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천원짜리 공연으로 유명하죠
그러나 질은 그 이상으로 더 유명한 공연입니다^^
혹시 근처에 들렀다 시간 되시면 ....
4월 공연스케쥴입니다.
# 2008년 4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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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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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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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람에오르다 |
4. 퀸테센스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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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퀸테센스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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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능석퀸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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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azz and the City 예술TV 아르테 공개녹화방송 |
8. 트리오치킨 |
9. 리얼재즈퀸텟 |
10. 티미르호 |
11. Jazz and the City with Book concert (공지영 작가) |
12. 이름넉자 밴드 |
13. 이름넉자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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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재즈보컬 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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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KT 자체행사 |
16. 워터칼라 |
17. 김형운쿼텟 |
18. 모던피아니스트 김미정 |
19. Rob Van Bavel |
20. Rob Van B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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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테 공개녹화방송 |
22. 레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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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재즈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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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바람에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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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06 스페이스블루 |
26. 홍미현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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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양능석 퀸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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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휴 관 |
29. 어번블루스 |
30. 워터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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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북 콘서트는 공개방송 입니다. 티켓 예매가 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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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아트홀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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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00번지
전화: 1577-5599
www.ktarthall.com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2Fbasic%2Fcontents%2Fcct%2FB0034000_1.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02.JPG)
도심 속 재즈의 향연!!
< 2008 Jazz and the City >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com 기사 中-
광화문 KT 아트홀 ?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KT 측은 “지난 6월 다음 UCC TV팟에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존을 만든 이후 젊은 연인들은 물론 기혼 부부들도 사랑을 고백하는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등록하고 있다”며 “KT 아트홀 재즈공연 중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신청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의 TV팟에 동영상을 접수하면 KT아트홀에서 매일 열리는 ‘Jazz and the City-1000원의 나눔’ 공연 중간에 프로포즈 동영상을 소개하고 관객들의 축하를 받는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5인조 재즈밴드 어번블루스의 공연에서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에 첫 번째 커플로 당첨돼 애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김대현씨는 300여 관객과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 Digital Daily 기사 中-
※ 본 2008 Jazz and the City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 중 공연 당일 "친구는
다" 에 알맞은 정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는 Jazz and the City Cafe에서 고급 원두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2008 JAZZ AND THE CITY” 아티스트 쇼케이스 & 단체 문의 & 대관 문의 : 강차미 대리 02-739-0066
Please call for Artist Showcase and concert information and Hall rental: 02-739-0066 (Cha-Mi, Kang)
**"2008 JAZZ AND THE CITY” 외국인 문의: 박성민 대리 02-739-0064
Please call for Foreign Artist information: 02-739-0064 (Peter, Park)
1. 퍼즈 / 4월 1일 (19:30 ~)
Puzz
퍼즈는 모던한 스타일의 재즈를 추구하고 스윙감있는 펑키함을 연주하는 재즈쿼텟으로 전원이 재즈아카데미를 수료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연주자들이다.
베이스 성호는 재즈아카데미 고급반수료 후, 타악연주자 최소리 세션, 가수 경성현 세션, 2002 환경콘서트 세션 등을 가졌고, 네덜란드 크로닝헨 콘서바토리움에서 재즈베이스를 전공하고 다양한 연주활동 중이다.
섹소폰 이용석은 재즈아카데미 10기 졸업 후, 서울솔리스트빅밴드 멤버로 활동해왔고,
기타 유운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졸업한 후, 제1회 한일뮤직페스티벌, 제7회 울산 재즈페스티벌, 제3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오프밴드로 연주했다.
드럼 정종규은 소우(S.O.U) 앨범 레코딩세션과 라이브세션 멤버로 재즈아카데미 8기 수료후, 가수 리아의 세션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라이브클럽 활동 중이다.
2. 디아더스 / 4월 2일 (19:30 ~)
D'Adurs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002.JPG)
이 팀의 그룹명은 ‘the Others’의 영어식 이름이며 페르시아를 중심으로 퍼졌던 조로아스터 경전에 의하면 Adru Aduran (불중의 불)에서 ‘가장 상위에 있는 전사의 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KT아트홀에서의 정기공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2006스페이스블루의 피아니스트 박소영이 멤버로 있다.
