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지웁니까 할얘기 있으면 하세요 [2003-07-03]
이 름 : 퍼붓기
내 용
왜 지웁니까? 해명할만하면 하셔야죠 숨기니 궁금증만 더하고 아무리 택시노조가 노조원들에게 지탄받는다고 하지만 이럴수가 있습니까? 여기 홈페이지가 뭡니까? 계속 지운다면 여기가 아닌 다른 홈페이지제 올려 이해를 구할수 밖에요
번호 : 18408 글쓴날 : 2003-07-02 05:17:42 글쓴이 : 전택기사 조회 : 70 제목: 이런일이.....
미안합니다. 전택조합원이 민택홈피를 방문해서 그러나 우리 위원장이 이런 사람이었다니 아마 전택이나 민택이나 노조에 불만이 많은건 사실이고 심지어 없는것이 좋다 는생각이 더많을 것입니다. 한번 읽어 보십시오
제 목 : 택시기사들이여!! 이 일을 어찌할 것인가!!!!(부산일보 검색기사) [2003-06-28]
이 름 : 천망회회
내 용
밑에 '택시기사님의 글을 읽고 부산일보를 검색하여 찾아낸 기사입니다...ㅜㅜ;;
택시노동자의 총수라는 양반이 이정도라면 우리 택시기사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슬프고, 허무하고, 어이없고, 염치없음에 자존심도 상합니다..... 동지여러분! 분노할때 분노하지 않고, 나쁜것을 나쁘다고 말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닙니다. 이글을 읽고 동지들이 각자 판단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 권오만 시의원 영장 택시기사 옷값 미리지급 거액 수뢰 1996/09/05 031면 16:54:34 프린터 출력 부산지검 특수부 정인창(鄭仁昌)검사는 5일 택시기사 근무복 납품대금을 미리 지급해 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부산시의회 의원 권오만(權五萬)씨(43.한국노총 부산시지역본부 부의장)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권(權)씨에게 돈을 준 근무복 납품업체인 부산 금정구 구서동 덕신어패럴 대표 손정수(孫正壽)씨(36)를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부산시지역 택시 노조위원장이기도 한 권(權)씨는 지난해 9월 덕신어패럴과 부산지역 택시기사들의 여름 근무복 3만4천벌에 대한 10억2천만원짜리 납품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3월 중순께 손(孫)씨가 "자금사정이 어려우니 미리 현금을 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해오자 같은달 28일 대금의 절반인 5억1천만원을 미리 주고 사례비조로 이날부터 4월4일까지 3차례에 걸쳐 7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권(權)씨는 납품 완료후 1개월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뒤 납품이 지난 5월10일에야 끝났음에도 미리 노조복지기금 가운데 5억1천만원을 빼내어 대금 절반을 지급했으며 다방 등에 돈을 갖다놓게 한 후 뒤늦게 찾아가는 방법으로 사례비조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현(李賢)기자>
<2> 근무복 뇌물」시의원, 항소심서도 실형 1997/02/27 030면 07:56:27 프린터 출력 조합원 근무복 납품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시지역 택시노조 위원장 권오만피고인(45.부산시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진병춘부장판사)는 26일 권피고인에 대한 배임수재죄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추징금 7천5백만원을 선고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상 지방의원이 선거법 위반 이외의 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게 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권의원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게된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거액의 돈을 받고도 이를 부인하며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피고인의 죄질은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나 이 사건으로 시의회 의원직 등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다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현기자>
<3> 권오만씨 시의원직 상실 1997/08/19 002면 14:31:05 프린터 출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돼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권오만 부산시의회의원(45.신한국당 비례대표.부산시 지역택시노조 위원장.사진)이 의원직을 상실했다.부산시의회는 19일 "권의원이 지난달 22일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돼 유죄가 확정됨으로써 의원직을 자동 상실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신한국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등재자가 없어 궐석으로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이로써 부산시의회 의원 정수는 61명에서 60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권의원은 지난해 9월 택시기사 근무복 납품대금을 미리 지급해 주는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3차례 걸쳐 7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부산지검에 의해 구소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2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으나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돼 형이 확정됐다. <안병길기자>
