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지역:한계령~미시령~진부령(36.25Km)
■ 출발계획:2007/ 9월 21-22-23(금.토.일)
■ 현재탐사회원: 靑山,옥산봉,성실,한산,한솔
■ 회비:70,000(연료비.도로비.교통비.식대.뒤풀이)
■ 기본 장비 : 등산복(동계, 하계), 오버트라우저, 중등산화, 배낭(중·대형),
기본식량, 예비식량(최소 2식분 마른 식품), 물병, 보온물병,
모자, 스틱, 여벌옷, 헤드렌턴, 아이젠(동계), 스펫취(심설기),
스틱, 주머니칼, 구급약품 등
■ 비상 장비 : 막영장비(텐트), 취사용구, 보조자일 등
■ 독도 장비 : 등산 개념도(필수), 1/50,000 지형도(필수) ; 1/25,000 지형도
(구간별 보조용), 나침반(필수), 고도계(선택적) 등
■9월 21일
안산출발 한계령 12시 입산
■첫째날 탐사(9월22일)
한계령탐방지원센터 (150분(2.5Km) 한계령합류점 (100분(3.6Km) 1459봉 (60분(1.5Km)
끝청봉 (40분(1.1Km) 중청대피소 (20분(0.4Km) 대청봉 (20분(0.4Km) 중청대피소
(20분(0.6Km) 소청봉 (60분(1.3Km) 희운각대피소 (180분(3Km) 1275봉 (140분(2.1Km)
마등령삼거리 (180분(3.0Km)) 저항령 (50분(1.8Km)) 황철봉 (70분(0.8Km)) 1318봉
(80분(3.2Km) 미시령통제소
총 소요시간 : 19 시간 30 분 총 소요거리: 25.3 km (네파정보)
■둘쨋날 탐사(9월23일)
미시령~대간령~마산~눈물고개~진부령
총 소요시간 : 7시간 총 소요거리: 14.25km
▲ 서북릉 삼거리 조금 지난 곳에서 본 점봉산
전경.
백두대간 23구간인 단목령에서 미시령까지는 도상거리 33.5킬로미터다. 이 구간은
점봉산의 육중한 모습과 설악산의 암봉미를 만끽할 수 있는, 백두대간 전 구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다. 산행에만 꼬박 3일이 걸린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운행한다면 단목령에서 한계령, 한계령에서 마등령, 마등령에서 미시령까지로 나누어 종주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운행해도 3일간의 산행은
빡빡한 편에 속한다. 단목령으로 가려면 오색초등학교 쪽에서 출발하면 되는데 단목령까지 약 3시간 걸린다. 진동리로 가는 방법도 있다. 인제군
현리에서 방태천을 따라 진동리 삼거리까지 갈 수 있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단목령이다.
야영지와 샘터
23구간에 포함된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지정장소 외의 취사, 야영은 금지되어 있다. 산에서는 중청의 설악산장(☎033-672-1708), 희운각대피소를 이용할 수 있다. 단목령에서
진동리 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만난다. 단목령 안부는 야영지로도 적합하다. 현리나 양양에서 도착한 시간이 늦었을 경우
단목령 아래 진동리에서 민박할 수 있다. 진동리의 민박집으로는 이상곤씨(☎033-463-4289) 집이 단목령에서 가장 가깝고 그 아래쪽으로
하늘찻집(☎033-462-2919), 설피산장(☎033-463-8153)등이 있다.
▲ 끝청을 오르는 백두대간 종주대 뒤로 운무가 가득 피어 오르고 있다. (왼쪽) ▲ 나한봉에서 본 속초 시내의
야경과 오징어잡이배들의 풍경. (가운데) ▲ 1157.6봉을 지난 암릉구간을 내려서는 백두대간 종주대.
(오른쪽)
점봉산으로 가는 마지막 오르막 지점에
‘천연보호림’을 알리는 표지판에서 약 2분 내려가면 야영지(홍포수막터)와 샘터가 있다. 또 점봉산 정상에서 망대암산 쪽으로 5분쯤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갈리는 길에 텐트를 한 채 칠 만한 잔돌밭이 있고, 여기서 1분쯤 더 가면 맑은 샘물을 구할 수 있다. 참고로 점봉산에서
망대암산∼한계령, 마등령∼미시령 구간은 2002년까지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으니 사전에 허락을 얻어야 한다. 한계령에서는
한계령휴게소에서 계단을 올라가 ‘한계루’에서 비박할 수 있다.
