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일찍 유출된 연준의 3월 회의록
연준은 3월 회의록이 실수로 미리 나간 것을 수요일 오전 6시 30분에 발견하였다고 했습니다. 미국 의회 직원들과 금융 회사 로비스트들 100명 이상이 3월 정책 회의록을 공식 발표 24시간 전인 화요일 오후 2시에 받아본 것입니다. 전자 편지로 이 회의록을 받아본 회사 중에는 골드만 삭스, 버클레이 캐피탈, 웰스파고, 시티그룹, UBS와 제이피모건이 있었습니다. 연준 대변인은 "오늘 아침에 조기 배포가 된 것을 발견하였고 우리는 가능한 빨리 회의록을 발표하였다. 지금 모든 징후들을 보면 회의록 조기 배포는 전적으로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이런 실수는 처음 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처음 보는 실수란 발표 하루 전에 내용이 발송된 것이 아니라 이런 사전 유출이 외부에 처음 노출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로이터가 입수한 전자 편지 사본은 연준의 의회 연락 직원에 의해 보내진 것으로 되어 있으며 회의록은 전자편지의 첨부 문서로 보내졌고 오후 2시까지 보도 금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연준의 회의록처럼 시장에 대단히 민감하고 영향력 있는 정보가 담긴 문서들은 기자회견을 시작함과 동시 혹은 몇 분 전에 보도진들에게 배부되어 왔을 것이라는 일반인들이 생각과 다르게 별도로 단골 고객들에게 보내는 전자 편지 통로가 있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연준 담당자가 전자편지에서 발표시간까지 보도 금지를 걸어놓은 것을 보면 고객들에게 하루 앞서 넌지시 알려주는 것이 처음은 아니듯 합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의 주요 정책 발표가 나오자마자 바로 반응하는 금융 시장의 놀라운 순발력은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이들 세력들의 연합이 얼마나 견고하게 움직여왔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이번 연준 회의록 사전 유출입니다. 어쨌든 저런 중요한 정보 제공의 대상자 목록에 그간 끼이지 못했던 Pimco 등 금융기관들의 분노와 속앓이도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갑니다.
단골 메뉴인 채권 매입 축소
어쨌든 미리 앞서 입수한 연준 회의록에는 2월 회의록에 이어 일부 인사들이 매월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줄이자는 의견이 여전히 등장합니다. 아마 이 주장은 시장이 연준 회의록을 더 이상 관심 깊게 볼 필요가 없을 때까지 이어질 듯합니다. 연준 인사들 일부가 채권 매입을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진정일 수도 있지만 채권 매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것 역시 진실입니다. 미국 국채 시장은 연준이라는 큰 고객이 없으면 지탱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이미 4월 첫째 주에 발표된 미국의 3월 고용지표는 겨우 88,000개 일자리를 만들어 지난 9개월 중 가장 빈약한 일자리 창출 실적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는 연준이 달러 인쇄의 목표 중 하나인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안정세가 위태롭다는 것을 말합니다. 버냉키 연준의장 역시 이번 주에 “미국 경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3월 회의록의 내용을 무의미하게 만들 새로운 소식들이 이렇듯 이미 드러났지만 시장은 한물간 회의록에 일희일비하는, 정상적인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움직임들을 계속합니다.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비용 증가
100억 유로 구제 금융을 받기 위해 예금자들의 예금을 털어서 자체 마련해야 했던 75억 유로가 약 두 배로 늘어난 130억 유로로 되었습니다. 자본 통제를 전후하여 은행 계좌들에서 상당한 금액이 빠져나간 것으로 여겨지며 이제 고액 예금자들 예금은 거의 털리고 보장 금액인 10만 유로만 남을 듯합니다. 금요일 더블린에 모인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합의했던 1백억 유로 외에 사이프러스에 대한 추가 지원은 없다고 선을 긋습니다. 특히 독일 야당은 사이프러스가 추가 비용을 떠안지 않는 한 의회 승인은 없다는 강경 자세를 취합니다. 추가 비용에 대한 해법을 두고 사이프러스 사태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한편 트로이카는 사이프러스 은행들의 예금 압류에도 성이 차지 않는지 사이프러스의 보유 금마저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국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 프리차드 기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처음에 그들은 사이프러스 대학의 운영 자금과 수 천 개의 소기업들의 자금이 포함된 사이프러스 은행과 라이키 은행 예금을 훔쳤다.
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사이프러스가 유로권에서 스스로 빠져나가는 것을 더 힘들게 하려고 국가 보유금의 4분의 3을 압류한다.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로이터 기사에 유출된 금요일 유로 그룹 회의를 위한 실물 문서에서 이것을 알았다.
29절에 집어넣어져 있었다. “과잉 보유 금의 매각: 사이프러스 당국은 국가가 보유한 보유 금의 과잉 양을 매각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4억 달러의 일회성 수익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중앙 은행을 놀라게 한 듯하다. 관료들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했다. 누가 이 결정을 한 것일까?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일이 악화될 때 단일 통화권 회원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고 있다. 위기 비용은 170억 유로에서 230억 유로로 급증하였으며 추가 60억 유로는 사이프러스 자체 해결하여야 한다.”
금요일 유로권 재무 장관들 회의 안건에 올라온 보유 금 매각이라는 사안을 사이프러스 정부 관료들은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이들이 발뺌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유로권 재무장관들이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있든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한 술 더 떠서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사이프러스의 금은 구제 금융을 갚는 방식으로 ECB에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에반스 프라차드 기자는 유로관료들의 사이프러스 보유 금 강탈 의도를 “사이프러스가 유로권에서 스스로 빠져나가는 것을 더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것으로 봅니다. 이것 저것 100억 유로 구제 금융 자금을 받으려고 모든 것을 다 털리고 난 후 사이프러스가 유로 이탈의 실리마저 얻을 수 없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유로에 남게 하겠다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너무 많이 빼앗기고 무너져서 유로권으로부터 “우호적인 이혼”을 찾아서 자유롭게 되는 데에 덜 고통스럽게 되는 지점에 도달하였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유로권 위기의 다음 후보들
Zero Hedge에 소개된 어떤 분석 글에선 높은 금리를 노리고 유로권 주변국들에 들어왔던 똑똑한 돈들은 위기가 불거지기 전에 앞서서 빠져나가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로권 위기의 다음 차례는 어느 나라가 될 것인지를 알려면 이들 똑똑한 돈들의 동향을 보면 된다는 것이며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합니다.
“실제 사이프러스 모범답안에서 보듯이 일단 똑똑한 돈들이 위험한 은행 부분을 탈출하면 무너지도록 내버려둔다. 이것은 각 나라들의 은행들에서 똑똑한 돈들의 예금을 보면 어떤 도미노가 다음에 무너질 것 같은지 구분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만약 똑똑한 돈들이 대부분 자본을 빼버리면 ECB와 유로권 당국자들은 도미노를 받치는 노력을 줄인다. 그 결과로 도미노가 무너지는 가능성은 점점 높아진다.
사이프러스에선 두 곳 사이프러스 대형 은행들의 보장받지 않는 예금자들로서 남아 있는 위험에 대해 내부 추적을 한 것으로 보이는 예금자들 그룹이 있다. 사이프러스에 대해 이 그룹은 길고 이해할 수 없는 ECB 일련 이름인 BSI.Q.CY.N.A.L20.A.1.U5.1000.Z01.E.라는 ECB의 통계 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 영어로 번역하면 이것은 “사이프러스 밖의 유로권 은행들”이다. 혹은 간결하게 말해서 똑똑한 돈들이다.”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이태리, 스페인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도 똑똑한 돈들은 수익을 챙기고 이미 떠났거나 떠나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앞서 구제 금융을 받았던 포르투갈이 다음 2차 구제 금융 대상자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EU-IMF 기밀 문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원로 지도자는 부채를 갚을 방법이 결코 없음을 지적하고 아르헨티나 방식의 부채 디폴트를 위해, 정치인들은 합심하여 정부를 넘어뜨려서 EU-IMF트로이카의 긴축 정책을 거부하라고 조언합니다. 결국 유로를 떠나라는 이야기입니다.
