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붕따우 선착장에 내리면 택시 정류장에서 오토바이를 렌트 합니다.
직접 운전을 안해보신 분은 쎄엄기사뒤에 타셔도 됩니다.
오토바이로 바닷바람을 몸으로 느끼며 해안을 달리는 기분은 최고 입니다...
좀 뜨겁기는 하지만
예전에 여행사 운영하든 시절, 저와 함께 오토바이 & 쎄엄 타고
아래사진 등대에 올라가보신 고객 및 회원분들 많으시죠. 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산 꼭대기 등대에 올라가 내려다 본 풍경
선착장에서 좌회전하여 산모퉁이를 하나 돌면 성모마리아 상이 산중턱에 대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당 공원 정문에서 가까우니 걸어 올라가셨다 와도 힘들지 않은 거리
성당 정문 맞은편에 있는 식당인데 오래전부터 재자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음식 값이 재일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바로 바다 파도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
식당에서 나와 좌측으로 조금만 더 가면 우측편에 조그만 절이 있습니다.
저 동상은 불상은 아닌데 얼굴이 상당히 멋지고 고와 보임니다.
얼굴의 미소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붕따우 선착장에서 좌회전하여 100미터쯤 가면 시내쪽 입구에 로얄호텔이 대로변에 있습니다.
호텔 뒷편에 있는 한식당은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주변에는 카지노, 맛사지, 가라오케도 있습니다.
호텔에서 골프 부킹, 골프체 렌탈도 합니다.
로얄호텔앞에서 본 선착장 주변 모습
산위에 예수그리스도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은 뜨거운날씨에 걸어서 한참을 가야하기 때문에 포기 합니다.
이곳은 바다 가운데 있는 절터인듯 한데
물이 빠지면 걸어서 들어 갈수 있는 곳입니다.
섬주변에서는 한창 조개를 케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멀리서 본 해수욕장 풍경..뜨거운 한낮인데도 피서객들의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호치민에서 붕따우 까지는 딱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쾌적하고 시원 합니다....생수 한병도 무료 제공하네요
호치민 1군 시내에서 융따우 왕복 쾌속선
1인당 편오 요금 200,000동 .... 약 3개 회사가 있습니다...각각 30분 간격으로 출발
첫댓글 12년전 한번 간적이 있는데 이 때는 새우 양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기억납니다, 새우 무지 무지 싸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요즘 베트남은 조개값이나 해물 값이 너무 비싸져서 예전처럼 맘대로 먹기 어려워요 ㅠㅠ
님의 건전한 생활상을 옆볼수 있네요,,^^
그전글에도 오토바이 렌트 하셔서
가족 낚시,,,,,많은 점을 일깨워 주시더니,,,
역시 오늘도 일깨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쑥스럽습니다.. 저 사실 건전하지 못해요 ㅎㅎ
아~ 저기가 로얄이군...지나가다 본적이...ㅎ ㅎ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
지난달에 다녀오고 사진으로 만나니 새롭네요
해피데이님은 베트남을 자주 왕복하시나 보군요
베트남 오토바이 면허증 있으면 붕따우에서는 오토바이 렌트 하는게 경제적으로나 이동 속도에서 훨씬 좋읍니다
면허증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사고 없이 잘 타실수만 있다면요
가이방 음식점 저렴하고 맛도 좋던데요,,ㅋ
콤비님 정보로 붕따우 도착 하는날 저녁에 갔더니 넓은 좌석 모두 만석이라서 포기하고 다른곳에서 먹고
다음날 점심때 다시 도전 조금 이른시각에 갔는데 음식 먹다보니까 사람들 많이오더군요,,
나올때는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제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호텔은 저기 있구 럭키호텔은 어디에 있나요?
밤문화가 조용할 거 같군요 ...사진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