물은 휴게소에서 구할 수 있다. 또
한계령에서 2시간쯤 올라가면 ‘대청대피소 5.6km’라고 쓴 표지판 바로 옆에 야영지가 있다. 샘터는 표지판 오른쪽에 아주 가깝게 있지만 수량은
적은 편이고, 가뭄 때는 마른다. 공룡능선 1275봉 가기 전에도 야영지가 있다. 샘터는 야영지에서 왼쪽 계곡(남서쪽)으로 5∼10분 내려간
곳에 있다. 1275봉 안부에서 20여분 더 내려가도 야영지가 있다. 샘터는 야영지 왼쪽 계곡(남서쪽)으로 2∼3분 내려가면 있다. 마등령
안부에도 야영지가 있는데, 샘터는 서쪽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는 계곡 쪽으로 20분쯤 내려가면 찾을 수 있다. 저항령에는 부드러운 초지로 된
야영지가 있으며 샘터는 길골로 4분 정도 내려가 오른쪽으로 난 희미한 길로 1분쯤 가면 있다.
길 찾기에 주의할
곳
▲ 서북릉의 단풍나무 군락을 지나는 종주대.
백두대간 단목령에서 설악산 미시령
구간은 길이 훤히 뚫려 있어 길 찾기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자칫 실수하면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다. 먼저 단목령에서
점봉산으로 가는 오름길에 세 번의 갈림길을 만나면 모두 왼쪽으로 가야 한다. 또한 점봉산의 1157.6봉에서 10여분 내려서는 갈림길도 주의할
곳이다. 이곳은 아무 생각 없이 서쪽 길만 보고 가다가는 북쪽으로 빠지는 대간길을 놓치기 쉽다.
서쪽 길에는 돌이 여러 개 깔려 있어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된다. 이때 북쪽의 표지기가 많이 달린 곳으로 간다. 마등령 삼각점으로
가기 전의 갈림길에서는 서쪽 내리막 너덜길로 가야 한다. 북쪽길로 가면 삼각점이 나오고 길이 끊어진다. 저항령 야영지로 내려서는 너덜길은 빙그르
도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방향을 제대로 잡으려면 나침반으로 방향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특히 이곳은 안개가 많이 낄 때 길을
잃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저항령 야영지에서 미시령으로 가려면 반드시 나침반의 북쪽 자침을 따라가야 주 등산로가 나온다.
황철봉을 지나 삼각점이 있는 1318.8봉 내리막길은 광대한 너덜지대로 이곳도 독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곳이다. 이곳도 저항령과 마찬가지로
운무가 자주 끼는 곳이므로 길을 잃기 쉽다.
이 너덜지대는 너무 넓어 방향감각을
잃기 쉽다. 이정표로 세워 둔 탑들의 방향도 정확하지 않거니와 도중에 탑이 없어진 곳도 있다. 1318.8봉에서 내려올 때 정북으로 도상거리
300미터쯤 내려가다 탑이 안 보일 때쯤 40도 방향으로 250미터 가면 다시 탑과 표지기가 있는 숲 지대가 나온다. 날씨가 맑을 경우 북동
방향의 가장 위로 보이는 숲 지대가 올바른 방향이다.
고도표
23구간 산행 거리표
교 통
날머리인 미시령에서 속초로 가는
대중교통편은 없다. 미시령휴게소에 있는 해금산장(☎033-633-9869)에서는 속초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데 1∼2인은 개인당
5,000원이며, 3인 이상인 경우 4,000원씩 받는다. 또 대간 종주자를 위해 침식을 제공하며, 식사 및 도시락 예약도 받는다. 이외에
미시령에서 속초 개인택시조합(☎033-636-6126)에 연락, 택시를 부를 수도 있다. 요금은 15,000원 선이다. 속초시외버스정류장에서
서울로는 06:00부터 18:05까지 하루 16회 운행하는 직행 및 고속버스가 있다. 요금은 14,000원이며 5시간 30분
걸린다.