유로를 떠나지 않는 한 유로권의 구제 금융 조건하에선 해당 국가의 경제는 회복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1차 구제 금융을 받았던 환자들이 다시 응급실로 실려올 상태에 몰리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1월 실업률은 1.5% 더 늘어서 사상 최고인 27.2%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Robert Oulds, 유로는 조만간 붕괴-Press TV
포르투갈 정부, 급여로 일부 채권 지급 구상 중-zero hedge
Kyle Bass, 일본 은퇴자들은 그들 예금의 반을 잃게 된다-zero hedge
포르투갈의 삭감 차단에 유로권 새로운 위기 직면-Telegraph
미국의 여러 주들, 버냉키가 아니라 금을 신뢰한다-Bloomberg
사이프러스 구제금융 금액은 230억 유로로 급증-Telegraph
사이프러스 금을 압류하면서 유로권의 음모는 구체화-Telegraph
EU/IMF 추가 비용 거절하면서 사이프러스는 경제 용융에 직면-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대형 은행들은 무분별하게 여러분 돈으로 도박을 한다-Michael Snyder
2) Turk, 엔은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보낸다-KWN
3)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음모-Martin D. Weiss, Ph.D.
4) Comex 금 재고량 기록적 속도로 하락-ekoa Da Silva
5) Stephen Leeb, 골드만 삭스의 금 매도 권고, 세 자리 수의 은 가격과 혼란-KWN
6) 유로권의 다음 무너질 도미노는? -zero hedge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 시장에선 마치 금 시장을 없애버리려는 듯 500톤의 종이 금을 쏟아 부으며 가격을 폭락시켰습니다. 런던 금 시장의 Andrew Maguire의 KWN과의 대담을 소개합니다.
Maguire, 가격 폭락에 종이 금 500톤 사용
(Maguire - Over 500 Tons Of Paper Gold Sold In Takedown)
Eric King: “오늘 가격 하락에 종이 금을 얼마나 팔았으며 중국인들과 다른 이들은 실물 금에서 얼마를 가져잤는가?”
Maguire: “1,550 기준가격(런던)을 지나 1,500이 깨지면서 500톤의 종이 금이 팔렸다.”
Eric King: “오늘은 그것이 전부인가?
Maguire: “그렇다.”
Eric King: “오늘을 포함하여 실물 금 측면에선 지난 몇 주 동안 중앙 은행들은 몇 톤의 금을 가져갔는가?”
Maguire: “3월에만 상하이에서 인도 물량은 283톤이었다. 4월 8일간 거래일 동안 117톤의 금이 인도되었다. 오늘은 20톤이 인도되었다. 그래서 한 달 반 동안 400톤 이상이 인도되었다.
주류 매체들은 ‘GLD, ETF가 연초부터 200톤을 내던졌기 때문에 약세장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한 달 반 동안 400톤 이상의 실물 금을 가져가고 있다. 연초부터 보면 그 숫자는 훨씬 높다. 아마도 800톤은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이 시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항복 지점에 도달한 것으로 생각한다. 레버리지에도 불구하고 이런 공매도를 중앙 은행 매수가 왜 압도하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약세 함정 이후 은은 500달러 금은 8,000달러로 간다
(The Stunning Roadmap to $500 Silver & $8,000 Gold)
2013년 4월 11일, KWN
금과 은의 변동성 지속으로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은 귀금속들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의아해 하고 있다. 스위스의 Kevin Wides는 큰 그림을 보여주며 은은 500달러 이상 금은 8,000달러 이상으로 간다고 말한다.
Wides: “Dan Norcicni의 최근 대담을 읽었고 그의 견해들은 올해 1월 23일 내가 KWN에 보냈던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 글에서 나는 금과 은의 열광단계에 대한 나의 견해를 나누었다. 그러나 모든 시장들의 거래들과 투자들처럼 시기를 잡는 것은 대단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기본적 사항들과 시장 위치를 볼 때 열광 단계의 시기는 우리에게 왔을 수 있다.
차트를 보면 열광 단계가 시작되기 위한 마지막 설정과 필요한 것은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차트에서 명확하게 보여주듯 ‘약세 함정’에 빠져야 하는 것이다. 오늘 Norcini가 말한 것처럼 은에선 역사상 유례가 없는 공매도 포지션과 금에서 대대적인 공매도가 있다는 증거가 압도하고 있다.
“귀금속에 대한 정서는 대단히 부정적이고 대부분 주류 연구 분석가들은 금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에 중립적인 조언을 한다. 이는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다. 이제 필요한 것은 매수자들이 들어오고 약세 주장을 하는 이들이 공매도 정리를 시작하게 하는 촉매이다.
일본에서 촉매를 우리는 가진 것은 아닐까? 내 느낌에 세계 통화들은 이제 그들 리만 사태의 순간을 맞이했고 그것은 일본 은행의 QE프로그램의 가속 발표에서 왔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국이고 일본 은행은 세계 투자자들에 대한 가능한 통화 할당 선택 안으로서 엔을 제거하였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일본 은행은 그들 전략을 너무 투명하게 하여서 엔을 소유할 수 없다는 데에 대해 더 이상 논란이 없다. 사이프러스 사안도 있다. 한 나라에서 유로 계좌는 다른 나라에서 유로 계좌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사이프러스는 유로에 대한 자산 할당의 바람직한 상황에 균열을 일으켰다. 독일 유로를 갖겠는가 아니면 스페인 유로를 갖겠는가? 그런 것을 생각해볼 때 유로의 결함은 대단히 분명하다.
세계의 투자자들의 통화 선택은 갈수록 적어지고 이는 금과 은에 유리할 뿐이다.
위의 금과 은 차트에서 열광 단계의 시작은 2013년 5월 1일 경쯤 시작될 수 있다고 나는 언급했다. 이 날짜와 기본적 사항들의 현재 형성은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다. 내가 예상한대로 이것이 계속 전개된다면 금과 은은 Norcini가 말한대로 100% 이상 오를 것이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2. 경제 소식
Robert Oulds, 유로는 조만간 붕괴
2013년 4월 6일, Press TV
http://www.presstv.ir/detail/2013/04/06/296827/eurozone-currency-to-come-to-an-end/
유로 통화의 끝이 다가오는 한편에 한 분석가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높은 실업률이 어떻게 포르투갈 사람들의 예금 인출을 일으키게 하는지 설명한다.
실업률 수준이 위험 수준에 이르면서 포르투갈의 경제 위기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음식 은행(Food Bank)으로 가게 하였다. 사이프러스의 최대 은행들의 고액 예금자들이 EU 주도 구제 금융 계획 하에 처음 예상보다 훨씬 많은 60% 손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이프러스와 포르투갈 은행 예금을 인출하게 하였다.
Press TV(이란의 방송)는 런던의 Bruges Groups의 Robert Oulds와 이 사안에 대하여 대담을 하였다.
Press TV: 포르투갈 사람들은 식품 은행으로 가고 있다. 사이프러스 다음은 포르투갈인가?
Oulds: 그럴 가능성이 많다. 사이프러스에서 사람들의 예금을 훔쳤고 EU가 이것은 향후 경제 위기의 해결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포르투갈 은행 시스템은 채무에 대한 의혹을 낳게 하였다. 포르투갈은 대단히 취약하여서 사람들은 포르투갈 은행에서 예금을 빼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실업률은 올해에 상승하여 18%에 이르고 아마 그 이상으로 오를 것이다.
실업률 수준은 놀랄 만큼 높고 경제는 2013년에 2.5% 후퇴할 것이어서 포르투갈 은행들은 진정 고통을 받고 있고 사람들은 물론 그들 돈을 인출할 것이다.
이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물론 포르투갈 경제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그것은 시민들의 요구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Press TV: 사이프러스에선 예금에 대한 제제를 하고 있다. 다른 EU은행들도 그렇게 될까?
Oulds: EU가 사이프러스 예금자들에게 이를 부과하였고 그것은 다음에 뒤따를 모범답안이라고 했다. 이것은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커지는 실업률과 하락하는 경제 성장의 세대에 직면하고 있는 사이프러스 경제에 그것은 큰 손상을 주었고 포르투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일어날 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에 대가를 치를 사람들은 그들 일자리를 잃고 많은 경우 그들 모기지를 갚지 못하여 집을 잃을 보통 사람들이 될 것이므로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
EU/IMF/ECB 트로이카들이 밀어부친 긴축 수단들에 의해 남부 유럽들은 큰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
그것은 부채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고 실상 일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놀랄만한 실업률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것들은 향후 몇 년 동안 추가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Press TV: 이번 위기에서 덜 취약한 EU국가들이 어디인지 흥미롭다.
Oulds: 취약한 주요 나라들은 물론 사이프러스, 그리스,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과 이태리이다. 이태리는 깊은 침체에 빠져 있지만 프랑스 역시 고통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프랑스는 독일이 함께 있는 유로에 적합할 수 없다. 일이 되지 않고 있다.
피해는 EU전체로 퍼지고 있고 다른 많은 나라들로 감염되고 있다.
