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추억이 있는 유카라
실유카(유카)~꽃말 끈기 강인함
용설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잎가에 실 같은 섬유가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길이 1~3미터의 꽃대 끝에 흰 꽃이 많이 달리며,
잎에서 섬유를 채취하여 직물의 원료로 쓴다.
북아메리카 남부가 원산지이다
이용부위 : 꽃, 잎, 뿌리, 열매
이용방법 : 인디언들에게는 식량의 근원으로, 불모지에서도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꽃자루는 다 자랐을 때 먹을 수 있으나,
꽃봉오리는 피기 전에만 먹을 수 있다.
꽃자루와 꽃잎은 요리에 사용하고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다.
뿌리로 연고나 찜질약을 만든 것은 발목 삔 데 좋으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차로 마시면 관절염(關節炎),
통풍(痛風)을 완화시킨다. 잎으로는 바구니를 엮거나 섬유를 뽑아 로프를 만들기도 한다.
나에게 무서운 추억같은 것이 있다
이꽃에 이름을 지금에서 안다
유카 실유카 지금 생각해보니 잎에서 실처럼 나온것 같다
저녁에 학교에서 시험 공부를 하다고 늦게 있었는데
친구들과 화장실을 간다고 밖으로 나왔다가 얼마나 놀라는지 까무칠 뻔하다가 ㅋㅋ
교실 불빛과 저 멀리 화장실 옆에 햐얀것이 서있는 모습
지금 생각해도 섬짓하다
햐얀꽃을 보고 소복입은 귀신이다 해서니 ㅋㅋ
어릴적에 추억이 되살아나게 해주심에 감사 해야 하는지
또 무서워지는 것이 얼른 자려가야겠다
식물공부 끝 재수강하기 싫어서리 지금 공부하고 들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