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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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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영농일기 6/29~7/1-저온 저장고 짓기 & 감자캐기
설봉 추천 0 조회 398 11.07.02 00:0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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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2 07:08

    첫댓글 어제 택배 잘 받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 작성자 11.07.03 20:21

    카페서 설봉과 콩이맘을 지켜보신분들은 모두 이렇게 이해해주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 11.07.02 15:55

    저도 어제 잘 받았습니다 ....
    오늘 쪄서 먹었는데 참 맛있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음.....좋겠네요...병나실까 걱정입니다...

  • 작성자 11.07.02 22:34

    요즘 조금 무리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한가로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께요^^

  • 11.07.02 22:57

    ㅋㅋㅋ 한가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에구구 공갈협박?으로 들리는군요.
    계속 일을 하셔야 정직한 농산물을 얻어 먹지요. 이리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지켜보는데
    딴 맘먹지 마시길,,,^^ 저두 몇년 전에 고구마 600평정도 심어봤는데 캐는게 제일 힘들고 승용차로
    여기저기 나누어 주는게 두번째로 힘든 일이더군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7.03 09:58

    일을 겹치지 않게 만들어서 조금 한가롭게 보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고구마 60평도 아닌 600평을 캐서 나눠드릴 정도로 발이 넓으시군요^^

  • 11.07.02 23:03

    내년엔 날짜를 지정해서 까페 회원님들이 직접 캐서 가져가는 건 어떨른지요?
    왜 1만원 내면 자루하나 주고 자루가 터지지 않을 정도만 마음껏 따가지고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대신 쬐끔 싸게 해서...^^

  • 작성자 11.07.03 09:58

    근데 원체 먼곳에 있어놔서 맘처럼 쉽게 진행하기가 어렵더군요.

  • 11.07.03 20:17

    그래도 회원님들의 열의를 보았을 때 어느정도의 물량은 소화가 가능할 듯 합니다.
    친목을 도모하면서 서로를 신뢰하는 계기도 될 거 같고...

  • 작성자 11.07.03 20:22

    그럼 정모도 개최 할겸 겸사겸사 진행해볼까요^^

  • 11.07.04 15:11

    꿈엔들님 얘기에 찬성합니다요 !!
    감자캐기 핑계대고 지리산 맑은공기 콧구녕에 담아오니 일석이조 아닐까 합니다.

    설봉형님께서 감자캐면서 흘러 말씀하셨던.
    회원 1인당 1년치 얼마씩 받고 철따라. 나오는 푸성귀. 열매들 챙겨보내주시면
    받는사람은 맘편히 안전한 먹을거리 좋으니
    그것이 큰 경쟁력이 될거로 생각해요.

  • 11.07.12 06:36

    그냥 지나치는 회원님들 말고 꾸준히 방문하면서 농산물 구매도 하시는 분들에게는 1년에 한두번쯤은
    설봉농장 대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까페상으로만 만나는건 한계가....몇번 만나다보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장부장님 얘기대로 1년치 농산물을 공급 할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설봉님은 좀 더 양질의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좋고 우리는 양질의 농산물을 정직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 작성자 11.07.12 18:06

    다음에는 그런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볼께요.
    장부장이 바람잡이 역활을 해줘야 할텐데 ㅎ~

  • 11.07.13 01:13

    바람잽이? 몇명은 필수사항이겠지요. 저도 어설픈 바람잽이 역할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서두를 것 없이 올 한해 경험하면서 가능성을 진단 하심이...설봉님 생각대로 순수하고 정직하게
    하시다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11.07.13 07:41

    저는 카페 모임 바람잽이를 얘기 했는데......농산물 판매 바람잽이로 바뀌어 버렸네요 하하~
    어쨌든 여러분들이 쏟아주시는 관심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 11.07.15 22:50

    바람잽이는 수시로 역할이 바뀝니다. 시비 걸다가, 말리다가, 시야를 가리다가....
    마지막에 따는? 기술자는? 당근 설봉님이 되는 거지요. 핵교? 가서 배운 전문지식?입니다^^
    잡히면 무조건 다 설봉님이 시켰다고 하는 거지요. ㅋㅋㅋ (이러다 수사 나올라...)

  • 작성자 11.07.16 07:36

    ^^

  • 11.07.03 09:55

    저온창고 지었네요 축합니더. 프라스틱 박스를 옆으로 늬어 쌓아 그 구녕을 선반으로 이용하는것도 좋데요.
    이미 잘 하셨겠지만 두칸 나눠 한쪽은 냉동,한쪽은 냉장도 좋고요.
    감자삶아묵으니 맛좋습니다. 잔잔한걸 두박스나 더 보냈데요.

  • 작성자 11.07.03 10:00

    선반은 두단으로 만들어 줘서 아직은 충분해 보입니다.
    콘티 박스를 옆으로 쌓아서 선반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꼭 써먹어 볼께요.
    그리고 우리집 저온저창고는 모두 냉장 전용 입니다.

  • 11.07.04 07:53

    저온냉장고 덕분에 일년내내 설봉농장표 지리산 감자를 택배로 받아볼수 있는건가요~

  • 작성자 11.07.04 08:30

    감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일년내내 맛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온 저장고가 겨우3평밖에 안되어서 덩치가 큰 감자가 오랫동안 자리 잡고 앉아 있기도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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