네덜란드와 핀란드와 함께 독일은 유로권에서 잘 해오고 있다. 지금은 남부 유럽에 팔고 있는 독일의 상품들을 누구도 살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유로권의 나머지 나라들에 대한 수출에 의존하는 독일과 같은 나라들 역시 그들 수출 시장을 잃게 되어 그런 감염은 유로의 상당한 피해이다.
그래서 결국 EU내의 각 나라들은 가난하게 될 것이고 지금 독일은 물론 잘해왔지만 내 생각에 독일 역시 머지 않아 그것도 끝날 것으로 본다.
포르투갈 정부, 급여로 일부 채권 지급 구상 중
2013년 4월 7일, zero hedge
대법원이 임금 삭감 계획을 기각한 후 포르투갈 정부는 공무원들과 연금 수령자들에게 현금 대신 한 달 급여를 채권으로 지급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상황에 정통한 한 사람이 토요일 전해주었다.
“이는 고려 중에 있는 생각 중의 하나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 달 급여를 공무원들과 연금 수령자들에게 채권으로 지불하면서 정부는 비용에서 11억 유로를 절감할 수 있고 예산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Kyle Bass, 일본 은퇴자들은 그들 예금의 반을 잃게 된다
2013년 4월 7일, zero hedge
70년 부채 슈퍼 사이클의 끝을 가리키는 것은 순진한 것이라고 Kyle Bass는 언급하는 한편에 국가주의의 재기와 지진/쓰나미의 두려운 충격의 결합은 경상 수지가 이미 적자인 때 일본 무역 균형을 최악으로 전이시켰다. 일본 정부가 지난 20년간 문제들을 다루는데 실패하면서 “그들은 모든 것을 부인한다,”고 Bass는 언급한다.
간단히 말해서 일본은 부채를 꾸준히 만기 연장하고 균열을 덮기 위해 정부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는 것 대신에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그는 그 때가 지금이라고 말하며 일본 정부가 통제를 잃을 때 일본 환율은 200을 기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드러운 변동성의 20년을 이어 무질서한 붕괴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는 두려워하기를 “일본 사회 구조는 무너질 것”이라는 것이다. 은퇴 나이에 있는 일본의 3분의 1 인구가 아베-구로다의 정책의 후폭풍으로부터 “그들 평생 저축의 30-50%를 상실”할 수 있게 된다. 더 큰 우려로 그는 덧붙이기를 “중앙 은행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을 여러분은 보게 된다,”고 한다.
어느 시점에서 “국가적 이익이 G7을 압도하며”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부채가 정부 세수의 24배이고 인구가 줄고 있을 때 부채 위기가 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중앙 은행들은 “(통화) 가치 저하가 자유로 가는 길이 될 것”임을 믿는다.
포르투갈의 삭감 차단에 유로권 새로운 위기 직면
2013년 4월 8일, Telegraph
이번 주 포르투갈 헌법 재판소가 긴축 프로그램을 차단한 후 유로권 위기는 재점화될 위협을 안고 있다.
유로권은 이미 사이프러스에 의해 불안정화되었고 이제 만약 리스본이 780억 유로 구제 금융의 조건을 충족할 새로운 절감을 찾지 못하면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한다.
포르투갈 수상인 Pedro Passos Coelho는 일요일 저녁에 말하기를 재판소의 부결은 “구제 금융 약속들의 진전에 대한 심각한 장애와 위험”을 놓은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프로그램의 모든 목표들을 다 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그는 말했다.
수상은 말하기를 판결은 다른 부분에서, 사회 보장, 의료, 교육과 공공기업들에서 심한 지출 삭감을 의미한다고 했다.
유럽 위원회는 경고하기를 “프로그램 목표들에서 어떤 이탈, 혹은 재협상은 포르투갈 시민들이 이미 달성한 노력들을 사실상 무효로 할 것”이라고 했다.
독일 볼프강 쇠블레 재무 장관은 월요일 포르투갈이 거부된 4가지 긴축 수단들에 대하여 완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절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들에 동조하였다.
“포르투갈은 지난 해에 금융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많은 진전을 보았다. 그러나 이번 헌법 재판소 판결 후 포르투갈은 새로운 긴축 수단들을 찾아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 급여와 연금 지급에서 삭감하는 계획은 헌법 침해라는 판결을 재판소는 내렸다. 이 조치들은 연간 13억 유로를 절감하도록 되어 있었고 올해 계획된 재정 절감 50억 유로의 큰 부분이다.
국무 장관인 Luis Marques Guedes는 주말에 말하기를 “헌법 재판소의 결정은 포르투갈이 맞추어야 하는 예산 목표에 부합하는데 심각한 어려움을 주었다. 정부는 법원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픈 유럽 연구소의 소장인 Raoul Ruparel는 말하기를 “사이프러스와 함께 그리고 이제 포르투갈과 더불어 우리는 유로권에서 일들이 다시 악화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경고하기를 포르투갈 전역에서 긴축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는 재판소 결정으로 훼손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했다.
포르투갈의 차입 비용은 이른 거래 시간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개월래 최고인 6.489%로 올랐다.
미국의 여러 주들, 버냉키가 아니라 금을 신뢰한다
2013년 4월 8일, Bloomberg
연준에 대한 불신과 미국 달러는 가치가 없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열 곳이 넘는 주들로 하여금 금과 은화를 법화로 인정하려는 데에 부채질 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2011년 금화를 통화로 인정했던 유타를 뒤따를 준비를 하고 있다. 유사한 법안들이 캔사스,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다른 주들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한된 정부의 티파티 운동으로 지원되는 조치들은 대부분 상징적인 것으로 유타에선 아직 야채 가격으로 금을 지불할 수 없다. 그들은 지속되고 있는 달러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며 최근 몇 년간 경제를 안정시키고자 하였던 이례적인 연준의 움직임에 의해 증폭되었다고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는 Loren Gatch가 말했다.
“입법은 버냉키가 하고 있는 것과 통화 정책에 불만족을 신호하는 것이다,”라고 오클라호마의 에드몬드에서 대안 통화를 공부하는 Gatch가 말했다. “정부, 특히 버냉키와 연준이 달러 붕괴로 이끄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그것이 이면의 내용이다.”
버냉키는 2007년 12월에 시작된 18개월의 침체 이후 금리를 거의 0으로 만들었다. 3월에 연준은 말하기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장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대차대조표를 3조 달러 이상으로 팽창시킨 양적 완화로 알려진 프로그램에서 매월 850억 달러 채권들을 계속 사들인다고 했다.
온건한 인플레이션
소비자 물가는 2월에 1년 전에 비해 1.3% 상승했다. 이는 연준의 2%목표보다 낮고 1970년대와 1980년대 초의 10% 이상의 상승보다 낮다.
경제 부양 조치들이 2008년 12월 이후 금 가격의 78% 급등을 촉진하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내기를 거는 것이 힘을 얻고 있다.
텍사스 금고
텍사스에선 의원들은 공화당 주지사 Rick Perry가 텍사스 금 보관소를 설립하여 뉴욕 은행 창고에 보관된 10억 달러의 금괴를 보관하려는 조치를 숙고하고 있는 중이다. 금은 텍사스 대학의 투자운영사(Utimco)의 소유이고 수요가 공급을 압도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2011년 6,643개의 금괴의 인도를 받은 바 있다.
조치에 따르면, 제안된 시설은 공공의 금들도 받아들일 것이고 “국가와 국제 금융 시스템의 시스템적인 이탈”의 사태에 주에서 지불 시스템의 근간을 제공할 것이다.
텍사스가 그런 단계를 취하면 그것은 예치금에 대한 국가 뒷받침을 제공하게 되고 금을 사고 보관하는 것이 더 쉽게 된다고 “통화 전쟁: 다음 세계적 위기를 만드는 것”의 저자이며 뉴욕에 본사가 있는 탄젠트 캐피탈 파트너즈의 전무인 Jim Rickards가 말했다. 그는 주화 수단들은 비실용적이지만 상징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금이 돈으로 간주되었던 세상으로 돌아가는 뚜렷한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Rickards는 말했다.
인플레이션 보호
이 조치들은 사람들에게 인플레이션에 구매력을 잃지 않게 하는 돈 사용의 선택 을 주는 것이라고 아메리칸 프린시플 프로젝트의 경제 책임자인 Rich Danker이 말했다.
“이들 주들의 사람들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이런 정책들에 대하여 호소력을 보이는 경화 사용의 선택 안을 갖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Danker는 말했다.
미국 헌법은 주들이 돈을 주화하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지불 수단으로 금화와 은화를 제외한 어떤 것을 만드는 것도 금하고 있다. 옹호자들은 말하기를 금화들을 법화로 허용하도록 주들에 대한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고려중인 조치들은 해외 혹은 국내에서 주조된 주화들을 법화로 인정하려고 한다.
