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기찻길-시민휴식공원화
일시: 2014.1.19
대구선 기찻길이 폐쇄된 이후 철거 보다 편의 휴식공간으로 이용에 목적을 두고 설계되었는데
2013.12.23일에 준공되어 휴식과 산책코스로 찾는 명소로 변하고 있다.
앞으로 금호강벚꽃길과 동촌유원지와 아양공원을 리모델링해서 레저시설로 고안해 장래
한강을 벤치마킹한 시민공원으로 탈바꿈되기를 희망한다.
추억의 아양철교
휴식공원화한 아양기찻길
신암5동 폐수처리장(흰 건물)과 아양기찻길 통로, 우측 통로의 입구는 동구청 방향이다
아양기찻길 중앙건물에 2개 매점,다리박물관과 명상원이 있다.
신암동 강변 주차장
신암동에서 기찻길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아양기찻길 신암강변에서 바라 본 아양교
신암동에서 본 아양기찻길 전경
주차장
기찻길 위에서 본 강변 우도와 주차장
아양기찻길
통행 금기사항 표지
기찻길 아래를 내려 다 볼 수있는 투명대
매점
건물내부 양쪽끝에 각각 매점이 있다.
각종 인스탄트식품과 차 종류를 판매
다리박물관 시설
건물 중앙에 위치한 다리박물관 디스풀레이 모니터
세계의 다리를 볼 수있다.
다리위에서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투명프라스틱으로 된 시설이 여러 군데 있다.
명상원
명상원 내부: 난방이 되어 있고, 좌측으로 금호강 하류를 감상할 수 있다.
명상원에서 본 금호강 하류 방향:따뜻한 온돌방 같아 수면을 즐긴다.
다리 중앙에서 지저동 향
지저동 상류 강변
지저동 다리 입구 난간에 부착된 어느 여인의 수필
다리끝에서 바라본 지저동 아양공원
아양공원은 비행장방향으로 가는 나무들을 심어 놓은 통로다.
좌측에 대구자동차운전학원이 보인다.
단순한 산책길
자전거 주차시설
외등시설
지저동에서 본 아양교, 동촌강나루타운아파트,아양타워,통천사가 보인다
노래비
지저동 아양공원 하류쪽 100m 둔덕에 위치.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1971년3월에 불렀던 패티김의 노래비인데 지금끝 크게 유행되지 않은 듯.
.
지저동 대구 노래비앞에서 본 아양기찻길
노래비에서 금호강 하류 둔덕의 벚꽃길:겨울이라 앙상한 가지만..
춘삼월이되면 유원지 면모를 가추고 상춘객들이 많을듯..
노래비 하류쪽에 설치해 놓은 금호강 벚꽃길공연장.
금호강 하류 강변아래 차량 통로
야경
건물 중앙 푸른색의 지역이 명상원, 양쪽 등색부분이 편의 간식 시설
아양교 야경
편의시설 내부
기찻길에서 본 금호강 하류 쪽 신암5동주거단지.
기찻길에서 본 금호강 하류 지저동
기찻길에서 본 금호강 하류 양안
아양교
기찻길 투명시설
♬나그네 설음♪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억편지,명상원,멋진야경금호강 벚
가까이 있으면서도 못가봤는데 화면으로 알뜰히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참 멋지게 시설 잘 해 놓았네요
Smile님 생각처럼 그 공연장에서 공연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동구의 명물이아니 라 대구의 명물로 과히 손색이 없겠습니다. 촬영과 편집 하루 이틀에 완성된 작품이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아침 동아일보에 사진한장 저작권문제로 소송(3억원)이 제기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귀중한 작품 잘보존하시고 올봄 벗꽃필때 공연준비 지금부터 이사장님 신경써야 겟습니다.
대구의 새로운 명소인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가봐야겠군요
참, 부지런 하시고 섬세하신 허단장님. 언제 이귀한 영상을 제작하셔서 띄워 주십니까?
공원을 꾸미는 첫날부터 지나다니면서 늘 보았지만 직접 가보지 못했는데 너무 아름답고 멋이있는 휴식공원 입니다.
겨울 경치도 좋으나 봄이되면 명소가 될겁니다. 허단장님 솜씨가 뛰어나 아주 좋은 영상으로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아양기차길이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의 어느곳인것 같네요 같이가서 찾아보면 좋은 스토리가 나올것도 같네요 이사장님 생각처럼 공연도 시기 좋을것 같겠네요 기대.....
대구에도 좋은 휴식 공간이 생겼다는게 다행이군요. 또 더 좋은 레저 시설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곳 안내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박 홍
허 단장님 가까이 있으면서 이제껏 가보지 못했던 멋진 명소를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 답고 추억이 서려있는 멋진곳 인데 벗꽃필때 쯤 공연장에서 공연까지 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직접가보기도 했는데.사진자료를보니.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넘 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먼저 가볼 수 있게 소개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개관과 동시에 부실공사로 문제가 재기 되기에 아주 않좋은 인상을 가졌었는데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