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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jesus
이젠 일년을 다닌 직장에서 어느정도 하는 일에도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렇다고 자만은 건물인것 같다. 항상 크고 작은 사고로 신체에 상처가 발생하는 경험을
겪었다. 사실 자신감이 넘친 것도 사실인것 같다...이제 숙련자라 애기할 시간이 흐른 느낌이
가끔 든다... 그렇지만...몸에는 상처가 벌써 시간의 흐름이 증거로 4곳이나...발생했다..
언젠가 부터 상처에 대한 아픔을 느끼지 못한 것 같다... 상처가 너무 작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느낌의 작은 또한 포함되어 있는 뜻하다..내가 어린때도 상처는 많았다..사고가 많아서..지금생각하면
몇 번의 사고가 대뇌를 가로 질러 가는 것 같다..때는 초등2학년 동네 어귀에서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던 중 갑자기 술래가 달려오는 모습에 뒷걸음에 높은 비료포대더미에서 떨어진 기억이난다..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요즘은 골절과 탈골이 되었던 기억이난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일어서려는 순간 다리에 힘을 넣을 수가 없었으며 그 자리에 덜꺽 주저 앉고
말았다..잠시 하늘이 노란색으로 변했던 것 같다...감자기 "입에서 다리 부러졌어요."라고 고함을
질렸고, 잠시후 동네 어른들이 나를 부축을 하려는 순간 더 많은 고통으로 울음이 나왔다..얼마 지나지
안아 부모님이 오셨다.. 누구의 집 오트바이인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아버지와 함께 비포장도로로
성주 읍내로 달렸다.. 다리가 부러진것 보다 더 많은 고통이 느껴졌다..바퀴가 웅덩이를 지날때마다..
오트바이는 하늘을 날아서 점프를 누가 멀리하려나 하고 날아 달렸다...지금생각하면...안전한 비상조치를
잘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트바이에 몸을 싣고 간것이 더 많은 휴유증에 시달린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호호호...
그래서..아마..2달은 더 치료를 받은 기억이 나다..후에 더 많은 사건이 있지만.사실 오늘은 그 때 일을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아마 시간이 되면 나중에 더 후담을 애기하고 싶다... 오늘 회사에서 생긴 상처에
대한 아픔에 대해 나의 생각은 고통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 것일까...그건 아직 아닌것
같다...그럼..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을 하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상처에 대한 아픔을 느끼지 못한 것은..
집에 돌아 와서도 집사람에 질문을 또 받았다.."치료중 아프지 않냐고" 역시 아픔을 느낌이 없었다..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그분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고통의 길을
갈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는 것을 생각합니다. 인간의 고통을 체휼하시고
하나님의 자리를 비우신 그분에 대한 존경심과 고통을 넘어선 믿음은 나의 신앙생활에 본보기가 된다..항상 자신을
낮은 자리에 있는 자들과 함께하시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나귀 타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았다..
우리의 육신의 고통은 우리의 믿음의 본보기이신 그분에 모습을 보면서 이겨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나의 소망이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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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최고로 마음에 든다고 애기해야 할까...그것은 급여를 많이 받는 것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일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도 아닌것 같다...아마 라디오를 내가 콘트롤을 하는 것이 최고의 특권이라 생각이
든다.. 채널 선택을 일년동안 한 번도 변화를 주지 않았다..단지 103.2에 채널이 고정이 되었고 매일 뉴스와
크리스챤 방송을 하루 10시간씩 들었던 것같다...아마 사내 다른 직원들도 아마 레파토리를 이제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방송국에 대해... 호호...
그런데 지난 10월 중순부터 아주 조심스럽게...크리스마스 단어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11월부터는 매일 하루의
반을 캐롤과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스케줄을 페인팅을 했다... 지난 5년동안 크리스찬 방송을 이렇게 많이 듣고
지날 여건이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일년 365일을 계속해서 듣고 있다...아마 지난 생애에서 이런 시간을
보낸 적은 기억에도 없다..사실 2009년는 개인적으로 쉬는 해로 정해 놓았다...단지 회사만 다니고 내년도를
계획하는 해로 조용히 지내고 있다 그래서 지난 번 몇 분의 인분들도 초청을 했다...아마 같은 맥락에서 침산동 이모님,
태백의 외숙모, 도원동 외삼촌 차후 후보군에 들어 갈 것이라...생각이 든다..여건이 맞추어...조만간에...