유타의 법은 미국 주조 주화에만 적용되고 다른 주들은 개별로 만든 주화들이 자격이 있는 것인 것 유무에 대해 덜 명확하다. 법원 명령에 의해 개별 주화들이 법적인 것으로 선언된다면 개별 주화에 대한 문을 애리조나는 열어두었다.
“사람들은 유타를 지적하고 말하기를 그 길을 따라가고 있지만 법적 장애들이 가로막아서 그다지 일어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고 공화당의 Ellis는 말했다. 만약 금과 은이 이 주에서 법화로 사용된다면 개인간의 거래에서만 가능하다고 그는 말했다.
공화당이 후원하는 애리조나 조치들은 지난 주 개정 후 36대 22로 오늘 하원을 통과했다. 주지사에게 가기 전에 이 법안은 다시 상원의 표결을 받아야 한다. 금은 애리조나와 유타에서 주조되고 있고 네바다는 미국 최대 생산지이다.
법안의 지지자인 상원 Chester Crandell의원은 말하기를 자신은 이 움직임이 “애리조나 주가 할 타당한 일”이라고 했다.
“연준에 의한 엄청난 돈 인쇄와 누가 그 돈을 통제하고 있는가 하는 것과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어느 누구도 우려가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Crandell은 말했다. “금과 은은 오랫동안 존속해왔고 사람들은 그것으로 안전하며 우리는 그들에게 그것을 사용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연준 회의록 조기 발표에 대한 규명
2013년 4월 1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4/10/us-usa-fed-minutes-investigation-idUSBRE93917D20130410
연준은 수요일 몇 년 동안 연준 최악의 보안 실패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였지만 시장에 민감한 회의록 조기 유출은 사고로 여겨진다.
“지금 시점에 부주의한 회의록 조기 배포에 관련된 거래가 있었는지 유무에 대해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연준 대변인은 말했다. “우리는 SEC와 CFTC, 시장 감독자들과 함께 사건을 평가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그들이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연준은 말하기를 수요일 오전 6시 30분에 실수를 발견하였다고 했다. 의회 직원들과 거래 관련 직원들 100명 이상이 3월 정책 회의록을 공식 발표 24시간 전인 화요일 오후 2시에 받아보았다.
전자 편지로 회의록을 받아본 회사 중에는 골드만 삭스, 버클레이 캐피탈, 웰스파고, 시티그룹, UBS와 제이피모건이 있었다.
실수 발견 후 연준은 회의록을 오전 9시에 발표하기로 결정하였다.
"오늘 아침에 조기 배포가 된 것을 발견하였고 우리는 가능한 빨리 회의록을 발표하였다,”고 연준 대변인은 말했다. “지금 모든 징후들을 보면 회의록 조기 배포는 전적으로 사고였다.”
대변인은 말하기를 화요일 회의록을 받은 사람들은 연준의 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으로 접촉되는 이들의 목록에 있었다.
로이터가 입수한 전자 편지 사본은 연준의 의회 연락 직원인 Brian Gross에 의해 보내졌다. 회의록은 전자편지의 첨부 문서로 보내졌으며 오후 2시까지 보도 금지로 되어 있었다. 첨부 문서는 수요일과 4월 10일 날짜로 표시되어 있었다.
연준을 오래 지켜본 관찰자들은 대단히 민감한 문서가 하루 일찍 유출된 또 다른 사건을 기억할 수 없었다.
“그것은 연준에게 분명 당혹스러운 것이다,”라고 뉴욕의 Fact and Opinion Economics의 Robert Brusca가 말했다.
로이터가 접촉한 몇몇 의회 직원들은 화요일 전자 편지로 회의록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이야기가 터져나올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회의록은 1년에 8차례 열리는 연준의 이틀 간의 정규 회의에서 정책 결정 위원회의 19명 위원들 사이의 경제 전망을 포함한 상세한 논의를 포함하고 있다.
정책 선호에 대한 개별 관료들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지만 회의록은 월간 연준의 채권 매입을 줄일 계획을 할 것인지 혹은 언제인지 등과 같은 주요 사안들에 대한 연준의 의견합의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러한 연준의 가능성 있는 향후 행동의 이해는 주식, 채권과 통화들 가격을 움직일 수 있다. 정책 회의 3주 후 회의록 발표는 금융 시장 일정에서 중요한 거래 관련 사건이 되어 왔다.
사실 채권 매입을 줄이기로 하는 결정에 거의 접근한 최근 회의록이 수요일 오전 광범위하게 발표한 후에 미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달러는 엔에 비하여 4년래 최고로 올랐다.
민감한 정부 자료의 사전 유출은 통상적은 아니지만 유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8월 노동부는 주간 실업 청구 건수를 예정보다 앞서 웹사이트에 올린 바 있다.
사이프러스 구제금융 금액은 230억 유로로 급증
2013년 4월 11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988358/Cyprus-bailout-cost-surges-to-23bn.html
구제 금융 비용이 175억 유로에서 사이프러스의 GDP보다 더 큰 230억 유로로 늘어난 이후 사이프러스를 망가뜨리고 있는 금융 위기는 목요일 더욱 심해졌다.
처음 EU-IMF합의에 동의한 후 한 달이 못되어 사이프러스는 구제 금융을 받기 위한 추가 60억 유로를 마련하여야 하며 이미 흔들리는 경제를 붕괴로 몰고 있고 고액 예금자들을 추가로 위험에 몰고 있다. 자체 구제 금융의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정부는 4억 유로 가량을 조성하려고 보유 금을 팔기로 합의하였다는 내용이 나왔다.
사이프러스의 상황 전개는 포르투갈이 2차 구제 금융에 직면하고 있다는 소식이 드러난 때에 나왔다.
사이프러스에 대한 늘어난 비용은 채권자들이 마련한 초안 문서에 드러났다. 사이프러스는 EU-IMF로부터 1백억 유로를 확보하기 위해 130억 유로를 어디에선가 찾아야 한다. 앞서 그 금액은 75억 유로였다.
“11월 차입 필요 금액이 175억 유로라고 이야기되었는데 이제 230억 유로가 되었다,”고 정부 대변인 Christos Stylianides가 말했다.
사이프러스 차입 필요 금액에 대한 새로운 평가는 최종 합의에 이르는 시도에서 금요일부터 더블린에서 유로권 장관들이 논의할 것이다.
한편, 목요일 유출된 다른 문서는 유로권 긴축 수단들을 실천하느라 애쓰고 있는 포르투갈에 대해 다시 초점이 집중되게 하였다.
현재 포르투갈은 내년 7월 차입을 위하여 금융 시장에 돌아와야 할 때 EU와 IMF에 780억 유로 규제 금융 대출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유출된 EU-IMF 트로이카의 문서는 인정하기를 포르투갈은 2011년 최초 위기를 일으켰던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로 구제 금융 전보다 30% 더 늘어난, 2014년에 141억 유로를 빌려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다.
이번 주말 유럽 재무장관들에 의해 토의될 유출된 트로이카 문서는 대출에 대한 상환 계획을 연장함으로써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를 도울 선택 안을 착수한다.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두 나라들에 대한 추가 7년을 주는데 동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포르투갈의 기밀 분석은 예상하기를 상환에 대한 추가 시간을 주더라도 포르투갈은 2차 구제 금융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본다.
포르투갈은 헌법 재판소가 2013년 예산에 포함된 지속적인 EU-IMF 자금의 조건인 긴축 조치들을 차단한 후 새로운 정치적 위기에 빠졌다.
사이프러스 금을 압류하면서 유로권의 음모는 구체화
2013년 4월 11일, Ambrose Evans-Pritchard (Telegraph)
처음에 그들은 사이프러스 대학의 운영 자금과 수 천 개의 소기업들의 자금이 포함된 사이프러스 은행과 라이키 은행 예금을 훔쳤다.
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사이프러스가 유로권에서 스스로 빠져나가는 것을 더 힘들게 하려고 국가 보유금의 4분의 3을 압류한다.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로이터 기사에 유출된 금요일 유로 그룹 회의를 위한 실물 문서에서 이것을 알았다.
29절에 집어넣어져 있었다. “과잉 보유 금의 매각: 사이프러스 당국은 국가가 보유한 보유 금의 과잉 양을 매각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4억 달러의 일회성 수익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중앙 은행을 놀라게 한 듯하다. 관료들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했다. 누가 이 결정을 한 것일까?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일이 악화될 때 단일 통화권 회원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고 있다. 위기 비용은 170억 유로에서 230억 유로로 급증하였으며 추가 60억 유로는 사이프러스 자체 해결하여야 한다.