디어더스는 재즈, 펑키, 팝 다양한 장르와 멤버들의 자작곡을 팀 색깔에 맞게 연주한다. 다양한 느낌을 내면서도 팀의 색깔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CD-like Sound, 즉 풍성하고 정돈된 소리,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강효석(기타)은 뮤지컬 브루클린, 시내, 인순이의 라이브세션 경력이 있고, 이진우(베이스)는 CCM과 가요 세션(이지훈, 빅마마)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문성원(드럼)은 성남아트센터, 예술의전당 공연을 갖고 가수세션과 유명 재즈클럽에서 연주활동 중이다. 박소영(피아노/보컬)은 유학과 재즈수업을 마치고 제1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CCM 앨범 레코딩을 가졌고 여러 재즈클럽 연주 중이다.
Play List
It's On
처음처럼
I Love You
'Round Midnight
Spring Rain
8 Fingers
Listen
A Dear Child
Mudas
You Look So Young
Like The Rose
3. 바람에 오르다 / 4월 3일 (19:30 ~)
Get On the Wind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3.bmp)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지난 공연 후기
나른하고 몽환적인 음악 버전으로 대중가요와
자작곡들과 편곡된 대중 가요들도 신선하게 들렸고요..
실력과 사운드가 특히나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입니다.
-kani84-
4. 퀸테센스텟 / 4월 4일 (19:30 ~)
Quintessence-tet
드럼을 맡고 있는 김영직을 중심으로 한 6인조 정통 재즈밴드
토론토 험버 칼리지에서 같이 공부하고 오랫동안 머물며 같이 연주하던 최창근(Tenor Sax) 과 배익한(Alto Sax)을 합세하여 국내에서 음악적 생각을 같이 하는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협연한다.
재즈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발전방향 속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졌던 재즈 자체에 대한 깊은 뿌리와 바탕을 지키며 그 위에서 발전시켜 가는 음악들을 담고자 밴드 이름을 퀸테센스텟(Quintessence-tet)이라고 지었다.
멤버 전원이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추고 서로의 음악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존중하며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밴드.
다양한 색깔의 레퍼토리와 힘있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공연 후기
최근 들었던 재즈 공연 중 단연 최고였어요.
재즈 앤더 씨티는 본인 취향의 공연을 잘 골라서 보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들은 퀸테센스텟은 정말 비싼 입장권을 주고도 아깝지 않을 최고의 수준 높은 연주였다는 거...리더 드러머 분 연주하실 때 입가에 머금은 미소..연주 중에 즐거워하시던 표정 인상적이었어요. 같이 간 친구는 테너섹소폰 주자한테 완전 갔던데..전 트럼페터분 너무 멋있었어요~
-romana76-
5. 퀸테센스텟 / 4월 5일 (19:30 ~)
Quintessence-tet
드럼을 맡고 있는 김영직을 중심으로 한 6인조 정통 재즈밴드
토론토 험버 칼리지에서 같이 공부하고 오랫동안 머물며 같이 연주하던 최창근(Tenor Sax) 과 배익한(Alto Sax)을 합세하여 국내에서 음악적 생각을 같이 하는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협연한다.
재즈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발전방향 속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졌던 재즈 자체에 대한 깊은 뿌리와 바탕을 지키며 그 위에서 발전시켜 가는 음악들을 담고자 밴드 이름을 퀸테센스텟(Quintessence-tet)이라고 지었다.
멤버 전원이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추고 서로의 음악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존중하며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밴드.
다양한 색깔의 레퍼토리와 힘있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공연 후기
최근 들었던 재즈 공연 중 단연 최고였어요.
