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일 안양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 38주차
메로스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학교들이 휴교를 하고 참 어수선한 날이다. 메로스보다 더욱 강력한 초강력방패들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가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실버처치에 참석하기 위해 1시부터 어르신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간식으로 사랑의 건빵과 요구르트 자동커피 자판기를 준비하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지 않도록 에어컨을 작동하여 놓았다. 나누어 드리는 말씀페이퍼를 읽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까요?
만병통치 운동시간 하나님이 주신 웃음보를 터뜨리기 위해 유머와 율동과 박수로 찬양을 하였다. 리더가 자신을 내려놓고 망가져야 웃어준다.하하하하하하
오늘은 매월 첫주 수요일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하는 시간을 하고 있다. 오늘은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준비한 센드 에니메이션 사영리를 들어보셧습니까?를 다같이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그리고 말씀페이퍼에 있는 말씀을 함께 선포하고 영접기도를 하였다.
율동하고 웃으며 예수님을 영접한 어른들의 얼굴이 천사다. 하나님 이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을 만난 어른들이 이땅에서 사는 날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게 하소서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첫댓글 할렐루야!
오직 유일하시고 영원하신 우리구주 주님을 찬양합니다.
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8주째 한 주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줄곳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올려주시는 이 목사님 감사합니다.
벌써 29분이나 목사님 글을 읽으셨군요.
올린 글을 읽는 것보다 글을 올리는 일이 몇 배나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글을 읽는 것보다 글을 올리는 것이 더 은혜가 된다는 것을 저는 경험을 통하여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것은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될 뿐 아니라 이 또한 하나의 실버사역이라 믿습니다.
회원 목사님의 많은 간증의 글을 부탁합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