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양나무(지치과)

[꽃숨(최경희)]

송양나무[松陽]나무

◆  지치과 송양나무속

◆ 학명 -  Ehretia acuminata var. obovata (Lindl.) I.M.Johnst.

◆ 자생지 - 제주, 전남(거문 서도)에 나며 일본, 대만, 중국에 분포한다.

◆ 형태 - 낙엽활엽 교목이다.

◆ 크기 -  높이 15m에 달한다.

◆ 잎 -

 어긋나기하고 거꿀달걀모양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 길이 3~18cm, 나비 3~10cm이며 끝은 급히 뾰족해지고

밑은 둥글거나 넓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으며

뒷면 잎겨드랑이에만 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1~5cm이다.

◆ 꽃 -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8~20cm이고 잔털이 있다.

꽃받침은 거의 중앙까지 5열하고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며 꽃부리는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은 약 5mm이고 수술은 5개이다.

◆ 열매 - 핵과로 구형이고 8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 줄기 - 평활하고 거의 털이 없다. 가지는 약간 가늘다.

◆ 생육환경 -  산기슭

[지구별 (최윤정)]

귀한 식물을 만나셨네요.
향기를 맡고 기억하고픈데 후일을 기약해봅니다.

[산들바람(김정일)]

거문도로 대면하러 가야겠네요
귀한 나무라고 하니 꽃필때 만나야 하는데
너무더워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토마스(권혁세)]

이 더위에 거문도 까지 가셨군요
귀한 나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