정부는 올해 경제가 13% 후퇴할 것으로 보고 있다. Maverick Intelligence의 Megan Greene는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한다.
그녀는 말하기를 위기는 사이프러스가 유로권으로부터 “우호적인 이혼”을 찾아서 자유롭게 되는 데에 덜 고통스럽게 되는 지점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페인, 이태리들은 지옥 같은 프로젝트에 의한 다른 방식에 의해 손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들 나라 모두들에게 우호적인 이혼을 찾아야 한다.
(생략)
유럽 연합 당국자들은 사이프러스는 “특별한 경우”라고 주장을 하지만 그것에 대해 무엇인 특별한 것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네덜란드에도 러시아 자금들이 훨씬 많이 있다. 아일랜드와 몰타의 금융 센터는 GDP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금융 센터는 적어도 경제의 4배 레버리지 되어 있다.
유로권 지도자들의 엄숙한 서약들은 소모성에 불과하다는 것이 이제 분명하다. 그들은 바꾸고 싶을 때마다 그리고 그들 나라들의 내부 정치가 요구할 때마다 마음을 바꾼다.
사이프러스는 모범답안이 아닐 수 있지만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게 될 유로권 다른 나라들에겐 분명한 경고가 되고 있다. 채권자들은 비용을 분담하는 것을 대단히 싫어할 것이다.
이들 방식의 하나가 보유 금을 압류하는 것임을 우리는 배우고 있다. 포르투갈의 경제가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고 재정 적자가 재정 삭감에도 불구하고 GDP의 6% 가까이 완강하게 머물며 공공 부채가 올해 GDP의 124%를 기록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포르투갈은 영국 혹은 스페인 보다 많은 세계 14번째인 382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런던 시티의 대단히 많은 분석가들이 예상하는 대로 만약 포르투갈이 2차 구제 금융을 요구하면, 트로이카는 이들 보유금을 넘기라고 요구할까?
그들은 포르투갈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에 상각을 부과할까? 포르투갈 은행들은 건강할 수 있지만 그것은 보호장치가 아니다.
유로 그룹은 승인했지만 사이프러스 의회가 부결한 사이프러스에서 원 계획은 건강에 관계없이 10만 유로 보장에 관계 없이 소액 예금자들로부터도 돈을 훔치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들 특성을 보여준 것이다. 유로그룹은 도덕성 해이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도둑들이다.
나아가 북 유럽 권력층은 일어난 일에 대한 그들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단일 통화가 합작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 채권국가들은 전적으로 연루되어 있다. 그들은 남부 유럽을 값싼 부채로 덮었다. 그들은 남부 유럽과 같이 심하게 통화 연합의 파멸적인 함축성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유로권 시민들은 아직 유로와 단일 통화 프로젝트에 대한 감동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 지도자들, 은행들을 심지어 그리스의 통계청 책임자를 탓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직 단일 통화 자체를 탓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것은 이해할 만 하다. 노벨상 수상자였던 Robert Mundell조차도 자신의 “적정한 통화 영역”의 이론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는 듯하다.
희생 국가의 은행 예금과 국가 자산에 대한 상승하는 공격은 점점 타격을 받고 있다. 2013년 4월의 사이프러스 금 압류는 처음 느낌보다 더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다.
다른 이야기로 그리스 실업률은 1월 27.2%에 이르렀다. 청년 실업률은 59.3%이다. 분명 회복은 곧 올 것이다.
그리스 외무 장관은 독일에 대한 2차 대전 배상 문제로 더욱 곤경에 빠지고 있다. 그는 의회에서 말하기를 헤이그의 국제 재판소에서 손상을 보상받을 권리를 그리스는 가지고 있다고 했다.
독일 볼프강 쇠블레 장관은 전환 정책이 무책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시간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한 푼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가 구제 금융에 디폴트를 할 때 독일은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다.
EU/IMF 추가 비용 거절하면서 사이프러스는 경제 용융에 직면
2013년 4월 12일, Telegraph
EU와 IMF의 추가 지원 없이 사이프러스는 연간 GDP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5억 유로의 구제 금융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추가 차입 부담은 사이프러스로 하여금 그리스 형태의 경제 용융으로 몰 것으로 예상되고 사이프러스의 구제 금융 비용은 GDP의 135%가 될 것이다.
더블린에서 만난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사이프러스에 말하기를 EU/IMF 대출을 받는데 필요한 조건으로서 130억 유로를 조성하는데 추가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했다.
지난 달 최초의 협상안인 175억 유로에도 불구하고 EU-IMF 트로이카는 사이프러스를 파산에서 구하는데 추가 비용은 사이프러스가 떠안는 것으로 하여 230억 유로가 드는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100억 유로에 대한 의회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 독일은 사이프러스를 구하는데 유로권이 지불할 금액이 증가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국제 채권단으로부터 기여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독일 정부 대변인은 말했다.
야당은 사이프러스가 추가 비용을 떠 안지 않는 한 의회 승인은 불가능하다고 경고하면서 독일은 다음 주 사이프러스에 대한 의회 표결을 앞두고 메르켈 총리의 기독 민주당에서 분열이 있는 가운데 강경 노선을 취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재무 장관인 마리아 펙테는 경고하기를 사이프러스가 추가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이지 않는 한 EU-IMF의 1백억 유로 구제 자금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채권국들 의회에서 차단될 것이라고 했다.
“숫자들이 추가 되지 않으면 각국 의회에서 동의가 없을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사이프러스에 대한 모욕을 증가하면서 ECB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Nicos Anastasiades 사이프러스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서 의원들이 사이프러스 중앙 은행을 조사하고 비난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지시하였다.
“사이프러스 중앙 은행에 대한 독립성에 대한 존중을 요청하고 압력을 가하는 것을 삼가 하라는 편지이다,”라고 EU 정보원은 AFP에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대형 은행들은 무분별하게 여러분 돈으로 도박을 한다
(The Big Banks Are Recklessly Gambling With Our Money, And It Will Cause The Global Financial System To Collapse)
2013년 4월 2일, Michael Snyder
대형 은행들이 엄청난 많은 돈을 어떻게 버는 것인지 의아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들 중 많은 부분들이 무분별한 도박으로 벌어들여지고 있다. 그들이 내기에서 이기면 그들은 진짜 부자가 된다. 그들이 내기에서 지면 그들은 너무 커서 망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가 와서 구제금융으로 은행들을 수습해줄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그들은 납세자들 세금으로 구제 금융을 정부로부터 받든지 사이프러스에서 보았던 것처럼 은행 예금자들의 예금에서 훔친 돈으로 자본 확충이 허용될 것이다. 그래서 만약 그들이 이기면 그들은 크게 번다. 그들이 잃으면 누군가 와서 난장판을 정리해준다. 이것은 위험을 안는 것만큼 충분한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가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하는 엄청난 동기 부여를 한다. 만약 대형 은행들이 2008년에 파산하도록 두었으면 월가의 태도는 대단히 바뀌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에 대형 은행들은 여전히 지난 금융위기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돈으로 무분별하게 도박을 하고 있다. 결국 이들의 무분별한 태도들은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일으킬 것이다.
사이프러스의 대형 은행들이 왜 붕괴하였는지 이유를 사이프러스에 대한 대부분 기사들이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눈치챘는가?
그들 은행들은 그들에게 맡긴 돈으로 엄청난 무분별한 내기를 하여서 그들은 붕괴한 것이다. 최근 글에서 론 폴은 내기들이 나쁘게 되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설명하였다.
최근 사이프러스에서 극적인 사건은 유럽 은행 시스템의 근본적인 취약성과 부분 준비금 은행업의 극단적인 취약성을 강조하였다. 사이프러스 은행들은 그리스 국채에 과하게 투자를 하였고 지난 여름 그리스 부채 재조정은 사이프러스 GDP의 25%에 해당되는 손실을 보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들 은행들은 그들 악성 투자를 정부로 넘겨 이미 괴로운 입장의 재무부에 구제 금융을 요구했다. 사이프러스 정부는 그러자 EU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만약 그들 내기들이 수익으로 되었다면 그들은 모든 수익을 챙겼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내기들이 큰 손실로 되자 사이프러스의 고액 예금들은 급습을 당하여 비용을 감당하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론 폴이 말한 것처럼 사이프러스에서 일어난 일은 세계 곳곳에서 향후 은행들 구제 금융의 모범답안으로 권유되고 있다.
