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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일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제목 :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현재 전남 나산고등학교 교감이신 전종채 선생님은 사모님 또한 목포대학교 교수님이신데 어느 날 그 가정을 방문했을 때 너무 초라한 형편으로 사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어머니를 모시고 딸 사라와 아들 다니엘과 함께 사셨는데 그 분의 삶을 동네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었다.
2☞사실 그때 당시 전아브라함 목자님은 믿음의 길을 가려 하는 후배들을 물질로 섬기는 삶을 살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교회 개척 조상으로서 헌신적인 삶을 살고 계셨다.
3☞그 분의 진실한 삶은 목사님과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었다.
4☞지금도 그때 담임이셨던 김해영 목사님은 그 분의 시를 카페에 올리면서 존경을 표하고 계시고 그 분은 지금도 여전히 흩어져 있는 후배들을 섬기시는 삶을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5☞한 번 뵙고 싶어도 뵙지 못하고 있는 그리움의 선배이신데 마치 제 마음이 상사화와도 같다. 상사화는 잎과 꽃이 서로 볼 기회가 없다. 잎이 죽어야 꽃이 비로소 피기 때문이다.
6☞상사화를 보며 어떤 분은 “나는 때로 상사화를 볼 때…… 언제나 내 안에 그리움을 생각해 봅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가 아니라…… 서로 안에 있으면서도 마음이 닿지 못해 하는 그리움. 얼굴을 보면서도 속을 보지 못하기에 그리워하고…… 언어를 주고 받아도 사랑을 붙들 수 없어서 그리워하고 보고 또 보아도 더 보고 싶어서 그리워하는 그런 그리움! 나, 주를 향한 마음. 주, 나를 향하신 마음. 그런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나는 내 안에 그리움의 꽃대를 세워 주님 그리움의 상사화 꽃을 피웁니다. 내가 주를 그리워하는 만큼 주님께서는 나를 얼마나 더 그리워하실까? 내 안에 주님!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아6:1) 나무 밑에 내 그리움이 있는가? 바위 밑에 내 그리움이 있는가? 온 산을 뒤지면 내 그리움을 만날 수 있는가?” 라고 했다.
7☞본문 말씀을 통해 사랑의 주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1☞요한일서 5:4을 보면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고 하였다. 즉 세상은 성도들이 싸워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다.
2☞또한 요한일서 2:16을 보면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고 하였다. 그러므로 세상과 싸운다는 것은 육신의 정욕이나 안목의 정욕이나 이생의 자랑과 싸운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3☞그러므로 세상이 성도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성도들의 삶 가운데 육신의 정욕이나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지배를 받으면서 부끄러운 행실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4☞미워한다는 것은 증오한다는 것인데 이 사실에 대해서 이상히 여기지 말라는 것은 놀라지 말라는 것이다. 즉 당연하다는 것이다.
5☞갈라디아서 5:17을 보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 했다.
◎본문을 통해 볼 때 우리의 마음은 매 순간 순간 증오의 거품을 뿜어 내는 영의 지성소와 육체 사이에 끼어 증오의 화살을 막아 내야 하는 성령의 방패 없이는 순간 순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1☞그래서 새벽마다 올려 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은혜 없이는 순간 순간 살 수 없다는 것이다.
2☞마태복음 26:41을 보면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라고 했다.
3☞준주성범을 보면 “깨어 기도하여 우리를 속일 틈을 마귀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 라고 했다.
4☞특별히 잠자기 전에 요한계시록 4장 천상낙원본부의 말씀을 읽고 주무신다면 꿈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대사경회 때처럼 충성하다 천국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충성하는 중에 하나님을 놓치는 경우가 많음을 깨닫게 하셨다.
1☞말씀을 들을 때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너무나 큰 차이임을 깨닫게 하셨다.
2☞성도들 중에는 직장 생활을 통해 얻은 물질로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직장 생활 순간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귀에게 속고 있다는 것이다.
3☞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4☞중요한 것은 성령의 방패를 붙잡고 하고 있는가 라는 것이다. 순간 순간 세상의 증오를 보고 성령의 방패로 막아내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요한일서 2:10을 보면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라고 했다.
2☞계속적으로 사랑을 행하는 것에만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3☞요한일서 5:16을 보면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고 했다.
4☞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사망에 거하는, 사랑치 아니하는 죄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4☞그리고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즉 사랑치 아니하는 죄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치 아니하는 자신과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도 생명의 합일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준주성범을 보면『누가 나를 섬기는 데 있어 세속과 그 권력자들을 섬기는 그만한 정성으로 모든 일에 나를 섬기며 그만큼 나의 명을 지키는가?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사23:4)”고 바다는 말한다. 그 까닭을 알려거든 들어라. 변변치 않은 이익을 구하려 먼 길을 가면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한 발자국을 땅에서 떼어놓지 않는다.』고 했다.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마태복음 5:21-22을 보면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고 했다.
2☞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고 미워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이 그 속에 없다는 것이다.
3☞미워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노하는 것이고, 라가라 미련한 놈이라 욕하는 것이다.
4☞성도지만 형제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현재적으로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최춘선 목사님은 김우현 감독님과의 대화에서 “세상에서 부러운 사람이 없고 무서운 사람이 없고 미운 사람이 없고 보기 싫은 사람이 없고 얼마나 감사 한지요. 부러운 사람이 없는 사람은 법률 없이 1등 부자예요. 미운 사람이 없는 사람은 1등 권세요. 세상 왕들의 억만 배 부자예요.” 라고 했다.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로마서 5:8을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 했다.
2☞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영적으로 깨달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 깨달음은 사랑의 시작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이다.
3☞그러므로 논어(論語)의 ‘살신성인’ 정신처럼 성도들의 삶은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삶이 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4☞우리 안에 공용복 선생님의 삶을 존경하는 분은 많아도 제2의 kt가 되고자 본이 되는 분이 없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이다.
