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머리
필자가 2012년 4월 5일에 약속하고 6개Topic으로 시작한 한국사 바로잡기
시리즈에 6.25 북침설과 가짜김일성(김성주)의 실체는 이미 포스팅을 했고
특급 공작원 윤이상과 송두율의 희생양 오길남 박사의 아내 통영의 딸
신숙자씨와 혜원,규원 모녀의 건은 좀더 지켜 보아야 할것같고, 금정굴
사건은 양측 목격자 증언 녹취가 용이 할것 같지 않은바 오늘은 5.18 광주
사태를 되집어 보자면 2011년 5월 18일 12;00시에 들은 YTN뉴스"남한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노동당의 상임위원회에서 5.18을 기념했읍니다."라는
멘트가 아직 귀에 쟁쟁한데 무엇인가 거짓이 진실을 덮고 있다는 생각에
다양한 자료를 탐색하며 깨달은바 누구도 말하지 않으려는 진실의 실체가
있고 광주사태는 남한에서는 민주화항쟁으로 북한에서는 5.18혁명으로
불리며 남한에는 많은 민주열사가 북한에는 다수의 5.18 혁명영웅이
활개치며 대접받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읍니다. 이코미디 같은 현실에
괴이함을 넘어 참담하기 그지 없었읍니다.역사를 왜곡하는 국가에 살고 있는
3등국민이라는 부끄러움에!!!
6.25 동란이후 좌익이 관계된 현대사가 1990년대 후반부터 북한이쓴
역사대로 진행되고 있는빨갱이 역사공정의 현실은 중국의 동북공정 빰칠
정도임이 놀라울 따름이고 숨죽이고 곳곳에서 암약하고있는어둠의세력에
겁먹고 역사학자들조차 진실을 외면하고있으며 공교육 현장에선 좌파
정권 10년동안 비틀린역사를 주입시켜왔는데 이역사 왜곡을 바로 잡지못하면
통일이전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비틀기에 먼저 희생될 것이고 몸통하나에
머리둘인새의 우화의교훈대로 한쪽이 다른머리에게 독약을 먹이자 같이 죽었듯
자멸함이 명백함에 더늦기전에 역사 바로잡기를 시작하여 국기문란및 체제
전복세력을 북녁땅 그들의 고향으로 북송해 일소함이 화급한사안이라
확신합니다.
[2]역사적 과업
에드워드(EH)카가 1961년에 출간한{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생동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역사는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 하고 있듯이 역사적 진실이 던져주는
끊임없는 메세지를 탐구하여 자유 민주주의 자주독립국완성에 매진해야겠다.
옥스포드대 출신의 경제학자이며 역사비평가이고 "산업혁명론"의 전도사인
아놀드 토인비(1852~1882)는 {역사의 연구}를 저술하며 만든 명쾌한 개념이
<도전과 응전>이다 역동적이고 위대한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소산이라
설파했다.이에 입각해 비틀린한국현대사를 바로 잡아 강소선진국으로
가는 첩경을 찿아야한다고 제안하는바이다.
<도전과 응전>에 부합하는 적절한 역사적 사실로 역사학자 (헤로 도토스)가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라 언급했음을 예로 들수있듯이 우리도 국내외의
무수한 도전을 슬기롭게 소화해 진실된역사적교훈을 바탕으로 정의와 도덕이
살아 숨쉬는 공정사회 실현하여 <통일대업> 이룩해야 하지않겠읍니까?
또한
토인비는<도전과 응전>이라는 관점에서 <창조적 소수자>와<지배적 소수자>에
의한 <역사 발전론>이라는 탁월한 개념을 개발하였다.
[3]공교육과 역사학자조차 고개돌린 진실을 담고있는 필독서
광주사태에 대해선 30여년이 지나며 많은자료가 축적됐으나 대부분 이념
편향적이고 단편적이라 사실에 근거하고 전문성있는 좋은자료들이 있어
가급적 역사적진실에 기초한서적을 아래와같이 추천합니다.
* 솔로몬앞에선 5.18(지만원지음)
* 5.18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자유 북한군인연합지음)
* 12.12와 5.18. 상하권(지만원지음)
* 한국의 좌파(오병헌지음)
* 남과북 뭉치면 죽는다(서울대학교 통일정책연구팀지음)
* 남과북 통일이후 통일을 생각한다(김학준외6인지음)
*** 역사적 교훈;조선통신사==> 역사는Fact(진실)중심으로 평가 해야
오류를 최소화 할수있다. 1591년(선조24년)에 정사 황윤길과 달리 일본에서
비굴하게 처신했다 생각한 부사 김성일이 사적 감정을 포함한 거짓보고를 하여
1592년 이후 양대 전란에 대비하지 못하게 하는 돌이킬수 없는 과오를
범하게 된다. 요즘 유사한 정치 현안이 다수 있음에도 소영웅주의에 사로 잡힌
정치 쓰레기들이 제멋대로 나불대는 현실이 걱정스러울뿐이다.
[4] 민족공영의 길
좌파정권 10년간 비틀린 역사를 진실대로 바로 잡아야함이 차기정권이
신속히 착수해야할 대업이며 이는 칠천오백만의 앞날이 걸린 중차대한
사안으로 유권자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야할 우리의 몫입니다.
국가시험에서 역시를폐지한 대역죄인 김영삼을 뛰어 넘지못하는 역사인식
수준이 한심한 후보들만있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진실된 역사를 모르는 지도자와 국가! 시대의 주인이 될수 없다!
제발 ! 진실갖고 장난치지마라! 있는그대로만 기록하라.날조하고
왜곡하는 버릇은 곰돌이 3대에 걸쳐 우상화 작업에 동원된 북한 간나들의
전유물아니던가?
참고;역사란무엇인가?(EH카지음),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넘어(황석영기록)
남한,북한(존페퍼지음) 역사연구/ 도전과 응전(아놀드 토인비지음).
첫댓글 논리도 지식도 없는 무지야말로
자신의 오류와 악행을 키워갈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