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써야 하는데 단순히 이야기만 잘 지어내는 것만이 아니라
작가의 철학도 들어가야 합니다.
급한대로 동화 창작에 필요한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추천합니다.
한국말로 써서 읽기는 해도 처음에 읽으면 내용이 잘 안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반복해서 읽으면 나중에 '아하'하는 순간이 옵니다.
<사랑의 기술>을 읽으면 동화에서 가장 많이 쓰는 가족애,우정, 우애, 사랑에 대한
작품을 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작품 쓰는데 역사,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등 많은 공부가 되어 있으면
더 좋은 작품을 풍성하게 쓸 수 있습니다.
글 재주가 좋아서 쓰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등단한 작가들도 보면 그런 걸 많이 느낍니다.
사랑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해보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꼭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고서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화 쓰다보면 스스로 내가 맞게 쓰는 건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에 대한 개념이 많이 나오니 꼭 참고하세요.
네^^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