너희들이 계산해봐라. 100가마 나와야 될 논에서 백가마가 나온다고 약속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뭐한다고요? 우리들이 미워서 우리들을 축복하지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과 맞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거두신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는 겁니다.
우리는 참 전도자의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 차고 넘쳤어요. 천하에 흉년이 들었을 때 안디옥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에 부주를 보낼 만큼 하나님이 채우셨어요. 전도자의 식주인 노릇을 했던 가이오에게 하나님은 근사한 축복들을 내려주신 겁니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오력을 줄까요? 하나님의 소원이 제1소원이 되는 자에게 영력도 주고 지력도 주고 건강도 줘요 경제력도 줘요. 많은 축복을 줘요. 근데 왜 나는 안되죠? 하나님이 능력이 부족해서 안주실까요? 하나님이 나를 미워해서 안주실까요? 아니에요.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방향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보류시켜놓는 겁니다.
1.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오늘 32절을 보면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싸움을 견뎌낸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수많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를 통해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사건이 일어났죠. 이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난리가 났어요. 성전 미문에 앉았던 그 앉은뱅이를 성전 올라갈 때 마다 봤었는데 그 사람이 걸어 다녔으니까요. 그 때에 베드로가 말합니다.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이 사건 때문에 그 날에 5천명이 예수를 믿었어요.
그러니까 유대교 율법주의자들이 본격적으로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궁에 불려가 매 맞고 감옥에 갇히고... 어느 정도로 박해를 심하게 했는가하면 사울(후에 바울사도)같은 경우에는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이는 것, 이 땅에서 기독교를 박멸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서 살기등등해서 다메섹까지 대제사장의 공문을 들고 올라갔잖아요. 그 당시에 복음 때문에 가하던 핍박의 모습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핍박이 오더라도 염려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복음 깨닫고 복음을 누리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합니다. 바로 히브리서가 기록된 배경이 외적으로는 환란과 핍박이라는 방법으로, 내적으로는 틀린 교리를 가지고 복음을 놓치도록 공격하는 겁니다.
그 첫 번째가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장에서 모든 만물이 예수로 인해 지음 받은 바 되었다고 기록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니 우리가 목수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를 우리가 아는데 그 속에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가? 이 것이 첫 번째 시비였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사단을 이길 수도 없고 만백성의 죄를 해결할 수도 없어요. 그런가하면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구원관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할례만 받으면 구원 받은 것처럼 생각하거든요.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는가?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피 언약‘ 비밀 속에서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참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 되셔서 그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이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서가 지금 이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도 모세의 율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1절에 보면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그림자를 진짜인줄 알고 붙들고 있으니까...
게다가 십자가 앞에 나왔던 메시지 중에 무슨 이야기나 나오는가하면 “아니! 제사장이라면 레위지파여야 제사장이 아니냐?”라고 말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어느 지파죠? 유다지파예요. 그래서 어떻게 유다지파가 제사장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해요. 예수님은 레위자손으로 제사장이 된 것이 아니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서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셨다고 설명하죠.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도를 굳게 붙들고 흔들리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마귀는 영적존재여서 눈에 보이지 않아요. 창세기에서 시작한 마귀의 역사는 요한계시록 19장까지 계속되지요. 사단은 여전히 살아서 과거에 공격했던 똑같은 전략대로 우리를 공격해요.
사단의 공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외적 전략과 내적 전략입니다. 외적 전략은 가장 전통적인 방법 자체가 환란과 핍박의 방법으로 공격을 하죠. 다니엘과 세친구.. 불무리에 던져지기까지 복음으로 싸우죠. 초대교회.. 수많은 박해를 당합니다. 열명의 황제를 통하여 250년동안 박해를 받았어요. 왜요? 이것이 전통적인 사단의 방법입니다. 사단은 세상의 정사와 권세로.. 이 정치가들을 동원시켜서 신사참배를 방해하는 자를 잡아 가두고, 이런 핍박을 가하게 되는.. 공산주의된 세력을 통하여서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죽이게 만드는 이 핍박들을 해요.