EU와 IMF의 실세들은 세금 제안의 역풍에서 오는 교훈을 배우는데 실패하였고 사이프러스를 향후 은행 구제 금융의 모범답안으로 이용할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였다. 이는 은행 예금 계좌, 연금 기금 그리고 정부가 손을 댈 수 있는 어떤 투자에도 공격 전망을 제기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유럽의 금융 기관에 있는 어느 누구의 돈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 돈을 실제로 그들 계좌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향후 위기에는 뱅크런이 확실하다. 관료들과 은행가들이 여기서 그것을 시도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불행하게도 이 모든 것은 불환화폐 시스템과 부분 준비금 은행업의 결합에서 오는 예측 가능한 결과이다. 정부와 은행들이 공모하여 통화 시스템을 독점하여서 그들이 근거없는 돈을 창출할 때 그 결과는 경제에 대파괴를 터뜨리는 경기 순환이다. 적은 돈의 기반 위에 더욱 더 많은 대출을 쌓는 것은 붕괴를 기다리는 카드로 된 집을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사이프러스의 상황은 미국에도 교훈과 경고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연준을 끝내야 하고 유로를 지탱하는 것에서 떨어져 건전한 통화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은 도미노들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예이다. 사이프러스 은행들은 그리스 부채가 악성으로 될 때 파산했다. 그리고 그리스 인들은 그들 부채 문제의 진짜 범위를 감추려고 파생 상품들을 이용하고 있었다. 다음은 짐 싱클레어가 최근 KWN에 한 이야기이다.
사이프러스 은행들이 그리스 부채에 있어서 손실을 보았다고 사람들은 말할 때 그리스인들의 가장 큰 죄 중의 하나가 무엇일까? 그들은 그들 대차대조표의 진짜 상태를 감추려고 OTC파생상품을 사용하였다.
예금자들 돈, 중간 거래인들 돈과 어음 교환소의 돈들은 은행들이 이 현금을 은행 임원들을 위한 엄청난 보너스를 만들기 위해 투기하는데 사용할 때 파생상품의 더미 위에 얽혀 있었다.
여러 번 글을 썼듯이 세계 1천조 달러의 파생상품 거품은 세계 금융 시스템이 접하고 있는 가장 큰 위협 중의 하나이다. 싱클레어가 설명하였듯이 이들 파생상품들 거품이 터지고 손실이 급등할 때 대형 은행들은 사이프러스의 은행들이 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개인 은행 계좌를 급습하기를 원할 것이다.
버핏이 파생 상품에서 1백억 달러를 벌었다는 보고를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여러분은 생각하는가? 누군가가 1백억 달러를 잃었으며 그것은 금융 기관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사이프러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모든 곳에서 일어난 것이지만 예금자들과 은행으로 덮고 온 것일 뿐이다. 사이프러스가 드러내는 것은 손실이 은행 자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손실은 은행 자본금을 덮치고 예금자들의 돈을 가져간다.
이것은 2008년 당시 월가 대형 은행들을 무너지도록 놔두었다면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무분별한 행위는 크게 혼나야 했으며 은행들은 미래에선 다른 사업을 하도록 선택을 하였을 것이다.
이전 레이건 정부에서 예산 관리의 책임자였던 데이빗 스탁만은 말하기를 대형 은행들을 구제하였기 때문에 그것은 그들에게 다시 돌아가서 이전에 그들이 관여했던 그런 무분별한 동일한 행위에 자유롭게 개입하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한다.
2008년 위기에서 배웠어야 할 교훈을 배우지 못한 것이다.
대신에 엄청난 수익과 큰 보너스의 유혹은 2008년 위기를 일으켰던 동일한 행위로 돌아가게 하였다.
다우는 연일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파생 상품 거품은 세계 경제 위에 마치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위협에 놓여 있다. 그것이 터질 때 손상은 계산할 수 없을 것이다.
앞서의 글에서 나는 파생상품들이 왜 그런 엄청난 문제인지에 대해 몇 가지 통계를 말했다.
-212조 달러- 미국 정부에 따르면 미국 상위 25개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파생상품들의 명목가치이다. 그러나 그들 은행들은 총자산이 8.9조 달러에 불과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대형 은행들의 파생 상품에 대한 노출은 그들 총 자산을 압도하여 24대 1에 이른다.
-600조 달러에서 1,500조 달러- 세계 전체 파생상품들의 명목 가치는 이 영역에 속한다. 높게 볼 때 세계 GDP에 대한 파생상품 노출 비율은 21대 1이상이다.
파생 거품이 터질 때 이번에 고치는 데 필요한 수 백 조 달러의 돈들은 어디서 구해야 하는가?
슬프게도 그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유럽을 지켜보아야 한다. 전에도 말했듯이 유럽 은행 시스템은 현재 26대 1의 레버리지를 안고 있다.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할 때 레버리지는 30대 1이었다.
유럽에서 경제 위기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화요일 유로권의 실업률은 사상 최고인 12%라고 발표하였고 최근 제조업 숫자들은 유럽의 제조 활동이 붕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우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것에 속아선 안 된다. 이 헛된 희망의 거품은 대단히 짧은 생명이 될 것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완전히 총체적으로 엉망이며 현재 붕괴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잇다는 것은 불행한 사실이다.
2) Turk, 엔은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보낸다
(Spark That Will Send The World Into A Hyperinflationary Spiral)
2013년 4월 5일, KWN
Eric King: “일본에서 나온 부양의 모든 것에 대래 묻고자 한다.”
Turk: “우린 어느 통화가 먼저 파괴되는지에 대한 경마를 하고 있다. 달러, 유로, 파운드 아니면 엔? 이제 엔은 경마에서 선두로 나서고 있다. 일본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더 많은 정부 부채를 사는 것이고 이것은 더 많은 정부 적자를 차입하는 것이다.
정부 부채를 통화로 전환하는 것은 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디플레이션에서 빠져나오려는 것뿐만 아니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이다. 이는 다른 나라들 역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보내는 불똥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일본 중앙 은행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들 나라들의 중앙 은행이 언제 같은 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본에 흥미로운 것은 일본 채권이 처음엔 가격이 올랐었다. 수익률은 발표가 있지 하락하였다. 일본은행이 일본 채권을 사들이고 그것은 부채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중앙 은행 총재가 ‘정부재정 적자를 차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을 하자 일본 금리는 치솟았다. 그러자 그들은 말을 철회했고 금리는 결국 변함이 없는 것으로 되었지만 이런 변동성은 앞으로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주요 선진국들에서 있게 될 것이다.
Eric King: “일본이 추락하는 것을 논의할 때 금융 세계에겐 얼마나 충격적이고 불안정할까?”
Turk: “낙타 등을 무너뜨리는 지푸라기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통화 파괴의 길로 가고 있는 중이다. 부채는 양날의 칼이다. 유용하게 쓸 수도 있지만 해롭기도 하다. 돈을 빌리고 그 돈을 통화로 전환할 때 통화역사는 어떻게 최종 통화들이 파괴되는지 보여주고 있다.”
Eric King: “제랄드 셀렌트는 ‘대형 은행 강제 휴무 사태’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그에 대한 생각은?”
Turk: “ECB와 IMF는 1930년대 방식을 부과하고 있다. 대공황 동안처럼 우리가 지불불능의 은행들을 정리할 때 예금자들 돈이 사라지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그렇다. 더 많은 강제 휴무가 있을 것이고 그들은 아마 조만간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3)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음모
(The Most Dangerous Conspiracy of All Time)
2013년 4월 6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the-most-dangerous-conspiracy-of-all-time-51684
케네디 암살 음모론, 세계 신질서 음모론 등 여러분은 여러 다양한 음모론에 대하여 듣고 있으며 수많은 음모론들은 고대부터 있었다.
고통과 시달림을 일으키는 성향에서 보면 지금 세계를 빠뜨리게 하는 음모론에 비할 것은 없다.
다른 어떤 음모론과 다르게 그것은
* 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문서화되었고 입증된 통계로 측정되었다.
* 비밀이 아니다! 음모자들에 의해 공개적으로 인정되었다. 그들은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그에 대하여 거의 매일 자랑하고 있다.
* 세계적이다! 오늘날 사람들로부터 훔치고 여러분 부를 빼앗기 위해 단합하여 함께 일하고 있는 지구상의 가장 강력한 세 사람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 사회에 대한 알려진 위협이다. 막판 시합에서, 이들 음모가 반드시 경제 붕괴, 대량 실업, 만성적 빈곤 그리고 사회 제도들의 와해 심지어 대대적 기근과 혁명을 초래한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내가 어떻게 아는가?
난 개인적으로 보았다!
난 유사한 그러나 작은 음모론의 희생이었던 나라에서 성장했다.
일들은 악화되어서 식량 배급과 보건 시스템이 그 나라 곳곳에서 무너졌다.
