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기술 배움 Q&A 3

질문]   195 프레임 마운트와 165 프레임 마운트의 차이점이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기존에 나오던 제품들이 165 마운팅 제품이었습니다. 165 마운팅 제품은 과거 작은 휠을 사용하거나 845 프레임 등을 사용하는 경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점점 더 큰 휠을 사용하여 100mm 이상 크기의 휠을 사용하게 되자, 구조적으로 낮은 앞쪽 마운팅 홀과 2번째 휠 부분이 간섭을 받게 되어 휠의 배열이 균일하지 않고 뒷쪽으로 3개가 몰리거나, 지상고를 높여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단점을 발생시키지 않고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한 것이 195 마운팅 제품이고 따라서 흔히들 지상고가 낮다고 하는 것은 모든 경우에 해당되지 않고, 100미리 이상의 휠을 사용하는 경우로 제한됩니다   또한, 최근 나오는 제품이 거의 195마운팅이라는 것은 맞지 않는듯 합니다. 최근에 아마추어에서는 1084 세팅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듯이 보이던데 이 경우는 2번째 위치에 작은 크기의 휠을 사용하여 마운팅홀과의 간섭을 없앤 것입니다. 이 경우 195 마운팅 부츠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그냥 추세니까 195 마운팅을 선택하시기 보단 개인의 체력이나 체격을 고려해서 프레임을 생각해 보시고, 그 후 부츠의 마운팅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95의 겨우 제가 알기론 발 크기가 270정도 돼어야 적당하다고 봅니다..푸쉬시에 생기는 힘전달이 가장잘 될꺼라는 생각입니다     질문] 300mm 부츠를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국내소비층을 감안해서 들여올텐데...아무래도 국내수입사에 문의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K2는 트랙스타(<A href="http://www.treksta.co.kr/">http://www.treksta.co.kr/</A>)로 알고있는데...자체 브렌드E3가 있었는데 확인해보시고.. K2총판 파워스포츠(<A href="http://www.powerinline.co.kr/">http://www.powerinline.co.kr/</A>) 로체스는 신본통상(<A href="http://www.shinbon.com/).롤러블레이드(http://www.rollerblade-kr.com/index.php)으로">http://www.shinbon.com/).롤러블레이드(http://www.rollerblade-kr.com/index.php)으로</A>...총판은 바뀔수도 있고 여럿일수도 있으니 확인해 주문부탁을 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질문] 평발이라서 인라인 5분도 못타요.     족궁은 평발 아닌 사람도 아프다고 합니다.(저는 평발..) 준비운동 충분히 하시고, 타실때 앞꿈치쪽에 체중을 많이 두지마시고 발바닥 전체로 체중을 받으세요..그럼 안 아프실겁니다..그래도 아프시다면 잠시 스켓을 벗었다가 휴식(마사지...)을 가진 다음에 다시 타보세요..고통을 참고 타시게되면 퉁퉁부어오릅니다   발바닥 인솔커스텀부츠를 해 보시지요...그리 비싸지도 않을겁니다 기발한 방법 하나...얇은 깔창을 구하셔서(못구하면 가죽으로 발모양을 맹글어서) 발 안쪽 패인부분을 가위로 오려낸후 부츠에 깔고 함 타보세요 족궁이 훨 덜아플겁니다...     질문] 휠 세팅하다가 기존에 있던 스페이서를 사용해서 프래임에 세팅을 하니 반이상이 프리스핀이 거의 안되더군요.. 스페이서마다 약간의 규격이 다름니다.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발생하지요. 해결 방안은 따로 없습니다. 그에맞는 스페이서를 구하는것이죠... 대부분휠의 허브두께가 각제품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반이상이 프리스핀이 안된다 하셨는데 프리스핀이 되고있는 그반도 결국은 한두번스케이팅에 프리스핀이 안되고 말겁니다.. .휠에맞는 스페이서를 구하세요...결론적으로 베어링두개의두께 플러스 스페이스두께 합한것이 허브두께와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비교적 알코의 플라스틱 날개의 스페이서가 잘맞는편이 더라구요....근데 더중요한것은 프리스핀이 아니라 하중스핀 입니다~~~  휠에 베어링 장착후 스핀이 매우적은 경우는 프레임에 엑슬 체결후 가장확실히 알수가 있는데 정답은 역시나 스페이서지요! 스페이서가 짧을경우 휠과 베어링 결합시는 모르나 프레임에 결합시 엑슬을 조임과 동시에 베어링이 양쪽에서 눌리기에 안쪽으로 밀려 들어 옴니다. 그렇게 되면 베어링의 볼의 유격이 뒤틀리어 프리스핀이 죽어 버리는것이죠! 가장 적합한 스페이서 찾는 법은 결합후 흔들어보는 것입니다. 일단은 결합시 휠의 단면으로 베어링이 나와있지 않아야 하지요 완전 결합후 흔들어 보는것입니다. 제대로 맞는 베어링은 속에서 적당하게 흔들리나 맞지 않을 경우 달그락 소리가  심하게 난다는점을 아셔야 합니다. 정확히 스페이서를 셋팅하시는 분은 버니어 켈리퍼스로 일일이 재어서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Ava, Viper, Monster, Rollerblade(Aero), Xvil제작품 등 써봤는데 Ava가 제일 긴 것 같더군요 스페이서는 바퀴와 맞는 것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퀴에 따라서 스페이서 크기가 약간씩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질문]  인라인 카본을 사구 싶은데요, 발사이쯔가 251에 발볼이 115에요..          발몰이 너무 커서  맞는 부츠 구하기가 힘들다구 하던데요   발볼이 넓으시면 반드시 신어보셔야 합니다...요샌 제품마다 K-series(한국인족형?)으로 나온게 넓습니다...아무래도 길이는 좀 남겠네요...볼을 좀 넓히는 성형을 하시고 길이가 남으면 패딩(솜등 부드러운걸로)을 앞쪽에 넣으시면~~~"카본은 성형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되겠네요.   발등이 낮으시면 쉥켈 아마티 250mm 사셔서 오븐 성형 한번 받으시면 될거 같네요...아마티 사자마자 성형없이 그냥 신으시면 작다고 느끼실수 있는데요...오븐성형 한번 받으시면 잘 맞으실겁니다. 발사이즈를 보니 성형하지 않고 신을만한 부츠는 없을듯 합니다....질문하신분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인라이너들이 성형없이 신을만한 카본부츠는 없을듯 합니다     출처-inline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