<4> 택시노조 복지협 이사장 수사] 협회재산 임의 사용 혐의 1998/08/03 025면 11:10:39 프린터 출력 부산 택시노동조합 복지협회 이사장인 권오만씨(45.부산 사하구 감천동)가 정관규정을 무시하고 협회 재산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등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부산지검 형사4부는 권씨가 지난 96년1월 3년전 부도가 나 택시 면허권에 대한 권리금만 지급해도 인수할 수 있을 D택시 업주 송모씨와 매매계약을 체결해 계약금 9천만원 등 5억3천여만원을 지급,협회 재산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권씨는 또 복지회관 건립과 관련,총회의 승인 등 정관에 규정된 절차를 무시하고 같은해 6월 김모씨 소유인 사하구 신평동 산 109 묘지 2천2백여평을 매입하면서 인근 임야가격보다 3배 가까이 비싼 평당 80만원에 수의계약,10억여원을 지급하는 등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기진기자/
<5> 부산택시노조 복지협 권오만이사장 구인장 1998/11/20 027면 13:47:03 프린터 출력 부산지검 형사3부는 정관규정을 무시하고 협회공금을 임의로 지출한 혐의(배임 등)로 부산 택시노동조합 복지협회 이사장 권오만씨(45.전 시의원)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구인장을 발부받아 체포에 나섰다.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96년 부도가 난 모 택시회사를 상대로 매매계약을 체결,5억3천여만원을 지급해 협회재산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또 같은해 6월 복지회관 건립과 관련,총회승인 등 절차를 무시하고 부산 사하구 신평동 묘지 2천2백여평을 인근 임야보다 3배나 비싼 평당 80만원에 수의계약,10억여원을 지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권씨는 지난 96년 택시기사 제복과 관련,7천5백만원을 받은 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김기진기자 kkj99@
<6> 지명 수배 범법자 검찰 '봐주기' 의혹 1999/01/20 027면 11:27:23 프린터 출력 택시노조 복지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협회공금을 임의로 지출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 등으로 지난해 지명수배된 부산택시노조 위원장 권오만씨(45.전 부산시의원)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공개석상에 나타나 연설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전국택시연맹 위원장 직무대리인 권씨는 20일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전국택시연맹 위원장후보에 출마,검찰의 지명수배를 무색케 하고 있다.20일 부산시와 부산택시노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교통회관에서 열린 부산지역 대의원대회에 권씨가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10여분간 연설을 했다는 것. 권씨의 이같은 행동은 그동안 "노동계 고위간부가 정치권을 통해 권씨에 대한 수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설이 떠돌고 있다는 점에서 의혹을 사고 있다.권씨는 지난 96년 1월 이미 부도가 나 영업용택시 면허권에 대한 권리금만 지급해도 인수할 수 있을 모 택시회사를 상대로 매매계약을 체결,5억3천여만원을 부당지급해 협회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등 2건의 범법혐의로 지난해 11월 부산지검에 의해 수배됐다.김기진기자kkj99@
<7> 지명수배 권오만씨전국택시노련위원장 당선 1999/01/21 027면 11:31:43 프린터 출력 속보=업무상배임 혐의로 부산지검에 의해 지명수배된 부산택시노조 위원장 권오만씨(45)가 20일 서울서 열린 전국택시노련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21일 전국택시노련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피아호텔에서 전국 대의원 1백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궐선거에서 택시노련 서울시지부 수석부지부장 장정복씨(46)를 압도적 표차인 94대 23으로 누르고 당선됐다는 것.
택시노련 관계자는 "이날 선거장에 권씨가 참석했으며 선거가 끝난 뒤 부산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권씨를 지명수배한 부산지검은 서울서 이같은 선거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으나 권씨를 체포하지 않았다.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부산지검이 권씨를 긴급체포하라고 지시해 경찰병력을 보냈다가 다시 권씨가 26일까지 자진출두의사를 밝혀 왔으니 체포하지 말라고 해 체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씨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교통회관에서 열린 부산지역 대의원대회에 부산시장,부산지방노동청 관계자 등과 함께 참석,수사당국의 봐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김기진기자 kkj99@
<8> 검찰, 권오만씨 검거않는 이유 뭘까 구인장 두번 발부 불구`소재몰라 검거 못해` 변명 법집행 형평성에도 위배 1999/01/22 026면 11:27:02 프린터 출력 검찰이 수개월동안 "소재지를 몰라 체포하지 못하고 있다"던 권오만씨(45)가 막상 눈앞에 나타났는데도 검거하지 않아 "권씨를 비호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택시노조 위원장 보궐선거가 열리던 지난 2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피아호텔 주변에는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병력 2개중대 2백여명이 외곽경비를 맡고 있었고,검찰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별도로 경찰 30여명을 현장에 보냈다. 그러나 검찰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경찰에 "권씨를 검거하지 말라"는 지시를 다시 내려 철수시키고 말았다. 