그러나 이렇게 핍박만 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의 사단의 전략 자체는 세상의 아름다운 것 가지고서 우리를 속이죠. 광명의 천사를 가장해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해서 우리로 하여금 복음 하나를 빼앗아 가버리게 만드는.. 오늘 우리의 문제가 어디에서 출발한 것인가 하면, 사단이 준 모조품이 진짜 해답인 것인줄 우리가 자꾸 착각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돈이면 된다고, 성공하면 된다고.. 교회를 다녀도 사단이 준 이 생각이 안 꺾어지니까 제1소원이 복음이 아니라.. 제 1소원이 예배 드리고 앉아 있음에도 제1소원은 돈이고 성공이라.. 내 자식이 잘 되는거라.. 내 제1소원이.. 그것이 사단에게 지금 속고 있는 것이거든요. 관심 자체가 하나님의 제1소원에는 관심이 없어요. 사실 우리는 뭐하고 있다고요? 사단에게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의 전략가운데서 더 무서운 것이 내적인 전략입니다. 가짜복음, 틀린복음, 섞인 복음 희미한 복음으로 성도의 영혼을 노략질해요. 지금 한국교회는 다 무너져 가고 있어요. 어느 분이 책에 썼는데 보니까 유럽교회가 무너지는 데는 5백년 걸렸고, 미국 교회가 무너지는 데는 3백년 걸렸고, 그분이 한국교회를 진단하고 난 후에 내린 결론이 한국은 100년을 못간데요. 다 무너질 것이라고, 지금 그 현상들이 오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내놓으라는 신학교들입니다. 감리교신학교, 또 한신대, 장로교 신학교, 교수들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압니까? 예수 안 믿어도 구원 받는다. 교회 안다녀도 구원받는다. 그게 WCC 사상입니다.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구원의 길은 기독교만 준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게 구원의 길을 다 주었다. 나가서 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 하면 ‘그분들도 다 구원이 있는데 나가서 예수 믿으라고 이야기 할것이 뭐있냐? 전도하지마라.‘ 이렇게 속여요. 이 사상이 유럽교회를 완전히 초토화 시켰어요. 미국교회 다 무너져요. 한국교회도 지금 다 무너지고 있어요. 지금 교회 줄어가고 있지요? 목사 숫자는 안 줄어드는데 교회 숫자는 자꾸 줄어들어요. 지금 주일학교 없는 교회가 절반입니다. 어디에 지금 속고 있는 것인가요? 사단에게 지금 속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이제는 사단이 문화라는 전략을 통하여서 이슬비에 옷 젖는지 모르도록 완전히 복음 없는 생각과 문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다 찌들게 만드는 겁니다. 거기에다 헌법 개정을 하겠다고 이번에 나오는데 결국은 목적은 무엇인가? 동성애 합법화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차별 금지법을 만들어서 예수만 구원 있다는 이야기 하면 걸리도록 만들어요. 무서운 세계에서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은 복음 한 가지만 모르도록 속이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성도들을 어떻게 속이나요? 기복신앙으로 사로잡아요. 오직 돈만 있으면 된다. 그런가 하면 신비주의 사상으로, 선행을 강조시키면서,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서 교회가 다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 준비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어쩌다가 이 세상이 이렇게 변질되고 있는 것인가? 사단에게 다 빼앗겨버렸어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소원이 이것이 우리에게 제1소원으로 바뀌어 지도록 결국은 성도들이 육신적으로는 노예, 포로, 속국이 안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다 사로잡혔어요.
2.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그러면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소원을 어떻게 찾을수 있는 것인가?
교회 기도 제목이 3천제자 운동에 서남아 선교에 렘넌트 운동을 통하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만드는 것 우리 교회의 목표입니다. 사실은 교회 이전도 왜 합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중요한 것인 성전건축입니다. 성지교회 성도들이 대표기도할 때 보면 3천제자, 서남아 선교 이야기 잘하시거든요. 아마 이것이 교회 표어인지 모르는 분은 없을 꺼예요. 왜? 주보 전면에도 다 나와 있잖아요. 문제는 이것을 가슴에 담고서 기도 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도 제목을 볼때마다 생각은 나요. 그런데 그때 밖에 없어요. 어떨때는 이렇게 안하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잘 안되어 져요. 왜 가슴에 담는 기도가 안 될까요? 내속에 제1소원이 바뀌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예요. 내속에 각인되고, 뿌리되고, 체질된 것이 다른 것이 되어있어요. 안타깝게도 사단이 준 거짓이 내속에 제1소원으로 잡혀져 있어요.