에니웨이, 요즘은 즉 12월은 하루 종일 캐롤과 크리스찬 스케줄에 크리스찬인 나도 ...가끔은 귀가 아프다...같은
노래가 하루 3-4번씩은 나온다..진자...멋진 나라다...개인적으로 아마.. 천국인양 쉽다...심지어는 "JESUS(주여)"라
단어를 비 크리스찬이 우리 보스가 더 많이 사용한다.. 기도도 내보다 더 잘한다..하마 호주 문화에 사용되는 언어의
많은 부분이...성경적 요소가 많은 것 같다..겉으로 보면 진자 크리스찬이란 생각이 들지만...아직은 비종교인이다...
하여튼 듣기가 싫지는 않다...하여튼...크리스마스의 잔치가 최고치를 치는 요즘 시드니 분위기다...예를 들면..많은 집에서
서로 자랑이로도 하던 성탄츄리를 야외에 장식으로 하고 밤마다...드라이브로 구경을 가는가 하면, 시내버스에 성탄츄리를 해서
산타가 운전을 하는 가하면 아마 시드니의 많은 버스회사에서 날리가 아닌것 같다..또한 개인 승용차에서 루들프 사슴의 뿔을
차 안테나에 달아 다닌가하면, 쇼핑 센터는 아마 크리스마스 행사의 최대 프리젠테이션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이 외에
여러 분야에서...크리스마스에 흠뻑빠져서...아직 빠져나오질 못할 것 같다...
12월 25,26일은 신문사도 신문이 쉬고, 일간지,,, 주간지...등 많은 회사가 신문이 나오질 않는다...특히 쇼핑센터와 거의 모든 상가
에서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24일 늦은 저녁전까지는 2-3일의 쇼핑을 마쳐야 한다..그렇지 않으면...손가락 입에 넣고
지내야 한다...그런 26일은 잘 찾아면...큰 음식쇼핑 가계는 문을 열어 물건을 판매한다..이 날을 "박싱테이"라고 한다...
원래의 뜻은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 뜻이 있는듯 하다..하나는 성탄절 후 선물박스를 가난한 사람이나..이웃에서 나누어 주라는 의미가
크리스찬에서 있다고 교회 목사님이 말씀해 주셨다.. 또 다른 뜻은 한해 남은 물건을 모두 박스에 판매를 한다고 해서 그날은 일년중
물건이 가장 싼 날이다. 호주에서... 상가에서 이월 상품을 없애기 위해 모든 물건을 이날만은 다 싸게 판매를 한다..그래서 우리는
이날 쇼핑을 해서 여름휴가를 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개인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있다...그것은 진자 기다리는 성탄절에서 교회에 사람이 없는 교회가 많다...큰 교회는
아침에 예배를 드리지만...많은 교회에서 예배가 없는 곳이 많다...여기서 교회는 호주 교회를 애기한다..한국인 교회는 한국
방식의 모습으로 교회운영이 되어지기에...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그러나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목사님 말씀으로는 성탄예배를 마치면 가족들과 즐거운 성탄을 보내라고 말씀을 해 주신다...주일에도 항상 말씀해 주신다..마칠 시간이
되면..가족과 함께...멋진 오후를 가지라고....옛기억으로는 한국에서 주일 날은 가족과 얼굴볼 시간이 많이 없죠.. 교회 봉사를 많이하면..
심지어는 전도회니... ...여러 단체에 프로그램에 따라...가족은 함께 같이할 시간이 많이 없었던 개인적인 기억이 됩니다...
저희가 다니는 교회는 사모님이 항상 애기하는 말씀에 "교회에서 편안히 쉬었다가 가시라고...단지 서비서만 받고 가시라고" ....저희같이
가족이 있는 가족은 ...편안한 시간을 잘 보내고 가는 것 같아요...아직까지...봉사도 못하고 헌신도 못하고 있지만...언젠가...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열매맺는 나무가 되고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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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삼 느끼지만...교회에도 소수의 헌신하는 자들에 의해 은혜의 강물이 흐른다라는 것을 깨닫았다..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받는 순간...그들의 보이지 않는 활동에 특히 크리스마스 펙테큘라를 오전에 치과에 볼일을
보고 스트라스필드에서 가족과 함께 점심이냐 아침인가... 잘 구분이 되지 않지만...하고..교회로 갔다..