재즈 앤더 씨티는 본인 취향의 공연을 잘 골라서 보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들은 퀸테센스텟은 정말 비싼 입장권을 주고도 아깝지 않을 최고의 수준 높은 연주였다는 거...리더 드러머 분 연주하실 때 입가에 머금은 미소..연주 중에 즐거워하시던 표정 인상적이었어요. 같이 간 친구는 테너섹소폰 주자한테 완전 갔던데..전 트럼페터분 너무 멋있었어요~
-romana76-
6. 양능석 퀸텟 / 4월 6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6.bmp)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지난 공연 후기
너무 알차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주말의 끝을 좋은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테너 섹소폰과 트럼펫의 묘한 조화가 잊지 못할 거에요~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ebstop-
7.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 / 4월 7일 (19:30~)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0-6.bmp)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는 1년여 동안 평일 관객 매회 200여명이 관람하여 매니아 지지층을 확보한 JAZZ AND THE CITY 공연과 CO-WORK하여 예술음악의 품격과 대중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개음악방송.
PROFILE - 민영석
연세대, Berklee college of music 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과정 수학
2004년 ~ 현재 보스턴에서 민영석 Trio를 결속하여 지속적인 공연 중
8. 트리오치킨 / 4월 8일 (19:30~)
Trio Chicken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0-7.bmp)
2007년 5월, 세 명의 남자가 뭉쳤다. ‘트리오’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의 조합을 일컬으며 ‘치킨’은 팀원 모두가 1981년 닭띠인 것에서 고안했다. 재즈와 팝의 경계를 허물고 친숙함과 특유의 따뜻함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기를 원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이들의 음악성을 기록해 보고자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모든 뮤지션이 그렇듯 듣는 이들이 공감하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하지만 대범한 바람을 지니고 있다.
김윤곤(피아노),안원국(드럼), 서영빈(베이스기타)의 구성으로 이들 음악의 중심테마는 ‘사랑’이다. 이십대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이란 풋풋함으로 대표되는 첫사랑의 느낌도, 짜릿하지만 삶의 고뇌를 껴안은 질퍽한 사랑도 아닐 것이다. 삶의 여정 가운데 중간 지대에 놓여 있는 트리오치킨이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종류, 여러 모양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 전통리듬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전래동화에서, 길 위에서 찾은 사랑의 형태는 의 음악적 감수성에 걸러져 생명을 입었다.
Play List
산책
한
fly me to the moon
my romance
평강
24살
misty
이상한 시계
family
dream
구름걷다
my one and only love
waltz for debby
9. 리얼재즈 퀸텟/ 4월 9일 (19:30~)
Real Jazz Quintet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9.bmp)
리얼재즈퀸텟은 색소폰연주자 남현욱이 이끄는 실력있는 스탠더드 재즈밴드이다.
남현욱은 영남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의 험버 컬리지(Humber College)에서 재즈를 전공했다.
토론토 한인축제 초청 공연 후, 라이브하우스 ‘오페라’에서 1년간 정기공연과 라이브하우스 ‘세익스피어스’ 에서 정기공연을 가졌다.
Andy Ballentine 빅밴드로 "The Rex" 재즈클럽 공연을 했고, 제 1회 남현욱 리얼재즈퀸텟 공연, 대구 관악합주단,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뉴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
현재 애플 재즈 오케스트라와 대구관악합주단의 멤버로 일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 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에 출강 중이며,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석사과정)에서 재즈를 연구하고 있다.
10. 티미르호 / 4월 10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연주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의 꾸준한 공연과 역량있는 멤버영입으로 타장르와의 크로스오버가 시도된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이고 클래시컬한 선율, 그리고 경쾌한 임팩트가 맛깔나게 어우러져 아름답고도, 때로는 발랄한 음악을 선사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과 진중함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악기들이 한 가지 고정화 된 틀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심상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은 공연 내내 다양한 청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작곡가인 김재훈의 여행경험이 음악에도 반영되어 공연 자체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이 팀의 매력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배민희,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김기성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KT 아트홀 1주년 기념 Special 공연
전영세 트리오/ 4월 10일 (오후12:00 ~13:00)
Jeon Young Sae Trio
여러분의 성원 속에 저희 KT 아트홀이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1주년 오픈 기념 특별 콘서트를 10일 낮 12시에 개최 하고자 합니다.