구 간
교통수단
운행 시간
배차
요 금
소요 시간
비 고
서울-양양
직행버스
06:30-18:40
19회
14,000원
3시간 40분
속초행,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 ARS
☎02-446-8000
양양-오색
직행버스
07:00-19:20
32회
1,500원
20분
양양시외버스정류장 ☎033-671-4411
서울-현리
직행버스
07:20-18:05
9회
11,700원
3시간 50분
서울상봉터미널 ☎033-435-2122
현리-진동리
완행버스
06:50-19:20
7회
1,230원
1시간 20분
인제현리버스터미널 ☎033-461-5364
▲ 미시령 출발지점을 지나는 백두대간 종주대.
백두대간 마지막 24구간인 미시령에서
진부령까지의 도상거리는 14.25킬로미터로 새벽 일찍 산행에 나서면 하루에 끝날 수 있는 구간이다. 미시령에서 진부령 구간은 대간 마루금이 다른
구간이 비해 비교적 완만한 편이다. 이 구간을 크게 두 구간으로 나누면 상봉을 포함한 신선봉 구간과 병풍바위를 포함한 마산구간으로 나눌수 있다.
특히, 신선봉 구간은 따뜻한 봄날에 산행하면 지천으로 피어오르는 진달래의 향연이 기다릴
것이다.
또한, 신선봉 정상 부근의 평지는
여느 산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곳의 나무들은 드센 바람 때문인지 거의 모든 나무들이 기형으로 생겼다. 마산 구간은 자연적으로 빼어난
곳은 없지만 마산 정상에서 대간이 이어지는 향로봉을 바라보는 맛도 색다를 것이다. 그리고 마산이나 진부령에 서면 분단의 아픔과 더불어 백두대간이
이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에 도달한다.
야영지와 샘터
미시령에서 진부령까지의 구간에서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은 크게 두 곳이다. 첫 번째 야영지는 미시령에서 약 1킬로미터 올라가면 신선대 암릉에서 올라오는 산줄기와 만나는 지점
부근에 사시사찰 마르지 않는 샘터와 야영지가 있다. 이 야영지 주변에는 작은 텐트를 칠 수 있는 자잘한 터가 13개 정도 있다.
▲ 상봉을 오르기 전, 오르막 바위 지대에서 종주대가 미시령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상봉과 신선봉 사이에 있는 화암재는
야영은 할 수 있지만 샘터는 없다. 하지만 신선봉을 넘어 대간령(새이령)에 도착하면 3∼4인용 텐트 2채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샘터는
대간령에서 남서쪽으로 약 70여미터 내려가면 있다. 마지막으로 물은 없지만 야영지나 비박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마산 정상에 있는
군막사터가 있다.
이 건물은 지붕이 날아가고 없지만
벽을 이용하면 최소한 거센 바람은 피할 수 있다. 간단히 취사나 간식을 먹기에 적합한 곳이다. 미시령 휴게소에 있는
해금산장(☎033-633-9869)에서는 적은 인원에 한해 잠자리를 제공하며, 진부령 부흥식당(☎033-681-3006)에서도 7∼8명 정도
민박이 가능하다. 4∼5인실이 30,000원 하며, 이 식당의 황태찜과 청국장이 별미다. 황태찜은 5,000원, 청국장은
5,000원.
길 찾기에 주의할
곳
백두대간 마지막 구간인 미시령에서
진부령 구간은 전반적으로 길 찾기에 큰 어려움은 없는 구간이다. 진부령으로 가기 위해서는 미시령 주유소 앞 도로까지 나와 허리까지 오는 콘크리트
축대를 넘어야 한다. 축대를 넘어서면 주유소를 왼쪽으로 끼고 좋은 등산로가 있다.