이에 앞서 권씨가 지난 15일 사하구 신평동 교통회관에서 열린 부산지역 대의원 대회때 안상영부산시장과 노동청 관계자 등과 함께 공개석상에 나타나 연설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검찰이 눈을 감아주었거나 검거의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검찰 관계자는 "전국택시노조 위원장 보궐선거 직전에 권씨가 오는 26일까지 자진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선거에 참석했던 한국노총 박인상 위원장이 권씨의 출두를 보증하겠다고 해 체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권씨의 비리에 대해 지난해 8월 본격수사에 착수,구인장을 두번씩이나 발부받고도 이후 "소재지를 몰라 검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던 검찰이 이처럼 쉽게 물러난 것은 법집행의 형평성 논란 이전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권씨는 복지회관 건립부지를 매입하면서 정관규정을 무시하고 주변 땅값보다 3배나 비싸게 수의계약해 10억여원을 부당지출하는 등 노조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권씨는 조합비리 관련해 구속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권씨는 택시노련 부산지부장을 지내면서 "조합원 표"를 무기로 정치권과 막역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비례대표 부산시의원을 역임했다. 또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는 현 정권 실세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이것이 권씨를 아무도 손대지 못하는 이유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노동계의 한 인사가 정치권을 통해 검찰수사를 중단시켰다"는 등의 루머와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검찰의 엄정한 법집행이 요구된다. 김기진기자 kkj99@
<9> 검찰 자진출두 약속 권오만씨 안 나타나 1999/01/27 027면 11:26:36 프린터 출력 부산지검이 경찰력을 출동시키고도 자진출두 의사를 밝혔다며 검거하지 않았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권오만씨(45)가 검찰과 출두를 약속한 26일 검찰에 출두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택시노조 복지협회 이사장으로 있던 지난 96년 복지회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공금 10억여원을 부당지출한 혐의(업무상배임) 등으로 지난해 11월 수배된 권씨는 25일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변호사에게 법률 자문을 구한 뒤 출두하겠다"고 밝혔었다. 김기진기자 kkj99@
<10> 권오만씨 택시社 위장경영 의혹 '측근 노조원들이 3개사 임원' 주장 제기 권씨 `지원했을 뿐` 부인 1999/01/28 027면 11:23:41 프린터 출력 업무상배임혐의로 부산지검에 의해 수배된 상태에서 지난 20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에 당선된 권오만씨(45)의 측근 노조원 등이 택시회사의 이사,감사 등 임원으로 등기된 사실이 드러나 권씨가 택시회사를 위장경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본보가 B택시,S운수,D운수 등 부산시내 택시회사들의 법인등기부를 확인한 결과 부산택시노조 부위원장 이모(45),후생복지부장 곽모(51),전 사무국장 엄모씨(57) 등 노조원들이 주식회사인 이들 회사의 이사 또는 감사 등으로 등기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권씨 측근중 한 사람인 K교통 운전기사 신모씨(49)의 경우 D택시 대표이사로 등기된 사실이 확인됐다. B택시의 경우 지난해 4월10일 곽씨가 이사로 등기됐으며,이에앞서 상호가 D택시이던 지난 97년 7월 14일 엄씨와 신씨가 각각 이사로 취임한데 이어 신씨는 같은해 9월 23일 대표이사가 됐다. 또 S운수의 경우 곽씨가 지난 93년 7월 1일 대표이사로 취임했고,신씨는 이 회사의 감사로 기록돼 있다. 부위원장 이씨는 지난 96년 12월 9일 D운수에 감사로 취임했다. 한편 전.현직 노조원 박모씨(44)등은 "지난 93년 권씨가 S운수를 인수하려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부탁해 평화은행 사상지점에서 택시기사 40명이 한사람당 5백만원씩,모두 2억원을 빌려줬다"며 같은해 1월 13일 개설된 통장사본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권위원장은 "단위노조에서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처지가 됐다며 도움을 요청해 돈을 빌려주는 등 노조위원장 자격으로 지원했을 뿐 회사를 경영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김기진기자 kkj99@
<11> 권오만씨 구속 촉구 1999/02/20 024면 10:47:59 프린터 출력 검찰이 권오만 전국택시노련 위원장(45)을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수배하고도 검거를 외면,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택시기사들이 구속수사를 촉구하며 검찰을 항의방문했다. 김모씨(51) 등 택시기사 9명은 19일 오후 2시께 권씨에 대한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산지검 양모 부장검사를 방문,구속수사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지명수배된 권씨가 지난달 15일 부산시장 등과 함깨 공개석상에 나타나 연설했는가 하면 5일 뒤에는 경찰병력 수백명이 배치된 상황에서 전국택시노련 위원장에 출마,당선되는 등 활개를 치고 다니는데도 검찰이 검거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검찰에 수사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권씨가 공금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등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택시기사 3백여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에 보냈다"고 밝혔다. 김기진기자 kkj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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