-아티스트 소개-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를 딛고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재즈피아니스트 전영세가 그의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연주를 담은 첫 앨범 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 재즈계에 젊은 연주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더블베이스 주자인 김영후와, 드러머 김상헌과의 재즈 트리오 합작품이다. 본 리더작을 발표하기 전부터 올댓재즈 등 유명 재즈클럽에서 전영세 트리오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보통의 재즈 피아니스트와는 다른 감성을 지닐 수밖에 없는 전영세가 느끼는 자연의 색감과 형상, 그리고 일상들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연주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찍이 클래식을 전공하며 피아노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키워온 전영세는, 클래식이 주는 전통적 표현방법 보다는 좀 더 자유롭고 즉흥성을 강조하는 재즈연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가요계에서도 인정받는 소울 키보디스트이기도 한 그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바비킴, 리쌍, BMK 같은 개성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과도 함께 연주해오고 있다.
** 이날 공연은 아트홀 공연 수익으로 청각 장애우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소리를 나누는 기쁨" 행사와 함께 장애우 체험 특별 이벤트(전 관람인 안대, 귀마개 사용)가 진행될 예정 입니다.
11. Jazz and the City with Book Concert (평화방송의 공개녹화) (공지영 작가, 가수 박혜경, 슬로우쥰) / 4월 11일 (19:30 ~)
Open Concert: Book Concert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11.bmp)
음악과 책이 만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매달 KT아트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
평화방송FM 공개방송은 MC와 유명저자와의 대화, 실력파 뮤지션들의 콘서트 등으로 매회 알차게 꾸며진다.(105.3MHz,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번 순서는 작가 공지영과 가수 박혜경, 슬로우쥰이 출연한다.
대표적인 여류 소설가 공지영은 1988년 ‘창작과 비평지’에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하여 2007년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와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제10회 가톨릭 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 제9회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봉순이 언니>, 그리고 화제작 <즐거운 나의 집> 등이 있다.
가수 박혜경은 리메이크 곡 ‘사랑과 우정사이’로 인기몰이 중이며 슬로우쥰은 앨범 reverse를 발매하고 ‘이제 우리 사랑하게 된다면’으로 활동 중이다.
공개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넷 홈페이지(www.pb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 이름넉자 밴드 / 4월 12일 (19:30 ~)
‘Four Letter Name’ Band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12.bmp)
라틴재즈를 '기본'으로 하는 직장인 밴드 '이름넉자밴드'는 리더인 김고금평의 4자 이름에서 명명됐다.
지난 1998년 외대 스페인어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밴드는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멀티 직장인 밴드이다.
김고금평(기타-문화일보 AM7 기자), 안재환(보컬-LG전자 대리), 강의석(콩가-LG전자 과장), 백연희(키보드-LG)이 멤버구성의 중심이며, 열정의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엄선해 관객과 흥겨움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름넉자 밴드’는 밴드구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라틴음악에 필요한 악기들(마라까스, 까바사 등)를 추가해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때론 곡에 따라서 10명의 멤버가 참여하기도 한다.
이 그룹이 선보이는 라틴음악은 고전 라틴의 대표주자인 '트리오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에서부터 감칠맛 나는 사운드와 보컬로 현대 라틴의 명성을 이어가는 '집시 킹즈(Gypsie Kings)', 단순한 사운드에서 깊은 감명을 이끌어내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아우른다. 또 올해 백암아트홀, 홍대클럽 ‘V', 문화일보홀 등 정기공연에서 이 그룹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밴드 고유의 색깔로 덧칠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13. 이름넉자 밴드 / 4월 13일 (19:30 ~)
‘Four Letter Name’ Band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13.bmp)
라틴재즈를 '기본'으로 하는 직장인 밴드 '이름넉자밴드'는 리더인 김고금평의 4자 이름에서 명명됐다.
지난 1998년 외대 스페인어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밴드는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멀티 직장인 밴드이다.
김고금평(기타-문화일보 AM7 기자), 안재환(보컬-LG전자 대리), 강의석(콩가-LG전자 과장), 백연희(키보드-LG)이 멤버구성의 중심이며, 열정의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엄선해 관객과 흥겨움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름넉자 밴드’는 밴드구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라틴음악에 필요한 악기들(마라까스, 까바사 등)를 추가해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때론 곡에 따라서 10명의 멤버가 참여하기도 한다.
