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전형진 차남)는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선정하는 <2015년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투자전략' 부문에서 2등을
차지했다. 그는 2013년에 1등, 2014년에 3등을
하는 등 글로벌 투자전략의 최고 애널리스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종규 애널리스트는
2000년부터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에 재직 중이다. 2002년 삼성그룹 중국 지역전문가로
선발되어 1년간 베이징어언대학(北京语言大学)과 상하이교통대학(上海交通大学)서 학업을 쌓고, 중국 곳곳을 체험했다. 중국 지역전문가 생활의 인연으로 2003년 베이징 출신 중국인 부인과
결혼했으며, 지속적으로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중국경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에서 실시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투표에서 글로벌투자전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로 선정되었으며, 조선일보가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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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사에서 옮김:
삼성증권유승민·장효선 1위 종합 8위 삼성증권은 지난 평가보다 순위가 2계단 내려갔다. 5위권 내 애널리스트 숫자가 지난 평가 13명에서 이번엔 10명으로 줄었다.
유승민, 전종규, 장효선 ‘트로이카’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유승민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분석 부문 6회 연속 1위를 사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투자전략 부문 5위로 다음 평가 기대감을 키웠다. 전종규(글로벌 투자전략) 애널리스트는 안타깝게 1위 수성에 실패하며 2위로 밀렸다. 그러나 1위와의 점수 차는 0.05점으로 박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