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치마 와 모시치마 선보입니다. 인견치마 고무줄 치마로 1 시간이면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인견 폭이 넓은것 1 마 를 사용한 것입니다.
고무줄 치마 는 쉽죠. 폭을 재봉으로 박고 아래단 과 윗단( 고무줄) 접어넣어 꿰매면 끝.!
허리부분 고무줄을 2 단으로 넣었습니다. 전체 기장은 85cm 를 했어요.
팁 으로 딸랑 2 줄의 끈에 모티브 를 달았을 뿐인데 요게 그렇게 분위기를 멋스럽게 하네요.
모시옷은 손질하기 좋게 앞트임을 했어요. 약간 겹치게 하고 민밋함을 피하기 위해
이것또한 공예품 가게에서 구입한 두조각 을 붙여서 치마자락이 바람에 날리는걸 살짝
피할수 있게 한것인데 요게 또 포인트가 되는군요.
이 치마들이 거리에서 인기짱 이었습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오고 어디서 맞췄냐고 묻는데 당당하게 " 제가 만들었어요 " 라고
대답했네요. 참 흐믓합니다. 쉬운방법 이라 올려 드립니다. 사진이 제대로 표현이 안됐지만 참고하세요.
첫댓글 인견 고무줄 치마는 아래 위를 같게 재단하나요?
치마단은 접었을때 3.5cm쯤 했구요. 고무줄은 2 줄을 넣어야 하니 약 3 cm 를 했네요.
눈짐작으로 할수 있을거예요. 너무도 쉬워요.
저는 공식이 없답니다. 그냥 눈짐작으로 대충해요.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정란이님 ...인견은 위 아래를 같게 합니다. 인견은 사선으로 마름질 해서 바느질 하면 미어져서 못써요.
@맹명희 선생님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정란이(강원) ㅎㅎㅎ 안혜성님이 정란이님의 질문 내용을 잘 파악 하지 못하신 것 같아 대신 답헤 드린겁니다.
인견은 세 번을 말아박는 깨끼바느질을 해도 미어지더군요
@맹명희 선생님 감사해요. 제가 대충 하는것이라 답변이 미비 했는데 명쾌한 답을 대신 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안혜성(안양 ) ㅎㅎㅎ 내가 바느질을 하던 사람이라 아는 겁니다. 저런 내용들은 내 수강생들에게 필수로 가르쳐주던 일이고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센스도 있으시구요~!
자칫 밋밋할수있는 치마에 예쁜 모티브로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저 치마입고 외출하고 싶네요
넘 예뻐요^^
감사해요. 전주에 사시는 올케언니가 인견에 천연염색 한걸 보내왔어요
허리 싸이즈 변동이 심해서 고무줄 치마를 만들어 입으니 편하더군요. ^*^
솜씨쟁이!!!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
정말 예쁘고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솜씨가 없어서 펑펑놀면서도 못만들어입으니 단하하니 넘넘이쁘네요 부럽습니다
재봉틀 사용할줄 아시면 도전해 보세요. 입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고무줄 치마가 제일 쉽지요 ^^
모시 치마는 풀치마로 해야 풀해서 손질 하기도 쉽구요
포인트가 예쁩니다.
맞아요. 고무줄 치마 만들기 쉽지요.
모시옷도 풀해서 손질하기 쉽게 만들었답니다.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
아유~ 너무나 멋스럽습니다~
솜씨가 부러워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나 넘 실용적이고 시원하고 이뻐요
저두 올해 너무 더워서 인견이나 마로 된 소재의
옷을 입고 여름을 보냈습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 이었지요. 옷이라도 시원한 소재로 입으면 한결 시원하지요
옷 입은것도 습관인가 봅니다. 손질하기 귀찮아도 모시옷을 즐겨 입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저도 좀 만들어 주셔요 너무 갖고싶습니다
어쩌죠?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해요 공임을 받는건 안해요.
만들어 팔아도 손색없을듯해요
손전화 비밀로 올려주세요ㅡㅎ
거리에서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연락처를 물으며
어디서 샾을 하냐고 묻곤 해요.
그럴때는 저도 마음이 흔들리지만 배워서 한게 아니라서
공임받고는 안한다고 결심했어요. 죄송해요.
시원한 인견치마 만들어 보고 싶네요ㆍ ㅎ 이쁘고 품위있어요
그렇지요 너무 탐나는 옷입니다 우리 카페회원님 솜씨는 정말 최고예요
한번 박경숙님도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바느질 하시면요
와~ 부럽습니다.
언제 배워서.. 저렇게 만들 수 있을지!!!
재봉만 할줄 알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치미 인걸요. 도전해 보세요. 너무쉽다고 허탈해 하실겁니다.
우리 어릴때 엄마가 옷을 지어주셨는데 배워서 하신게 아니었잖아요.
참 곱네요~~~^^
모시치마 너무 고급 스럽네요 입어보고 싶네요
외출해도 시원할 것 같아요~~
선생님 제단하는 법도 좀 올려 주심 안되나요?
초보들도 함 만들어 보게요 ^^~
넘예쁩니다ㅡ
오랫만에 예전 이쁘던 한복 치마가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참 정갈한 치마 였지요
울언니는 동탄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벌써 오래전에요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