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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교통편 | 요금 | 소요시간 | 비고 |
제주공항 - 시외버스 터미널 | 시내버스 100번 | \1,000/1인 | 약 20~25분 | 택시요금 \3,500원 |
시외버스터미널-사려니숲길입구 | 교래행 시외버스 | \1,000/1인 | 약30분 | 배차시간 : 약1시간 간격 |
공항에서는 100번 버스를 타면 되요~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사려니숲길 간다고 말하면 교래행 표를 끊어줍니다. 버스는 1시간에 1대가 있으며, 매시 28분에 출발.
사려니숲길의 터미널 명칭은 물찻오름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보슬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안개에 휩싸인 삼나무 숲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물찻오름 방면)
지도에 붉게 표시된 부분은 현재 통제구간으로 막혀있는 구간이며 이날 진행한 구간은 녹색으로 표시된 구간으로
물찻오름에서 붉은오름지역까지 약 10Km 정도의 구간이었습니다.
얇게 퍼져있는 하얀 안개로 그 아스라함이 더했던 초록의 숲.
비로 인해 더더욱 선명했던 굽이 굽이 흙길.
금번 여행의 또다른 동반자 "차장" ^^*
숲길
사려니숲길을 마치고 반대편으로 나오면 또 다른 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찻길을 건너타면 제주 방향 버스이고, 길을 건너지
않고 타면 서귀포행 버스입니다.
다음날 아침 성판악코스로 한라산을 오르며, 아침 7시 30분 부터 산행을 시작
전날 내린비로 깨끗히 닦여진 숲길을 걸으며
제주도의 크고 작은 오름, 오름들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 백록담
제주도를 떠나며....
즐거웠던 1박2일 제주 걷기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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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후기입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추억 아름답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넘 아름다운 산행을 하셨네요
그냥, 천천히, 가벼운 마음과 가벼운 차람으로 걷는 걸음은 더 좋은 듯 했습니다. 좋은 걸음 하세요 ^^*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 군데가 제주인데.. 후기를 보니 더욱 좋아지겠네요 ... 사려니숲길 조만간 꼭 가봐야 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레인메이커님..... 혼자서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걸어도 충분히 좋을 길이었습니다. ^^*
^^ 정말 오랜만입니다.. 제가 요즘 출정의 기회를 갖지 못해서.. 조만간 정모나 번개에서 뵈요.. 언제나 님의 사진은 언제나 짱짱 합니다.
제주도의 멋진장소를 담아오셨군요...
철도 차장님 인형이 넘 귀여워요^^ 갖고싶다ㅠㅠ
저 지금 이동네 있는데, 오랜만에 언제나님의 멋진 사진 반갑습니다. 남조로 붉은 오름 앞을 늘 지나다니면서 숲길에 가보질 못했어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붉은 오름 근처에 삼다수 공장 있는데 그 옆길이 이 동네 사람들 말로 삼다수숲길이라고 하거든요, 담에 그길도 함 가보세요 참이쁩니다.
충인님 요즘 어케 지내세요?....걍 안부 묻습니다. ㅋㅋㅋ
아름다운 트레킹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참 아름답네요^^ 저도 담번엔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너무이쁘다 ~ 잘보고가요 ~^-^
저도 올여름에 백록담 다녀왔어요..죽는줄 알았어요...아이들 덕에 올라간듯...근데 넘 아름다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