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이성 봉공회장님
이성님께서는 지인을 2분이나 모시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봉공회장을 맡으셔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애많이 쓰셨습니다.
깊이 감사올립니다.
시장을 봐 놓고 돌아와 보니
간식을 자발적으로 싸고 있었다는 두 아드님께도 ~~
2. 성타원 허현복 부회장님
껍질벗겨 자른 오이는 참 기발했고요.
성타원님이 전체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참 든든하시고 고맙습니다.
3. 변혜승 중앙님
우리 성영불이 이모라 부르며 제일 먼저 친해졌지요.
불멍을 준비하시기도 하고,
매사에 적극적이시고,
새벽부터 1시간씩 운동을 하시고
일과를 시작하시는 부지런하신 분.
이제 자력을 얻어가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신 분.
혜승님으로부터 50대 교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4. 처음 오신 민정자님 소감문
처음오셔서 이런 소감을 나누신다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불법공부를 많이 하시고 오신 분이시라
핵심을 잘 간파하시네요.
멈춤 공부를 시작하신다니 빠르시지요.
고맙습니다.
곧 뵈십시다.
이성님, 잘 모시고 오셨습니다.
5. 이여정님 소감문
신입교도를 졸업하시고
이제 기성교도가 되시어
신입교도불들을 챙기시는 언니불이십니다~^^
이번 훈련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셨지요.
바다와 같이 너른 마음, 고맙습니다.
6. 김달인 교무님 소감문
7. 관산 이성관 교무님 소감문
교무님들과 교도님들 덕분에
수월하게 정기훈련을 잘 마쳤습니다.
여러모로 마음 써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8. 이원웅 부회장님
9. 주임 교무님 소감문
"마음껏 힐링하시고,
함께 하시는
더 큰 공부길을 찾고 오시니
고맙습니다."
서원풍등은
일원상이 되었다가~○
북두칠성이 되었다가~☆
10. 준산 강명원 고문님
11. 동타원 이윤정 중앙님
12. 김성수 단장님
13. 김세연님
101년, 백주년 행사를 마치고 하섬을 찾은 이래
107년, 6년 만에, 코로나 지나고 다시 간
하섬은 그야말로 천지개벽되어 있었지요.
힐링과 상시훈련 마음공부를 찾아 떠났습니다.
총 40명, 새로오신 분 4분이
교화동행하는 마음따라 합류하셨습니다.
보트부터 20인승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더 안전하게 바다와 만나고,
섬 전체가 가득한 신록의 열정.
6년 전에 마중나오던 진돗개, 진돌이 진순이는
외로워서 물이 빠질 때 스스로 육지로 나갔다네요~^^
지금은 수탉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가
서로 친구가 되어
하섬의 쥐들과 곤충들을 잡아먹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 화강암 일원상부터,
활짝 핀 만년초들의 반김으로 시작하여
그 사이 자란 소나무들은 울창하고,
곳곳에 소나무향이 해풍과 더불어 청정했습니다.
차가 지나가도 될 만큼 널찍한 대로로 정비된 오솔길들은
그야말로 탄탄대로가 되어 있었지요.
새로 조성된 바닷길에
일원상 만고일월비는 또 그야말로 백미.
일원상안에 바닷물이 출렁~~~
하섬 바닷길 명상
자유명상 시간은 넉넉히 드렸는데
시간만 있으면 얼마나 많이 도시는지 ~사진이 쉼없이 올라왔습니다.
각자가 느낀 장소에서 각자의 포즈로~
무량수각 각성도 하시고
새로 오신 분들도
봉공활동에 합류, 잘하셨습니다.
상시훈련 주제강의도
염불실습도
관산님께서는 모두 자신의 신앙 수행 체험담으로 진행하셔서
참 감동이었고,
강의를 받들고 하섬을 거니니
하나하나가 그 분의 원력, 정성, 법력으로 이뤄졌구나!
얼마나 연마를 하고 애를 쓰셨을까.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