◀ 상봉 내리막에 있는 암릉지대. (왼쪽)
▲ 헬기장을
지나 상봉으로 향하는 종주대. (위)
신선봉 가기 전의 평지는 신선봉과
대간 길이 갈리는 지점으로 왼쪽(북쪽) 길을 가면, 철망과 뾰족한 바위가 나온다. 신선봉에서 짧은 바위지대를 내려가면 밋밋한 능선이 나오고,
능선 끝 지점에서 우측 길로 가야 백두대간 길이다.
병풍바위 정상 부근에 거의 도착하면
병풍바위로 가지 말고 오른쪽(북쪽)으로 빠지는 길로 가야한다. 널판지에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 경사면을 내려가면 완만한 능선이 계속 되다가
마산으로 이어진다. 마산 정상은 경험자와 같이 오지 않고 초행자끼리 왔을 경우 방향감각을 상실할 수 있는 곳이다.
먼저 삼각점이 있는 지점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정치하고 서쪽으로 가야 한다. 군막사터 쪽이 차가 지나다닐 정도로 길이 잘 뚫려 있고 큰 능선이 흐른다고 그곳으로 가면, 그곳은
대간길과 상관없는 길이 되고 만다. 먼저 서쪽 능선으로 빠진다. 계속 서쪽 능선으로 가지 말고 전망대로 가지 얼마 전, 지릉처럼 보이는 남서쪽
능선을 타야 백두대간으로 갈 수 있다. 이어 스키슬로프가 나오고 스키리프트장을 거쳐 낙엽송지대를 내려온다. 낙엽송 지대가 끝날 즈음 길 왼편으로
알프스리조트 신콘도가 나오고, 콘도 뒷편 드넓은 마당을 지나면 ‘눈물고개’에 도착한다.
눈물고개에 도착하면 완만하고 밋밋한
백두대간 능선을 탈 것인지를 잘 결정해야 한다. 도착한 시간이 늦었거나 안개가 끼었을 경우 독도에 자신이 없다면 포장도로를 따라 진부령으로
빠지는 것이 현명하다. 이곳에서 길을 잃으면 흘리 방향으로 빠져야 한다. 눈물고개에서 조금 넓은 길로 들어가면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든
사각구조물이 나온다. 넓은 비포장 길을 가로질러 침엽수 지대로 진입한 후, 흘리분교 뒤쪽을 지나 군부대의 긴 철망을 다라 간다.
구릉과 구릉의 날등을 타고 밭이
중간에 걸쳐 있는 곳을 지나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 300여 미터를 걸어가면 폐가와 새로 지은 집이 나온다. 왼쪽 능선을 타고 철탑을 지난
뒤, 능선을 내려가면 흘리에서 진부령으로 내려가는 포장도로와 거의 만난다. U자로 꺾어지는 정점의 도로 우측 길을 타고 내려오면 계단이 나오고,
부흥식당 뒷길이 나오고 바로 진부령 고갯마루가 보인다.
고도표
24구간 산행 거리표
교 통
백두대간 24구간의 들머리인
미시령으로 가려면 우선 속초로 가야 한다. 속초에서 미시령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은 없으므로 속초개인택시조합(☎033-656-6126) 택시를
이용한다. 요금은 15,000원선. 만약 승용차 두 대가 갈 경우 먼저 미시령을 가 하차시킨 후 두 대가 진부령으로 출발해 진부령에 한 대를
주차시키고 한 대로 다시 미시령으로 오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진부령에 도착하면 고개에 있는
중앙상회(☎033-681-3022)에서 서울행 버스표를 판다. 서울행 버스는 06:55부터 17:45까지 하루 14회 운행한다. 요금은
13,100원. 소요시간 4시간 30분. 속초→진부령행 버스는 속초 시외버스정류장(☎033-633-2328)에서 06:10 07:10 09:00
10:10 11:05 13:45 14:00 14:20 15:50 17:50 하루 10회 운행하며 요금은 3,800원. 소요시간
1시간.
구 간
교통수단
운행 시간
배차
요 금
소요 시간
비 고
서울-속초
고속버스
06:30-20:00
30분
18,900(우), 12,800(일)
4시간40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ARS
☎02-535-4151, 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 ARS ☎02-446-8000
첫댓글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접수 받습니다 인원에 따라 상황설명이 필요하기에 선5명 내에서 진행하려 하오니 이점 양해해 주시구요...
