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에는 친환경 비료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산물의 생산 시점부터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자 다양한 노력들이 경주되고 있다. 최근 화학 비료나 농약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유기 비료를 써서 무공해 식량을 생산하려는 유기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거름을 이용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기존의 화학비료는 일시적으로 작물을 잘 자라게 할 수는 있지만 결국 땅을 산성화하는 등 부작용이 더욱 크다. 따라서 유기질 비료의 사용이 안전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최우선 방책이다. 환경친화적 부산물비료 생산업체인 토비는 산업자원부와 농협이 품질을 인증하는 업체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좀 더 편하고 손쉽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밑거름용부터 옆면시비용, 관수용까지 미생물 제재와 미생물 비료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미생물이 풍부한 유기질 비료 토비비료는 미생물을 활용해 부숙시킨 비료로 토양 중 미생물의 활성화로 지력을 증진시키고 증수 및 방재가 탁월한 기능성 미생물 비료이다. 유기물 함량이 풍부해 병해충으로부터 방제 효과가 있어 다수확 고품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연작 피해를 막아주고 토양을 중성으로 변화·유지시켜 농약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린·옥 토비 1급 퇴비 기준을 초과하는 양질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미생물을 접목시켜 토양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과 완충능력을 증대시키는 비료다. 또한 토양의 석고화 방지 능력이 탁월해 연작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고 고열로 발효시켜 풀씨는 물론이고 유해미생물까지 사멸시킨다. 옥 토비는 유기물과 부식함량이 풍부해 보수력·보비력·통기성이 뛰어나 토양 개량과 지력 증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생물의 접목과 고열의 발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선충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증수 효과를 높여 뿌리내림과 작물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미 토비 미 토비는 증수·길항성이 탁월한 미생물을 첨가한 비료로 벼 유기농 재배와 잔디밭·인삼밭·미나리밭 등에 기비 및 추비용 사용이 가능하고 과수·채소·근채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입상형이기 때문에 서서히 분해돼 작물에 흡수되므로 장기간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넓은 면적에 비료기로 살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꽃 토비 골프장 및 원예전용 비료인 꽃 토비는 자연 발효된 천연비료로 약해가 전혀 없는 천연유기물의 영양 효력이 장기간 지속된다. 식물에 활력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편 세포를 강화시켜 꽃의 수명을 길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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