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기쁜 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음식을 차려놓고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일.
나이
생애처음인 100일잔치, 돌잔치, 매년돌아오는 생일잔치
이어서 마지막생일 이순,육순(60세) 환갑(61세),진갑(62세)
칠순,고희(70세) 희수(77세),팔순(80세) 미수(88세),졸수(90세)
망백(91세) 백수(99세) 상수(100세)황수(111세) 천수(120세)
다른
결혼,합격,승진,진급,제대,퇴직,입사,출산,퇴원,당선,개업,
종류가 넘넘많음
그저 명목을 붙이면 모두가 잔치의 요건은 됨
비교
의식을 갖추고 행하는
장례,차례,향사,기념식등과는 구별됨
음식
다양한 음식이 있음,
생일상에는 미역국이 필수이지만
그외는 별로 따지지도 묻지도않고
맛있는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필수
예 ~~
필수적으로 나오는것은
술입니다 술없으면 잔치가 아니죠
술종류는 격에맏게 나오면됩니다
(요즈음 격을가지고 시비를 걸어 다된밥상 차버리는자가 있음)
예의
좋은날 좋은자리에서
과음등으로 추태를부리면 아니됨
축하당사자에게 진정어린 축하와
주변에 고생하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정다운 자리로 빛내주어야 합니다
회원님
장마가 온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별로 차리지는 못하였습니다, 일단 맛있게 드세요) ※( 이 잔에 술은 ↑ 자연산 하수오 술입니다)
2013년 6월
- 안동에서 임형진 올림 -
첫댓글 고맙네. 잘 먹겠네. 여름..
(글쓰는데 신현호 박사가 진료 들어오라고 부르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기 바라네.
진수성찬 눈앞에 보인다고
과식말고 적당히 드시길...
예전, 때면 겨 먹던 한우 쇠고기에 미역국, 아직도 깊고 은은하며 고소한 맛이 잊혀지질 않네
요즘 쇠고기국 맛은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