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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생님(특수교육실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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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학교생활 스크랩 너무 앞서지 말라는 말에....,
익명 추천 0 조회 135 10.06.09 13: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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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작성자 10.06.09 13:13

    첫댓글 특교 3년차에 있는사람인데요...저는 수업시간에 책 보는 것은 기본이 안 됀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이 수업시간에 할 일이 없으면 특수 뒤나 옆에 서서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가져다 주면 되는지 지켜보고 보조하는 것이 보조의 역할입니다...자기 역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불평이 많은것 같네요...아이들에게 말을 부드럽게 하란말이 서운한 건가요..'
    아님 특교의 지시를 따르기가 싫은건가요? 잘 생각해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 익명
    11.12.30 08:15

    아니...수업시간에 특수 뒤에 서서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가져다 주면 되는지 지켜보란 말인가요?? 심한 지체 장애가 아니...특수반 수업은 준비물 책상에 미리 다 갖다놓고...특교가 수업 진행합니다...만약 뭘 필요하면 뭐 해주세요...부탁은 하지만 뭘 옆에 붙어서서 지켜봐야 하는지요...저도 처음엔 한글 모르는 학생 옆에 앉아...가르쳐 주면서 수업보조 했는데...특교가 신경쓰지 말라며 문서 일 하라고 합니다...문서 일 없음 책 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고 하다니...특보의 적은 특보인가요??? 특수교사들도...특수수업 없는 시간에 책보고 그래요...8시간 스탠바이하면 안피곤한가요??

  • 익명
    10.06.10 16:03

    수업시간중에 원반에서 책을 본다는 것은 확실히 잘못된 일이다. 책을 본다는 것은 자기자신이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어 버리는것은 아닐까?... 그자리에 왜 앉아 있는지를 우선 고민해야 할거 같다. 보조원으로 특수샘이나 원반샘과의 관계가 때론 힘들지만 그것 역시 보조원 본연의 자세를 본다면 .... 그럴것도 아니다... 이글 올리신 분이 다시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한다....

  • 익명
    10.06.10 16:08

    학생들 하교후 퇴근시간까지는 우리의 자유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자유시간이 아니라 학습자료를 만든다든가 아님 다음날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종일 힘들었으니 조금은 편하면 좋겠지만 글쓴이처럼 굳이 따져야 하는 시간이라면 자유시간은 아니라는 겁니다. 근무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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