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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정보방 스크랩 울진 왕피천 굴구지 산촌마을
싸리골 추천 0 조회 379 13.06.08 10: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울진 성류굴 근처를 지나는 동해안 자동차 전용 7번국도

7번 국도에서 나와 굴구지 산촌마을 가는 길입구 매화교 ▲ 매화교(梅花橋)에서 성류굴 방향을 바라보며..
                멀리 산속에는 2억 5천만년전에 형성된 석회암 천연동굴로 아름다운 종유석이 마치 금강산 같다하여 지하금강이라고 부르는 870m길이의 울진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이다.
▲ 건너 물가 정자 뒤에 성류굴입구이다. 왕피천(王避川)과 매화천(梅花川)이 합류되는 곳에 성류굴이 있다.
              매화교 아래 매화천(梅花川)에는 농사용 물을 확보하기 위한 콘크리트 물막이보에는 물고기들의 통로인 어도(魚道)가 설치되어 있다.
물고기들의 길 어도(魚道)
              동해로 흐르는 왕피천 하류에서 내륙으로 아홉 고개를 넘어 마을이 있다 하여 붙여진 굴구지 마을. 지금도 마을까지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유일한 산촌마을이다.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천국인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보존지역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소나무인 울진금강송들이 빼곡히 자라 어딜가나 산림욕을 할 수 있고, 잘 닦여진 임도(林道)로 MTB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 KBS "환경스페셜"등 매체에도 자주 소개가 되고 트래킹 동호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이다.
▲ 굴구지 산촌마을 가는 길가에 있는 배잠사지 당간지주 고려시대 당간지주로 두 개의 지주가 71㎝ 간격으로 남북으로 마주 서 있다.
              굴구지마을 가는 길로 들어서면 중간에 다른 곳으로 가는 길도 없고 마을에서 다시 들어온 길을 되돌아 나와야 하는 외길 뿐이다. 길의 폭도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이니 단체로 버스로 이동할 경우 굴구지산촌마을 큰 길 초입에서 트럭 등을 이용해 마을까지 올라가야 한다.
▲ 생태체험마을인 굴구지마을
                  굴구지 초입의 마을로 신라시대 3층석탑이 있는 마을이다. 굴구지마을의 행정상의 명칭은 근남면 구산3리이다.
지붕 뒤로 석탑이 보인다. ▲ 구산리 3층석탑 통일신라 후기(9세기 후반)에 세워진 청암사지(靑岩寺址)의 3층석탑 3층석탑이 있는 마을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굴구지 본마을이 나온다. ▲ 마을 앞을 휘감아 돌듯이 흐르는 왕피천
                영양군 수비면에서 발원하여 장수포천(長水浦川)이라 불리다가 울진군 서면 왕피리를 지나면서 왕피천이라 불린다. 왕피천은 망양해수욕장으로 해서 동해로 흘러드는 67㎞의 계곡을 이룬다. 삼척지역을 근거지로 하여 2천년 역사를 지닌 실직국(悉直國)이 신라 법흥왕 11년(524년) 신라에 패망하여 이 때의 실직국(悉直國)왕이 울진지역의 강이 있는 깊은 산골로 피신했는데 피난해 숨어 살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은 왕피리, 마을 앞에 흐르는 냇물은 왕피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왕피천이 흐르는 이 일대의 지역은 산간협곡을 이루어 평지가 거의 없으며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뤄져 있으며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천국인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보존지역이다.
수량이 적을 때는 왕피천 물줄기를 따라 걷는 트래킹은 오랫동안 남을 추억이 된다.
          마을 앞을 흐르는 왕피천은 수달, 백로, 은어 등 멸종 위기 야생동물의 천국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 보전지역이다. 최근에 KBS '환경스페셜' 프로그램 등에도 자주 소개되면서 성가를 높이고 있다. 왕피천은 트레킹 이외에도 물고기 잡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길을 따라 연어 은어 황어가 집단으로 회귀하는 왕피천에서의 물고기 잡이는 어릴 적 냇가에서 자주 즐기던 고기잡이의 추억을 회상하는 어른들이 오히려 신나 한다. 특히 매년 6월 중순에 열리는 '왕피천 피라미 축제'는 순수하게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가 주축이 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로 시작해 피라미낚시, 보물찾기, 은어잡기, 왕피천 막걸리 시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피라미 황어 깊은 산중임에도 넓은 농지이다.
