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요양보호사 3년 케어활동 행복했다_

[타잔김°³о♡]

  남자요양보호사 3년 케어활동 행복했다_

55세 정년퇴직하고 막상 갈곳도 없고 막막한 심정그누가 알랴!

고용보험 1달120만 원받고 8개월동안 그래도 걱정 덜하고 살면서  직장생활 30년의 휴가라고 생각했지요

특별한 기술도 없고 사무직에 있어서 앞으로 살아 갈길이 막막하더군요

갑갑하고 울적한 마음 달랠길없어 모 산악회에 가입하고 자연과 함께 봉사하고 마음을 달랬죠

열심히 봉사하고 산을 사랑하니 산행대장이라는 직함을 주더라두요_

산에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산행도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걱정도 되었어요

이제나도 산행대장의 역활을 제대로 해볼려고- 시간만 나면 컴에서 정보를 얻고

미리미리 숙지하고 즐겁고 웃음꽃피는산행길이 되도록 열심히 봉사를 하니

즐겁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마음이 다시 샘물처럼 맑고 께끗한 청량수가 내가슴에 흘러내렸어요,

_내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내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돈보다 더 값진 교훈을 다시얻게 되었어요-

2008년 7월 노인 장기요양보험이 생기고 ,

어느날_산행하는날-회원중한분이 사회복지사로서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종사하고있다면서

산행대장은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봉사를 회원들에게 잘하고있어서,

지금하는 직업이 없으면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아 남자요양보호사를 하게되면 잘할것 같다구 권장하였습니다.

하하 바로이어야!! 노인들을 위하여 마지막봉사로 밝은 삶을 찾아즐거운 마음으로 노인들을위해케어하면

내삶이 기쁨과 행복으로 기득하겠지하구 교육원에 그해8월등록하였습니다.

교육원에 가니까 남자는 한사람 나__하하하 숙스럽고 브끄럽고 하하 산행대장하면서 얻은 마인드덕분에

잘적응하고 반장도 하구 잼나는 교육 잘이수하고 자격증도 나오기전

여기저기 1급대상자 있는데 빨리오시면 안되겠는냐구 하하 자격증이 빨리안나와  애태웠죠,

자격증나오기전에 취업되어 노인병원 홍보활동 하면서 노인장기요양에대해

공부도 하고 복지사,공단 센터 하는 일까지 숙지하고배웠습니다.

_기억에 남는 케어 1번

처음시작한곳이 1급대상자 재활운동 -건강한체구에 키180 몸무게 86 깜짝놀랐죠

내 작은체구에 어뜨케 감당할까 하하 자신감을 가지고 케어를 하겠습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하루케어-아침부터 침대에서 일어나게도와주고

 2층에서 계단으로 부축하여 내려와서 휠체어 타고 장애인복지관까지 30분 이동

 프로그램이용하고재활운동 도움하고 집에까지이동하는케어 2년 이제어르신

많이회복되어 지팡이잡고 조금걸을수 있어 케어한 보람을얻고 마음이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더열심히 봉사하는 최고의 요보사가되는 희망속에 행복을 느켰습니다.

-기억에 남는 케어 2번-

3급어르신_3발지팡이 잡고 걸으면서 재활운동 도움_집에서 1시간 가량걸어 쉬엄쉬엄

보행운동 및 기구 사용 재활케어2년 하여 지팡이 없이 혼자걸어다니게 되어 내가재활치료한

보람의 기쁨을 만끽할수있어 행복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케어 3번_

2급어르신 목욕케어 (토요일 오전 오후2명)

먼저 두발상태 집에서 할수 있는 정도면 이발기계로 이발시키고

목욕은 건강상태 점검후 심장에서 멀리떨어 진곳부터 시작하여

따뜻한물에 10분정도 안정을취하고 면도를 한다음

몸을 께끗이 씻어 준다.

몸을 다씻은 다음 안마로 어께팔다리 풀어주고

발마사지 조금하고 몸단장을 한다 _상쾌한 마음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수고했어

하는 말한마다에 나의 온몸은 피로도 잊은체 행복해지고있었다 하하하 ,-

-기억에 남는 케어 4번-

비가 억수로 내리든날 토요일저녁 멀리 김해 까지 원정 목욕하러 갔다

어르신은 1급 대상자로서 방에서 하늘만 처다보고 눈만껌뻑이고 있었다

온몸은 굳은체로 살아있는 송장같았다-한적한 시골에 목욕도 못하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것같아 마음이 아팠다-이불위에 눕힌그대로

간이 목욕탕으로 들어서 이동

목욕탕 바닥에 눕힌체로 온몸을 씻어주니 혈액순환이 되었느지

그동안 보지못했던 대변을 한꺼번에 얼마나 많이 하는 지 목욕탕이 똥으로가득하하

샤워기로 다씻어 내리고 방으로 이동하여 주무시는 거보고 집으로 왔다

하하 그이튼날 아침 센터에서전화가 왔는데 어제 목욕께끗이하고 저세상으로가셨다고

고맙다는 말을 전해들었다_한편으로서운 하면서도 마지막가는 길

목욕이라도 시원하게 잘해주었다는 보람으로 목욕 케어 돈도 안받고 편한하게 보내준

마음 멀리 원정 목욕한 보람을 느꼇다.

_3년동안 많은 어르신들에게 더도움을 주지못한 아쉬움만 남긴체 3년이란케어 활동이 지나갔어

       내인생의 행복한 건강과 웃음을 가질수있어 더욱더 즐겁구 행복했습니다.

2011-11월 5일 신나리아 요보사 이임현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나는 남자요양보호사~

작지만 단단한 몸매를 가진 매력있는 남자

어르신을 찾아 방문요양하는 날

날이면 날마다변화를 가저올수있는 아이템_연구

어르신이 지겹지않고 날마다 남자샘이기다려지는 욕구

날마다 하는 일이지만 프로그램을 작성_

요양보호사는 치료사가아닙니다

 ~남자분이든 여자분니든~

뇌경색이든 치매 환자든 척척 눈높이에 맞게 하나나나 적응훈련을

습관화되도록 즐겁고 신나게 재활운동을 시킨다

_첫째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_회복이 가능한부분부터 뭉친근육을

점차적으로 풀어주면서 체크하고 재활운동을 시킨다

-둘째 어르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기위해 ~유모어나_웃음치료-레크치료-그리기_-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어르신이  _좋아하는 프로그램부터 먼저 한다

-셌째 어르신이 잘할수있도록 칭찬을 아끼지말고 웃으면서 최대한 많이해준다

_넸째 요양보호사는 치료사가아니드라도 _중풍과치매 그리고

건강에 도움이될만한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여어르신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등급을 졸업할수있도록 내몸같이 돌보면서 좋아지는 모습에 행복과기쁨을 찾는

요양보호사 가 되었으면 합니다~나는 행복합니다__신나리아 이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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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합니다 / 윤항기   
 
 
나는 행복 합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기다리던 오늘 그날이 왔어요 
즐거운 날이에요 
 
움츠렸던 어깨 답답한 가슴을 
활짝 펴봐요 
가벼운 옷차림 다정한 벗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들과 산을 뛰며 노래를 불러요 
우리 모두 다 함께  
나는 행복 합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 합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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