이 그룹이 선보이는 라틴음악은 고전 라틴의 대표주자인 '트리오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에서부터 감칠맛 나는 사운드와 보컬로 현대 라틴의 명성을 이어가는 '집시 킹즈(Gypsie Kings)', 단순한 사운드에서 깊은 감명을 이끌어내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아우른다. 또 올해 백암아트홀, 홍대클럽 ‘V', 문화일보홀 등 정기공연에서 이 그룹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밴드 고유의 색깔로 덧칠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14. 재즈 보컬 ‘보옥’ / 4월 14일 (19:30~)
Jazz Vocalist - ‘Bo-Ok’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14.bmp)
주목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15. KT 자체행사 / 4월 15일 (19:30 ~)
16. 워터칼라 / 4월 16일 (19:30 ~)
Water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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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17. 김형운 쿼텟 / 4월 17일 (19:30~)
Kim Hyung Woon Quar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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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스윙을 바탕으로 스탠더드들의 재해석과 자작곡 위주의 메인스트림 재즈를 연주하는 팀으로 재즈클럽 ‘올댓재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론과 실제를 두루 갖춘 연주자들이다. 재즈기타리스트 김형운은 박지혁의 사사를 받고 North Netherlands Conservatory 졸업하고 North Netherlands Conservatory 빅밴드에서 연주했다. Freddie Bryant, Ron Jackson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다양한 연주활동과 재즈강의를 하고 있다.
베이스 이철훈은 North Netherlands Conservatory 졸업하고 여왕헌정공연, 북유럽투어 등 다양한 세션을 가졌다.
알토색소폰 김충일은 재즈아트스쿨 Jazz와 재능대 재즈음악과를 나와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인천 재즈 페스티벌 등의 공연을 했다.
드러머 김민규는 국방부 군악대 전역 후 경희대에 재학 중이며, 에반스. 올댓재즈. 블루문. 천년동안 등 다수의 클럽에서 연주 중이다.
Paly List
Speak Low
Shade of Jade
The End of a Love Affair
Stable mates
The Best Thing for You
Jean De Fluer
Whisper Not
Soul Eyes
18.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4월 18일 (19:30 ~)
Modern Pianist - Hyo Ji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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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지난 공연 후기
모던피아니스트라는 새로운 영역 참 감동적이었고요,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그 안에 담겨 있는 스토리,
그리고 영상을 통한 시각적인 감성까지 자극하는 아주 멋진 공연이었어요.
-applemss -
19. Jazz and the City 특별 내한 공연: Rob Van Bavel/ 4월 19일 (19:30~)
Rob Van Bavel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19.bmp)
유럽 Jazz 피아노의 거장
네덜란드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재즈아티스트 중 한명인 롭 반 바벨이 특별내한공연을 갖는다.
롭 반 바벨은 1987년 Rotterdam Conservatory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델로니어스 몽크 재즈피아노 컴피티션(미국), 솔로이스트 어워즈(독일), Wessel Ilcken award(네덜란드) 등 몇몇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다졌다.
자신의 이름을 딴 롭 반 바벨 트리오, 롭 반 바벨 옥텟에서 활동하며 앨범을 공개했으며,
Woody Shaw, Randy Brecker, Slide Hampton, Johnny Griffin, Bob Mintzer, Wynton Marsalis, Gary Willis a.o. 등 다양한 재즈명인들과 협연을 가졌다.
현재 Rotterdam Conservatory와 Amsterdam Conservatory에서 재즈강의를 하고 있고 국제적인 연주활동도 꾸준히 병행 중이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롭의 솔로 피아노로 시작하고 롭과 그의 제자 홍미현의 듀오 피아노로 연결된다. 2부는 롭의 솔로와 재즈싱어 이부영과의 듀엣공연으로 구성된다.
Play List
Like someone in love
Doxy
Rob van Bavel & 홍미현 Piano duo
Us 2
In April
Towards the lihgt
libesleid
B minor waltz
Everybody's song but my own
But not for me
Bandal
Secreat love
19. Jazz and the City 특별 내한 공연: Rob Van Bavel/ 4월 19일 (19:30~)
Rob Van Bavel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20.bmp)
유럽 Jazz 피아노의 거장
네덜란드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재즈아티스트 중 한명인 롭 반 바벨이 특별내한공연을 갖는다.
