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친구가 되어 주신 예수님 (사순절 2)
오늘의 말씀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사람들은 욕심 많은 삭개오를 싫어했어요.
친구가 없어 외로운 삭개오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예수님이 삭개오를 바라보며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어서 내려와라. 내가 너희 집에 갈 것이다."
삭개오는 너무 기뻤어요.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오늘 너희 집이 구원을 받았단다.
이제 너도 하나님의 자녀란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란다."
삭개오의 친구가 되어 주신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신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은 외롭던 삭개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며 "예수님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신단다."라고 말해 주세요.
질문하기
사람들은 왜 삭개오를 싫어했을까?
어떤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싶니?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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