메시지는 들어도 내게 이것이 바뀌어지지 않게 되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굴껍데기가 안깨어져 있으면 우리는 못 꺼내어 먹죠? 내속에 잘못 각인, 뿌리, 체질된 부분이 나를 사로잡고 있어서 말씀이 내속에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무엇처럼 신앙생활 하는 것인가 하면은 수박이 맛있다고 하니까 수박을 사다가 ‘야 맛있겠다’하고 쳐다보고는 껍데기를 햝는거예요. 하루종일 햝으면 뭐만 아파요? 혓바늘나요. 혓바늘. 못먹잖아요? 여러분들이 이것이 안 바뀌어 지게 되면 강단의 메시지를 들긴해요. 은혜는 받는데 들을 때 밖에 없어요. 참고사항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신앙생활이 어떻게 될까요? 허황되게 할 수밖에 없어요. 허풍떨 수밖에 없어요. 안되면 숨기거나 스스로 포장 밖에 못해요.
사실 우리는 예수 영접하는 순간에 나는 누가 됐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됐잖아요? 전능자가 내 아버지요. 내 속에 누가 계시는 겁니까? 내 인생의 모든문제 해결하신 해결자 해답되신 바로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잖아요. 사실 우리는 다 가진자입니다. 그런데 왜 이 구원의 축복을 우리가 못누리고있는 것인가요? 내게 각인된 이것이 안깨어지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이것을 깨뜨려야 하는 것입니까? 껍데기를 깨드리는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입니다. 예레미야 23장 29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요? 이게 나에게 잘못 각이되어 있는 딱딱하게 굳은 이것을 무엇으로 때려 부수라고요? 말씀으로!!
계란을 식초에 담구어 놓으면 어떻게 되죠? 껍데기가 녹아서 말랑말랑해지죠? 여러분 어디에 담기면 그렇게 되는지 압니까? 말씀에 여러분의 인생이 담기어지게 되면 딱딱한 것이 다 녹게 되어져요. 그래서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모든 지혜가 무엇으로 일어나야 되는 것인가? 말씀을 통하여서, 말씀을 통하여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그분이 창조하셨어요. 그 말씀이 내속에 들어오게 되어졌을 때 재창조의 역사가 말씀을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말씀이 내 속에 머무르게 되야 되는 것입니다. 소가 밤새도록 되새김질 하는 것처럼 말씀으로 묵상 할 수 있도록 말씀을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노트를 하나씩 준비하셔서 주일 메시지를 받아쓰면 주일 메시지 가운데 잡아야 될 말씀을 요약해서 몇줄을 적으세요. 기도수첩하시는 분들은 그것도 몇 줄을 적고, 핵심 메시지도 보시는 분들은 한줄 더 적고, 그것을 반바닥 정도를 요약해서 정리해서 늘 그것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여러분들이 묵상하면서 한 주간 동안 그 메시지가 여러분 속에 살아 있도록 말씀 묵상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거의 대다수 성도들이 주일에 와서 예배드리고 은혜 받고서 돌아가는 그 순간부터 말씀과는 관계없이 다 놓쳐버립니다. 그것을 신앙생활 하는 것이라고 사단에게 속아서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 결과로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받았으면서도 사실 다 축복을 놓치고 살아왔던 모습이 우리 모습 아닌가요? 앞으로도 뭐 계속 대충 그렇게 살다가 가시려면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진짜 하나님 주신 축복 속에 들어가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오늘 결단하셔야 합니다. 하셔서 해야 합니다. 조금만 정말 생각하면서 하다못해 요절이나 설교 제목만이라도 묵상하셔도 돼요. 사실 우리 그것도 안 하고 지나가버리지 않습니까? 그 말씀을 묵상하게 될 때 하나님이 나에게 뭘 주시는 것인가? 성취될 기도제목을 말씀을 통해서 내 마음에 주시는 겁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하여금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내 마음에 선한 소원이 언제 품어지는 것인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 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도록 기도제목이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여기서 나오는 기도가 여러분들이 응답 받는 기도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체험을 하면서 나의 무엇이 바뀌는 줄 압니까?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들고서 여러분들이 뭐하는 것인가? 예배가 끝나게 되면 다른 이야기 하시지 말고, 삼삼오오 모여서 이 말씀을 포럼을 하세요. 포럼 할 때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역사해서 여러분들에게 포럼을 통해서 성령인도를 받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게 됩니다. 이것이 포럼의 역할입니다. 집에 가시면 부부간에도 앉아서 포럼하시고, 교회 와서는 여러분들이 그룹들끼리 모여서 포럼하면서... 이것이 내 속에 포럼 될 때에 내 속에 잘못 각인된 부분들이 이 때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각자 마다 받은 응답들을 포럼하게 될 때 여러분의 인생의 제 1의 목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 때 비로소 내게 무엇이 오는 것인가? 