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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 수자원 질적/양적 개선 관련주 -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 태국 물사업 적격예비후보 선정 소식에 관련주 상승.
금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태국이 시행중인 12조원 규모의 종합물관리사업 국제 입찰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모든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사업은 저수지 댐 건설과 토지이용 체계 개선 등 10개의 세부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은 10개 프로젝트에서 3배수를 뽑는 쇼트리스트(적격예비후보)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 뉴보텍, 젠트로, 영진인프라, 자연과환경 등 수자원 질적/양적 개선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인포스탁 섹터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섹터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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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파미셀(005690) :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위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로부터 동사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7종에 대한 위생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SFDA의 위생 허가증은 중국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요소로, 동사는 금번 위생허가증 획득으로 중국에 대규모 판매망을 갖출 예정임.
베이직하우스(08487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1.0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2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1,693.64억원, 170.4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39%, 99.47% 증가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금일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률이 20%대를 회복해 실적에 대한 우려를 다소 해소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Trading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하였음.
자화전자(033240) : 베트남 증설로 인한 성장 기대감에 강세.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기지 전략의 무게중심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전환되면서, 동사가 증설하고 있는 베트남 법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증설 후 최대 생산능력이 1,700만개/월(+54.5%YoY)로 베트남 생산 비중은 36%에서 59%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하였음. 아울러 중국의 인건비 상승에 따라 일본 및 로컬업체들이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다며,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동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SK텔레콤(01767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4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7.6%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4조1,973억원, 5,19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0%, 165.5% 증가했다고 밝혔음. 이에 대해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동사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음.
현대에이치씨엔(126560) : 금년도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양질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고수익성 홈쇼핑 송출수수료 수익의 증가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권역 내 마케팅과 인수합병을 통한 케이블가입단자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며, 디지털전환율 상승에 따른 케이블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 증가 추세는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또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여 우수한 수익성 유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Strong BUY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하였음.
하이트진로(000080) : 2013년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3년 연결기준 조정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2% 증가한 2,481억원으로 맥주와 소주 모두 3년 연속 영업이익률 하락에서 벗어나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2013년은 1) 이익 레버리지 극대화, 2) 맥주-소주 영업조직 통합 완료에 따른 시너지 창출, 3) 멀티브랜드 차별화 마케팅 가동 등에 따른 브랜드력 향상으로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동아제약(000640) : 브라질 현지 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 현지 법인 “동아 빠르찌씨빠쏘이스 리미따다(DONG-A PARTICIPAcoES LTDA)”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음. 브라질 법인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해외 법인으로 현지 투자계획 수립, 신사업개발, 제품 등록과 인허가, 마케팅, 영업 등을 담당하고 장기적으로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총괄하는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됨.
유한양행(000100) : 4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매출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였고,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음. 이는 유한화학의 API 매출 증가로 지분법 이익 기여도가 증가했고, 연구지원수익과 금융수익이 기타영업 및 금융수익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동사의 의약사업부는 트윈스타, 프리베나13가 등의 판매로 올해 12%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하였음.
엔씨소프트(036570) :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보수적인 2013년 가이던스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상용화 일정 지연 가능성, “길드워2”의 박스 판매 효과 소멸과 상반기 신작 부재로 부진한 주가 흐름은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60,000원에서 18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다만,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의 중국 흥행 가능성은 유효하며, 하드코어 장르 중심의 모바일게임 부문 강화로 중장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되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한편,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동양증권 등도 동사에 대해 1분기 전망이 어둡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였음.
동국제강(00123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1,150억원, 2,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6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감소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이에 대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조선사 수주 및 건조량 감소에 따른 후판 수요 감소와 철광석, 석탄 등 원재료 가격 하락 및 제품 수요 감소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음.
종근당바이오(06316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7.99억원, 7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35.0%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7.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이에 대해 환율 하락 및 영업 외 수익의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중국 자회사의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3년에 매출액은 2012년 대비 11.1% 증가한 1,666억원, 영업이익은 2012년 대비 14.3% 증가한 35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이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구조조정과 해외 자회사향 수출 호조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음. 특히 중국 자회사는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중이며, 중국 치과 임플란트 시장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19% 성장해 동사의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B와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하였음.
이엘케이(094190)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매출증가에 따른 수혜 분석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5인치 보급형 스마트폰향 터치패널의 본격 출하로 전분기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2~3월 터치패널 출하량은 월100만대 중반 수준으로 1월 대비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또한, 삼성전자의 Tablet PC향 중대형 터치패널은 신모델 출시 예상되는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1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900억원대로 4분기 600억대 후반에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에스에프에이(056190) : 삼성의 OLED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의 8세대 OLED 투자가 곧 재개될 것이라며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삼성의 OLED 투자 가시성 확대에 힘입어 동사의 실적은 2013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이며, 8세대 증착 장비 수주 시 실적과 벨류에이션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5,000원을 신규 제시하였음.
플렉스컴(065270) : 패블릿(Phablet) 및 Tablet PC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분석에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디지타어저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연성 PCB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패블릿(Phablet) 및 Tablet PC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베트남 현지 공장 효율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제고 및 적극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또한, 올해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Tablet PC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어서 동사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9,0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중국 인건비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근로자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중국 카메라 모듈 업체들 입장에서는 더 이상 수작업으로 이익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동사의 자동화 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92억원, 21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호평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C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하였음.
웰크론한텍(07608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72.3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0.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706.58억원, 60.3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5.3%, 99.6% 증가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배당금총액은 8.86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2012년12월31일임.
국순당(04365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9.42억원, 7.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8.4%, 142.3% 증가했다고 밝혔음.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보통주 1주당 9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배당금총액은 15.41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2012년12월31일임.
쌍용건설(012650) : 자본잠식 위기 우려로 하락. 금일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 후 매년 흑자를 냈지만, 2011년 1,570억원의 순손실을 낸 데 이어 작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에 따라 2012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2007년부터 5차례의 매각 시도에 실패한 가운데 이번에도 새 주인 찾기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첫댓글 항상 수고해 주시는 추천인님 ^^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