롭 반 바벨은 1987년 Rotterdam Conservatory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델로니어스 몽크 재즈피아노 컴피티션(미국), 솔로이스트 어워즈(독일), Wessel Ilcken award(네덜란드) 등 몇몇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다졌다.
자신의 이름을 딴 롭 반 바벨 트리오, 롭 반 바벨 옥텟에서 활동하며 앨범을 공개했으며,
Woody Shaw, Randy Brecker, Slide Hampton, Johnny Griffin, Bob Mintzer, Wynton Marsalis, Gary Willis a.o. 등 다양한 재즈명인들과 협연을 가졌다.
현재 Rotterdam Conservatory와 Amsterdam Conservatory에서 재즈강의를 하고 있고 국제적인 연주활동도 꾸준히 병행 중이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롭의 솔로 피아노로 시작하고 롭과 그의 제자 홍미현의 듀오 피아노로 연결된다. 2부는 롭의 솔로와 재즈싱어 이부영과의 듀엣공연으로 구성된다.
Play List
Like someone in love
Doxy
Rob van Bavel & 홍미현 Piano duo
Us 2
In April
Towards the lihgt
libesleid
B minor waltz
Everybody's song but my own
But not for me
Bandal
Secreat love
21.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 / 4월 21일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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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는 1년여 동안 평일 관객 매회 200여명이 관람하여 매니아 지지층을 확보한 KT아트홀과 CO-WORK하여 예술음악의 품격과 대중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개음악방송.
남경윤 Trio with Sunny Kim 콘서트
남경윤 - Piano
1979년 서울 출생
미국 코넬대학교 학사 졸업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미국 맨하튼음대 대학원 석사 수료
수상 및 활동 경력
2005년 Lansing State Journal Award (랜싱 신문상) 수상
2005년 Detroit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디트로이트 국제 재즈 페스티발) 참가
2005년 Detroit Music Award (디트로이트 음악상) 수상
2005년 1집 “Energy and Angular Momentum" 발매, 백암아트홀 공연
2005년 "남경윤 Quartet"의 리더로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2006년 호암아트홀 공연
2006년 "남경윤 Quartet"의 리더로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2007년 KBS 국악한마당 출연
2007년 세계적인 드러머 Ari Hoenig (아리 호닉)과 2집 “No Regrets" 발매
2007년 남경윤 Quartet 정동극장 공연 및 세 번째 한국투어
2007년 "남경윤 Quartet"의 리더로 예술 TV Arte 출연
2008년 “남경윤 Trio"의 리더로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
현 - 목원대 작곡 재즈학부 전임강사로 재직중, 경희대 출강
Sunny Kim - Vocals
초등학교는 한국, 중학교는 말레이시아, 고등학교는 태국,
대학과 대학원은 미국에서 졸업한 국제적인 배경을 가짐
University of Denver 학사 졸업
2005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마치고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2007년 8월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연주해 관심을 모음
2006년 배장은 트리오 앤 퀸텟의 ‘모찰트 앤 재즈’ 앨범,
서영도 트리오의 ‘서클’ 앨범 작업 참여
2007년 9월에 귀국하여 자라섬 페스티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코리안 페스티벌,
대만 타이충 페스티벌 등에서 국내 재즈 음악인들, KBS 국악관현악단 등과
협연하며 연주
현- 단국대, 동아방송대, 재능대, 서울 종합 예술원 출강
공연 Program
No Regrets (남경윤)
So in love (Cole Porter)
I'll be seeing you (Sammy Fain)
Triste (Antonio Carlos Jobim)
Sky Dive (Freddie Hubbard)
How deep is the ocean? (Irving Berlin)
Have you met miss jones? (Rodgers/Hart)
F.S.R. (For Sonny Rollins) (Ray Brown)
When I fall in love (Heyman/Young)
Like someone in love ((Heusen/Burke)
So many stars (Sergio Mendez)
Flat 6 (남경윤)
22. 레인트리 / 4월 22일 (19:30 ~)
Rain Tree
대학에서 재즈와 실용음악을 전공한 후, 음원학원 강사 및 세션참여, 유명 재즈클럽 고정연주 등의 대외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레인트리’는 비오는 날, 빗방울이 맺혀있는 촉촉해진 나무를 생각하게 하는 음악적 사운드를 가진 팀으로 그전에는 멜로디 파트를 보컬이 아닌 색소폰으로 대체하고 있기에 일반적인 보컬밴드와는 사뭇 다른 신선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라인업을 정비하여 재즈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가 포함된 퀸텟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 홍아라, 피아노 김지혜, 기타 안재득, 베이스 남상준, 드럼 이용민의 멤버구성으로, [Ronud midnight], [Jody Grind], [Lullaby of birdland], [Horace Silver Medley], [Sing a Song of Song]등 주옥 같은 스탠더드재즈 넘버들을 들려준다.