          산 아래 평지에 자리잡은 마을에는 35세대 6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산다. 이곳 주민들은 집 앞 뜰에 다닥다닥 붙은 논배미에서 친환경농업인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친환경 쌀인 '울진생토미'와 감자, 육쪽마늘, 콩, 팥, 옥수수, 고구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 금강송 숲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품질이 뛰어난 명품으로 꼽힌다. 공영방송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최불암씨 기행취재)'에서도 이곳 굴구지마을 자연송이버섯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수일내에 있을 예정이다. ▲ 굴구지 자연송이 이 마을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촌두부와 손칼국수, 감자떡, 가마솥 옥수수, 가마솥 감자 등 풍부한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또 시골밥상,촌닭 등 청정지역에서 맛보는 음식들은 또 다른 차원에서 산골의 정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매년 피라미 축제를 열 정도로 유명한 피라미 튀김과 은은하게 구운 소금구이도 별미로 꼽힌다. ▲ 굴구지 피라미 (피라미는 산란기철에는 숫컷들은 화려한 혼인색을 띤다.) 이 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봄에는 봄나물 캐기 체험, 여름엔 대나무를 이용한 피라미낚시 체험과 1급수에서 즐기는 물놀이, 가을이면 울진 금강송에서 나온 송이를 마을에서 구입해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고 겨울이면 논썰매 타기도 가능하다. 사계절 울창한 숲을 거닐면서 체험하는 산림욕은 일상생활에서 찌든 몸과 맘을 정화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금강송숲 산림욕장에서는 확실한 산림치유체험을 할 수 있다.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감자떡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도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굴구지쉼터라는 정자앞은 최근에 새로 설치한 포장된 넓은 주차공간이다. 마을에서는 무선전화 중계기가 설치되어 있어 모바일전화 통화는 가능하다. 그러나 마을을 조금 벗어나 트래킹하는 지역에서는 통화 불가능 지역이다. ▲ 왕피천생태탐방로라는 표시판이 돌담아래에 설치되있다.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속사마을까지 왕피천 7㎞를 3시간가량 걸어가는 왕피천 생태탐방로도 관광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된다. (반대편 불영계곡쪽에서는 속사마을까지 승용차로는 올 수 있다.) 왕피천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는 길 곳곳에서는 소담스러운 야생화와 소나무숲의 시원한 바람, 용소, 학소대, 송이바위 등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탐방로 곳곳의 난코스에는 나무계단이 알맞게 설치되어 있어 트레킹이 처음인 사람들도 무리없이 다닐 수 있다.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과 테마형 체험시범관광마을 조성사업으로 산촌 체험 펜션과 금강소나무 치유의 숲, 야생화단 등 녹색휴양시설이 마련돼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안락한 휴식을 위해 굴구지 산촌 펜션 3동 6채와 개인민박 10세대,개인펜션 등이 운영되고 있다. 굴구지 산촌체험펜션은 방 크기에 따라 6~15인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승용차로 갈 수 있는 곳이 위로 보이는 펜션까지이다. 아래에 있는 새로 마련한 포장된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왕피천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는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왕피천 시냇물을 따라 가거나 산림 탐방로를 따라 트래킹을 할 수 있다.
            마을을 둘러싼 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나무인 울진 금강송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빼곡히 자라있어 어딜 가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나무가 만들어 외부로 발산하는 향의 주성분 피톤치드는 자연의 선물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건강의 묘약이다. 삼림욕은 주말이면 도시의 번잡함을 피해 휴식을 즐기려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머릿속까지 상쾌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일거에 날려버리게 한다. 잘 닦여진 임도는 산악자전거의 스릴과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곳이다. 이들에게 굴구지 마을은 똑같은 장소라도 진행 방향에 따라 풍경의 구도와 스케일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달라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굴구지마을과 속사마을까지 왕피천 7㎞를 3시간가량 걸어가는 왕피천 생태탐방로도 관광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된다. (반대편 불영계곡 방향에서 속사마을까지는 25인승 이하 승용차로도 올 수 있다.) 왕피천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는 길 곳곳에서는 소담스러운 야생화와 소나무숲의 시원한 바람, 용소, 학소대, 송이바위 등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탐방로 곳곳의 난코스에는 나무계단이 알맞게 설치되어 있어 트레킹이 처음인 사람들도 무리없이 다닐 수 있다. 그러나 중도에 퇴로가 없어 각자의 능력에 따라 거리를 조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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