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출석체크하던 출석부..
서로 인사하고 다정했던 그 순간 순간들...
하루 일과중 제일 먼저 시작했던것이 출책 아니였던가!!!
누가 먼저 왔을까? 누가 무슨말을 남겨 놨을까? 내가 남겨놓은 글에 꼬리말은 누가 어떻게 남겼을까 하는 가슴벅찬 기대도 하고~~~
이곳 저곳 뒤져서 옮겨 놓을 글은 없는지..숫한 카페 들척였던 그 열정~~
들장미산장의 따스함에 반해서
들장미산장의 가족이고 싶어서...
들장미산장에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었던 기억들...
보고픔을 자극했던 그리운님들...하늘사랑님. 파란이슬향님.사랑하디님.설야님.오방님.지솔님.서방님.민님.민우님.깐치샘님.미르님.케이님...보고싶어님.........................................................
다시한번 산장에 열정을 더해 주심 안될까요?
첫댓글 ㅎㅎ 훈필님 무지 찔리옵니다 내 닉네임이 있어 넘 기분 좋으네요 그래도 기억해주니깐 ㅋㅋ 윈앰방송 그립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라이브도 듣고 싶네요 나도 항상 옛날 산장이 그리워요^^*
지솔님.민님? 오랜 만입니다.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잘지네시죠?
내일은 어느님이 오셔서 출석부 올리실가~~~~~?? 아~~~~리플 달아 보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