일부 도시들에선 어린 아이들의 갱들, 일부는 다섯 살짜리 조직원이 있는 갱들도 있었고 그들은 밤에 다리 밑에서 자고 낮에는 먹을 것을 찾으러 거리를 배회하였다.
그 나라의 병원들과 의원들에선 진료를 받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는 어머니들과 그 아이들이 있었고 일부는 치유될 수 있는 질병으로 죽어나갔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일부 장성들이 쿠데타를 하여 정부를 장악하고 2십년간 군사독재 억압을 하였다.
그들은 음모를 끝내고 사회에 질서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그들 ‘혁명’을 정당화 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이 한 것은 일을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군사 쿠데타 전에 대부분 사람들은 그들 부를 잃었거나 제대로 된 생활에 대한 어떤 희망도 잃었다. 그러나 쿠데타 후 모든 사람들은 자유를 잃었다.
그리고 음모는 계속되었다.
내가 말하는 나라는 브라질이다. 내가 묘사했던 사회의 모습은 내가 살고 여행을 했던 1950년대와 1960년대 중북부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음모: 브라질 중앙 은행의 필사적인 대대적인 돈 인쇄.
즉각적인 결과: 하이퍼인플레이션
장기적 영향: 부의 파괴, 사회 제도들의 손상, 정부의 대대적 부패, 소수의 부유, 많은 사람들의 빈곤, 혼란.
오늘날 브라질은 역사의 혹독한 교훈을 배웠다: 통제 불능의 돈 인쇄는 이제 엄격한 금기사항이다.
물론 이 나라는 아직도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을 안고 있다. 어떤 큰 나라가 그런 문제를 안고 있지 않겠는가? 그러니 그것은 대부분 안정적이고 번영이다.
특히 내가 어린이 때 알고 있던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돌아가볼 때 오늘날도 나를 계속 놀라게 하는 것이 그런 것이다.
그러나 나를 훨씬 놀라게 하는 것은…
훨씬 더 큰 세계적 돈 인쇄 음모를
계속하고 있는 세계의 가장 강력한 중앙 은행가들의
대담성이다!
이 특별한 세계 음모는 2008년 9월에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하여 전 금융 시스템이 용용될 때 시작하였고 연준은 역사상 없었던 돈 인쇄를 하기로 하였다.
금융 위기는 물러났지만 돈 인쇄는 계속되었다.
더 악화되어서 그것은 유럽 연합으로, 가장 허약한 나라들이 파산하고 그 대형 은행들이 붕괴직전으로 갈 때, 확산되었다. ECB는 자체 규정과 맹세를 깨고 최대의 돈 인쇄를 하였다.
그리로 이번 주에 새로 임명된 일본 은행의 총재는 역사상 최대 돈 인쇄를 단행하였고 엄청난 규모의 정부 채권을 사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ETF 그리고 부동산 투자 신탁(REITS)도 사들일 것을 약속하였디.
Mike Larson 은 이렇게 말했다:
“일본 은행은 광란의 마을로 가는 중앙 은행들의 경주에서 이기고 있다! 그들 월간 채권 매입을 두 배 이상 늘려 790억 달러로 할 것이라고 그들은 발표하였으며 본원 통화를 2년에 걸쳐 두 배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들은 그들 단기 채권 매입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제 그들은 어떤 채권들도 40년만 기 채권들도 살 것이다.
전에는 국채 말고는 다른 것을 거의 사지 않았다. 이제 그들은 많은 ETF(직접적인 주식 시장 조작)과 부동산 투자 신탁(직접적인 부동산 시장 조작)을 사들일 것이다.
2008년까지 모든 선진국들은 이런 정책들을 대량 부의 파괴 무기로, 금기하였다.
그들은 이런 종류의 정부 부채 발행의 직접적 자금조달, 직접적인 시장 조작 혹은 대대적인 대차대조표 확대를 손대지 않으려 하였다.
이제 최근 일본에서 소식으로 모든 이런 금기들은 유리창 밖으로 나왔다!”
실상 세계의 주요 강력한 중앙 은행들은 세계 지폐들 공급을 세계적으로 급속히 팽창시키려고 그들 음모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연준 버냉키 의장은 선두 주자이다. 그는 그것을 시작하였고 사실상 다른 사람들이 합류하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들었다.
ECB의 마리오 드라가는 다음이었다.
그리고 이제 일본 은행의 구로다는 그것을 한 단계 위로 올렸다.
그런 공조 음모자들의 각자는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권위적인 그의 손을 하늘 높이 올린다…
입증된 경제 법칙에 무산시킨다.
수 백만 투자자들을 속인다
세계 최대 금융 시장들을 조작한다.
이 모든 것을 끝없이 문제 없이 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4) Comex 금 재고량 기록적 속도로 하락
(Comex Gold Inventories Collapse By Largest Amount Ever On Record)
2013년 4월 9일, Tekoa Da Silva
http://bullmarketthinking.com/comex-gold-inventories-collapse-by-largest-amount-on-record/
어제 내게 놀라운 정보가 전달되었다. 모든 주류 매체들이 금 강세장의 끝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이면에는 어떤 일이 따로 일어나고 있었다.
지난 90일간 어떤 발표도 없이 Comex의 금 재고가 강세장이 시작된 2001년에 적격 재고량 기록을 시작한 이후 한 분기 동안 가장 큰 하락을 한 것이다.
실물 금 재고 소진은 거의 2백만 온스이며 시가로 30억 달러에 이른다.
Nick Laird에 의하면 이 자료가 가리키는 것은 “LBMA/Comex에서 소유되고 있으며 인도될 수 있는 형태의 적격한 재고는 저하되고 있고 그것은 창고에서 밖으로 이동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왜 빠져나가는지에 대해선 수수께끼이다. 지금까지 적격의 재고는 강세장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이제 추세가 바뀐 것이다.”
차트를 보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어디에서 가장 큰 하락이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가장 큰 재고 저하는 제이피 모건 체이스와 스코티아 모카타 창고에서 이다. 다음 차트를 보자.
(제이피 모건 체이스의 금 재고량)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지난 120일간 금 재고량이 120만 온스 이상, 시가로 18억 달러 실물 금, 줄었다고 보고했다.
(스코티아 모카타의 금 재고량)
스코티아 모카타의 재고량 하락은 제이피모건에 비하면 작지만 65만 온스의 금, 10억 달러 실물 금이 지난 90일간 창고에서 빠져나간 것이다.
Nick과의 추가 대화에서 그는 평을 하기를 “소유자들은 그들 금을 밖으로 빼내었고 더 이상 Comex창고에 보관하지 않고 있다. 강세장이 끝났는가? 신뢰의 부족으로 사람들은 그들 금을 Comex창고에서 빼나가고 있는가? 수수께끼이다. 그러나 난 장기 보유자들 상당수가 그들 금을 다른 곳으로 빼내가고 있다 생각한다. 그들은 Comex에 더 이상 금을 보관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요점: 주류 목소리들은 금 시장이 아직 강세장인지 의문을 표하지만 똑똑한 돈들은 무언가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그들은 자문을 하는 듯하다, “실물 금을 Comex 시스템 내에서 계속 보관하기를 우리는 원하는가? 사기, 절도 혹은 파산으로부터 어떻게 멀리할 수 있을까?”
금에 대한 정서가 몇 년간 가장 나쁜 시기에 일어난 이런 추세 변화의 시점은 또한 놀라운 것이다.
늑대가 온다고 외친 소년은 몇 년간 Comex에 대하여 분명 소리쳐왔지만 중요한 시장 사태 혹은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때가 있다면 아마도 지금일 것이다.
5) Stephen Leeb, 골드만 삭스의 금 매도 권고, 세 자리 수의 은 가격과 혼란
(Goldman Sachs Call To Short Gold, Triple Digit Silver & Chaos)
2013년 4월 10일, KWN
금을 매도하고 연말 금 가격 목표를 1,450달러로 한 골드만 삭스의 고객들에 대한 조언이 있자 자금 운영자인 Stephen Leeb이 KWN에 말했다.
“이는 악몽과 같은 상황 전개이다. 사이프러스는 경고였다. 일부 남은 손상이 없을지 아직 분명하지 않다. 일어나 보니 “최근 자료들을 볼 때 그들은 우리 은행 예금을 압류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스페인 사람들이 말하게 되는 것을 무엇이 막을까?