5☞증거 잘해서 칭찬 듣는 경쟁이 아닌 사랑의 합일에 이르고자 하는 영적 경쟁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1☞누가복음 16:13을 보면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고 했다.
2☞‘세상 재물’은 신앙 생활 중 갖게 되는 자기의 모든 소유라는 것이다(막12:44,눅15:12,눅15:30,눅21:4). ‘궁핍함’은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준주성범을 보면『본성은 무엇을 하든지 무슨 유익이나 무슨 편리를 바라고 하며, 거저 공으로 하는 일이 없이 자기가 한 일에 그와 같은 혹은 그보다 더한 보수를 희망하며, 혹은 찬미나 혹은 총애를 바라고 하며, 자기가 한 일이나 자기가 준 것은 크게 여겨 선물을 희망하나, 성총은 잠세의 것은 도무지 찾지 않고, 자신의 보수를 위하여 하느님 외에 다른 무슨 상급을 구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데 요구되는 필요한 것 외에는 세상의 재물에 대하여 더 원하는 바가 없다.』고 했다.
◎장현 목사님은 교회 설립이나 이전 전에 방문해서 음향이나 전기 시설 등을 섬겨 주신다고 한다.
1☞대사경회 이튿날 집회가 끝나고 양문 교회에 가자고 해서 갔더니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작업을 하시는데 그것도 대충 하시지 않고 너무나 꼼꼼히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자신의 교회는 이렇게까지 꼼꼼하지 않다는 것이다.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우리는 말과 혀로만 ‘사랑합니다’ 하면서 사랑을 행한 것처럼 착각하면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고르반 사랑이고 결론적으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사랑 안에는 영생이 없고 여전히 사망이라는 것이다.
2☞그렇다고 말과 혀로 ‘사랑합니다’ 고백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행하되 행함과 진실함이 같이 동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3☞행함은 있는데 진리가 없다든지 진리는 있는데 행함이 없다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는 신앙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4☞우리의 신앙은 항상 밝은 빛, 빛 된 삶이 균형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이다.
◎대사경회 마지막 날 밥 먹는 곳을 가 보니 발바닥에 흙이 묻어 시커먼 분이 먼저 눈에 들어 왔고 잠시 후 옷을 두껍게 입었는데 겉옷에 온갖 표어를 적은 빨간 옷을 입은 분이 자기 집 안방처럼 누우려고 하다가 저를 보고 얼른 일어났다.
1☞한 눈에 노방 전도하는 분들임을 알고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래서인지 쉽게 대화가 오갔고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전도, ‘내가’ 라는 표현 등 밝은 빛 진리가 없으니 빛 된 삶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우리는 밝은 빛 가운데 전도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너는 너 나는 나 식의 말을 하곤 했다.
3☞아무나 하지 않는 노방 전도를 몸소 실천하시는 것은 참으로 귀한데 밝은 빛 가운데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노방에서 진리 가운데 하는 전도가 회복되길 기도해 보았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간증을 하시면서 선배 목사님들의 행실 때문에 지금은 사람들이 목사의 말을 가장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혀를 차셨다.
◎마지막 날 불침번을 서는데 아침에 가장 늦게 일어나시는 분들이 교역자 분들임을 볼 수 있었다.
◎김해목 장로님께서 억지로 만원을 주시면서 파스와 붕대를 사도록 했다.
1☞저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먹는 것 외에 자신에게 그다지 투자하지 않는 삶 때문에 시간 지나면 나을 텐데 하고 있었다.
2☞장로님은 예전에 다쳐본 경험이 있다며 겉으로는 표현 안 해도 굉장히통증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아팠다고 하셨다.
3☞사실 장로님의 말씀대로 겉으로는 내색은 안 했지만 속으로는 통증이 상당히 있었다. 속 마음을 들킨 것 같았다.
4☞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꽤 오래갈 것으로 예상했던 통증이 파스와 붕대를 한 후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
5☞통증을 느낀 경험자로서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다. 이것이 사랑의 능력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부모의 사랑을 생각해 보았다. 아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 것 같지만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셨던 것을 알 수 있었다.
1☞그러나 문제는 진실함으로 행한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2☞둘째 아들 인하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하곤 한다. 그리고 인하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한다. 문제는 행함 있는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내가 아들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자신이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해준 게 없다고 했다.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해준 게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없는 것 같았다.
3☞성도님들은 어떻습니까? 사랑 표현은 하고 있습니까? 행함은 있습니까? 진리 가운데 하고 있습니까? 점검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정리. 첫째, 세상의 증오를 보고 성령의 방패로 막아내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계속적으로 사랑을 행하는 것에만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사망에 거하는 삶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성도지만 형제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현재적으로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넷째, 성도들의 삶은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삶이 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다섯째,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여섯째, 우리의 신앙은 항상 밝은 빛, 빛 된 삶이 균형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이다.
◎결단. 첫째, 가정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사랑을 고백하도록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고르반 사랑을 버리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는 주님의 사랑을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전종채 무명 시인의 상사화이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돋기에 서로가 만날 수 없어서 꽃은 잎을 생각하고 잎은 꽃을 그리워한다는 상사화 흙에 자란 풀꽃은 풍상에 시들어도 그리움의 토양에 뿌리 내린 시들지 않은 영혼의 꽃이어라. 일생을 그리움에 병이 된다 하여도 당신을 사모할 수 있다면 긴 잎이 되어 날마다 날마다 곧은 꽃대를 올리며 꽃으로 오시는 당신을 꿈꾸는 상사화가 되겠습니다.”
1☞한 주간 사랑으로 오신 주님을 그리워하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기도: “주님!!!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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