23. 재즈홀릭 / 4월 23일 (19:30 ~)
Jazz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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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의 사사를 받았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받았다.
뮤지컬 제작사 Open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24. 바람에 오르다 / 4월 24일 (19:30 ~)
Get On the Wind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24.bmp)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24-1.jpg)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지난 공연 후기
나른하고 몽환적인 음악 버전으로 대중가요와
자작곡들과 편곡된 대중 가요들도 신선하게 들렸고요..
실력과 사운드가 특히나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입니다.
-kani84-
25. 2006 스페이스블루/ 4월 25일 (19:30 ~)
2006 Spac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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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조정희(보컬), 박소영(피아노), 김재훈(베이스), 안상면(기타), 이지용(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5인조 재즈그룹으로 그 동안 재즈보컬리스트 조정희를 중심으로 1년 정도 같이 호흡한 밴드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다.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지난 공연 후기
사실 전 다른 분들과 달리 이 공연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행하는 만큼 뭔가 열심히 준비했을 거란 기대였지요.
예상은 적중하더군요.
스페이스블루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참 따뜻하면서도 아늑했습니다.
공연 자체도 좋았지만 광화문이라는 공연장의 위치가 참 색달랐어요.
도시 한가운데에 이렇게나 여유롭게 재즈를 들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 uniu -
26. 홍미현 트리오/ 4월 26일 (19:30 ~)
Hong Mi Hyun Trio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26.bmp)
주목 받는 재즈피아니스트 홍미현은 서울시립대 작곡과와 Amsterdam conservatory Jazz piano과를 졸업했다.
Bert van den brink, Rob van bavel, Karel boehlee로부터 사사 받았고 Club Evans , All that jazz, 야누스 등 다수 클럽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 동아방송대 , 재능대, 수원과학대 출강 중인 전도유망한 재즈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노트리오(피아노, 베이스, 드럼) 편성으로 크리스바가(드럼), 최은창(베이스)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한다.
[Bouncing with Bud], [whisper not], [voyage], [I remember April], [secreat love] 등의 수려한 스탠더드재즈곡들과 [B minor waltz], [my song], [Libesleid], [Because it is you] 등 홍미현의 완성도 높은 자작곡들을 두루 연주할 예정이다.
Play List
Bright size life
Shadow of your smile
corcovado
One onte samba
Devil may care
Colors of days
Beautiful love
Blue bossa
Windows
Street life
Part time lover
27. 양능석 퀸텟 / 4월 27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27.bmp)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지난 공연 후기
너무 알차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주말의 끝을 좋은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테너 섹소폰과 트럼펫의 묘한 조화가 잊지 못할 거에요~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ebstop-
28. KT 휴관 / 4월 28일
29. 어번블루/ 4월 29일 (19:30 ~)
Urban Blue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29.bmp)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스탠더드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모던록 밴드 ‘잔향’, 재즈 밴드 ‘홀릭’, ‘그루브라이더’, 대학로 라이브 뮤지컬 ‘락애랑전’ 세션 등으로 활동해온 오세웅(베이스), 천년동안도, 사운드홀릭 외 다수 클럽공연. 현 트라이브밴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원정미(드럼) 등이 함께 한다.
30. 워터칼라 / 4월 30일 (19:30 ~)
Water Color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2.ticketlink.co.kr%2Fuploadimage%2Fpressboard%2F2008%2FB0034000-30.bmp)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첫댓글 째즈가 음악성이 높지. 여자 꼬시려면 째즈 까페에서 술 한잔과 어려운 얘기를... 한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