게임은 끝났다. 스페인 은행 시스템에 생긴 블랙 홀을 막아야 하는 상황을 보게 될 것이고 이는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대서양 양안에서 경제 부양을 위한 이런 시도가 있다. 미국에선 실제 중간 구매력의 10% 하락을 보았고 다른 문제들도 있지만 미국 밖에서 미국은 아직 굴러가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유럽에선 경제 성장에 대해 무언가를 하여야 한다는 압력이 대단히 커지고 있다. 그리고 만약 스페인과 다른 나라들이 유로를 떠난 것으로 시선을 돌린다면 진짜 재난이 다가오는 것이다. 동시에 중국은 궤도에 있는 듯 보인다. 지난 밤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사람들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왔다. 이는 중국에 대단한 여유를 줄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기반 산업을 짓는 쪽으로 움직일 것이고 이는 구리와 다른 원자재들을 대대적으로 필요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구리, 석유, 아연과 다른 주요 원자재의 상승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명백한 국면으로 가는 것이다. 5달러 구리와 50달러의 은이 되면 인플레이션은 진행되는 것이고 금 역시 2차 상승의 시작을 할 것이다. 이는 강세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격렬하게 오르는 것이 된다. 금 시장은 지금 이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주류 매체들은 말하기를 금은 이제 끝났다고 한다. 그것은 분명 대단한 역 투자의 지표이다. 오늘 골드만 삭스를 비롯한 최근의 반 금 선전들에도 불구하고 금은 저점을 깨고 내려가지 않았다. 금은 끝나지 않았으며 다음 상승을 위한 거대한 기반을 다지고 있을 뿐이다.
금과 은 그리고 경화 자산들은 오고 있는 것에 대비하는 유일한 것들이다. 다시 하락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다음 진정한 강세장을 준비하고 있는 동력의 일종이다.
은 역시 금보다 더 큰 기반을 만들어왔고 급속하게 50달러로 갈 것이다. 일단 사상 최고가인 50달러를 돌파하면 그 상승 한계는 없다. 은 가격이 세 자리 수로 갈 때 강세장이 최종 쇄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6) 유로권의 다음 무너질 도미노는?
(Which Dominoes Are Next to Fall in Europe?)
2013년 4월 10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4-10/guest-post-which-dominoes-are-next-fall-europe
- OfTwoMinds blog의 Charles Hugh-Smith의 글
주변국들에서 중심국들로 일들이 실패한다면 도미노들도 그렇게 무너질 것이다.
유럽에선 어떤 도미노가 다음에 무너질까? 통신원인 David P.가 간단하지만 강력한 개념에 근거하여 목록을 작성했다. 그것은 똑똑한 돈들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 경우에 똑똑한 돈들은 높은 위험을 반영하는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특정 나라의 위험이 있는 은행 부분에 들어갔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지불 능력 위기가 자본 통제와 예금자들 몰수를 일으키기 전에 은행 부분을 탈출한다.
위험이 있는 주변국 은행들에 돈은 왜 남아 있는가? David과 나는 두 가지 동력을 논의했다. David은 수익을 쫓는 것이라고 했다.
(생략)
실제 사이프러스 모범답안에서 보듯이 일단 똑똑한 돈들이 위험한 은행 부분을 탈출하면 무너지도록 내버려둔다. 이것은 각 나라들의 은행들에서 똑똑한 돈들의 예금을 보면 어떤 도미노가 다음에 무너질 것 같은지 구분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만약 똑똑한 돈들이 대부분 자본을 빼버리면 ECB와 유로권 당국자들은 도미노를 받치는 노력을 줄인다. 그 결과로 도미노가 무너지는 가능성은 점점 높아진다.
여기에 David의 논평과 그에 동반되는 일곱 나라 차트들이 있다. 그 나라들 순서는 무작위이다.
사이프러스에선 두 곳 사이프러스 대형 은행들의 보장받지 않는 예금자들로서 남아 있는 위험에 대해 내부 추적을 한 것으로 보이는 예금자들 그룹이 있다. 사이프러스에 대해 이 그룹은 길고 이해할 수 없는 ECB 일련 이름인 BSI.Q.CY.N.A.L20.A.1.U5.1000.Z01.E.라는 ECB의 통계 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 영어로 번역하면 이것은 “사이프러스 밖의 유로권 은행들”이다. 혹은 간결하게 말해서 똑똑한 돈들이다.
이 그룹들이 다른 유로권 나라들에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나라들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똑똑한 돈들이 그곳에서 멋진 수익을 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곳들만 본다. 이것은 금리 차이로 정량화하였다.
아래 차트에서 검은 선은 그 나라에서 똑똑한 돈들의 총 예금 비율이다. 비율이 낮을수록 어떤 디폴트로 인한 똑똑한 돈들의 손실은 낮아진다. 2008년 이후 우리가 배운 것은 핵심 국가 정치인들은 어떤 주변국이라도 똑똑한 돈들의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희생물로 만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빨간 선은 금리 차이이다. 0위로 숫자가 커질수록 똑똑한 돈들이 남아 있으면 수익이 커진다. 그래서 수익성이 좋고 똑똑한 돈들이 무슨 이유로 도망가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상관없이 똑똑한 돈들이 거의 가버렸다면 유로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 은행 시스템에 손실 두려움 없이 언제든 그 나라의 은행 시스템의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프러스를 보면 어떤 주변국의 은행 시스템을 공격하는데 있어서 핵심 시스템의 정치 계급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때가 언제인지를 예금 상황의 예를 보여준다.
David가 전자편지로 의견 교환에서 지적한 대로 “주변국들에서 핵심 국가들로 일들이 실패한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도미노들을 다음 순서로 정렬할 수 있다.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몰타와 다음은 스페인이다.
스페인과 이태리는 EU 핵심 국가들로 여겨지지만 정치적 재정적 핵심 국가들과 주변국가들을 구분하여야 할 것이다. 유동성, 지불 불능과 신뢰의 상실 위기의 강화는 동력을 얻고 있으며 이태리의 부채 상황은 핵심 국가로서 정치적 지위에 무관하게 임계 점에 도달 할 수 잇다.
이들 위기들이 핵심 EU 이동성 자금의 이탈에 의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해도, 유사한 정치적 금융 위기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
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
첫댓글 외츨할 일이 있어서 오늘은 일찍 올립니다.
홍선생님 즐거운 나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 리플 후 정독!
감사 합니다.
일등 하셧읍니다.
하하
선생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울가족벗꽃구경갑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어제는 너무하락폭이 컸네요 하지만 홍선생님 의 가르침으로 당황하지는 않습니다
은을 더 살기회인데 총알이 없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금이 주식같이 놀고 있내요. 대단한 놈들입니다. 그리고 단합이 아주 잘 되어 있내요. 어차피 그날이 오면 종이금시장은 필요없을거고 그놈들 한탕크게하고 뭔 핑계로 폐쇄할지 모르조 역시 실물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걱정은 많지만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선생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00)^
산생님 썬크림 꼭 바르시고 모자 꼭 쓰시고 다녀오세요..
아침햇살이 더 뜨겁습니다 . ^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후덜덜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후덜덜하네요. 홍두깨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한 외출 되십시요.
지금같은 종이금의 인위적인 조작은 실물금 시장의 디폴트를 가속화 시킬거 같습니다.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으로 인한 큰손들의 대량매집이 조만간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홍선생님 즐거운 나들이 하세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홍두깨님. 고마워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급작스런 변화에 처음 당혹스러웠지만 추가 적립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니 빨리 월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백화점도 인터넷금방도 조정폭이 작네요. 계좌나 ETF 로 잠깐 갔다가 실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주말,즐거운 시간되세요^^~
유로회원국 어느하나라도 탈퇴하면 그때가 적정시점이 아닐까요 한번에 와르르 할거 같지는 않기에 안심입니다 의외로 슬로 모션이네요
항상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거대한 화폐전쟁, 가짜와 진짜의 싸움이 격렬하네요.
나중에 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치열했던 한 순간이었을 것같네요.
평범한 소시민은 잘 모르고 넘어가고 있지만, 지금 전쟁의 중심세력들은 생사가 걸렸을 것같네요.
결과가 어떨지 알고 있지만, 간담이 서늘한 것도 사실이네요.
홍두깨선생님 감사하게 잘 봅니다.
담주에도 계속 힘내서 부탁드려요.
전쟁의 실제 상황을 가장 근접하게 알 수 있는 통로....달금방.
예상한던일이 벌어 졋을까요
기후일까요
등대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태풍이 불어도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빛 비추는 등대 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비추어 주시길^^^^
종이돈도 어차피 다 그들꺼인데. 마지막까지 모든 금을 다 싹쓸이 하고. 폭등시켜버릴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소식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흐유~~~ 저 방대한 자료............. 일단 감사합니다... 저는 봐도 무슨소리인지 한 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계속 카페에 오면서 자료들을 읽다보면 이해가 될 날이 있겠지요... ㅎㅎㅎ 어차피 금은 장기적으로 보아햐 할 것 같은데 그 동안 이해능력이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