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주민에게 큰 호응

[행복공간]

화성시,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주민에게 큰 호응

▲ 화성시가 매주 목요일 운영 중인 ‘야간 여권민원실 서비스’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화성시가 매주 목요일 운영 중인 ‘야간 여권민원실 서비스’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사업장과 기업체가 많은 시의 특성을 고려한 ‘야간 여권민원실 서비스’는 운영 첫 달인 1월 처리건수가 10건 안팎이었으나 3월 들어 16일까지 30건이 처리됐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를 돌보며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주부 등의 이용자도 늘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 야간여권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계순 민원봉사과장은 “본인확인(지문 등) 절차가 필요해 대리 업무 처리가 불가한 여권민원은 직장인들의 불편이 특히 컸는데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으로 연차를 쓰지 않고도 퇴근길에 들러 민원업무를 볼 수 있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원문

관련키워드 : 수원, 오산, 화성, 수원오산화성, 수원화성오산, 오산화성수원, 화성오산수원, 통합, 산수화, 상생, 행복공간, 행공,

                  광역행정, 광역행정시민협의회, 협의회, 시민협의회, 경기도, 수광시, 경기,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행궁, 나눔,

                  단합, 시민, 시민단체, 단체, 봉사활동, 봉사, 이러닝, 수원광역, 광역시, 수원시청, 오산시청, 화성시청,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