천명이 찾아지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존재케 만드는 이유와 목적들, 내가 해야 할 일들이 깨달아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찾아서 당연히 할 것을 내가 찾아서 조금만 헌신했는데도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셔서 모든 문을 여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나를 안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야기 합니다. 내 팔이 짧아졌느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을 네가 보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나를 안 도와주시나요? 능력이 없어서 나를 못 도우시나요?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요? 하나님과 내 인생의 방향이 안 맞는 것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방향을 맞출 수 있는 것인가? 말씀 묵상하세요. 그리고 함께 포럼하세요. 거기서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되면 거기에 조금만 방향 맞춰도... 또 묵상하게 되면 어떤 것도 오는 것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힘도 내게 주어져요. 지금까지 30년, 50년 예수 믿었어도 이것을 안 하고 사셨잖아요. 그래놓고 안 된다고요?
여러분 보는 자들이, 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구나. 보여져야 하는데, 안 보여지잖아요. 정말 이것을 누리면 여러분들이 얼마나 복 받는지 압니까? 요셉 까닭에,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을 축복하셨어요. 내가 정말 복음 누리면 나 때문에 내 직장과 내 가정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놓치니까 나 때문에 뭐 한다고요? 나 정신 차리라고. 요나 한 사람 때문에 배에 탄 사람들이 고통당하듯이 나 한 사람 때문에 내 가정 내 식구들이 죽을 고생하는 것입니다. 내 회사가 나 때문에 안 돼요. 내 가정이 나 때문에 안 된다고요. 왜? 내가 하나님과 방향을 맞추지 않고 있으니까.
각인 된 것이 바뀌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보여지고 복음적 가치관들이 여러분들에게 새롭게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찾게 되고, 그 속에서 내가 할 일을 찾게 돼요. 3천 제자 운동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서남아 선교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믿음의 후대를 남기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교회 이전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막연한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듣는 중에 포럼을 통하여서 내가 해야 할 것을 찾게 만드시고, 여기에 내 인생 드리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진짜 응답은 이때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말씀의 흐름이 보여져요. 기도의 흐름이 보여지게 되고, 하나님이 모든 축복의 문을 여셔서 채워주겠다고 그 분이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이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인내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사단은 우리가 복음 이해하고 복음 누리며 복음 증인이 되지 못하도록 우리를 속이고 환란과 핍박으로 우리를 공격을 합니다. 이놈과 우리가 싸우기 위하여서 우리가 천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진짜 천명을 깨달은 자들은 어떤 환란과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보여지기 때문에..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심이 늘 누려지게 되면은 사실은 환란과 핍박이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이게 안보이니까 우리가 염려, 근심을 하잖아요. 인간이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체험되게 되는 것이 행복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이 천명을 깨닫는 그 순간부터 인생이 바뀌어지게 되는 겁니다.
모세가 요게벳을 통하여서 가나안의 언약의 비밀을 들었어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하나님의 언약.. 미디안 광야에서 모세는 이것 했어요.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을 때에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천명을 주시잖아요. 이 백성을 이끌고 나가라고.. 출애굽의 지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그 천명을 모세가 받게 되는 겁니다. 그 때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10가지 재앙을 비롯하여서 유월절의 사건들, 그 홍해가 갈라지고 어마어마한 역사들이 다 일어납니다. 왜요? 천명을 이루어야 되니까.. 모세가 좌절합니까? 문제가 생겨도 좌절하지 않아요. 왜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천명 속에 있기 때문에.. 제가 파키스탄을 선교하면서 전혀 두려움을 갖지 않는 것은, 제가 참새보다도 귀하잖아요. 사명을 진짜 깨닫게 될 때에 두려움이 없어져요. 왜요?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확신을 내가 갖기 때문에..