초대한 3가정에 14-15명중 8-9명에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한 집은 교회를 다닌 집이고
두 집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가정이지만...아마 오늘 교회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 간 것으로 믿고 싶다...개인적으로...신앙적인 의미의 행사지만 어린이들이 좋아할 신데렐라의 대목이
컴바인된 행사였다... 개인적으로 준비한 소수의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으로
출연진과 보조 스템까지하면... 100여명은 준비한 것 같다...모두들 교회에서 개인적인 은사가 있는 분들로
구성이 된 것같고...우리 예은이와 예찬이도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주님안에서 헌신하는
자의 모습으로 자라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다...
성탄 축제는 교회에서만의 행사는 아니다...국회니,,,,정부공관이나..야당, 여당 할것없이 뉴스를 통애
오늘은 어느당이 성탄파티를 하느냐니....이런 것으로 요즘 또한 성탄과 연말 경찰단속에 2-3배의 벌금이
붙어서 조심하라는 뉴스등...12월의 시드니와 호주는 크리스마스의 대미의 터라고 애기하고 싶다...
심지어는 각급 초등학교, 고등학교도 12월은 공부를 거의 마무리에 들어간다...우리 예은,예찬도 12월 초 부터
학급파티, 가족, 친구 성탄카드쓰기,,,거의 수업이 성탄준비 프로그램인양 쉽다..개인적으로 선생님부터
12월의 성탄준비를 하고 1월에 끝나는 긴 휴가를 준비한다... 아마 내년 1월 중 하순까지 호주전체가..
쉬는 분위기라 느껴진다...지금 폭죽 소리가 밖에서 들린다...각 시에서 다른날에 폭죽놀이도 더하는것 같다..
다니는 회사도 지난 주 부터는 손님이 많이 없다 평소보다... 보스가 하는 애기로는 12월 초순부터는 손님들이
전화를 먼저해서 크리스마스 전에 물건이 다 수리가 되면 가계로 물건을 가져오고 그렇지 않으면...운송업체나
중간 전송 회사들도 쉬기에 대기 일수가 많이 걸려서 가계를 많이 찾지 않는다는 애기를 하였다.. 아마 우리
회사도 내년 1월 초순까지는 연말 정리를 할 것 같다..가계에 그동안 쌓였던 커피머신이 연말을 전후로
대부분 정리가 되는 것 같다..개인적으로도 좋다...나에게 밀렸던 일들을 끝을 보는 날이 오다니...여긴 모든
일을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곳이나 그날 모든 상태를 보스가 체크가 가능하다...항상 긴장된 상태로 일을 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너무 평안한 회사라고 생각이 듣다...단 한번도...일에 대해서...잘 잘못을 듣지 못했다..
보스도 자신의 일이 아닌 이상 회사가 무너지지 않으면 간섭을 하지 않는다... 보스자신의 일이 더 많아서
신경 돌리 시간도 사실 없다...사실 종업원이 더 조용하다...일에서는 머리도 덜 아프고... 참 좋은 환경인 것
같다..감사한 일이다...주님께...
오늘도 어김없이 수다를 하다가....지쳐서...들어간다....
말을 많이 하면 안 되는데...하면서도..말이 너무 많다...
허허...허...
아마 오늘 하고 싶은 말의 반 정도만 한 것 같다....
매일 글을 적고 싶지만..우리 집에 함께 지내는 분이...사생활이 너무 노출되어 개인적으로
종용할 것을 권고한 분위기이다...
christmas -specticular
축제-rachel and jos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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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찬엄마 손 상처가 섬짓하다.. 곪아서 번질라 빨리 약발라야지.. 한국의 밤색사각상 호주에서 펴 놓으니 새삼스럽다.. 정겹네..아이들이 많이 크고 자라 있을땐 벌써 축복이 내려져 있을꺼야 아마. 아옹다옹 하며 살아갈때 가장 힘들때 사람이 성숙하더만. 지금까지 잘 하고 있으니 생활이 힘들고 할때 부부 둘이 서로 아끼고 기대며 살자...시간이 지났지만 메리 크리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