아주 급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저는 한계령에서 미시령까지 하루 만 따라 가고 싶네요.잘 부탁 드립니다.
네 한산님 접수 합니다 일정은 조정해 가면서요..
졸업산행 뜻있는 산행 함께하고 싶은데 평일날 가시고 또 넘길어요 ㅠㅠ 응원만 보내드릴께요 첫날 17시간 죽음~~~ 대간끝나고 이벤트 기대할께요?
네 보라돌이님두 열심히 체력보강 하시어 도전함 해 보십시오 대간길...
드뎌 대장정의 종주 마감이 나가오네요 ..... 그날을 위하여 홧팅 외칩니다 ^*^
많은 님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대간의 끝이 보이는것 같네요,,동안 고생 정말 빡세게 했는데,,,,
산봉님 그래서 9월7.8.9일은 않된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날은 조상님들 산소에 벌초하려갑니다,,,,조상님을 잘 모셨야죠 ㅎㅎㅎ
9월14.15.16일로 변경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날 정하셨군요. 저도 함께 하면 좋을텐데 여의치가 않네요. 갈 수있다해도 거북이라서 끼워주시기도 부담스러우셨을라나~~ㅎㅎ 넘 빡쎄게 가시네요. 안전하게 완주 하시길 바랄게요. 4분이나 가시니 더 잼미나게 산행하시겠어요~ 저는 힘만 보태드립니다~ 으쌰~ 청산님 옥산봉님 화팅요! 한산님 성실님 고맙습니다. 우정이 돋보이십니다.
아공~~~ 그 힘 받아 빡쎄게 가 보겠습니다..ㅎㅎㅎ 우정산행 감사하고 山이님 혹 그거 ㅇㅇ 에 좋은약 또 있나여...? ㅎㅎㅎ
아~~ 당근 드려야지요~ 수암봉으로 오시지요~ㅎㅎ
산이님과 함께 산행을 해야 그거 맛볼텐데 10월 정산을 기대해야겠어요
고맙워요 순수님 청산님과 같이 항상 고맙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격려도 힘이되었구요,,,
네 그거 제가 짱박아 놓았다가 도리님 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10월 정산만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9시간도 아닌 19시간이 넘는 고행의 길!!!!!!축배의 잔을 높이 드는 순간을 위하여!!! 홧팅!
하공요 화니님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고행의 쓴 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ㅎㅎㅎ
드디어 대간을 졸업하시는군요...같이 참석친 못하지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일정내내 즐산,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네 총재님 감사하며 언제라도 좋은산행길 함께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총재님 언제나 좋은산행 함게 하시길 바랄게요,,
시원 섭섭하시것소 ,대간종주의 그날!!! 씨연하게 이슬이 한잔하며 야그 나누삼,,,,
울 황회장 오늘 대포한잔 하셨나요...?
황회장님 백두대간 끝나는날 우리 청산 피캣들고 축하하려오세요,,
옥산봉님 내 가서 기다리리라 ㅎㅎㅎ......!
대간 산행 마감 할 기회를 주셔 동행하게 되었슴니다. 용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청산님과 옥산봉님께 회원님들의 축하와 기념할만한 이벤트도 준비 해 보겠습니다.
대장님 잘다녀오세요 무박이나 당일코스면 따라갈수 있는데 마음만 보내겠습니다. 화이팅~~~
대장님 뜻깊은 산행에 동행하시는군요. 대간완주 축하 이벤트에 제가 무얼 도와드려야 하는 지요?
쉽사리 길을 열어주질 않습니다 태풍까지 합세를 하다니... 화창한 날씨 공룡을 넘으려 양보합니다 추석 연휴에 다녀올려구요...
좋은구간 그냥가면 안된다고 하느님이 말리시나봐요ㅣㅣ맑은날 감상하면서 가라고,,ㅎㅎ
지금쯤 설악 능선에서 밤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완주 하시여 이슬이로 "찐하게 회포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님들의 많은 격려에 힘입었 무사이 백두대간 완주를 끝내고 왔습니다,,,
백두대간 완주 끝~~~
2007/9/23 백두대간 북진 상황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