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의 물어 보신 것도 있고 제 아내가 요가강사인데도 불구하고 차크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만 간략하게 설명 할까 합니다.
1번부터 7번까지 메인 차크라가 있고 대략 140개정도의 서브 차크라가 우리 몸에서 순환을 합니다.
1번 차크라 남극에서 7번 북극으로 순환하며 인간은 에너지체를 이룹니다.
수박을 보면 식물도 남극 북극을 가진다는 걸 아실겁니다.
대부분 1번을 성에너지라 단순히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1번 차크라(빨강)는
하나의 우주의 공간의 무한한 지적 에너지가 들어 오는 곳입니다.
이곳을 통해 2번 주황 3번 노랑 4번 초록 5번 파랑 6번 남색 7번 보라로 순환 되어집니다.
1번 차크라는 인간의 기본 에너지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 등등
가만 보면 깨달음을 수행하는자 부터 종교인, 명상수련자 등 몇몇 사람들중에 비정상적인 성욕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건 욕망에 대한 억압 혹은 자유를 가장한 방종이 한몫합니다. 나는 수행하는 자로써 욕망을 무조건 억제 해야 한다는
의식이 무의식이(과거 전생까지) 차크라에 영향을 미칩니다.
차크라는 정상적 회전을 보여야 건강한 상태인데 너무 과한 회전 너무 약한 회전도 문제가 됩니다.
2번째 부터 중요합니다.
2번째 주황은 개인 / 개인의 관계입니다. 나 / 너 개별적 관계에서 누구를 조종하고 싶다 / 조종당하고 싶다
남을 소유하고 싶다 / 소유당하고 싶다, 소유 당하면 어떻하지? / 소유 못하면 어떻하지? 등의 걱정과 욕망에
해당합니다. 누구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주황 차크라의 과활성화 비활성화에 영향을 미쳐
무한한 지적에너지가 상승하는걸 막습니다.
3번째 노랑 차크라는 나와 그룹의 관계입니다. 작게는 가족, 모임, 회사, 나라, 민족 등과 같은 그룹간의 상호작용...
트럼프를 지지하는 나와 해리스를 지지하는 그룹 ... 증오, 정복, 조종 그것들에 대한 욕망, 반대로 당할까봐 하는 걱정 등이 3번 차크라를 막히게 합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2,3번 차크라는 용서와 관계합니다. 어떤 누군가를 또 어떤 집단에 대한 미움을 내려놓는거...
즉 용서가 2,3번 차크라를 빛나게 합니다. 그리고 1,2,3번과 관련하여 경험과 생각 느낌을 늘 관찰하십시요.
내가 나 아닌 모두를 미워하지 않고 용서할수 있다면 이제 당신은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기에 4번 심장 차크라의
개방과 결정화를 이룰 기회가 생겼습니다.
4번을 열고 5번 6번을 열려면 그에 대한(힘)것에 상응하는 어려운 시험이 주어집니다.
4번을 열고도 어려운 시험이 있는데 월장해서 상단(5,6,7)을 열겠다 한다면 마가(사념체, 귀신, 저급한혼등 ) 끼거나
채널을 가장해서 저급한 영, 나아가 5계열의 부정극성의 외계존재가 접촉합니다.
제가 현재는 되도록 자각몽, 유체이탈, 채널링을 안하려는 이유입니다.
그러니 ... 너무 6번차크라에 집착하지 않길 바랍니다. 솔직히 현생에 상단을 열 이유도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현생의 목표는 4번을 개방하는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는 4번을 최대한 닫아서 부정극성을 극대화해 다음 단계로 갈려고도 할 것입니다.
사실 어떤 길도 같은 길입니다. 결국 만날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은 어정쩡한
미지근한 길을 걷지만은 마시길 바랍니다.
4번 가슴을 여는 길은
모든 감정, 모든 일은 나로부터 생겨났다는걸 알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판단하지 않으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남"을 바꾸려 하는 욕망 없고
그 어떠한 일이라도, 그 어떠한 사람이라도 용서 할수 있고 감사 할수 있으며
남을 향한 봉사에 자신을 위한 목적, 욕망 없이 모두를 나와 하나님으로 바라보는것 입니다.
그리고...과거에
긍정의 극을 가장 빠르게 높일수 있는 방법을 예수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즉 의도의 순도를 높이는 길입니다.
눈에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판단될지 등의 계산 없이, 도움을 받는 이가 도움을 주는 이의 바람대로 행동을 못하거나 원하는 상황을 못 이루었을시 불만 혹은 실망 없이 ...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고 이상적으로 판단되는 목표는 있되 기대는 없이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할 수있다면, 그 사람은 의도의 순도를 높여 긍정극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보다 쉽게 예를 든다면
1. 내가 배고픈 이를 순수히 가엽게 여겨 적선한 경우
2. 내가 배고픈 이를 도와주면 선업을 쌓을 거라 여겨 적선한 경우
3. 내가 배고픈 이를 도울때 느끼는 우월감을 위해 적선한 경우
4. 내가 타인을 이용해 배고픈 이를 만들고 그 상황에 도움을 줬을때 물질적으로 더 크게 돌려받는 것을 알고 적선한 경우.
4번은 양극성이 뒤바뀌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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