다윗은 무엇으로 천명을 깨달았죠? 목동시대에는 성경이 없어요. 성경 말씀을 요약한 요절을 노래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종일 뭐하는 것인가 하면, 양 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수금을 타면서 말씀 묵상을 해요. 말씀이 다윗의 모든 잘못, 각인, 뿌리, 체질을 다 바꾸고 다 이렇게 했을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서 천명을 주어요. 너가 왕이 될 것이라고.. 네가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고.. 이것을 잡았어요. 그게 다윗의 인생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묵상하시다가 무엇을 잡으라는 이야기 입니까? 이 천명을 정말 잡게 된다면은 거기에서 내가 당연히 해야 될 것을 찾게 된다면은, 그 인생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행전 19장 15절 말씀에서 이방인의 사도로서 천명을 받죠. 그 이후에 수없는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을 겪고도 바울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날마다 오력을 주시니까.. 영력과 지혜와 건강과 물질과 제자를 다 붙여 주시니까.. 흔들릴 이유 자체도 없는 겁니다. 전도자에게 이 땅의 축복은 사실 보너스입니다. 그러나 진짜 우리가 누릴 영광은, 상급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 전도자에게 최고의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보았거든요. 말로 다할 수 없는 그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보았어요. 그래서 뭐라고 고백하는지 압니까?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그 영광을 보았던 바울.. 생명을 걸어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법적으로 의인이 되었습니다. 정죄의 심판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목이 무엇인가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이 메시지가 나왔던 첫 장면이 하박국 2장 14절 말씀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대목이 무엇인가 하면, 유대 나라가 바벨론 나라에게 멸망을 당하게 되었어요. 이것을 두고서 하박국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답을 줘요. 망해야 된다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고통이 올 것이라고.. 무엇을 받았습니까? 해답을 얻은 겁니다. 그래서 하박국 3장 17절 말씀을 보면,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무화과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 기뻐하리라고 말씀을 합니다. 무엇을 받아야? 정확하게 문제에 대한 답을 찾게 되면, 이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새 예루살렘을, 새 이스라엘을 이룰 수 있는 나라로 재건축하기 위해서 문제를 주었다는 답을 얻게 될 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되는 겁니다.
우리도 꼭 같습니다. 내게 문제의 이유가 왔을 때에 문제의 이유를 안다면 흔들릴 이유 자체가 없는 겁니다. 해답이 내게 있다는 사실이 믿어진다면 우리가 흔들릴 이유 자체가 없는 겁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제 1소원이 내 인생의 참 소원이 되어서 그 소원을 이루는 것을 내 인생의 참 목적으로 삼고서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서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서,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결단하는 그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자의 모습입니다. 이 삶을 살고자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며, 임마누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주어서 예수 믿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요? 내 속에 잘못 각인된 부분들이.. 이것을 깨뜨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사단에게 속아서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받아 놓고서도 다 놓쳐버리고 거지처럼 신앙 생활을 하는 부분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소원이 제 1소원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은 간단합니다. 말씀을 정말 묵상하며 거기에서 하나님의 천명을 깨닫기까지 포럼하며 하나님의 방향을 찾기까지 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조금만 해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각인이 바뀌어 지고, 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는 최고 축복된 인생으로서 출발이 되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단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 복음을 놓치도록 외적으로 핍박을 가하기도 하고, 또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여서 가장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하여서 우리들 속에 있는 복음을 다 빼앗아 가버리고.. 우리의 관심을 돈과 세상의 성공에 향하도록 만들어서 복음 놓치도록 지금도 속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잘못된 내적인 공격 속에서 틀린 복음 잘못된 복음을 통하여서 성도의 영혼을 노략질해 나가는 이와 같은 세대 속에 우리는 사단에게 속아서 이 하나님의 제1소원이 천명으로 내 가슴에 와닿지 아니하고 사단이 주는 소원들이 이것이 내 속에 잘못 각인, 뿌리가 되어져서 이것 때문에 예수 믿고서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이 축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오늘 생각하게 만들어 주옵시고, 정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이 일을 위하여서 내가 어떻게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소원을 찾을 것인지, 이 말씀의 흐름 속에서 기도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인생이 출발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도록 주님의 저희들을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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