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8차 산행공고 ♣
☞ 출발 일시 : 2009. 5. 31 (일요일)
☞ 목 적 산 : 청도 남산 (870m)
☞ 출발 장소 : 충렬사 8시
☞ 산행 코스 : 각남면 사2리 경로회관~동래 정씨묘~382봉~559봉~화리 일곡리 갈림길~
전망대~죽림사 사거리~삼각점~헬기장~남산(870m)~삼면봉(852m)~
밤티재 갈림길~폐무덤~무덤 앞 갈림길~삼각점~송씨 가족묘~도로~사2리 경로회관 순.
☞ 준 비 물 : 맛있는 간식, 영양가있는 도시락,식수,
바람막이 자켓 , 우의, 기타 개인장비 등
☞회 비 : 20,000
☞ 다음산행지 :담양 병풍산(822m) ~삼인산(581m)-2009.6.21(충렬사6시30분)
☞참 가 신청 : 민 옥영님(010-3860-5022)
서 성수님(011-9539-5587)
양산 계신분은 정 재복 산악회 부회장님 (010-6521-2108)
한테 신청 하시면 됩니다.
Daum 카페로도 신청 하셔도 됩니다.
경북 청도군 풍각시장에서 먹은 소머리국밥, 3,000원!이에요.
☞떠나기 전에 : 서울 개성 청도 경주…, 둘째 가라면 서러운 청도 남산
늘 흰구름이 맴돌아서 백운산, 매처럼 생겼다고 하여 매봉이라 이름붙은
산이 전국적으로 각각 수십 개다.그러고 보면 남산이란 이름도 만만찮게 많을 것 같지만
서울 외에 경주와 개성 남산이 떠오를 뿐, 남산이란 이름의 산을 가진 곳은 극소수다.
이 뜻밖에도 희귀한 이름의 산인 남산이 경북 청도에도 있다. 청도 주민들은
"과거 한 나라의 수도였던 곳에만 남산이 있다"면서 청도와 남산자랑이 대단하다.
먼 옛날 이 고장은 이서국이란 부족국가의 도읍지였기에 남산이란 산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서국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도 전한다.
이서국은 한때 신라를 공격해 위기에 빠뜨릴 만큼 강국이었으나 3~4세기경 결국 신라에 합병되었다.
남산에는 신라군에 쫓긴 이서국의 왕이 숨어들었다는 전설이 얽힌 은왕봉이란 봉도 있다.
청도지역 등산동호인들의 모임인 청도산악회(회장 반재돈) 회원들은 이렇듯 자신들의 고향땅에서 부흥했던,
이제는 잃어버린 왕국인 이서국에 대한 향수를 남산(870m) 가꾸기로 달래고 있다
저희 DRB동일 산악회와 더불어 이 행복한 산행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특별한 하루를 DRB동일 산악회와 함께 하시길..
즐겁고 추억에 남는 산행이 되도록 본 산악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간을 꼬~옥 지켜주시고
예약 했는분은 꼭 갈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DRB 동일 산악회
첫댓글 (1등이다) 시원이.. 1 명 신청
박원일.김정순..장병남.방봉수.홍운자.이순옥 ..6명
변현선, 김봉희 이순희 신종국 심현주 외 1명 :합이 6명신청
허순남 ,최선미 김종희 신청합니다
정재복 김춘범 김진향 지경규 박우철 김경화 안필숙 외 1명 :8명 신청
박원일 칭구내외 장희성.박영희 2명신청 대동병원아니면 검진센터 에서 탑니다
두일 산악회 이광삼님외 1명 (충렬사 앞 탑승:처음 오시는 분입니다 )
김상곤님 신청 충렬사 에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